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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하이픈, 앨범 상영회서 ‘몰입형 스토리텔러’ 진가 발휘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몰입형 스토리텔러’의 강점을 입증하며 신보 속 뱀파이어 서사를 또 한 번 현실로 확장했다. 31일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지난 3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글로벌 상영회 ‘VAMPIRE IS COMING in SEOUL’을 열고 약 1000명의 엔진(ENGENE.팬덤명)과 만났다. 이날 엔하이픈은 ‘전 세계를 도피하다 잠시 이곳에 숨어든 뱀파이어’라는 설정으로 무대에 등장해 팬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멤버들은 챕터 영상의 주요 장면에 담긴 상징과 해석을 짚어주고,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제작 비하인드를 들려주며 풍부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배우 박정민의 축하 메시지, 수록곡 ‘Stealer’ 스페셜 영상 등 깜짝 선물도 더해져 현장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 특히 엔하이픈은 최근 한국과 일본에서 약 1만 명의 참여를 이끈 헌혈 캠페인을 앨범 스토리의 연장선으로 해석,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컴백 전 공개된 두 번째 챕터 영상 ‘Big Girls Don’t Cry’에 헌혈 버스를 탈취하는 장면이 담겼는데, 이에 대해 멤버들은 “뱀파이어 중 최초로 데

    • 이상선
    • 2026-01-31 08:07
  • 에미상 수상배우 캐서린 오하라 별세…'나홀로집에' 케빈 엄마역

    영화 '나홀로 집에' 시리즈에서 주인공 케빈의 엄마 역할을 맡았던 에미상 수상 배우 캐서린 오하라가 71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오하라의 소속사 CAA는 그가 30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투병 끝에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고 AP통신과 미 연예매체 피플 등이 보도했다. 다만 구체적인 병명은 공개되지 않았다. 캐나다 출신의 코미디 배우인 그는 1970년대 토론토 코미디 극단 '세컨드 시티'에서 연기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할리우드에 진출해 팀 버튼 감독의 '비틀쥬스'(1988) 등에서 개성 강한 조연으로 활약했다. 특히 1990년에 개봉한 영화 '나홀로 집에'에서 아들 케빈을 두고 여행을 떠났다는 사실을 깨닫고 필사적으로 아들에게 되돌아가려하는 어머니 역할을 맡아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 영화는 지금까지도 매년 크리스마스를 전후해 TV에 특집으로 방영되는 작품이다. 오하라는 과거 인터뷰에서 "이름이 케빈인 사람이 종종 다가와서 자신에게 '케빈!'이라고 소리쳐달라고 하곤 했다"고 일화를 소개하기도 했다. 지난 2015년에는 시트콤 '시트 크릭 패밀리'에서 모이라 로즈 역을 맡아 제2의 전성기를 맞았으며, 이 역할로 에미상 여우주연상을 받기도

    • 권혜진
    • 2026-01-31 07:16
  • 퇴직연금 20년의 실패…"기금화로 노후 기둥 다시 세워야"

    국내 퇴직연금 제도가 2005년 12월 시행된 이후 20년을 맞았지만, 노후 소득 보장이라는 본연의 기능을 상실한 채 사실상 방치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물가상승률에도 미치지 못하는 참담한 수익률과 높은 수수료 구조를 타파하기 위해 현재의 계약형 체계를 기금형으로 전환하고 국가적 차원의 공적 역할을 대폭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31일 국회에 따르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주최로 29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퇴직연금 기금화의 공적역할 강화방안 모색 토론회에서 전문가들은 우리나라 퇴직연금을 다층 노후 소득 보장 체계의 깨진 기둥으로 규정했다. 발제를 맡은 정창률 단국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지난 20년간 퇴직연금의 누적 수익률이 2.07%에 불과해 같은 기간 평균 물가상승률(2.3%)에도 미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는 내 돈의 가치가 시간이 갈수록 오히려 깎이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반면 국민연금은 같은 기간 6.82%의 수익률을 기록해 극명한 대조를 보였다. 전문가들은 이런 실패의 원인으로 금융기관에 모든 운용을 맡기는 계약형 구조를 꼽았다. 현재 퇴직연금의 90% 이상은 원리금 보장형 상품에 묶여 있다. 기업 담당자는 위험을 감수

    • 권혜진
    • 2026-01-31 07:12
  • 美법무부, 엡스타인 파일 추가 공개…"모든 여성 사진 편집"

    미국 법무부는 30일(현지시간) 이미 사망한 미성년자 성착취범 제프리 엡스타인 수사 관련 문서 등을 추가로 공개했다. 토드 블랜치 법무부 부장관은 워싱턴DC의 법무부 청사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오늘 2천개 이상의 영상과 총 18만장의 사진을 포함해 300만 페이지 이상의 자료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블랜치 부장관은 다만, 이날 공개하는 사진에서 엡스타인의 옛 연인이자 공범인 길레인 맥스웰을 제외한 모든 여성의 이미지를 편집했다고 했다. 여성의 신원을 알아볼 수 없도록 가림 처리했다는 뜻이다. 그는 "여성 이미지를 편집할 때 남성 이미지를 함께 편집하지 않을 수 없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남성은 편집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블랜치 부장관은 또한 피해자 개인 식별 정보가 포함된 파일, 아동 성착취물 또는 아동 포르노의 묘사 내용, 진행 중인 연방 수사를 위태롭게 할 수 있는 내용, 사망·신체적 학대·부상 관련 이미지를 포함하거나 묘사한 내용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법률은 국가 안보 또는 외교 정책 이익에 따라 비밀 유지가 필요한 항목들에 대해선 공개를 유보할 수 있도록 허용하지만, 현재 이를 근거로 유보되거나 편집된 파일은 없다"고 설명했다. 법무

