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XEED(씨드)가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XEED는 지난 27일 두 번째 미니앨범 'BLUE(블루)' 발매 기념 단독 콘서트 'BLUE'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4월 2023 XEED 'Dream Land(드림 랜드)' 앙코르 콘서트 이후 4개월 만에 개최하는 콘서트이자 도하, 바오, 재민, 유오, 슌 5인 체제 개편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리이다. 5인이 함께 하는 뜻깊은 의미가 있는 콘서트인 만큼 그들의 시작이기도 한 미니 2집 'BLUE' 수록곡들을 비롯해 데뷔 앨범 'Dream Land' 수록곡들까지 XEED의 폭넓은 음악적 감각을 엿볼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들이 마련됐다. XEED는 달콤한 보컬은 물론, 탁월한 퍼포먼스 역량, 뛰어난 무대 장악력으로 5인의 완벽한 합을 자랑하며 러닝타임 내내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그뿐만 아니라 흥미진진한 게임 코너를 비롯해 팬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로 깨알 재미까지 선사했다. 특히 XEED는 1, 2회차 공연을 무대부터 코너까지 차별화된 셋리스트로 풍성하게 채웠으며, 사랑하는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마지막 앙코르곡 'Priceless(프라이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김호중을 비롯한 생각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이 유랑공연 투어를 마련했다. 28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소속 아티스트들이 오는 10월 6일부터 9일까지 단양을 시작으로 진천, 기장, 양산, 공주로 유랑공연 투어 ‘생 로드 쇼’(가제)를 개최한다. 이번 유랑공연 투어 ‘생 로드 쇼’에는 김호중을 필두로 한혜진, 문희경, 금잔디, 홍지윤, 정다경, 강예슬, 영기, MC 김선근이 출격한다. 특히 ‘생 로드 쇼’는 추후 SBS M과 SBS FiL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며, 생각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이 한 버스를 타고 3박 4일간의 유랑공연 투어 일정을 그린 리얼리티 예능으로 제작된다. 한편 생각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은 지난 2022년 12월 단체 콘서트 ‘생SHOW’를 연 바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영탁이 두 번째 전국 투어 콘서트를 화려하게 시작했다. 영탁은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2023 영탁 단독 콘서트 TAK SHOW2: TAK'S WORLD - 서울’을 개최하며 팬들과 만났다. ‘신사답게’와 ‘누나가 딱이야’로 공연의 막을 연 영탁은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영탁입니다. 이 시간이 선물 같습니다”며 “이번 콘서트는 여러분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콘셉트로 준비했습니다. 마음껏 즐겨주시길 바랍니다"고 전해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객석에는 나이와 성별을 불문하고 많은 관객들이 자리해 ‘국민 가수’의 명성을 입증했다. 영탁은 풍성한 밴드 사운드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곡을 이어가며 공연장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영탁은 명불허전 ‘무대 장인’답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전해 눈과 귀를 사로잡는 오감만족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탁스 월드’ 콘셉트에 맞춰 전 세계를 여행하는 듯 한 무대 구성은 공연에 대한 몰입도를 더욱 높였다. 영탁은 브릿지 영상을 통해 순식간에 시공간을 이동하는 듯 한 효과로 재미를 선사했으며, 이어 각 나라의 특징에 맞는 곡들로 스테이지를 구성해 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고스트나인(GHOST9)이 데뷔 약 3년 만에 일본에서 첫 팬미팅을 치렀다. 고스트나인은 지난 25일과 27일 양일간 일본 도쿄, 오사카에서 팬미팅 '비욘드 더 일루전(Beyond The Illusion)'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멤버들은 히트곡 무대와 비하인드 토크, 악기 연주 등을 했다. 