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최승리 기자] 2023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국내 배우 트렌드지수에서 손석구가 랭키파이 2024년 2월 4주차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 조사기간 2024년 2월 3주차의 2023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국내 배우 빅데이터를 수집하여 분석한 지표이다. 1위 손석구는 트렌드지수 13,477점으로 전주보다 10,006점 하락했다. 2위 고원희는 트렌드지수 8,938점으로 전주보다 7,355점 상승했다. 3위 송강은 트렌드지수 8,760점으로 전주보다 582점 하락했다. 4위 한소희는 트렌드지수 8,476점으로 전주보다 979점 하락했다. 5위 고민시는 트렌드지수 6,865점으로 전주보다 901점 하락했다. 6위 박보영은 트렌드지수 6,108점으로 전주보다 1,056점 상승했다. 7위 수지는 트렌드지수 5,570점으로 전주보다 472점 상승했다. 8위 박성웅은 트렌드지수 5,014점으로 전주보다 3,933점 상승했다. 9위 박서준은 트렌드지수 4,649점으로 전주보다 297점 상승했다. 10위 염혜란은 트렌드지수 4,447점으로 전주보다 1,276점 상승했다. 11위 안효섭, 12위 이동건, 13위 김지훈, 14위 정해인, 15위 이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고원희가 고스트 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2일 고스트 스튜디오에 따르면 최근 고원희는 고스트 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고스트 스튜디오는 다수의 연기파 배우들이 소속된 종합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매니지먼트뿐만 아니라 드라마, 영화, OTT 제작과 웹툰 및 뉴미디어 콘텐츠, 게임까지 아우르며 사업 영역을 전방위적으로 넓혀가고 있다. 그동안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고원희가 연기파 배우 집합소인 고스트 스튜디오에 새 둥지를 틀며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다. 고원희는 그간 영화 '찌라시: 위험한 소문', '소월길',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흔들리는 물결', '걱정말아요',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모', '죄 많은 소녀', '개그맨' 등의 작품에서 탄탄하게 연기력을 쌓아 올렸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최강 배달꾼', '회사를 관두는 최고의 순간', '으라차차 와이키키', '당신의 하우스헬퍼', '퍼퓸',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드라마 스테이지-오우거', '유별나! 문셰프', '드라마 스페셜-일의 기쁨과 슬픔' 등 다양한 작품의 주연으로 활약하며 작품에 녹아든 듯한 이입과 인상 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