[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스마트뷰티 스킨케어 브랜드 폴라초이스(PAULA'S CHOICE)는 브랜드 엠버서더 ‘안은진’이 종로구 도화서길 디원에서 진행된 ‘HOUSE OF SYNERGY’ 행사장에 참석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월부터 폴라초이스 엠버서더로서 화보, 영상 등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활약하고 있는 안은진은 밝고 환한 미소와 함께 빛나는 비주얼로 행사장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행사장 곳곳에서 AR 존을 비롯한 다양한 체험존을 경험하며 신제품을 직접 테스트해 보는 등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폴라초이스의 신제품 ‘25% 비타민C + 글루타치온 항산화 세럼’의 론칭을 기념해 마련됐다. 비타민C와 글루타치온 성분의 다양한 효과를 경험할 수 있도록 AR 존, 미디어 아트 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제품 특징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게 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오는 19일 출시되는 신제품 ‘25% 비타민C + 글루타치온 항산화 세럼’은 폴라초이스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고 전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스킨케어 성분의 허위 정보와 과대광고 없이 과학적으로 입증된 진실만을 전달하는 폴라초이스(PAULA'S CHOICE)가 브랜드 엠버서더로 배우 안은진을 발탁하며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첫 공개된 화보에서 안은진은 폴라초이스의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이자 누적판매 35만병에 달하는 바르는 각질제거제 및 브랜드의 베스트 제품들과 함께 맑고 매끄러운 피부 광채를 뽐냈다. 폴라초이스는 정확한 팩트체크 없이 우리 주변에 만연하는 뷰티 속설을 파헤치고 각기 다른 피부 타입에 따라 제품을 폭넓게 선택할 수 있도록 성분별, 농도별로 다양한 제품 구성을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소셜 채널 운영을 통해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화장품 성분에 대한 내용을 소비자의 언어로 콘텐츠화해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고 있는 브랜드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안은진이 보여주는 밝고 건강한 아름다움과 연기에 대한 진정성이 철저한 연구를 통해 입증된 정확한 뷰티 정보를 전달하고 소비자들이 건강한 피부를 위해 필요한 제품을 올바르게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자 진심을 다하는 폴라초이스의 브랜드 철학과 부합했으며 앞으로 브랜드와 함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라온신문 최승리 기자] 배우 트렌드지수에서 최수종이 랭키파이 2024년 1월 2주차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 조사기간 2024년 1월 1주차의 배우 빅데이터를 수집하여 분석한 지표이다. 1위 최수종은 트렌드지수 29,098점으로 전주보다 20,285점 상승했다. 2위 로운은 트렌드지수 22,574점으로 전주보다 7,688점 상승했다. 3위 송강은 트렌드지수 22,540점으로 전주보다 17,436점 하락했다. 4위 임시완은 트렌드지수 20,204점으로 전주보다 8,679점 하락했다. 5위 고윤정은 트렌드지수 20,023점으로 전주보다 759점 상승했다. 6위 지창욱은 트렌드지수 17,211점으로 전주보다 168점 상승했다. 7위 김유정은 트렌드지수 15,841점으로 전주보다 10,494점 하락했다. 8위 정우성은 트렌드지수 15,774점으로 전주보다 15,594점 하락했다. 9위 장동윤은 트렌드지수 14,514점으로 전주보다 1,469점 상승했다. 10위 안은진은 트렌드지수 11,943점으로 전주보다 3,377점 하락했다. 11위 차은우, 12위 지승현, 13위 김태리, 14위 조이현, 15위 김동준, 16위 정해인, 17위 설인아, 18위 박