특히 그룹 '세븐틴'의 '손오공', '뉴진스'의 'ETA' 등 챌린지는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고스트나인은 "팬들과 함께한 이틀 동안 너무 행복했다. 환상을 넘어 여러분이 있는 현실에 찾아온 것 같이 우리는 또 여러분을 만나러 오겠다"며 "그때까지 모두 건강 조심하시고 웃는 모습으로 다시 찾아뵙겠다"고 다음을 기약했다. 한편 고스트나인은 지난 2020년 9월 데뷔한 마루기획 첫 보이그룹이다. 지난해 4월 이후 앨범 활동을 하고 있지 않다가, 최근 JTBC 보이그룹 서바이벌 '피크타임'에 '팀 14시'로 출연해 실력을 재평가 받았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유다빈밴드가 여름 단독 콘서트 '항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9일부터 27일까지 서울 마포구 토마토홀에서 2주간 금, 토, 일 총 6회차의 공연을 통해 관객과 만난 유다빈밴드는 티켓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밴드계 슈퍼 루키임을 입증했다. 이번 단독 콘서트 '항해'는 지난 6월 발매해 큰 사랑을 받은 싱글 '항해'와 동일한 타이틀로 기획됐다. '뜨거웠던 학창 시절의 여름'을 테마로 1주 차에는 '학교', 2주 차에는 '우리들만의 비밀 아지트' 등 주차별 다채로운 콘셉트를 선보였다. 공연 전 학교 가정통신문 형식의 공연 안내문과 멤버들의 목소리로 재현한 방송부 학생 및 라디오 DJ 콘셉트의 안내 멘트 등 학창 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위트 있는 공연 요소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번 공연의 섬세함은 인트로에서도 돋보였다. 1주 차에서는 멤버들이 직접 항해 고등학교 학생으로 등장, 풋풋한 등굣길의 모습을 재현하여 관객들로 하여금 학창 시절의 추억과 불러일으켰다. 첫 곡 'FLY'를 통해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백일몽'과 '난'을 부르며 감성적인 무드를 배가했다. 2주 차에서는 합주실에서 악기를 튜닝하는 모습을 재현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팝페라 가수 임형주가 데뷔 25주년 기념 공연 연다. 28일 소속사 디지엔콤에 따르면, 팝페라 가수 임형주가 다음 달 16일 오후 7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국제 데뷔 20주년 및 국내 데뷔 25주년을 기념하는 단독 콘서트 '킹 오브 팝페라'(King Of Popera·팝페라의 제왕)를 개최한다. 임형주는 이번 콘서트에서 자신이 창단하고 음악감독으로 몸담은 '코리안 내셔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코러스 그룹 '뉴 위즈덤 하모니' 등 총 50인조 연주단·합창단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 그는 이 자리에서 '천개의 바람이 되어', '행복하길 바래'(KBS 드라마 '쾌걸춘향' OST), '하월가', '부디'(SBS 드라마 '왕과나' OST), '한걸음만'(MBC 드라마 '계백' OST), '영원'(TV조선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 OST) 등 히트곡은 물론 클래식, 팝, 재즈를 아우르는 노래를 들려준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5월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려 전석매진을 기록한 '리빙 히스토리'(Living History)에 이은 피날레 공연이기도 하다. 임형주는 1998년 '위스퍼스 오브 호프'(Whispers of Hope)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불타는 트롯맨’ 톱7 서울콘서트가 성료했다. 공연기획사 쇼플레이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불타는 트롯맨 톱7 콘서트-서울’이 뜨거운 열기 속에 성료했다고 28일 밝혔다. ‘불타는 트롯맨’ 콘서트는 지난 전국투어에서 이미 한 차례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입소문이 났다.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콘서트로 돌아온 톱7(손태진, 신서으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은 개개인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솔로 무대들과 유닛 무대, 새로운 단체 무대, 화려한 퍼포먼스로 업그레이드된 공연을 펼쳤다. 이날 공연은 ‘불타는 트롯맨’의 주제곡인 ‘앗! 뜨거’와 ‘모나리자’로 화려한 오프닝을 열었다. 톱7 멤버들은 “4월 전국투어 이후 이렇게 또 멋진 무대에 설 수 있다니, 모두 여러분들 덕분이다. 최고의 추억을 만들어 드리겠다”고 전했다. 7인 7색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개인 솔로 무대들이 펼쳐졌다. 손태진의 ‘가라지’를 시작으로 공훈의 ‘당신의 이름’ 박민수의 ‘막걸리 한잔’ 등 짙은 감성을 엿볼 수 있는 개인 무대들이 이어졌다. ‘불타는 트롯맨 톱7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트롯맨들의 유닛 무
