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최승리 기자] 국내 영화 남배우 트렌드지수에서 오현경이 랭키파이 2024년 3월 2주차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조사기간 2024년 3월 1주차의 국내 영화 남배우 빅데이터를 수집하여 분석한 지표이다.1위 오현경은 트렌드지수 30,719점으로 전주보다 21,616점 하락했다.2위 김승수는 트렌드지수 21,027점으로 전주보다 14,323점 상승했다.3위 류승룡은 트렌드지수 17,402점으로 전주보다 15,036점 상승했다.4위 김민재는 트렌드지수 15,990점으로 전주보다 7,274점 상승했다.5위 손석구는 트렌드지수 15,974점으로 전주보다 1,679점 상승했다.6위 이순재는 트렌드지수 15,185점으로 전주보다 10,473점 상승했다.7위 송중기는 트렌드지수 14,001점으로 전주보다 714점 하락했다.8위 백일섭은 트렌드지수 12,910점으로 전주보다 9,663점 상승했다.9위 임시완은 트렌드지수 10,604점으로 전주보다 3,822점 상승했다.10위 박형식은 트렌드지수 10,158점으로 전주보다 4,371점 하락했다.11위 유해진, 12위 김강우, 13위 이이경, 14위 나인우, 15위 이종석, 16위 정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백일섭이 딸 앞에서 힘들었던 결혼 생활에 관한 이야기를 꺼내며 부녀 관계에 더욱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오늘(21일) 방송될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사위도 없이 둘만의 만남을 가진 백일섭 부녀가 그동안 말하지 못한 깊은 속마음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만남에 앞서 백일섭은 "단둘이 있으면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다. 굉장히 두렵다"라며 떨리는 심경을 고백했다. 그럼에도 단둘이 보자고 먼저 제안한 이유에 대해서는 "감정들이 너무 단단하게 엉켜있다. 언젠가는 풀어야 될 것 같았다"라며 관계 회복에 대한 강한 의지를 되새겼다. 딸과 마주 앉은 백일섭은 "방송 이후 내가 나쁜 아빠가 됐다"라며 이야기를 꺼냈다. 그러자 딸 지은 씨는 "나쁜 아빠라고 얘기하려는 게 아닌 건 아시지 않냐"라고 대답했고, 백일섭은 "내가 그럴 수밖에 없었다는 걸 설명하고 싶다"라며 각자의 입장을 전했다. 이런 가운데, 백일섭은 "오늘만 엄마에 대한 이야기를 하겠다"라며 딸 앞에서 아내를 언급했다. 이에 딸 지은 씨는 "엄마 얘기를 하는 것에 거부 반응이 있다. 더이상 불편한 이야기가 안 나왔으면 한다"라는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백일섭은 "(결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백일섭의 딸이 아빠가 출연한 드라마를 보지 않는 남모를 속사정을 고백했다. 오늘(14일) 방송될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졸혼 이후 처음으로 함께 명절을 보내는 백일섭 부녀의 모습이 공개된다. 설날을 맞아 가족과 함께 아빠의 '졸혼 하우스'에 방문한 딸 지은 씨는 냉장고를 열어본 뒤 충격을 금치 못했다. 곰팡이 핀 버섯, 유통기한이 한참 지난 조미료 등 엉성한 살림살이에 지은 씨는 "학생의 자취방같이 어설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살림살이가 없거나 낡은 것이 많아 혼자 사는 티가 났다. 마음이 짠했다"라고 전했다. 그런가 하면, 할아버지의 작품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손주들을 위해 온 가족이 둘러앉아 백일섭이 출연한 드라마를 시청했다. '솔약국집 아들들', '엄마가 뿔났다', '아들과 딸' 등 주옥같은 작품과 백일섭의 명연기에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조성됐지만, 지은 씨는 말없이 TV를 바라보기만 했다. 지은 씨는 "아빠가 출연한 드라마를 본 적이 거의 없다. 얄미웠다"라며 의외의 이야기를 건네 그 이유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예상치 못한 딸의 발언에 백일섭은 "기분이 안 좋다"라며 섭섭함을 토로했다. 한편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백일섭의 딸이 아빠에게 '큰 소리'를 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고백한다. 오늘(7일) 방송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7년 절연' 백일섭 부녀의 생애 첫 야외 데이트가 공개될 예정이다. 백일섭은 "딸과 밖에서 만나본 적이 별로 없다. 전부 처음 일어나는 일들이기 때문에 참 신기하다"라며 딸과의 만남에 긴장감과 기대감 가득한 심경을 드러냈다. 대화를 나누던 중 백일섭은 보청기를 착용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7, 8년을 상대방 대사가 안 들려서 입 모양을 보고 연기를 했다. 머리가 아프고 무기력해져서 도저히 안되겠더라"라며 그동안 몰랐던 이야기를 전했다. 이에 백일섭의 딸 지은 씨는 "옛날부터 귀가 안 좋으셔서 보청기를 했으면 했는데 아빠가 되게 싫어하셨었다. 오랜만에 만나고 보니 보청기를 끼고 계셔서 너무 좋았다"라며 속마음을 고백했다. 또, 지은 씨는 "아빠 귀가 잘 안 들리시니까 항상 머릿속에 '아빠랑 대화할 때는 크게, 딱 필요한 말만 해야지'라고 박혀 있었다"라며 아빠에게 큰 소리를 낼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은 잘 들리실 걸 알지만 순간순간 큰 목소리가 나온다", "남들이 보면 싸우나 싶을 정도로 큰
