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서 만나는 '안녕하신가영'의 무대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국립부여박물관이 박물관 협력망 강화에 나선다. 

 

국립부여박물관은 오는 20일 오후 5시 한국민속극박물관과 '뮤지엄 버스킹 in 돌모루'를, 27일 오후 7시에는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박물관 속 기타, 안녕하신가영' 문화 공연을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민속극박물관 야외마당에서 진행되는 '뮤지엄 버스킹 in 돌모루' 공연은 '뮤지엄 버스킹, 문화나들이 SeasonⅡ' 프로그램으로 국민들이 박물관에서 공연을 즐기며 힐링 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인형극과 풀피리, 남성 4중창, 이미지 퍼포먼스, 버나 등 다채로운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박물관 속 기타'는 국립부여박물관의 대표 문화유산과 전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추억’을 키워드로 여성 싱어송라이터 ‘안녕하신가영’이 무대를 꾸민다. 공연에서는 '언젠가 설명이 필요한 밤', '좋아하는 마음' 등 대표곡들을 청량한 어쿠스틱 기타 소리와 함께 색다른 무대를 즐길 수 있다.

한국민속극박물관에서 진행되는 '뮤지엄 버스킹 in 돌모루' 공연은 현장에서 무료 참여할 수 있고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 공연장에서 진행되는 '박물관 속 기타, 안녕하신가영' 공연은 사전 예약 후 초등학생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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