[라온신문 최승리 기자] 드라마 배우 트렌드지수에서 남궁민이 랭키파이 2024년 1월 1주차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 조사기간 2023년 12월 4주차의 드라마 배우 빅데이터를 수집하여 분석한 지표이다. 1위 남궁민은 트렌드지수 30,285점으로 전주보다 24,381점 상승했다. 2위 박규영은 트렌드지수 27,036점으로 전주보다 21,372점 상승했다. 3위 이시우는 트렌드지수 26,417점으로 전주보다 4,131점 하락했다. 4위 박성웅은 트렌드지수 15,635점으로 전주보다 14,093점 상승했다. 5위 안은진은 트렌드지수 15,320점으로 전주보다 9,902점 상승했다. 6위 로운은 트렌드지수 14,886점으로 전주보다 5,477점 상승했다. 7위 차은우는 트렌드지수 12,072점으로 전주보다 1,569점 상승했다. 8위 조이현은 트렌드지수 10,669점으로 전주보다 6,843점 하락했다. 9위 설인아는 트렌드지수 8,810점으로 전주보다 5,736점 상승했다. 10위 황민현은 트렌드지수 6,809점으로 전주보다 4,567점 상승했다. 11위 려운, 12위 박은빈, 13위 김정은, 14위 김윤우, 15위 한지민, 16위 김소현, 17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수많은 시간을 돌고돌아 마침내 재회한 이장현(남궁민 분)과 유길채(안은진 분)가 드디어 한 이불을 덮고 누운 모습이 그려졌다. 오늘(10일) 방송을 앞두고 MBC 금토극 ‘연인’ 18회 선공개분이 올라온 가운데, 나란히 이부자리에 누운 장현과 길채가 차례로 눈을 뜨고 서로를 그윽한 눈길로 바라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머리를 쓰다듬는 손길에 눈을 뜬 길채는 “오늘은 제발에 꽃신 안 띄워 보십니까”라고 물었고 장현은 “꽃신은 당신 미워서 다 버렸어”라고 말했다. 피식 웃는 길채를 안은 장현은 “마무리 해야될 일이 있다. 큰 형님과 약조한 일이라 한달쯤 걸릴테지만 꼭 돌아올테니”라고 말했다. 바로 일어나 앉은 길채는 작은 함에 보관해둔 은가락지 한쌍을 꺼냈다. 길채는 “예전 대장간에서 만들어둔 거다. 나리가 돌아가신줄 알았는데도 만들어서 그저 품고 있었다”라고 애절한 마음을 전했다. 장현의 손에 가락지를 올려준 길채는 “내가 이 가락지에 살을 쏘아뒀다. 이 가락지를 준 여인을 배신하면 풍에 걸리는 살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길채의 귀여운 사랑고백에 장현이 웃음을 터뜨리자 길채는 “제 염려는 마라. 심양에 계신 날들도 버텼는데 그깟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연인'이 결국 1회 연장을 결정했다. MBC에 따르면 MBC 금토드라마 '연인'이 1회 연장 방송을 확정했다. MBC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연인' 연장 방송에 대해 신중하게 검토했고, 1회 연장 방송을 하기로 최종 결론을 지었다"고 전하며 "작품의 퀄리티와 스토리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후반부 중요 장면들에 더욱 공을 들이겠다"고 9일 밝혔다. 이장현(남궁민)과 유길채(안은진)의 가슴 시린 운명 대서사시를 그리며 시청자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연인'(황진영 극본, 김성용 이한준 천수진 연출)은 지난 10월 13일 파트2 방송 시작 이후 시청률 동 시간대 1위, 금토드라마 1위를 줄곧 유지하며 금토드라마 '왕좌'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10월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에 선정되는 영광을 차지하며 명실공히 대세 드라마로써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MBC는 연장 방송 결정에 대해 "깊어진 장현과 길채의 사랑 이야기와 포로들의 속환 이야기를 제대로 표현하기 위한 결정인 만큼 끝까지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MBC 금토드라마 '연인'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연인' 안은진이 환향녀 취급에 맞선다. MBC '연인'(극본 황진영, 연출 김성용) 측이 3일 스틸 컷을 공개했다. 주인공 안은진(유길채 역)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극 중 유길채는 오랑캐에 맞서기 위해 스스로 이마에 상처를 냈다. 흔들림 없는 눈빛이 눈길을 끌었다. 강인한 매력을 표현했다. 유길채는 '환향녀'라는 원색적인 비난에도 절대 흔들리지 않았다. 앞으로 그녀가 그릴 시대의 비극과 들꽃 같은 생명력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작진은 "유길채는 구원무와 이혼하면서 더 강하게 쏟아지는 '환향녀' 취급에 맞서게 된다. 