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국립부여박물관이 박물관 협력망 강화에 나선다. 국립부여박물관은 오는 20일 오후 5시 한국민속극박물관과 '뮤지엄 버스킹 in 돌모루'를, 27일 오후 7시에는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박물관 속 기타, 안녕하신가영' 문화 공연을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민속극박물관 야외마당에서 진행되는 '뮤지엄 버스킹 in 돌모루' 공연은 '뮤지엄 버스킹, 문화나들이 SeasonⅡ' 프로그램으로 국민들이 박물관에서 공연을 즐기며 힐링 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인형극과 풀피리, 남성 4중창, 이미지 퍼포먼스, 버나 등 다채로운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박물관 속 기타'는 국립부여박물관의 대표 문화유산과 전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추억’을 키워드로 여성 싱어송라이터 ‘안녕하신가영’이 무대를 꾸민다. 공연에서는 '언젠가 설명이 필요한 밤', '좋아하는 마음' 등 대표곡들을 청량한 어쿠스틱 기타 소리와 함께 색다른 무대를 즐길 수 있다. 한국민속극박물관에서 진행되는 '뮤지엄 버스킹 in 돌모루' 공연은 현장에서 무료 참여할 수 있고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 공연장에서 진행되는 '박물관 속 기타, 안녕하신가영' 공연은 사전 예약 후 초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안녕하신가영이 신곡 '나의 매일에게'로 돌아왔다. 이번 싱글은 안녕하신가영이 비슷하게 흘러가는 매일의 생활을 해내는 모두에게 안녕하신가영표 응원의 마음을 담아 만들었다. “흐린 날에는 약간의 용기를 내, 너 지치지 않을 만큼 / 무엇이 됐든 매일의 생활을 해, 별다를 것 없는 듯이 그렇게”라는 시적이면서도 담담한 가사를 통해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번 신곡은 안녕하신가영이 처음으로 녹음의 전 과정을 홈레코딩으로 진행해 좀 더 편안한 사운드에 집중했다. 잔잔하고 차분하게 흘러가는 로파이 스타일의 멜로디에 감미롭고 나긋한 안녕하신가영의 보컬이 어우러졌다. 안녕하신가영은 앨범 소개를 통해 "오늘도 안녕하신가영? 저의 오늘이 모여 노래가 완성되었고 이렇게 또 한 번 편지를 전하게 되어 기뻐요. 비슷하게 흘러가는 듯해도 각자의 특별함이 있을 ‘너의 매일에게’ 마음을 보냅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안녕하신가영은 신곡의 발매와 더불어 오는 26일부터 31일까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소담상회 NEMO에서 브랜드 단독 공연 ‘6일의 썸머 - 라이브스타일(LIFESTYLE)을 개최한다.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6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