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이세영이 첫 일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19일 소속사 프레인TPC에 따르면 이세영은 지난 16일 일본 도쿄 휴릭홀에서 팬미팅 '데이-영'(DAY-YOUNG)을 개최했다. 데이-영은 '이세영과 팬들이 만나는 오늘'이라는 의미다. 이세영은 일본어 곡 나카야마 미호(Nakayama Miho)의 '세상 누구보다 분명(世界中の誰よりきっと)'으로 오프닝을 장식했다. 팬들이 뽑은 드라마 어워즈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한 '옷소매 붉은 끝동'(2021~2022), 자신의 일상 등을 이야기했다. 아울러 가수 포지션의 '아이 러브 유(I LOVE YOU)', 일본 가수 오다 카즈마사의 '말로 표현할 수 없어(言葉にできない)' 등의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세영은 지난달 24일 첫방송된 MBC TV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 활약 중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서광재가 넘버원이앤엠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넘버원이앤엠은 "최근 배우 서광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40여 년간 연극,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하며 얻은 뛰어난 연기력과 풍부한 감정 표현력은 물론 베테랑 연기자임에도 여전히 연기에 대한 열정까지 갖추고 있는 서광재가 다양한 작품에서 명품 연기력을 뽐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19일 밝혔다. 서광재는 대학로를 무대로 연극배우로 활동하다 지난 1990년 KBS 성우극회 22기로 데뷔, 그 후 드라마와 영화, 연극 등 다양한 무대를 자유롭게 오가고 있으며 '뷰티 인사이드', '여인의 향기', '검법남녀', '동창생', '1987' 등에 출연해 연기파 배우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서광재는 최근 영화 '서울의 봄'에서 국무총리 역을 맡아 완벽한 캐릭터 소화 능력과 존재감 있는 연기로 대중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넘버원이앤엠은 앞서 가수 위주의 매니지먼트를 진행해왔으나 서광재의 영입을 시작으로 배우 매니지먼트에도 도전하는 등 사업 영역을 점점 확대해갈 예정이다. 넘버원이앤엠의 1호 배우로 눈도장을 찍은 서광재가 새로운 활동을 통해 앞으로 보여줄 행보에 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솔로지옥3'에서 메기남이 등장한다. 오늘(19일) 넷플릭스 '솔로지옥 시즌3' 측은 "4화와 5화를 공개한다. 모두를 놀라게 했던 두 개의 지옥도가 하나로 합쳐지며 더욱 치열해진 솔로들의 플러팅 전쟁이 이어진다. 이번 주차에서는 지옥도에 반향을 일으킬 '메기(새로운 변화를 주기 위해 방송 중간에 투입되는 출연자)'가 등장한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시작된 '솔로지옥' 시즌3는 예측불가한 전개로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 예고 영상을 통해 하나가 된 지옥도에서 새로운 출연자들을 알아가며 "살면서 처음 느끼는 감정을 여기서 다 느끼고 있어", "나 심장 여기서 남아나질 않겠다 진짜", "누군가한테는 뺏기기 싫어서" 등 묘한 질투와 견제가 드러난다. 천국도 데이트를 하며 오랜 연인 같았던 이관희와 윤하정. 두 사람은 달달한 분위기 속에서 하나가 된 지옥도에서 이관희의 첫 천국도 파트너 최혜선와 마주하며 묘한 균열을 보인다. 한편 시즌2 '메기남'이었던 덱스가 이번 시즌의 MC로 합류, 올겨울 더 화끈하고 짜릿한 '솔로지옥3'를 기대케 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밤에 피는 꽃’의 배우 이하늬가 칼을 빼들었다. 오는 2024년 1월 12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기획 남궁성우 / 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 / 극본 이샘, 정명인 / 제작 베이스스토리, 필름그리다, 사람엔터테인먼트)은 밤이 되면 담을 넘는 십오 년 차 수절과부 ‘여화’와 사대문 안 모두가 탐내는 갓벽남 종사관 ‘수호’의 담 넘고 선 넘는 아슬아슬 코믹 액션 사극이다. 