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서유주 기자] '수해를 입은 이웃을 위한 희망의 콘서트'가 26일 오후 5시 청주 블루체어 아트홀에서 열린다. 중부오페라단이 주최하고 디포스트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지난달 발생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청주 시민들의 아픔과 상처를 위로하고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본 공연의 수익금은 수해 피해 이웃에게 기부된다. 이번 공연의 연출은 황신혜 디포스트 대표가 맡았다. 콘서트 MC는 이병철이 맡고 △가수 조원석 △뮤지컬 배우 마리아제이 △무용 지연정 △소프라노 류정례 △바리톤 장관석 △테너 김준환 △피아노 이지은 △신디 어성지 △퓨전재즈팀 Re.Fellow △KBS청주 어린이합창단 등이 출연한다. 조원석은 지난 2002년 MBC 코미디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으며, 이듬해 SBS7기 공채 개그맨으로 선발됐다. 이후 배우 최민수를 패러디한 '죄민수'로 유명세를 탔다. MBC와 SBS의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활약했으며, 현재 트로트 가수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특히 조원석은 개그맨 출신답게 재치 있는 입담과 노래 실력으로 인기를 누리며 전국 각종 지역 축제로부터 뜨거운 러브콜을 받는 중이다. 오늘(26일) 청주에서 열리는 '내가 당신의 무지개라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최우식이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 25일 소속사 페이블컴퍼니는 최우식의 아시아 투어 'PINKY PROMISE'의 개최를 알렸다. 이번 투어는 11월 1일 일본 도쿄 국제 포럼 A홀에서 시작되며, 올 하반기 한국을 포함한 여러 아시아 국가에서도 이어질 예정이다. 팬미팅의 타이틀인 'PINKY PROMISE'는 새끼손가락을 걸고 약속하다라는 의미로, 2021년 진행된 언택트 팬미팅에서 팬들과 다시 만날 날을 기약했던 최우식의 진심을 담았다. 팬들과의 약속을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해온 최우식이 직접 제목을 지으며 특별한 의미를 부여했다. 평소에도 팬들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던 최우식은 팬미팅의 기획과 구성에도 직접 참여하며 팬들을 만날 날만을 고대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오직 팬들만을 위해 준비한 퍼포먼스와 토크, 퀴즈 시간 등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코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이번 팬미팅 'PINKY PROMISE'는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캐릭터들을 소화해온 최우식의 지난 활약들을 회상하고, 오랜 시간 곁에서 힘이 되어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을 온전히 보여주는 시간이 될 것이다. 최우식과 연출진이 함께 소통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에버글로우가 미주 투어에 돌입한다. 소속사 위예화엔터테인먼트는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가 오는 11월 미주 10개 도시를 순회하는 ‘2023 EVERGLOW US TOUR ALL MY GIRLS(2023 에버글로우 유에스 투어 올 마이 걸스)’를 개최한다”라고 25일 밝혔다. 에버글로우는 오는 11월 1일 뉴헤이븐을 시작으로 3일 뉴욕, 6일 애틀랜타, 8일 워싱턴 D.C, 10일 세인트피터즈버그, 13일 루이빌, 15일 시카고, 17일 덴버, 20일 샌프란시스코, 22일 로스앤젤레스에서 각각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에버글로우는 지난 2020년 열린 ‘EVERLASTING TOUR in USA(에버레스팅 투어 인 유에스에이)’ 이후 약 3년 만에 미주 투어를 진행한다. 당시 댈러스, 애틀랜타, 시카고, 저지시티 등의 공연을 소화한 에버글로우는 이번 투어를 통해 더욱 많은 지역의 팬들과 만나 뜨겁게 호흡할 전망이다. 한편 에버글로우는 현재 국내 음악 방송에 잇달아 출연하며 타이틀곡 ‘SLAY(슬레이)’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정은지가 페스티벌에 출격한다. 소속사 아이에스티엔터테인먼트 측은 “정은지가 오는 26일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개최되는 자라섬 대표 뮤직 페스티벌 '보야지 투 자라섬' 최종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고 25일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정은지는 시원한 가창력, 감미로운 음색, 센스 넘치는 무대 매너 등을 뽐내며 고품격 힐링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오랜만에 솔로 아티스트로 찾은 야외 무대인 만큼, 관객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정은지의 대표곡들로 풍성한 무대를 꾸릴 것으로 기대감을 모은다. 