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웬디의 앙코르 콘서트가 진한 여운을 남기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일 소속사 어센드에 따르면, 웬디는 지난달 28일부터 3월 1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2025-26 웬디 첫 번째 월드 투어 : 위얼라이브 앙코르'('2025-26 WENDY 1st WORLD TOUR W:EALIVE ENCORE')를 개최하고, 팬들과 다시 한번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웬디는 미니 3집 'Cerulean Verge'의 수록곡 'Fireproof'로 무대의 막문을 열었다. 이어 자신의 첫 자작곡 'Hate²'를 비롯해 'Queen Of The Party', 'Best Ever', 'Chapter You' 등을 선곡해 공연 초반부터 분위기를 단숨에 끌어올렸다. 특히 커버곡 무대를 포함한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해 웹예능 '리무진서비스' 출연 당시 가창해 화제를 모았던 박지윤의 대표곡 '환상'과 KBS2 예능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에서 깊은 인상을 남긴 박화요비의 '그런 일은'도 선보였다. 여기에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OST 곡들로 특별함을 더했다. '키스는 괜히 해서!'의 '한마디면 돼요', '이 사랑
미국의 이란 공습으로 중동 공항들이 줄줄이 폐쇄되는 등 현지 교민 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하나금융그룹이 인도적 지원 방안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하나금융은 3일 중동 지역 정세가 급격히 악화되고 있다고 판단, 현지 피해 교민에 대한 생필품 및 구호 패키지 등 인도적 지원 방안 프로그램을 정부유관기관과 협의 후 신속히 추진한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예기치 못한 국제 정세 불안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민과 기업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그룹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금융그룹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하나금융은 특히 중동 위기 고조에 따라 시나리오별 선제적 대응체계를 수립, 이란 사태로 피해를 입은 우리 기업의 경영 안정화를 위한 긴급 특별 금융지원을 실시키로 했다. 우선 하나은행은 이란 사태로 피해를 입은 기업의 긴급 유동성 지원을 위해 총 12조원 규모의 자금을 공급하고, 해당 기업에 최대 5억원 이내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 또 ▲만기도래 여신 최장 1년 이내 기한 연장 ▲최장 6개월 이내 분할상환 유예 ▲최대 1.0%p 범위내 대출금리 감면 등의 방식으로 피해를 입은 우리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앙코르 콘서트도 매진시켰다. 2일 소속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SEVENTEEN WORLD TOUR [NEW_] ENCORE’ 티켓이 FC 멤버십 선예매 당일인 지난달 27일 ‘완판’됐다. 공연은 다음 달 4~5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세븐틴은 월드투어의 시작점이었던 이곳에서 7개월간의 대장정에 마침표를 찍게 돼 의미를 더했다. 공연은 오프라인뿐 아니라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도 볼 수 있어 전 세계 캐럿(CARAT.팬덤명)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세븐틴은 지난 9월 13~14일 인천을 시작으로 홍콩, 북미, 일본 등에서 ‘SEVENTEEN WORLD TOUR [NEW_]’를 이어오고 있다. 멤버 개개인의 솔로 무대와 역동적인 단체 퍼포먼스, 웅장하고 세련된 연출로 채워진 이번 투어에 외신들도 “열기와 카타르시스로 가득 찬, 완전히 새로운 쇼”(빌보드), “세븐틴의 새 시대를 여는 전환점”(저스트 재러드) 등 호평을 쏟아냈다. 투어는 현재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성황리 진행하고 있다. 세븐틴은 지난달 28일과 이달 1일