이하늬는 극 중 낮에는 사대부 최고 가문의 며느리이자 수절과부로 살아가지만 밤에는 담을 넘어 도움이 필요한 자들을 보살피는 십오 년 차 복면과부 조여화 역을 맡았다. 그녀는 혼례 당일 신랑이 죽었다며 초례도 치러보지 못한 채 과부가 되어 밤이면 밤마다 눈물 바람 대신 치맛 바람을 휘날리며 담 넘는 이중생활을 펼친다. 오늘(19일) 단아하면서도 강단이 느껴지는 4차 포스터가 공개돼 시선을 모은다. 앞서 공개된 1차, 2차, 3차 포스터에 이어 캐릭터의 정체성을 명확하게 담아낸 이번 4차 포스터에는 이하늬가 마침내 창포검을 빼내 들었다. 낮에는 조신한 과부인 이하늬가 이처럼 창포검을 빼든 이유는 다름 아닌 어렵고 힘든 생활을 하고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벌칙을 피하기 위한 피 튀기는 싸움을 펼쳤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일 크래비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크래비티의 자체 콘텐츠 '크래비티 파크 : 벌칙 레이스'(이하 '비티파크 : 벌칙 레이스')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크래비티는 본격적인 'Holiday Party Lock' 게임 전 각자 벌칙을 써 내려갔다. 각 멤버들의 장난기 가득하고 비상한 벌칙 레이스가 돋보인 가운데 정모는 짓궂은 벌칙을 쓴 뒤 "내가 당한 것보다 더 강하게 해 주겠다. 설마 내가 당하겠냐"며 웃었다. 이어 워밍업 게임이 펼쳐졌다. 이들은 각기 다른 상자를 골라 파자마 환복 시간을 가졌다. 멤버들의 비명과 당황스러운 리액션이 난무하며 환복이 이뤄졌고, 파격적인 런웨이가 펼쳐지며 웃음을 자아냈다. 환복을 마친 크래비티는 본격적으로 베개싸움 게임을 이어갔다. 멤버들의 디스를 겸비한 도발과 견제가 웃음을 줬고, 진심으로 게임에 임하는 크래비티의 피 튀기는 경쟁이 보는 재미를 높였다. 특히 크래비티는 장난으로 시작해 진심으로 베개싸움을 하는 모습으로 큰 웃음을 줬다. 이후 민희와 세림이 결승전에 임하게 됐고 두 사람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유선이 부부싸움 없는 비결을 전한다. 오늘(19일) 방송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유선과 김지영, 정상훈이 출연한다. 이날 남편과 시어머니, 시아버지까지 가족 모두가 배우인 김지영의 가족사가 공개됐다. 결혼 20년 차 김지영은 남편 남성진의 고백을 어쩔 수 없이 거절했던 사연부터 배우 집안의 애로사항까지 낱낱이 공개했다. 아울러 사춘기인 아들과 갱년기인 남편 사이에서 힘들다고 털어놨다. “연애 기간만 10년”이라는 유선은 남편과 결혼 후 부부싸움을 한 번도 한 적이 없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유선은 “남편이 집에서 제일 행복하다고 느낄 수 있게 만들어주면 된다”며 남편 관리법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돌싱포맨’ 멤버들은 “사람 사는 얘기를 해달라”며 질투를 드러냈다. 집안에서 살림을 책임지고, 육아 책까지 낼 정도인 ‘모범 남편’ 정상훈은 집안에서 현실적인 고충들을 털어놨다. 급기야 잔소리하는 아내에 빙의해 현장을 초토화시키기도. 이에 탁재훈은 “이럴 거면 그냥 ‘돌싱포맨’에 들어오라”며 영입을 추진했다. 또한 ‘돌싱포맨’ 멤버들과 유선, 김지영, 정상훈은 ‘첫사랑’의 기준을 토론했다. “처음으로 좋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홍콩댁’ 강수정이 알고 보니 방문자가 300만명 이상인 ‘맛집 파워 블로거’였다는 사실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김명엽)는 이혜영, 강수정, 이현이, 지예은이 출연하는 ‘쉬면 뭐하니?’ 특집으로 꾸며진다. 아나운서 출신 프리랜서 방송인 강수정이 ‘라스’를 찾는다. 그는 ‘라스’ 출연 섭외를 받자마자 1초 만에 출연을 결정했는데, 바로 ‘절친’인 이혜영 때문이라며 ‘이혜영 서포터’를 자처했다. 세상에 하나뿐인 소중한 아들의 공연 참관도 마다하고 이혜영을 선택했다는 ‘의리녀’ 강수정. 그런 엄마의 결정에 아들이 보인 반응이 강수정의 가슴에 비수를 꽂았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 달에 두 번, 홍콩과 한국을 오가며 일하는 ‘장거리 워킹맘’ 강수정은 남편과 아들이 자신의 한국 행(行)을 반긴다며 그 이유를 공개했다. 