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블라(blah)가 단독 공연을 전석 매진시키며, 괄목할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14일 소속사 파익스퍼밀에 따르면, 블라는 오는 28일 서울 문래동 숲세권 라이브에서 '숲세권 라이브 : 블라 단독 공연 'Daylily''(이하 'Daylily', 데이릴리)를 개최하는 가운데, 이는 지난 13일 티켓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Daylily'는 도시 속 작은 울림을 전하는 숲세권 라이브에서 진행되는 공연으로, 블라는 리스너들의 마음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무대를 예고한다. 특히 블라는 풍성한 세트리스트 속에 자신만의 따뜻하고 진솔한 감성을 담아내 관객들과 밀도 높은 교감을 나눈다는 각오를 밝혔다. 그간 쌓아온 음악적 내공을 발휘해 깊어진 해석력으로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펼쳐낼 전망이다. 단독 공연에 앞서 블라는 지난 11일 네 번째 EP 'Normal Life'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Youth'를 포함 수록곡 전곡의 작사, 작곡, 편곡은 물론 악기 연주에도 직접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밴드 드래곤포니(Dragon Pony)가 새 EP의 스케줄러를 선보이며,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드래곤포니(안태규, 편성현, 권세혁, 고강훈)는 지난 13일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EP 'RUN RUN RUN(런런런)'의 스케줄러를 게재했다. 공개된 스케줄러 이미지에는 강렬한 블랙 앤 레드 톤의 조화 속에 앨범 타이틀 로고인 'RUN RUN RUN'이 등장한다. 타이포그래피로 강조된 파열감은 드래곤포니가 이번 EP로 보여줄 음악적 에너지를 기대케 했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드래곤포니는 정식 앨범 발매를 앞두고 콘셉트 포토, 트랙리스트, 티저 필름,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순차 업로드하며 컴백 예열에 나선다. 특히 세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비롯해 'Ready to 'RUN'', About 'RUN''이라고 적힌 의문의 콘텐츠명으로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드래곤포니는 지난 13일 각종 음반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EP 'RUN RUN RUN'의 예약 판매도 시작했다. 'RUN RUN RUN'은 'RED' 버전, 'BLACK' 버전, 'NEMO ALBUM' 버전까지 총 3종으로 출시된다. 버전별
코르티스(CORTIS)가 미국프로농구협회(The National Basketball Association) 주관 페스티벌에서 신곡을 깜짝 공개했다. 14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가 13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NBA 크로스오버 콘서트 시리즈’(NBA Crossover concert series)의 헤드라이너로 출연했다. 이는 2026 NBA 올스타 주간에 열리는 음악 공연으로 스포츠는 물론 문화·음악·패션을 결합한 엔터테인먼트 행사인 ‘NBA 크로스오버’의 일환이다. 해당 무대에 오른 한국 가수는 코르티스가 최초다. 이번 공연은 현지 팬들의 높은 기대를 반영하듯 일찌감치 전석 매진됐다. 공연장은 전날 새벽부터 코르티스 MD와 슬로건을 든 팬들로 가득했다. 미국 각지의 ‘코어’(COER.팬덤명)들이 한데 모였고 건물 외부까지 인파가 이어졌다. 다섯 멤버는 ‘What You Want’, ‘FaSHioN’, ‘JoyRide’ 등 데뷔 앨범 수록곡은 물론 당일 발표된 팀의 첫 OST ‘Mention Me’까지 선보이며 폭발적인 에너지를 발산했다. 장내를 빈틈없이 채운 관객들은 일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의 국빈 방한(22∼24일)을 계기로 230여개 기업 관계자들이 한국을 찾아 교역 확대를 모색할 예정이라고 브라질 정부가 13일(현지시간) 밝혔다. 브라질 외교부는 보도자료에서 "룰라 대통령 국빈 방한 기간 서울에서 브라질·한국 비즈니스 포럼이 열릴 것"이라며 "230여개 브라질 기업이 포럼에 참여해 경제·무역 관련 협력의 장을 넓히기 위한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포럼에서는 브라질에서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전략 광물 분야를 비롯해 인공지능, 농업, 창의 경제, 화장품 등 주제별 패널이 구성될 예정이다. 이재명 대통령과 룰라 대통령은 또 양국 관계 격상을 위한 '3년(2026∼2029년) 계획'을 채택한다고 브라질 외교부는 부연했다. 앞서 청와대는 이재명 대통령 초청으로 이뤄진 룰라 대통령 국빈 방한을 통해 양국 관계가 한 단계 격상될 수 있도록 교역·투자, 기후, 에너지, 우주, 방위산업, 과학기술, 농업, 교육·문화, 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 협력을 강화할 방안이 정상회담에서 논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브라질 정부는 "경제·금융 측면에서 한국은 브라질의 주요 파트너국 중 하나"라며 "룰라
