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걸 그룹 세러데이(주연, 유키, 아연, 민서)가 빼빼로데이를 맞아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나눈다. 콘텐츠제작사 윤소그룹은 "세러데이가 오는 11일 오후 2시 윤형빈소극장에서 '세러데이 K팝 라이브 인 서울'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고 7일 밝혔다. '세러데이 K팝 라이브 인 서울'은 세러데이가 국내 팬들을 위해 준비한 작은 선물 같은 공연이다. 토요일을 기다리고 기대하는 만큼, 세러데이는 팬들에게 '1분 1초'도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겠다는 계획이다. 멤버들은 이날 공연에 온 팬들을 위해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직접 만든 빼빼로를 선물할 예정이다. 세러데이는 지난 7월 개그맨 윤형빈이 제작한 걸 그룹으로 주목받았다. 2년 6개월 만에 새 싱글 'Find Summer'(파인드 서머)를 발매하고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타이틀곡 '잊을게'는 발매 하루 만에 칠레 아이튠즈 데일리차트에서 1위, 노르웨이, 독일, 캐나다에서 16위, 미국에서 66위까지 오르는 등 전 세계 5개 지역 아이튠즈 톱100 차트에 진입해 눈길을 끌었다. 세러데이 제작자 윤형빈은 "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세러데이가 국내 팬들과도 만나고 싶다는 의사를 표현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걸그룹 세러데이(SATURDAY)의 신곡 '있을게'가 칠레 아이튠즈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콘텐츠제작사 윤소그룹은 "'있을게'가 칠레 아이튠즈 데일리 차트 톱100 1위에 올랐다"며 "노르웨이, 독일, 캐나다에서는 20권에 진입하는 고무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5일 발매된 '있을게'는 공개된 지 하루만에 칠레 아이튠즈 데일리 차트에서 1위, 노르웨이, 독일, 캐나다에서 16위, 미국에서 66위까지 순위가 올랐다. 세러데이는 2년 6개월 만에 컴백임에도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존재감을 증명했다. 세러데이는 27일 여섯 번째 싱글 'Find Summer'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쇼케이스에서 세러데이 멤버들은 '있을게' 뮤직비디오와 무대를 공개하고,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는 소감을 전할 예정이다. 또 세러데이는 이날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8일 KBS 2TV '뮤직뱅크', 29일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세러데이 제작자 개그맨 윤형빈은 "짧지 않은 시간을 기다려 주신 팬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멤버들 모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세러데이(SATURDAY)가 4인조로 팀을 재정비하고, 2년 만에 돌아온다. 세러데이 새 싱글 프로듀싱을 맡은 윤소그룹은 "세러데이가 오는 25일 여섯 번째 싱글 'Find Summer(파인드 써머)'를 발매한다"라고 20일 밝혔다. 세러데이는 25일 컴백일까지 각 멤버들의 콘셉트 포토와 단체포토,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등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일 예정이다. 세러데이는 컴백 소식과 함께 4인 체제로의 변경을 알렸다. 지난 앨범까지 활약했던 멤버 하늘이 개인 사정으로 탈퇴하고, 세러데이는 주연, 유키, 아연, 민서 4인 체제로 활동한다. 세러데이는 2018년 싱글 '묵찌빠'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Follow SATURDAY(팔로우 세러데이)', 'To Sunday Gwiyomi(투 선데이 귀요미)', 'IKYK', 'DBDBDIB(디비디비딥)', 'Only You(온리 유)' 등의 싱글을 발매하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왔다. 또 KBS JOY 인기 예능 ‘연애의 참견’ OST에 참여하며 풋풋하면서도 설레는 연애 감정을 전달한 바 있다. 세러데이의 제작자 윤형빈은 "세러데이가 2년 만에 새 싱글을 발표한다. 열심히 노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