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보컬 그룹 드림맨즈가 크리스마스 캐럴을 발표했다. 드림맨즈는 지난 6일 낮 12시 음원 사이트를 통해 크리스마스 캐럴 음원 '눈사람'을 공개했다. '눈사람'은 눈내리는 겨울밤 이별을 맞아버린, 다시는 볼 수 없는 연인에 대한 남자의 솔직한 심정을 예쁜 노랫말로 풀어낸 경쾌한 댄스 장르의 곡이다. 슬프지만 마치 아름다운 한편의 동화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감각적인 노랫말과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프로듀서 Extra Symphony(김동현)의 작사, 작곡, 편곡을 맡았고, 작곡가 손영찬이 공동 편곡으로 참여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앞으로 매년 드림맨즈만에 크리스마스 캐럴을 발표할 예정"이라며 "특히 원곡의 가창자 투로맨스의 김병수가 참여해 익숙한 원곡의 느낌을 지키면서 만들어졌다"고 전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남성 3인조 보컬그룹 드림맨즈(태원.리치.보이킴)가 남성미 물씬 풍기는 어쿠스틱한 락발라드 ‘그때는 몰랐었다고’를 오늘(22일) 정오 온라인에 공개하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드림맨즈의 신곡 ‘그때는 몰랐었다고’는 남자는 첫사랑의 추억을 가슴에 품고 산다 라는 글을 모티브로 한 남자가 첫사랑을 가슴 아픈 사랑을 하며 이루지 못한 안타까운 이야기를 예쁘지만 슬프게 그려낸 작품이다. 드림맨즈는 전작에서 섬세한 창법이 아닌 남자답고 파워풀 한 창법이 돋보인다.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연극배우 출신 ‘이경우’와 ‘한지예’의 풋풋한 사랑 이야기를 열연했고, 한 편의 청춘 드라마를 보는듯한 가슴 아픈 사랑얘기로 감성을 자극할만한 작품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마치 대화를 하듯 주고받는 세 보컬의 하모니로 듣는 이로 하여금 사랑의 슬픔과 아픔을 넘어선 공감의 카타르시스를 전해주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드림맨즈는 순차적인 음원활동과 기획하는 오프라인 공연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보컬의 진수를 보여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드림맨즈 신곡 ‘그때는 몰랐었다고’는 오늘(22일) 정오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