‘가요계 대표 뮤지션’ 박효신의 콘서트가 폭발적인 반응 속에 전 회차 매진을 기록했다. 14일 소속사 허비그하로에 따르면, 박효신은 오는 4월 4~5일, 11일 오후 6시 20분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박효신 LIVE A & E 2026’(박효신 라이브 에이 앤 이 2026)을 개최하는 가운데 전 회차 총 9만석의 티켓이 모두 매진됐다. 이번 ‘박효신 LIVE A & E 2026’의 티켓 예매는 예매 오픈과 동시에 높은 관심을 받았다. 예매 당시 최대 동시 접속자 수는 약 13만 명을 기록하며 치열한 예매 경쟁을 실감케 했고, 단숨에 전 회차 전석 매진돼 변함없는 티켓 파워를 보여주었다. 총 3회차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회차당 약 3만석씩 총 9만석 규모로 개최되는 스타디움 공연으로, 대규모 공연장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좌석이 약 1시간 만에 빠르게 완판돼 박효신의 여전한 인기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특히 이번 콘서트 ‘박효신 LIVE A & E 2026’은 약 7년 만에 열리는 박효신의 단독 콘서트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더한다. 그동안 음반과 OST, 다양한 음악 활동을 통해 깊이 있는 감성과 독보적인 보컬을 선보
6일간 이어지는 올해 설 연휴 기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약 72만명이 해외여행을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 비교적 짧은 연휴에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국가는 일본인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인천국제공항공사 등에 따르면 13∼18일 6일간 인천국제공항에서 총 71만8천880명(환승객 포함)이 해외로 떠나는 것으로 집계됐다. 국가별로는 일본이 18만5천432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중국이 12만3천486명으로 뒤를 이었다. 이 밖에 동남아 국가들에는 20만4천84명이, 유럽 국가들에는 3만5천740명이 방문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날짜별로는 연휴 이틀째인 이날 가장 많은 승객인 13만675명이 해외로 떠날 것으로 예상됐다.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은 10만4천721명으로 가장 적을 것으로 예측됐다. 공사는 연휴 기간 주차 수요 증가에 대비해 예비 주차 공간 4천550면을 마련하는 등 특별교통 대책을 펼친다. 첨두시간대 안내 인력을 배치해 공항 접근 도로 내 혼잡 관리도 강화하기로 했다. 공사 관계자는 "공항에 너무 일찍 도착할 경우 혼잡이 가중될 수 있다"며 "편리한 공항 이용을 위해 대중교통과 스마트 서비스를 적극 이용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연합뉴
방탄소년단(BTS)이 15개 국가/지역 패션지 커버를 장식하며 독보적인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방탄소년단은 패션 잡지 GQ 3월호 커버 모델로 선정됐다. 한국을 비롯해 미국, 영국, 일본, 멕시코, 독일, 태국, 스페인, 이탈리아, 인도, 대만, 프랑스, 남아프리카, 중동, 호주 등 15개 국가/지역의 표지를 접수했다. 한국 아티스트가 이처럼 많은 지역의 커버를 동시에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방탄소년단은 13일 공개된 커버 사진에서 전 세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월드 스타’의 존재감을 각인한다. 수많은 마이크에 둘러싸인 장면은 이들의 목소리를 듣고 싶어하는 대중의 관심과 기대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일곱 멤버는 자연스럽게 호흡을 맞추면서도 각자의 개성을 발산한다. GQ 공식 SNS에 게재된 영상에서는 카메라 셔터에 맞춘 섬세한 움직임과 깊이 있는 눈빛으로 강렬한 분위기를 완성한다. 약 3년 9개월 만의 완전체 활동을 예고한 가운데 단체 화보는 컴백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인터뷰에서는 신보를 준비하며 느낀 솔직한 감정을 전했다. 멤버들은 “우리 모두는 개인으로서의 자신보다 팀을 더 소중히 여긴다. 우리는 팀으로 데뷔했고 그것이 우리의 정체성”이