    • 권혜진
    • 2026-01-31 07:05
  • [오늘의 운세] 2026년 1월 31일 운세

    2026년 1월 31일 토(음 12월 13일) 띠별 운세 쥐띠 48年生 마음의 안정을 찾았으니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이 좋아요. 60年生 소개팅이 있다면 무조건 나가보면 이상형의 이성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72年生 사소한 일이라도 직접 몸을 써서 땀을 흘려 하루를 보내는 것이 건강에 좋아요. 84年生 열심히 바쁘게 움직이는 것보다 조용히 기다리거나 지켜보는 것이 유리해요. 96年生 수확을 위해서 씨를 뿌리듯이 목표를 세우고 출발해야 결과를 얻을 수 있어요. 08年生 무슨 일이든지 의욕만 가지고 무작정 일을 벌이면 감당하기 힘들어요. 소띠 49年生 마음먹기 달려있으니 자신 있게 결단력을 가져간다면 의외의 성과를 맞아요. 61年生 꿈을 쫓는 것도 좋지만 현실에 맞게 자신만의 계획을 세워서 노력하세요. 73年生 주변을 깨끗해야지 정신도 맑아지고 하는 일도 잘 마무리를 지을 수 있어요. 85年生 시작하기는 어렵고 힘이 드나 포기하지 않고 밀고 나가면 좋은 결과가 있어요. 97年生 어떤 일을 하든지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일을 추진해야 편하게 할 수 있어요. 09年生 의욕만 가지고 독단적으로 행동하기보단 윗사람에게 묻고 행동하세요. 호랑이띠 50年生

    • 권혜진
    • 2026-01-31 00:00
  • 하나금융, 작년 1조 8719억원 주주환원…“코리아 프리미엄 선도”

    하나금융그룹이 2025년 한 해 동안 역대 최대 규모인 1조 8719억원의 주주환원을 실시하며 ‘코리아 프리미엄’ 선도에 나섰다. 그룹 이사회는 주주 신뢰에 보답하고 주주환원 극대화를 위해 기말 현금배당을 주당 1366원으로 결의했다고 하나금융은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2025년도 보통주 1주당 총 배당금은 분기배당 2739원을 포함해 총 4105원으로, 전년 대비 14.0%(505원) 늘었다. 연간 총 현금배당 규모는 1조 1178억원으로 전년보다 10% 증가했고, 배당성향은 27.9%를 기록했다. 이로써 하나금융은 ‘고배당 기업’ 요건을 충족해 배당소득 분리과세 혜택 적용 대상이 됐다. 회사는 정부의 주주가치 제고 정책에 부응하고, 개인투자자 참여 확대와 주주 구성 다변화에도 긍정적 영향을 기대하고 있다. 자사주 매입을 포함한 주주환원 노력도 강화했다. 그룹은 2025년 한 해 동안 7541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완료했으며, 이에 따라 주주환원율은 전년 대비 9%포인트 오른 46.8%를 기록했다. 이는 당초 목표(50%)에 근접한 수준이다. 그룹은 이어 2026년 상반기 4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 계획도 내놨다. 1분기와 2분기에 각각

    • 조영신
    • 2026-01-30 16:29
  • 산토스 브라보스, 싱글 ‘Kawasaki’ 발매...히트메이커들 대거 참여

    하이브라틴아메리카의 보이그룹 산토스 브라보스(SANTOS BRAVOS)가 30일 두 번째 싱글 ‘Kawasaki(가와사키)’를 발매했다. 북남미 지역을 넘어 본격적인 글로벌 활동에 나설 이들의 광폭 행보를 기대해 달라고 소속사 측은 이날 밝혔다. 30일 하이브에 따르면, ‘Kawasaki’는 라틴 어반 사운드에 브라질 음악 특유의 리듬감을 더한 클럽풍 댄스곡이다. 사랑에 빠진 순간의 폭발적인 설렘을 질주하는 레이싱 바이크 엔진에 비유해 표현했다. 스페인어·영어·포르투갈어가 어우러진 노랫말은 멤버들의 다채로운 음색과 강렬한 그루브를 타고 듣는 이의 귀를 사로잡는다. 글로벌 히트메이커들이 대거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그래미 수상 프로듀서 디플로(Diplo)와 방시혁(“hitman” bang)을 비롯해 블랙 아이드 피스(Black Eyed Peas)·데이비드 게타(David Guetta)·마돈나(Madonna) 등과 협업한 작곡가 조니 골드스타인(Johnny Goldstein), 그리고 라틴 그래미 수상 작곡가 비바르코(Vibarco)가 힘을 보탰다. 팀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퍼포먼스 비디오에는 다섯 멤버(드루, 알레한드로, 카우에, 가비, 케네스)의

