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환상연가' 민선홍의 새로운 정체가 밝혀졌다. KBS2 월화드라마 '환상연가'에서 연월(홍예지 분)을 곁에 두기 위해 온갖 방법을 사용하는 진회국 4왕자 '황가론'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민선홍이 무당 '딴야'였음이 드러나 흥미진진한 전개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극 중 황가론은 연월이 사조 현(박지훈 분)의 마비를 풀기 위한 수마침 해독제를 얻기 위해 자신을 찾아와 무당 '딴야'를 만나게 해달라고 청하자 묘한 미소를 띄었다. 이어 연월에게 자신이 해독제를 건네주는 대신 혼인을 하자고 제안하는 등 끊임없이 그녀를 얻기 위한 거침없는 행동을 이어갔다. 그랬던 그가 사실 무당 '딴야'라는 사실은 안방극장에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충타(황석정 분)가 사조 융(황희 분)에게 "딴야가 가론공이 맞습니다. 진회국 왕이 양자로 들였죠"라고 말한데 이어, 방송 말미 사조 현 또한 "당신이 바로 무당 딴야가 아닌가. 하니 날붙이에 대해 잘 알겠지"라고 말해 황가론의 반전 정체가 명확하게 드러난 것. 매사 왕자의 여유로움을 보이던 황가론의 새 얼굴은 극에 몰입도를 더하는 동시에 이야기 전개를 풍성하게 만들며 관심을 모았다. 그런 가운데 민선홍은 연월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환상연가' 민선홍의 새로운 모습이 공개됐다. KBS2 월화드라마 '환상연가'에서 진회국 4왕자 '황가론' 역을 맡아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는 신예 민선홍이 작품 속 비주얼과는 상반된 매력이 담긴 사진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민선홍은 상큼한 미소로 소년미를 물씬 풍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신인답게 싱그러우면서도 풋풋하고 귀여운 태도를 보이다가도 이내 진지한 자세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프레임을 가득 채우는 것은 물론, 블랙 앤 화이트 의상들을 자신만의 무드로 소화해내며 훈훈함을 발산하고 있다. 이는 '환상연가' 속 뜻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서 목숨을 두고 거래하는 일도 서슴지 않는, 뒤틀린 욕망을 지닌 캐릭터 '황가론'과 전혀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극 중 기품과 카리스마를 갖춘 왕자의 모습으로 열연을 펼치는데 이어 실제로는 한층 부드러운 매력까지 겸비한 민선홍의 다채로운 면모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 한편 민선홍이 활약을 펼치고 있는 KBS2 '환상연가'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환상연가' 민선홍이 긴장감 메이커로 활약하며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KBS2 월화드라마 '환상연가' (극본 윤경아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 유니온, 판타지오)에서 남을 휘두를 수 있는 힘을 가진 진회국 4왕자 '황가론' 역을 맡은 민선홍이 아사태의 왕 사조 현(박지훈 분)과 갈등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황가론을 궁에 초대한 사조 현은 첫 만남부터 무고한 아사태 여인들이 목숨을 잃은 건에 대한 책임을 두고 의견 대립을 보였다. 사조 현이 "이 일에 연루된 진회국의 왕자로서 책임을 통감해 주시길 바랍니다"라고 황가론에 강하게 어필했고, 이에 그는 증거가 있냐며 발뺌하기도 했다. 그러나 진회국 왕실에 항의하겠다는 초강세를 두며 협조를 요구하자 황가론은 난처해하면서도 사조 융(황희 분)의 초청을 받아들였던 것뿐이라며 자신의 입장을 솔직히 밝혀, 두 사람의 협상이 순조롭게 이뤄지게 될 것을 예측케 했다. 게다가 입궐하던 중 걸인이 뱉은 침에 시행감모가 옮은 황가론은 결국 궁에서 각혈한 뒤 쓰러지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하지만 연월(홍예지 분)의 보살핌 덕에 무사히 깨어난 황가론은 자신을 돌봐 준 그녀를 향해 어색한 미소를 지으며 고마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민선홍이 '환상연가'에서 악동 같은 모습으로 첫 등장했다. KBS2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 유니온, 판타지오)는 상반된 두 인격을 가진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한 여자, 풋풋한 사랑과 지독한 집착을 넘나드는 판타지 사극 로맨스 작품이다. 극 중 진회국의 4왕자 '황가론' 역을 맡은 민선홍은 연월(홍예지 분)과 놀라운 첫 만남을 가지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자신에게 황금 단도를 겨눈 그녀를 보자마자 첫눈에 반해 오늘 밤 자신의 여인이 되어주면 그녀의 요청대로 창고에 잡힌 이들을 풀어주겠다는 조건을 제시하며 거래를 제안했지만 사조 융(황희 분)의 수하들이 창고를 불태우며 뜻한 바를 이루지 못했다. 이처럼 순수하면서도 장난기 넘치는 미소와 동시에 날카로운 눈빛으로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민선홍. 연월과의 첫 대면부터 호기심 넘치는 눈빛을 보낸 그는 자신을 향해 당당하게 대응하는 그녀의 기세에 당황하면서도 흥미를 느낀 만큼, 연월을 향해 앞으로 황가론이 어떤 태도를 취할 것인가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KBS2 '환상연가'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즐거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신예 배우 민선홍이 '환상연가'에 합류한다. KBS2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 유니온, 판타지오)는 상반된 두 인격을 가진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한 여자, 풋풋한 사랑과 지독한 집착을 넘나드는 판타지 사극 로맨스로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민선홍은 극 중 지위와 권력을 가진 진회국의 4왕자 '황가론'으로 분한다. 그는 자신이 원하는 바를 쟁취하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고 전력 질주하는 인물로, 사조 현(박지훈 분), 사조 융(황희 분)과의 대립은 물론 연월(홍예지 분)과도 얽히며 극의 긴장감을 더할 전망이다. 지난해 KBS2 월화드라마 '오아시스'에서 운동권 학생 역할을 맡아 이두학(장동윤 분), 최철웅(추영우 분) 등과 호흡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던 민선홍. 그가 첫 사극 데뷔작인 '환상연가'에서는 어떤 새로운 면모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KBS2 '환상연가'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