페이스북·인스타그램 운영사 메타가 스마트 안경에 인공지능(AI) 기반 얼굴인식 기능을 이르면 올해 안에 탑재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메타는 '레이밴' 제조사 에실로룩소티카와 협업해 개발하는 스마트 안경에 '네임 태그'로 불리는 얼굴인식 기능을 탑재할 예정이라고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복수의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기능이 적용되면 스마트 안경 착용자가 AI를 이용해 사람들을 식별하고 인물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된다. 문제는 이 기능이 사생활 침해와 시민 감시 등에 악용될 소지가 있어 도입 과정에서 시민사회와 정치권 등의 강한 반발이 예상된다는 점이다. 실제로 메타는 과거 페이스북에서 얼굴인식 데이터를 수집했다가 일리노이주와 텍사스주에서 직면한 소송 해결을 위해 20억 달러(약 2조9천억원)를 치렀으며, 연방거래위원회(FTC)에도 사생활 침해 문제로 50억 달러를 물었다. 또 2021년에도 스마트 안경에 얼굴인식 기능을 적용하려다 기술적 어려움과 윤리 우려로 이를 철회했다. 그러나 최근 스마트 안경이 연간 700만 개 이상 판매되는 등 상업적 성공을 거두자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가 얼굴인식 기능을 재추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중동에 두 번째 항공모함을 곧 보낼 예정이라면서 이는 이란과의 핵 협상이 결렬될 경우에 대비한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노스캐롤라이나주의 육군 기지 포트 브래그를 방문하기 위해 백악관을 출발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두 번째 항모 파견과 관련한 질문을 받고 "아주 곧(very soon) 출발할 것"이라며 "협상이 결렬될 경우에 대비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필요하다면 사용할 것이고, 그것을 준비시켜놨다"며 "아주 큰 전력"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란과 협상이 "성공할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그렇지 않다면, 이란에 매우 나쁜 날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군은 카리브해에 배치된 핵 추진 항공모함인 제럴드 R. 포드 항공모함 전단을 중동에 파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페르시아만에 미리 전개된 에이브러햄 링컨호에 더해 항모전단 2개가 중동에 배치되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발언은 항모 추가 파견을 공식화한 것으로, 이란에 대한 압박 수위를 한층 끌어올려 핵 협상에서 유리한 결과를 도출하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또 협상이 결렬될 경우 '플랜B'로 대이란 군사공격에 나서
대학생들은 '국민 메신저 앱'(애플리케이션)인 카카오톡보다 인스타그램을 더 애용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14일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전국 대학생 1천500명(남녀 각 750명)을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들은 일상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1∼3순위로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카카오톡을 꼽았다. 인스타그램이 81.1%로 가장 높은 응답률을 기록했고 유튜브(71.2%), 카카오톡(70.3%)이 뒤를 이었다. 엑스(X·옛 트위터)가 25.9%로 4위였으나 1∼3위와의 차이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숏폼 콘텐츠 플랫폼인 틱톡의 경우, 미국·유럽의 Z세대(1997∼2012년 출생자)와 알파세대(2013년 이후 출생자)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지만 우리나라 대학생에게서는 8.5%의 응답률밖에 얻지 못했다. 한때 SNS계 왕좌에 앉았던 페이스북 역시 5.3%에 머물렀으며, 비교적 최근에 나온 SNS인 스레드도 2.1%에 그쳤다. 반면 대학 온라인 커뮤니티인 에브리타임은 사용 자격이 재학·졸업생으로 제한됨에도 불구하고 응답률이 9.1%에 달했다. 여성정책연구원은 "전체 플랫폼 중 1∼3순위를 선택한 응답률이기 때문에 실제 에브리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