1월 5주차 랭키파이는 국내 드라마 남배우 트렌드 지수를 발표했다. 강경준이 1월 4주차 국내 드라마 남배우 트렌드지수 순위 발표 결과 1위를 차지했다. 랭키파이 국내 드라마 남배우 트렌드 지수는 1월 4주차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트렌드 점수를 지수화한 분석 결과이다. 강경준이 트렌드지수 47,710포인트로 전일보다 28,685포인트 하락해 1위를 차지했다. 나인우는 30,560포인트로 전일보다 8,885포인트 하락해 2위를 차지했다. 이종원은 17,918포인트로 전일보다 2,914포인트 하락해 3위를 차지했다. 김민재는 17,133포인트로 전일보다 8,206포인트 하락해 4위를 차지했다. 지창욱은 17,108포인트로 전일보다 1,946포인트 하락해 5위를 차지했다. 안보현은 16,084포인트로 전일보다 3,861포인트 상승해 6위를 차지했다. 박시후는 14,409포인트로 전일보다 12,072포인트 상승해 7위를 차지했다. 백일섭은 14,017포인트로 전일보다 2,597포인트 하락해 8위를 차지했다. 조정석은 12,598포인트로 전일보다 3,463포인트 상승해 9위를 차지했다. 이이경은 11,017포인트로 전일보다 2,485포인트 하락해 10위를 차지했다. 1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아빠의 졸혼 선언 이후 7년간 절연했다가 최근에야 만남을 재개했다고 밝힌 백일섭 부녀가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한자리에 마주 앉는다. 오늘(31일) 방송될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10년 만에 딸의 집에 방문한 '국민 아빠' 백일섭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처음 보는 굳은 표정으로 길을 나선 백일섭은 "아빠에게 (어느 정도) 섭섭한 게 있는지 확실히 마음을 모르겠다. 한번 얘기를 시도해 볼까 한다"라며 딸을 만나러 가는 마음을 밝혔다. 전현무가 "저때 기분이 어떠셨냐. 많이 떨리지 않으셨냐"라고 묻자, 백일섭은 "아직 갈 길은 멀지만 딸과의 관계가 조금 진전하고 있는 것 같고 긴장이 됐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집에 도착한 백일섭은 딸 지은 씨와 몇 번이나 마주쳤지만 서로 못 본 척 스쳐 지나가며 7년이라는 시간의 공백을 실감케 했다. 아빠를 만날 결심을 한 이유에 대해 지은 씨는 "아빠가 먼저 용기를 내주셨다고 느꼈고, 이제는 제가 한 발짝 움직여야 될 때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고백했다. 그런가 하면, 백일섭 딸 지은 씨의 가족이 오손도손 모여서 함께 요리하고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면서 전현무는 "녹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아빠의 졸혼 이후 7년간 절연했다가 작년부터 만남을 재개한 백일섭의 딸이 부녀 관계 회복을 위해 용기를 냈다. 오늘 24일 방송될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백일섭의 딸이 출연해 아빠에 대한 속마음을 최초로 고백한다. 백일섭은 "'아빠하고 나하고' 출연 이후 잠을 잘 못 잔다. 잊고 있던 기억들이 되살아나고, 딸하고의 관계에 있어 어디서부터 뭐가 잘못됐는지 생각이 많다. 다음날 일이 없으면 밤을 꼬박 새운다"라며 복잡한 심경을 토로했다. 또한 "그동안 섭섭했던 감정, 서운했던 것들 다 풀어내고 그냥 평범한 아빠와 딸로 돌아가도록 노력하고 싶다"라며 딸과의 관계 개선을 향한 바람을 고백했다. '아빠하고 나하고'를 통해 가족 예능에 첫 출연하는 백일섭의 딸은 아빠에 대해 "긴장하면서 살았던 기억이 많이 난다. 아빠 차 소리가 들리면 가슴이 뛰어 자는척한 적도 많다"라고 고백했다. 부녀 관계 개선을 위한 첫 발걸음을 뗀 백일섭 부녀. 백일섭의 딸이 마음의 문을 열고 다시 아빠와 가까워질 수 있을지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딸과 관계 회복을 위한 백일섭의 노력 그리고 백일섭 딸의 방송 최초 심경 고백은 오늘 2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졸혼 9년 차' 백일섭이 7년 만에 다시 만난 딸과의 관계 회복을 위해 '아빠 수업'을 자처했다. 오늘(17일) 방송될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백일섭의 9년 차 졸혼 라이프, 그리고 부녀 사이를 중재하기 위해 나선 백일섭의 사위가 최초로 공개된다. 앞서 백일섭은 "나는 나쁜 아빠인 것 같다"라며 딸에 대한 미안함을 내비치는가 하면, "졸혼 후 7년간 딸과 연락을 안 했다. 마음속에 항상 응어리가 져 있었는데 사위가 가운데서 중재를 해줬다"라며 딸과의 어색한 사이를 털어놓은 바 있다. 이런 가운데, 백일섭은 강아지 미용을 위해 집에서 1시간 이상, 톨게이트 3개를 통과해야 하는 먼 거리를 이동해 의아함을 불러일으켰다. 이유에 대해 그는 "딸의 얼굴을 보기 위해 딸이 운영하는 국수 가게 근처의 반려견 미용실을 일부러 찾아간다"고 대답하며 딸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아빠하고 나하고'를 통해 아빠 수업을 받아서 딸과 잘 지내고 싶다"라며 강한 의지를 내비친 아빠 백일섭의 진심에 딸이 응답할지, 그녀의 방송 출연 여부에 초미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백일섭 부녀의 관계 개선을 위해 발 벗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