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최승리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트렌드지수에서 런닝맨이 랭키파이 2024년 2월 1주차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 조사기간 2024년 1월 5주차의 SBS 예능 프로그램 빅데이터를 수집하여 분석한 지표이다. 1위 런닝맨은 트렌드지수 13,559점으로 전주보다 1,416점 상승했다. 2위 미운우리새끼는 트렌드지수 9,534점으로 전주보다 341점 하락했다. 3위 골때리는그녀들은 트렌드지수 9,146점으로 전주보다 1,052점 상승했다. 4위 동상이몽2-너는내운명은 트렌드지수 3,589점으로 전주보다 356점 상승했다. 5위 유니버스티켓은 트렌드지수 3,168점으로 전주보다 1,748점 하락했다. 6위 신발벗고돌싱포맨은 트렌드지수 2,710점으로 전주보다 450점 하락했다. 7위 강심장VS은 트렌드지수 1,228점으로 전주보다 622점 하락했다. 8위 SBS인기가요는 트렌드지수 477점으로 전주보다 160점 하락했다. 9위 푸바오와할부지는 트렌드지수 191점으로 전주보다 65점 하락했다. 10위 덩치서바이벌-먹찌빠는 트렌드지수 146점으로 전주보다 42점 하락했다. 11위는 문화가중계로 나타났다. 랭키파이 트렌드지수는 런닝맨 새맴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강심장’이 극과 극 취향존중 토크쇼 ‘강심장VS’로 돌아온다. SBS ‘강심장VS’는 이전 시즌과는 전혀 다른 ALL NEW 버전으로 리뉴얼돼 매회 누구나 흥미를 느끼고 논쟁할 수 있는 토크 주제들이 공개되고 이에 걸맞은 상상초월 셀럽들이 등장해 마라맛 토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서로 취향이 갈리는 토크 주제를 놓고 극과 극으로 나뉜 셀럽들과 함께 색다른 조합으로 뭉친 MC 4인방의 과몰입 토크는 이 프로그램의 가장 큰 관전포인트다. ‘강심장VS’를 이끌어갈 새 MC로는 전현무, 문세윤, 조현아, 엄지윤이 나선다. 먼저 MBC와 KBS의 연예대상을 거머쥐었던 전현무와 문세윤이 본격 토크 예능에 도전한다. 그동안 리얼리티와 관찰 예능, 버라이어티 예능에서 두각을 나타냈던 두 사람은 이번 ‘강심장VS’를 통해 ‘대상 입담’을 유감없이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유튜브 핫셀럽’ 조현아, 엄지윤은 ‘강심장VS’를 통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토크 예능 캐릭터로 눈길을 끈다. ‘맑눈광’ 조현아는 기존의 토크 예능 문법을 무너뜨리는 독특한 입담으로, 엄지윤은 MZ세대 대표 아이콘다운 촌철살인 입담으로 ‘강심장VS’를 이끈다. 한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