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는 한국인이 많이 걸리는 3대 질병에 대해 고객 생애 주기에 맞춰 폭넓게 보장하는 ‘신한(간편가입)종신보험 밸런스핏(Fit)(무배당, 해약환급금 일부지급형)’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사망 보장과 질병 치료비는 물론 간병 부담과 생활자금 공백까지 하나의 상품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보험 본연의 보장 기능을 제공하면서 3대질병 진단 시 안정적인 노후를 위해 기본연금액의 3배를 지급한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주계약 가입 시 보험료 납입기간 중에는 약관에서 정한 보장개시일 이후 암, 중증갑상선암 또는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으로 진단 확정되거나 50%이상 장해 진단 시 보험료 납입을 면제한다. 또한 보험료 납입이 면제되지 않은 경우에도 납입 완료 후 약관에서 정한 3대질병 진단 시 상급종합병원 3대질병(제자리암, 경계성종양 제외)에 대한 주요치료비와 3대질병 간병인사용입원(‘2형’에 한함)을 새롭게 보장한다. 더불어 ‘3대질병연금전환특약’의 연금전환 조건을 충족하고 계약자가 계약을 연금으로 전환한 이후 특약의 약관에서 정한 3대질병 진단 확정 시 10년 동안 매년 기본연금액의 3배를 지급해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도록 혜택을 강화했
가수 손태진이 패션 매거진 스페셜 에디션 커버를 장식했다. 1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손태진이 패션 엔터테인먼트 매거진 더스타 7월호 스페셜 커버를 단독 장식하며 부드럽고 내추럴한 분위기로 이목을 끌었다. 공개된 화보에서 손태진은 다양한 꽃 오브제를 자신만의 섬세한 무드로 풀어내며 무대 위와는 또 다른 매력을 전했다. 그는 화사한 니트부터 내추럴한 셔츠 스타일까지 완벽 소화, 절제된 표정과 깊은 눈빛으로 청량하고 무해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꽃을 입에 머금은 익살스러운 컷부터 은은한 조명 아래 전신을 담은 컷까지 장난기 어린 표정과 섬세한 표현력은 손태진 고유의 서정적인 분위기를 담아내는 동시에 위트 있으면서도 포근한 분위기를 아울렀다. 커버 촬영과 함께 이어진 인터뷰에서 손태진은 데뷔 9년간 쉬지 않고 달려온 원동력에 대해 "내 음악을 기다리고 응원해주는 팬들 덕분"이라며, "사랑이란 어떠한 대가와 조건 없이 상대방을 위해 모든 걸 주는 마음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그런 사랑을 '손샤인(팬덤명)'에 전하고 싶다"라며 팬들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나타냈다. 이어서 손태진은 '손태진은 OOO이다'에 대한 물음에 'ing'를 꼽으며, "앞으로 계속 나아갈
하츠투하츠(Hearts2Hearts)가 글로벌 IP 콘텐츠 기업 SAMG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캐릭터 ‘캐치! 티니핑’과 새 싱글 ‘스타일(STYLE)’로 특별한 협업을 펼쳤다. 6월 30일 오후 5시 유튜브 티니핑TV 채널을 통해 공개된 하츠투하츠와 ‘캐치! 티니핑’이 협업한 신곡 ‘STYLE’ 뮤직비디오는 멤버들을 8인 8색의 ‘티니핑’ 캐릭터로 구현한 ‘하투하핑(지우핑, 카르멘핑, 유하핑, 스텔라핑, 주은핑, 에이나핑, 이안핑, 예온핑)’이 같은 학교 친구인 ‘하츄핑’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함께 찾아주며 소중한 우정을 쌓아가는 스토리로 시선을 끌었다. 뮤직비디오의 밝고 동화 같은 분위기, ‘하투하핑’과 ‘하츄핑’의 톡톡 튀는 개성과 사랑스러운 매력이 신곡 ‘STYLE’에 담긴 긍정적인 자신감의 메시지를 한층 극대화했다. 아울러 색다른 케미스트리로 보는 이들에게 사랑과 행운의 에너지를 선사했다. 하츠투하츠와 ‘캐치! 티니핑’의 컬래버레이션은 단순한 콘텐츠 제작을 넘어 OSMU(One Source Multi Use) 전략을 바탕으로 콘텐츠, IP, 음악, MD 등 다방면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하츠투하츠는 7월 5일 일본 베루나 돔에서 열리는 ‘2025 쇼