특히 엄마 덕에 TV와 너튜브에 출연한 아들에 대해 그는 “TV 맛을 알았다. IT 시간에 엄마 이름을 검색해 친구들에게 자랑을 엄청 한다”라며 “(한국과 홍콩을) 오가며 일하는 게 힘들지만 보람은 있다”라고 뿌듯해했다. 강수정은 ‘아나테이너(아나운서+엔터테이너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경찰이 마약투약 의혹을 받던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35)에 대해 결국 ‘무혐의’로 사건을 종결했다.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마약혐의로 불구속 입건한 권 씨에 대해 전날 불송치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이 지드래곤에 대해 불송치 결정하면서 사건은 검찰로 송부됐다. 검찰은 사건을 넘겨 받은 뒤 90일에 걸쳐 사건을 검토 후 재수사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다. 경찰은 지드래곤과 함께 강남 유흥업소에 방문한 연예인들과 유흥업소 여직원 등 6명을 최근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했으나 혐의를 입증할 진술을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경찰은 지난 9월 서울 강남의 한 유흥업소 실장 A(29·여)씨의 진술을 토대로 지드래곤을 지난해 12월 해당 유흥주점에서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였다. 이후 경찰은 지난달 25일 지드래곤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후 지드래곤은 간이 시약 검사와 모발 감정에 이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손·발톱 정밀감정에서도 마약 음성 판정을 받으며 혐의점을 확인하지 못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서지훈이 훈훈한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18일 서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영상 한 개를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서지훈은 흰색 니트를 입고 "영하 12도 ",ㅁ라는 멘트와 함께 차 안에서 셀프 카메라로 옅은 웃음을 지어 보이며 물오른 잘생김을 뿜어냈다. 서지훈은 최근 성황리에 종영한 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에서 몸을 사리지 않은 액션연기와 절절한 순애보의 정석을 연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바 있다. 오랜만에 근황 공개로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매니지먼트 구 소속 배우 서지훈은 2016년 드라마 '시그널'로 데뷔해 '솔로몬의 위증', '학교 2017', '슬기로운 감빵생활', '애간장', '계룡선녀전',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어서와', '그놈이 그놈이다', '청춘 블라썸', '3인칭 복수'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탄탄한 필모그래피와 안정된 연기력을 펼쳤다. 한편 서지훈은 올 하반기 방탄소년단 화양연화 세계관 기반 드라마 '비긴즈유스'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방송인 지석진이 건강상의 이유로 휴식기를 갖는다.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일 “최근 지석진이 건강검진 후 치료가 필요하다는 소견에 따라 ‘런닝맨’을 잠시 쉬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잠시 휴식 기간을 갖고 체력을 재정비하여 빠른 시일 내에 더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석진은 지난 2010년 7월 11일 ‘런닝맨’ 1회 방송부터 프로그램을 지켜온 원년 멤버다. 건강 문제로 출연을 잠정 중단하면서 13년 만에 자리를 비우게 됐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