정은지는 앞선 페스티벌 무대에서 현장 관객들과 즉석에서 듀엣을 제안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유도하며 가수 뿐 아니라 관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명품 라이브를 선사해 현장에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달한 바 있다. 이에 이번 하반기에만 각종 행사 측으로부터 수많은 러브콜을 받으며 신흥 '페스티벌 퀸'으로 등극, 뜨거운 여름에 시원한 바람을 불어 넣어줄 '청량보컬리스트 표' 무대로 보내준 성원에 화답할 예정이다. 그는 이번 자라섬 뮤직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내달에는 '학교2023 지금 콘서트', '원더우먼 페스티벌' 등 생동감 넘치는 라이브 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글로벌 K팝 페스티벌 브랜드 KAMP(캠프)가 남미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KAMP는 지난 19일과 20일, 22일에 걸쳐 멕시코시티 Palacio De Los Deportes(팔라시오 데 로스 데포르테스) 및 몬테레이 Arena Monterrey(아레나 몬테레이)에서 ‘KAMP FEST CDMX & Monterrey 2023’을 개최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엑소 백현부터 몬스타엑스 셔누X형원, 레드벨벳 슬기, 아이콘, 뱀뱀, 청하 등 특급 라인업을 자랑하는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올라 약 4만명의 팬들을 운집시키며 현지 팬들을 열광으로 몰아넣었다. 이뿐만 아니라 엔믹스, 에잇턴, 크래비티, 라임라잇, TFN, 라필루스, 호라이즌, 식케이 & 하온까지 시선을 사로잡는 강렬한 퍼포먼스를 이어가며 페스티벌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외에도 KAMP는 딩고 뮤직과 함께 다양하고 꽉 찬 콘텐츠를 선보인 것은 물론 멕시코 최대 방송사들과 언론 공식 미디어 파트너로서 협력했고, 현지 최대 라디오와 방송에 K팝 아티스트들을 출연시키는 등 K팝 콘텐츠를 남미에 전파했다. 앞서 KAMP는 2019년 ‘KAMP SINGAPORE 2019’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폴킴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와이예스엔터테인먼트는 “폴킴이 오는10월 13~15일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2023 폴킴 콘서트 <남은 밤>’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콘서트를 상징하는 공연 포스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불빛 아래에 실루엣만 드러낸 폴킴의 모습과 별 모양을 품은 '남은 밤'의 글씨체는 밤부터 새벽까지의 이야기를 담은 이번 콘서트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전한다. 포스터와 함께 '도망치듯 내달린 시간 끝에서 너를 만났다 / 어둑함 속에서 가장 반짝일 남은 밤을 세어보며 / Please Stay'라는 시의 한 구절을 떠올리게 하는 공연 소개글 또한 콘서트 타이틀 '남은 밤'의 의미를 되뇌게 한다. 한편 폴킴은 단독 콘서트에 앞서 9월 첫 방송되는 '베일드 뮤지션' 심사위원으로 활약한다. '베일드 뮤지션'은 오직 목소리와 음악성으로만 승부하는 오디션으로 폴킴, 멜로망스 정동환, 양다일, 하이라이트 손동운, 양요섭, 쏠, 신용재, 마마무 솔라가 심사위원, 한해가 MC를 맡는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밴드 씨엔블루가 6년 만에 국내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25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씨엔블루는 10월 7~8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CNBLUENTITY’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블루 톤의 조명에 씨엔블루 멤버들의 비장한 눈빛이 담겨있다. 이번 콘서트는 CNBLUE와 IDENTITY가 합쳐진 ‘CNBLUENTITY’라는 공연 타이틀에 맞게 씨엔블루의 정체성을 가득 담았다. 라이트한 팝부터 하드한 락까지 씨엔블루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씨엔블루가 지난 2017년 진행했던 단독 콘서트 ‘비트윈 어스’ 이후 약 6년 만에 국내에서 개최하는 콘서트로 개최 소식과 함께 팬들의 열기 또한 뜨겁다. 