지난 4월 SK텔레콤에서 발생한 사이버 침해 사고의 여파로 6월 한 달간 통신 시장에서 약 66만명의 이용자가 번호 이동했다. 지난 5월 약 93만명이 번호 이동한 것과 비교해 소비자 이동이 잦아드는 모양새다. 1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에 따르면 지난달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알뜰폰(MVNO) 간 총 번호이동 가입자 수는 66만6천618명으로, 지난 5월보다 약 42% 감소했다. 그러나 사이버 침해 사고가 발생하기 전 평상 수준인 50만명 내외보다는 여전히 많았다. 6월 들어 SK텔레콤 이탈자를 가장 많이 유치한 통신사는 LG유플러스였다. LG유플러스는 지난달 SK텔레콤에서 넘어오는 고객 8만7천774명을 확보했다. KT는 8만2천43명을 유치해, LG유플러스보다 약 5천명가량 적었다. 지난 5월 KT가 SK텔레콤 이용자 약 20만명을 유치해, 약 16만명을 유치한 LG유플러스보다 더욱 큰 반사이익을 누렸던 것과 반대다. SK텔레콤 사이버 침해 사고로 인해 이탈하는 이용자를 끌어들이고자 판매장려금을 대폭 늘렸던 KT와 LG유플러스의 전략이 유효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알뜰폰으로의 이동도 대폭 감소했다. 지난 5월 SK텔레콤에서 알뜰폰으로 번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올해로 9번째를 맞는 ‘2025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에 은행 14곳, 보험 17곳, 증권 6곳, 카드 9곳, 금융공기업 17곳, 외국계 5곳, 금융IT·핀테크 3곳, 협회 6곳 등 총 77개 기관이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8월 20일부터 21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다. 금융권 최대 규모의 채용 행사로 은행·보험·증권·카드·공기업 등 주요 금융회사가 대거 참여해 청년 구직자에게 폭넓은 취업 기회를 제공한다. 박람회 공식 홈페이지는 7월 2일 오픈되며, 금융권 취업 준비생들은 홈페이지에서 각 금융사별 채용 정보, 조직문화, 복지제도, 커리어 개발 지원제도 등이 담긴 ‘금융권 직무백서 4.0’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AI를 활용한 ‘AI 원스톱 취업 솔루션’, 업권별 현직자와의 실시간 질의응답 ‘현직자 직무 코칭챗’, 구직자 커뮤니티 등 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금융권 현직자의 합격 노하우, 모의면접, 취업 브이로그 등 영상 콘텐츠도 제공된다. 박람회 현장에서는 12개 주요 은행(기업, 경남, 광주, 국민, 농협, 부산, 수협, 신한, 우리, 전북, 하나, iM뱅크)이 직접 현장면접
미래에셋생명이 초경증 유병자를 위한 신상품을 선보였다. 미래에셋생명은 ‘M-케어 건강보험(3.10.5 간편고지) 무배당’ 상품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일 전했다. 미래에셋생명은 기존 판매되고 있는 간편고지 상품에 비해 고지 기간을 확대, 초경증 유병자도 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 보험은 ▲3개월 내 입원/수술/추가검사(재검사) 필요소견, 질병진단확정, 질병의심소견 여부 ▲10년 내 질병이나 사고로 입원, 수술(제왕절개 제외) 여부 ▲5년 내 7대질병(암, 협심증, 심근경색, 간경화증, 심장판막증, 투석 중인 만성신장질환, 특정뇌혈관질환)으로 진단, 입원, 수술 여부 등을 계약 전 알릴 의무 항목으로 고지한다. 또 미래에셋생명은 최신 항암치료 기법인 ‘항암중입자방사선치료특약’을 탑재해 암 보장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중입자방사선치료는 기존 양성자 치료보다 무거운 탄소 입자를 이용해 암세포에 에너지를 집중 전달하는 고정밀 치료로, 치료 효과는 높고 부작용이 적은 신의료기술이다. 이 상품의 가입 연령은 만 15세에서 최대 75세까지이며, 최대 종신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기본형 또는 해약환급금이 없는 유형으로 선택할 수 있고, 해약환금이 없는 유형으로
DB손해보험은 외국인 대상 종합금융 플랫폼 기업 한패스와 ‘외국인 대상 자동차보험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한패스는 외국인, 유학생, 재외국민 등을 대상으로 해외 송금 서비스를 제공하는 핀테크 기업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외국인 대상 자동차보험 가입 서비스 제공 ▲관련 부가서비스 공동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게 된다. DB손해보험은 이번 제휴를 통해 외국인 특화 자동차보험 서비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시장 활성화 및 신규 서비스 창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DB손해보험은 현재 외국인 전용 자동차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한패스 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한패스와의 협력을 통해 외국인 대상 자동차보험 