블랙핑크가 미니 3집 타이틀곡 'GO'로 유튜브 차트 1위에 오르며 전 세계 아티스트 최초로 1억 명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퀸'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공고히 했다. 1일 유튜브가 발표한 최신 차트(2월 27일)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미니 3집 [DEADLINE]의 타이틀곡 'GO' 뮤직비디오는 글로벌 유튜브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1위에 랭크됐다. 한국을 비롯한 북남미, 유럽, 아시아 등 세계 각국 차트의 최상위권을 석권한 결과다. 실제 이 뮤직비디오는 공개되자마자 유튜브 월드와이드 트렌딩 1위를 밟은 뒤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에 자리했다. 현재는 인기 급상승 음악 정상 차지와 더불어 조회수 3000만뷰를 넘어서며 압도적인 저력을 자랑하고 있다. 'GO' 뮤직비디오는 한 편의 예술 작품을 연상하게 하는 화려한 CG 연출과 역대급 스케일로 호응을 얻고 있다. 강렬한 사운드에 어우러지는 초월적인 공간 표현, 용기와 연대의 메시지를 유기적으로 녹여내며 완성도 높은 영상미를 구현해 다채로운 해석과 몰입감을 유발한다는 평을 얻었다. 유튜브뿐 아닌 각종 글로벌 차트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DEADLINE]은 누적 38개 지역 아이튠즈 앨
삼성전자가 강력한 주름 제거 기능을 탑재된 의류청정기를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2026년형 '비스포크 AI 에어드레서' 의류청정기 신제품을 3일 출시한다. 신제품은 '주름집중케어' 기능이 새롭게 탑재했다. 제품에 옷을 걸어 두기만 해도 기존 대비 2배 강력해진 바람과 고온 스팀으로 말끔하게 다림질하고 의류에 밴 꿉꿉한 냄새도 탈취한다고 삼성전자 측은 설명했다. 또 ▲강력한 바람으로 의류 안팎의 먼지와 오염물질을 털어내는 '듀얼에어워시' ▲고온 스팀으로 살균과 탈취, 주름 제거를 동시에 수행하는 '듀얼제트스팀'도 적용됐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AI 맞춤건조' 코스도 지원한다. 신제품은 습도 센서를 통해 건조 동작 중 습도를 세밀하게 측정해 최적의 건조 시간을 자동으로 설정한다. 셔츠나 블라우스 등 섬세한 관리가 필요한 소재의 옷을 손상 걱정 없이 맞춤 건조할 수 있어 편리하다고 삼성전자 측은 부연했다. 특히 스마트싱스를 통해 'AI 절약 모드'를 설정하고 'AI 맞춤건조' 코스를 선택하면 에너지 사용량을 최대 15% 줄일 수 있다. 신제품은 옷장과 비슷한 595mm 깊이로 설계됐고, 바람을 이용해 의류를 관리하는 저진동·저소음 방식이기 때문에 옷장 빌트인 인테리
그룹 비투비(BTOB) 서은광이 타이베이 첫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2일 소속사 비투비 컴퍼니에 따르면, 서은광은 지난달 27일 타이베이 레거시 테라(LEGACY TERA)에서 단독 콘서트 '마이 페이지(My Page)'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마이 페이지'는 서은광이 5년 5개월 만에 선보인 솔로 콘서트로 개최 소식부터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12월 서울과 부산에서 '마이 페이지'를 열고 연말을 뜨겁게 물들인 서은광은 솔로 아티스트로는 처음으로 타이베이 콘서트 개최 소식을 알려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끌었다. 무대 위 서은광은 "타이베이 솔로 콘서트는 처음인데 비투비 공연과는 또 다른 긴장과 설렘이 있다. 오래 기다려 주시고 응원해 주신 만큼 제대로 보여드리겠다"라며 공연장을 가득 채워준 팬들에게 반갑게 인사했다. 이날 서은광은 타이틀곡 '그레이티스트 모먼트(Greatest Moment)'부터 '마이 도어(My Door)', '라스트 라이트(Last Light)', '패러슈트(Parachute)', '몬스터(Monster)', '바람이 닿을 때', '글로리(Glory)', '러브 앤 피스(Love & Peace)', '달려갈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이란에 대한 군사공격이 "우리의 모든 목표가 달성될 때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6분 분량의 동영상 연설에서 "현재 전투 작전은 총력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이번 공격 개시 이후 공식적으로 육성 연설을 한 것은 이번이 두번째다. 트럼프 대통령은 공격 개시 직후인 전날 새벽 2시 30분께(미 동부시간) 첫번째 연설 영상을 올린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군사작전 과정에서 미군 3명이 전사한 것과 관련, 애도를 표한 뒤 "안타깝게도 이 일이 끝나기 전에 더 많은 희생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더 많은 희생이 있겠지만, 그런 일이 없도록 가능한 모든 일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미국은 그들의 죽음을 복수하고, 기본적으로 문명을 상대로 전쟁을 해온 테러리스트들에게 가장 가혹한 타격을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스라엘 합동으로 진행된 이틀 간의 공격으로 이란 최고 지도자인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86) 등 지도부를 제거하고, 9척의 이란 함정