오랜만에 한국에서 준비하는 단독 콘서트인 만큼 씨엔블루는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대표곡들과 다채로운 무대 구성, 화려한 밴드 사운드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콘서트 티켓은 공연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30일 오후 8시부터 위버스(Weverse) 멤버십 가입자를 대상으로 선예매를 실시하며,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스테이씨(STAYC)가 서울에서 데뷔 첫 월드투어의 포문을 연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오는 9월 23~2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스테이씨 첫 번째 월드투어 틴프레시 인 서울(STAYC 1ST WORLD TOUR TEENFRESH in SEOUL)'을 개최한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러블리하고 키치한 매력을 발산하는 스테이씨와 비비드한 색감이 돋보이는 소품들이 어우러져 청량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스테이씨는 서울을 시작으로 뉴욕, 시카고, 샌안토니오, 댈러스,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타이페이, 홍콩, 싱가포르 등 내년까지 총 11개 도시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데뷔 첫 월드투어의 포문을 열 서울 콘서트에서는 지난 16일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틴프레시(TEENFRESH)'의 타이틀곡 '버블(Bubble)'과 각종 수록곡을 비롯해 지금까지 대중적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히트곡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서울 공연의 팬클럽 선예매는 오는 31일 8시부터 9월 1일까지 진행되며, 일반 예매는 오는 9월 4일 오후 8시부터 가능하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트로트 스타들이 한 자리에 뭉친다. 24일 SBS 미디어넷에 따르면 ‘더 트롯 콘서트 2023 충청남도 체육대회 특집’이 오는 9월 14일 충청남도 금산군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오후 5시 ‘2023 충청남도 체육대회’ 개회식이, 오후 7시 15분 ‘더 트롯 콘서트’가 진행된다. ‘더 트롯 콘서트 2023 충청남도 체육대회 특집’(이하 더 트롯 콘서트)은 오는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펼쳐지는 2023 충청남도 체육대회 개막 공연을 장식한다. 2023 충청남도 체육대회에는 30개의 종목에 15개 시·군 선수 10,000여명이 참여해 기량을 겨루고, 충청남도민들이 화합을 다질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진다. ‘더 트롯 콘서트’는 2023 충청남도 체육대회의 개막 공연인 만큼 다채로운 무대로 화려하게 수 놓을 예정이다. 이를 위해 화려한 라인업이 준비돼 있다. 김희재와 정다경이 MC를 맡아 안정적인 진행과 화려한 입담으로 ‘더 트롯 콘서트’를 이끌게 된다. 여기에 ‘트바로티’ 김호중, ‘트롯여제’ 송가인, ‘매력부자’ 김희재, ‘트롯 아버지’ 설운도, ‘고음여왕’ 금잔디, ‘트롯 퀸’ 양지은, ‘다재다경’ 정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티켓이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24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세정은 지난 23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첫 번째 단독 콘서트 '2023 KIM SEJEONG 1st CONCERT 'The 門''의 티켓을 오픈, 약 3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이번 콘서트는 오는 9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개최된다. 김세정이 데뷔 이후 처음 진행하는 단독 콘서트다. 김세정은 예매 오픈과 동시에 티켓을 모두 매진 시키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막강한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김세정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완성도 높은 무대 퍼포먼스와 꽉 찬 세트리스트로 솔로 아티스트로 역량을 발휘할 전망이다. 김세정은 노래 뿐 아니라 작사, 작곡, 댄스와 연기,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세정은 전곡 작업에 직접 참여하며 자신만의 음악색으로 가득 채운 첫 번째 정규 앨범 '문(門)'으로 컴백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tvN 토일드라마'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를 통해 더욱 깊어진 연기력을 입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