시장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고, 보다 신뢰할 수 있는 보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 중심의 혁신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KB손해보험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일상에서 자주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상해사고와 이로 인한 재활치료를 경증부터 중증까지 폭넓게 보장하는 신상품 'KB 다치면 보장받는 플러스 상해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보험은 상해 재활치료비 보장을 기존보다 세분화해 사고 심도에 따라 차등 보장한다. 또 교통상해로 인한 재활치료비 및 상해수술 후 재활치료비는 별도로 보장한다. KB손해보험은 특히 업계 최초로 ‘납입면제 페이백 확장형’ 기능을 새롭게 도입했다. 기존 상해보험의 납입면제 제도가 일정 요건 충족 시 향후 보험료 납입만 면제됐던 것과 달리 이 상품은 향후 납입해야 할 보험료 면제뿐 아니라 이미 납입한 보험료까지 환급해 준다. 이와 함께 납입면제 사유 기준도 ‘상해 80% 이상 후유장해’에서 ‘상해 50% 이상 후유장해’로 확대, 보다 많은 고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 상품은 고객 니즈가 높은 MRI·CT검사비(급여), 골절·척추 관련 보장, 무릎인대 파열·연골손상 수술비, 창상 봉합술 치료비, 골절 철심 제거 수술비 등 총 100개가 넘는 특약을 고객의 필요에 따라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여기에 ‘운전자 비용 보장 특약’도 추가해 상해와
가수 송민준이 ‘현역가왕2’ 이후로 더 진해진 음색을 예고했다. 송민준은 지난달 30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미니앨범 ‘프롤로그(Prologue)’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 음원 일부를 오픈하며 ‘발라드 강자’의 컴백을 기대하게 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타이틀곡 ‘그림일기’를 포함해 수록곡 ‘왕이 될 상인가’, ‘언약’, ‘나쁜 여자’의 하이라이트 구간이 짧게 담겼다. 특히 송민준이 작곡, 작사에 참여한 타이틀곡 ‘그림일기’ 하이라이트 구간에서는 발라드 장르에 어울리는 잔잔한 반주와 송민준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담겨 듣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또한 송민준이 작사에 참여한 수록곡 ‘왕이 될 상인가’와 ‘언약’의 하이라이트 구간에서도 그의 보컬이 빛을 발했다. 뉴트롯 ‘왕이 될 상인가’에서는 송민준의 힘 있는 가창이 매력을 더하는가 하면, ‘언약’에는 로맨틱하고 다정한 무드를 자아내는 송민준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입혀졌다. 여기에 ‘나쁜 여자’ 하이라이트 구간에는 송민준의 탁 트인 목소리가 담겨 중독성이 한껏 배가됐다. 앞서 MBN ‘현역가왕2’ 출연 이후 첫 컴백을 알린 송민준은 첫 미니앨범 ‘프롤로그’로 더 단단해진 내공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
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가 컴백을 확정했다. 1일 소속사 알비더블유에 따르면, 퍼플키스(나고은, 도시, 이레, 유키, 채인, 수안)는 오는 16일 싱글 2집 ‘I Miss My...’를 발매한다. 소속사 측은 “행복을 찾는 여정을 그린 만큼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퍼플키스의 컴백은 지난해 10월 발매한 미니 7집 '헤드웨이(HEADWAY)' 이후 약 9개월 만이다. 퍼플키스는 깊어진 감성 속에 리스너들에게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I Miss My...'의 로고 모션 역시 베일을 벗으며, 퍼플키스의 컴백이 공식화됐다. 'What is HAPPINESS?(행복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으로 시작된 영상에는 자연적인 이미지를 떠올리게 하는 의문의 오브제들이 잇달아 등장하며 아날로그 감성을 더했다. 퍼플키스는 앞서 미니 7집 '헤드웨이'를 통해 유니크한 콘셉트와 어우러진 완벽한 라이브 퍼포먼스로 국내외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퍼플키스는 앨범과 동명 타이틀로 진행한 월드투어에서 미주 17개 도시를 뜨겁게 달구며 글로벌 존재감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