트리플에스(tripleS)가 타이베이에서 새로운 이야기를 시작했다. 2일 소속사 모드하우스에 따르면, 트리플에스는 2월 28일과 3월 1일 양일 동안 타이베이 인터내셔널 컨벤션 센터(TICC)에서 '2026 tripleS OT 24 Concerts in Asia - My Secret New Zone' 콘서트를 개최하고 현지 웨이브(WAV, 팬덤명)와 뜨거운 호흡을 나눴다. 'My Secret New Zone'은 트리플에스의 완전체 콘서트다. 트리플에스 스물네 명의 'S'가 펼쳐내는 압도적인 퍼포먼스는 물론, 지난해 특별한 시도로 화제를 모았던 미소녀즈 네 유닛 moon, sun, neptune, zenith의 무대도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탄생부터 변화와 진화를 거쳐 지금의 트리플에스가 완성되기까지, 그리고 유닛부터 완전체까지 스물네 명의 멤버는 자신들의 서사를 오롯이 'My Secret New Zone'에 녹여내며 더욱 특별한 공연을 만들었다. 특히 이번 타이베이 공연은 트리플에스의 24인 체제 완성 이후 현지에서 처음 선보이는 완전체 공연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었다. 공연을 마친 트리플에스는 "타이베이 웨이브 덕분에 모든 순간이 잊지 못할 추억이 탄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오는 4월 13일 재계약 후 첫 앨범으로 컴백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2일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미니 8집 ‘7TH YEAR: 가시덤불에 잠시 바람이 멈췄을 때’ 발매 소식을 알렸다. 지난해 8월 소속사 빅히트 뮤직과 전원 재계약을 체결한 뒤 처음 선보이는 단체 앨범이다. 음반명에 담긴 ‘7TH YEAR’는 팀의 지난 시간을 함축한다. ‘가시덤불에 잠시 바람이 멈췄을 때’라는 서정적이고 긴 제목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데뷔 초 음악을 떠오르게 한다. 이들은 데뷔곡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 (CROWN)’, 정규 1집 ‘꿈의 장: MAGIC’ 타이틀곡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 (Run Away)’ 등 개성 있는 제목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데뷔 초를 환기하는 이번 앨범명은 제목만으로 관심을 높이고 있다. 발매 공지와 함께 공식 트레일러와 사진도 공개됐다. 흑백 영상에는 불안과 괴로움을 마주한 여러 사람이 등장한다. 흑백 화면과 강렬한 대비를 이루는 형광빛 가시나무, 온몸이 가시로 덮인 실루엣은 새 앨범의 메시지에 대한 궁금증을 남긴다. 다
대체공휴일이자 월요일인 2일은 전국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특히 강원산지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경기 북동부와 강원도, 경북 북동 내륙·북동 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오는 3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강원 산지 10∼30㎝(많은 곳 40㎝ 이상), 경북 북동 산지 10∼20㎝(많은 곳 30㎝ 이상), 강원 내륙, 강원 북부 동해안 3∼10㎝(많은 곳 강원 북부 내륙, 강원 북부 동해안 15㎝ 이상), 강원 중부 동해안, 경북 북동 내륙 3∼8㎝, 경기 북부·남동부 2∼7㎝ 등이다. 3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20∼60㎜(많은 곳 산지 70㎜ 이상), 광주·전남, 부산·울산·경남, 경북 동해안·북동 산지 10∼40㎜, 강원 동해안·산지 10∼50㎜, 전북 5∼30㎜, 대전·세종·충남, 충북, 대구·경북 내륙, 울릉도·독도 5∼20㎜ 등이다. 눈 내리는 지역에서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겠고, 눈 쌓이고 얼어 빙판길 되는 곳이 많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많은 눈으로 인한 축사 및 비닐하우스, 약한 구조물 붕괴 등 시설물 피해에 유의해야 한다. 또 차량이 고립될 가능성이 있어 미리 교통 상황을 확인해야 한다. 낮 최고기온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