절대 좌절하거나 무너지지 않고, 세상의 잘못된 시선에 맞설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 과정에서 유길채라는 인물이 얼마나 강인하고 매력적인지, 왜 이장현이 유길채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지 입증될 것"이라며 "안은진은 흔들림 없는 연기로 강단 있는 유길채를 담아냈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연인'은 휴먼 역사 멜로 드라마다. 오늘(3일)은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중계로 결방한다. 17회는 오는 4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연인' 속 안은진의 애처로운 심정을 연상케 하는 새 OST가 공개된다. OST 제작사 도너츠컬처는 남궁민, 안은진 주연의 MBC 금토드라마 '연인'(기획 홍석우/연출 김성용 이한준 천수진/극본 황진영)의 아홉 번째 OST, 투앤비(2NB)의 '가져선 안되는 마음'이 오늘(27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고 밝혔다. '가져선 안되는 마음'은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 위에 따뜻하게 얹은 스트링 라인이 돋보이는 마이너 발라드곡으로, '차라리 그댈 몰랐던 그때로', '얼마나 더 아파해야 이별이 끝이 날까' 등 발라드 장르에서 더욱 돋보이는 활약을 해 온 투앤비 (2NB)의 가창이 더해져 극의 감정선을 자극하는 곡으로 완성됐다. 노래는 '가져서는 안되는 그런 마음 / 겁 없이 품에 안아 다치는 마음 / 내가 그대를 사랑하는 것 / 그것만큼은 어쩔 수 없어요'로 이어지는 후렴구의 가사, 호소력 있는 목소리와 힘을 덜어낸 보컬, 따뜻하지만 깊이감 있는 스트링 라인 등 곡을 이루는 요소들의 무게감이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특히 극 중 장현(남궁민 분)을 향한 길채(안은진 분)의 애처로운 사랑을 연상케 하는 곡의 내용은 '연인' 속 두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연인' 속 안은진을 향한 남궁민의 짙은 그리움이 담긴 새 OST가 공개된다. OST 제작사 도너츠컬처는 남궁민, 안은진 주연의 MBC 금토 드라마 '연인'(기획 홍석우/연출 김성용 이한준 천수진/극본 황진영)의 여덟 번째 OST, 스트레이(The Stray)의 ‘기다리는 사람’이 오늘(20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고 밝혔다. '기다리는 사람'은 서정적인 분위기의 피아노 연주로 시작해 갈수록 고조되는 스트링 및 리듬 세션의 합이 돋보이는 곡이다. 가창에는 듣는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감성적인 보컬로 사랑받고 있는 스트레이(The Stray)가 참여해, 특유의 진정성 짙은 음색으로 사무치는 그리움을 담백하게 표현했다. 특히 '기다리는 사람'은 'Afternoon Lady' Ⅰ, Ⅱ, Ⅲ 등 ‘연인’의 시청자라면 누구나 귀에 익을 아름답고 다채로운 연주곡들을 선보여 온 작곡가 박진현의 곡으로, 기존 러브테마로 쓰였던 연주곡 'My Dearest'에 편곡과 노랫말을 더했다. '연인'의 음악을 총괄하는 김수한 음악감독이 '모란 꽃신이 달빛 아래 빛나면 가만히 들어봐요 분꽃이 피는 소리 / 그리워, 음 사무치게 바람에 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남궁민, 안은진, 이학주, 이다인이 '연인'으로 뭉쳤다. MBC 새 금토드라마 ‘연인’(연출 김성용, 천수진/극본 황진영)이 오는 8월 4일 첫 방송된다. ‘연인’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역사멜로드라마다. ‘연인’은 믿고 보는 배우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은다. 먼저 자타공인 최고 배우 남궁민(이장현 역)이 ‘연인’을 통해 10년 만에 사극에 복귀한다. 남궁민은 대한민국 여심을 쥐락펴락한다. 그렇게 매력적인 남자 이장현의 마음을 사로잡은 유일한 여인이, 안은진(유길채 역)이 연기하는 유길채이다. 곱게 자란 양가댁 애기씨 유길채는 세상의 중심은 자신이라고 믿는 앙큼새촘도도한 인물이다. 이장현의 마음을 사로잡은 유길채. 하지만 그의 마음은 대쪽 같은 사내 남연준(이학주 분)에게 향해 있다. 이학주는 폭넓은 연기를 보여준다. 반면 남연준의 마음을 자신의 오랜 정혼자 경은애(이다인 분)에게 닿아 있다. 경은애는 세상의 밝은 면을 먼저 볼 줄 아는, 현숙하고 자애로운 여인이다. 유길채의 가장 친한 벗이기도 하다. 이렇듯 때로는 설레고, 때로는 가슴 시린 ‘연모’의 감정으로 엮인 네 남녀 앞에 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