[라온신문 서유주 기자] '수해를 입은 이웃을 위한 희망의 콘서트'가 26일 오후 5시 청주 블루체어 아트홀에서 열린다. 중부오페라단이 주최하고 디포스트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지난달 발생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청주 시민들의 아픔과 상처를 위로하고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본 공연의 수익금은 수해 피해 이웃에게 기부된다. 이번 공연의 연출은 황신혜 디포스트 대표가 맡았다. 콘서트 MC는 이병철이 맡고 △가수 조원석 △뮤지컬 배우 마리아제이 △무용 지연정 △소프라노 류정례 △바리톤 장관석 △테너 김준환 △피아노 이지은 △신디 어성지 △퓨전재즈팀 Re.Fellow △KBS청주 어린이합창단 등이 출연한다. 조원석은 지난 2002년 MBC 코미디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으며, 이듬해 SBS7기 공채 개그맨으로 선발됐다. 이후 배우 최민수를 패러디한 '죄민수'로 유명세를 탔다. MBC와 SBS의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활약했으며, 현재 트로트 가수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특히 조원석은 개그맨 출신답게 재치 있는 입담과 노래 실력으로 인기를 누리며 전국 각종 지역 축제로부터 뜨거운 러브콜을 받는 중이다. 오늘(26일) 청주에서 열리는 '내가 당신의 무지개라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최우식이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 25일 소속사 페이블컴퍼니는 최우식의 아시아 투어 'PINKY PROMISE'의 개최를 알렸다. 이번 투어는 11월 1일 일본 도쿄 국제 포럼 A홀에서 시작되며, 올 하반기 한국을 포함한 여러 아시아 국가에서도 이어질 예정이다. 팬미팅의 타이틀인 'PINKY PROMISE'는 새끼손가락을 걸고 약속하다라는 의미로, 2021년 진행된 언택트 팬미팅에서 팬들과 다시 만날 날을 기약했던 최우식의 진심을 담았다. 팬들과의 약속을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해온 최우식이 직접 제목을 지으며 특별한 의미를 부여했다. 평소에도 팬들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던 최우식은 팬미팅의 기획과 구성에도 직접 참여하며 팬들을 만날 날만을 고대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오직 팬들만을 위해 준비한 퍼포먼스와 토크, 퀴즈 시간 등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코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이번 팬미팅 'PINKY PROMISE'는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캐릭터들을 소화해온 최우식의 지난 활약들을 회상하고, 오랜 시간 곁에서 힘이 되어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을 온전히 보여주는 시간이 될 것이다. 최우식과 연출진이 함께 소통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에버글로우가 미주 투어에 돌입한다. 소속사 위예화엔터테인먼트는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가 오는 11월 미주 10개 도시를 순회하는 ‘2023 EVERGLOW US TOUR ALL MY GIRLS(2023 에버글로우 유에스 투어 올 마이 걸스)’를 개최한다”라고 25일 밝혔다. 에버글로우는 오는 11월 1일 뉴헤이븐을 시작으로 3일 뉴욕, 6일 애틀랜타, 8일 워싱턴 D.C, 10일 세인트피터즈버그, 13일 루이빌, 15일 시카고, 17일 덴버, 20일 샌프란시스코, 22일 로스앤젤레스에서 각각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에버글로우는 지난 2020년 열린 ‘EVERLASTING TOUR in USA(에버레스팅 투어 인 유에스에이)’ 이후 약 3년 만에 미주 투어를 진행한다. 당시 댈러스, 애틀랜타, 시카고, 저지시티 등의 공연을 소화한 에버글로우는 이번 투어를 통해 더욱 많은 지역의 팬들과 만나 뜨겁게 호흡할 전망이다. 한편 에버글로우는 현재 국내 음악 방송에 잇달아 출연하며 타이틀곡 ‘SLAY(슬레이)’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