    • 이상선
    • 2026-01-30 15:13
  • 정동원, 초록우산 ‘6배 슬기로운 후원생활’ 캠페인에 참여

    가수 정동원이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과 함께 취약계층 아동의 자립 지원을 위해 ‘6배 슬기로운 후원생활’ 캠페인을 진행한다. 30일 초록우산에 따르면, ‘6배 슬기로운 후원생활’은 1만원 기부 시, 초록우산이 해당 금액을 1대 1로 매칭해 아동의 디딤씨앗통장에 2만원을 입금하고, 지방자치단체가 해당 금액의 2배인 4만원을 더해 아동에게 6만원까지 지원될 수 있는 캠페인이다. 디딤씨앗통장은 민간 후원금에 정부가 지원금을 더해 보호대상아동, 자립준비청년 등 취약 계층 아동이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초록우산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후원금을 취약계층 아동 디딤씨앗통장에 우선 사용하고, 이후 도움이 필요한 환경에 놓인 국내 아동들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정동원은 취약계층 아동 지원에 보다 많은 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국민적 관심을 촉구하고자 이번 캠페인 모델 참여를 결정했다. 정동원은 초록우산 ‘6배 슬기로운 후원생활’ 캠페인에 동참하여 ‘기부 방식의 특별함, 신뢰도, 효과성’ 등 일반인들이 후원 참여 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고민을 소개하며 기부 참여를 독려한다. 초록우산 공식 홈페이지에 정동원이 ‘6배 슬기로운 후원생활’ 캠페인을

    • 이상선
    • 2026-01-30 14:19
  • 몬스타엑스, 30일부터 사흘간 월드 투어 개최...KSPO 돔 재입성

    몬스타엑스(MONSTA X)가 월드 투어의 화려한 막을 올리며 전 세계를 향한 행보를 시작한다. 30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몬스타엑스는 이날부터 2월 1일까지 사흘간 서울 KSPO 돔에서 '2026 몬스타엑스 월드 투어 '더 엑스 : 넥서스'(2026 MONSTA X WORLD TOUR 'THE X : NEXUS')'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7월 개최된 '2025 몬스타엑스 커넥트 엑스' 콘서트 이후 약 6개월 만의 재입성이다. '더 엑스 : 넥서스'는 지난 2022년 개최한 '2022 몬스타엑스 '노 리밋' 투어 인 서울(2022 MONSTA X 'NO LIMIT' TOUR IN SEOUL)' 이후 약 4년 만에 선보이는 단독 월드 투어다. 한층 확장된 스케일과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예고한 가운데, 아시아·라틴 아메리카 등 지역에서 투어 개최를 확정한 이들은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광폭 행보에 나선다. 지난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몬스타엑스는 자체 커리어 하이를 기록한 앨범 활동은 물론, 국내외를 아우르는 활동으로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입증했다. 지난 12월에는 미국 '2025 아이하트라디오 징글볼 투어'에 참석해 주

    • 이상선
    • 2026-01-30 14:12
  • 서울대 정시합격자 외·과고 출신 반토막…일반고 10년새 최고

    올해 서울대 정시 합격자 중 외국어고등학교와 과학고등학교 출신 수험생이 전년 대비 반토막 난 것으로 파악됐다. 일반고 출신 비율은 전체 입학자의 60%대를 웃돌면서 최근 10년 사이 가장 많았다. 30일 종로학원이 2026학년도 서울대 정시 모집 합격자들의 고등학교를 분석한 결과, 과고 출신은 모두 10명으로 전년(22명)보다 54.5% 감소했다. 외고 출신도 전년 59명에서 올해 31명으로 47.5% 줄었다. 국제고와 영재학교 출신 역시 각각 16.7%(16명→14명), 12.5%(48명→40명) 적어졌다. 다만 자율형사립고 출신은 전년 287명에서 올해 310명으로 8.0% 뛰었다. 일반고 출신은 전년 999명에서 올해 1천37명으로 3.8% 증가했다. 올해 서울대 정시 합격자 중 일반고 출신 비율은 65.3%로 자료 집계를 시작한 2016학년도 이후 10년새 가장 높았다. 이른바 'N수'를 통해 서울대 정시에 합격한 사람은 전년 901명에서 올해 879명으로 2.4% 줄어들었다. 반면 재학생 합격자는 4.9%(633명→664명) 증가함에 따라, N수생이 전체 정시 합격자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55.39%로 2018학년도 이후 8년 만에 가장 적었다. 종로

    • 권혜진
    • 2026-01-30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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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하이픈, 앨범 상영회서 ‘몰입형 스토리텔러’ 진가 발휘
  • 에미상 수상배우 캐서린 오하라 별세…'나홀로집에' 케빈 엄마역
  • 퇴직연금 20년의 실패…"기금화로 노후 기둥 다시 세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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