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을 앞둔 그룹 투어스(TWS)의 신곡 퍼포먼스 일부가 베일을 벗었다. 투어스(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는 지난 18일 팀 공식 SNS를 통해 미니 3집 ‘트라이 위드 어스(TRY WITH US)’의 타이틀곡 ‘마음 따라 뛰는 건 멋지지 않아?’의 후렴 구간 퍼포먼스가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한결 자유로운 투어스의 움직임에서 노래 제목처럼 ‘마음 따라 뛰고 있는’ 청춘의 에너지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멤버들은 노을이 지는 하늘을 배경으로 밝고 즐겁게 춤을 춘다. “원 투 쓰리 카운트다운(One Two Three Countdown)”이라는 가사에 맞춰 힘차게 점프하고, 태양을 향해 신나게 달려가는 이들 모습은 한 편의 청춘 드라마를 떠올리게 한다. 노랫말과 어울리는 투어스의 활기찬 퍼포먼스가 또 한 번 댄스 챌린지 열풍을 일으킬지 주목된다. 퍼포먼스는 두 손을 모으고 온 사방에 ‘하고 싶은 걸 하자’고 외치거나, 함께 도전하자며 옆을 쿡쿡 찌르는 동작 등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직관적인 안무로 구성됐다. ‘마음 따라 뛰는 건 멋지지 않아?’는 마음이 뛰는 순간을 망설임 없이 받아들이고, 원하는 곳을 향해 달려가자는 메시지를 담은
tvN STORY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잘생긴 트롯 4라운드' 앨범이 19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빅오션이엔엠에 따르면, '잘생긴 트롯 4라운드' 앨범은 '라스트 T4 대전'의 1차전 신청곡 배틀 무대인 '들꽃', '인생아 고마웠다', '꽃바람 여인', '사랑', '남자는 말합니다', '트위스트고고', '당신' 총 7곡을 수록했다. 에너제틱함은 물론, 애절한 감성부터 구성진 정통 트로트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이태리의 '들꽃'은 감정을 억누른 담백한 창법으로 신선함을 안긴다. 김준호의 '인생아 고마웠다'는 어린 시절 자신에게 전하는 위로를 담아 노래에 진정성을 더한다. 지승현의 '꽃바람 여인'은 완벽한 기승전결의 곡 흐름과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로 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어지는 트랙인 '사랑'은 추성훈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구슬픈 휘파람까지 더해져 절절한 감정을 극대화한다. 현우의 단단하게 뻗어나가는 고음과 프로페셔널한 강약 조절을 보여준 '남자는 말합니다', 김동호의 안정적인 보컬과 청량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트위스트고고'는 트로트 팬들의 흥을 돋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마지막 트랙은 자신만의 개성 있는
2025년 4월 19일 토(음력 3월 22일) 띠별 운세 쥐띠 48年生 일에서 성과를 내겠다는 생각을 하지 말고 건강을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60年生 자신의 생각이 옳다고 주장하면 주위 사람들과 다툼이 일어날 수 있어요. 72年生 일을 처리할 때에는 사적인 감정을 버리고 공적으로 처리해야 합니다. 84年生 오늘 하루는 절망적인 생각과 불안감이 생겨도 조금만 더 힘을 내세요. 96年生 상대와 다투더라도 자존심을 건드리는 얘기는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08年生 짝사랑 중이라면 빨리 포기하고 자신을 좋아할 사람을 찾아보세요. 소띠 49年生 건강을 위해 생활 패턴을 개선하고 주위 일에 신경을 쓰지 말아야 해요. 61年生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하는 일이 늘어나지만 뜻밖의 행운이 따라옵니다. 73年生 당신의 능력이 빛을 발해 여러 곳에서 회자되고 있어 말을 조심해야 해요. 85年生 모든 일을 순리대로 해결하면 어려움 없이 앞으로 밀고 나갈 수 있어요. 97年生 서로에게 신경을 쓰지 못해서 서운한 마음이 생길 수 있는 날입니다. 09年生 충언을 해주는 친구가 생기거나 노력보다 좋은 결과를 얻게 됩니다. 호랑이띠 50年生 재물로 인해 마음이 상할 수 있으니 너그럽게
NCT 도영이 오는 6월 솔로 아티스트로 컴백한다. 1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도영은 청자들과 함께 공감하고 위로를 나눌 수 있는 음악을 준비하고 있으며, 오는 6월 9일 두 번째 솔로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도영은 앨범 발표에 이어 6월 14~15일 양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콘서트 ‘도어스(Doors)’를 개최한다. 이는 작년 11월 서울 앙코르 공연 이후 7개월 만의 국내 단독 콘서트다. 공연의 타이틀 ‘Doors’는 ‘기억의 문’을 여는 순간 마주하는 감정의 여정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SM 측은 “도영의 음악과 스토리를 통해 관객들은 각자의 ‘기억의 문’을 찾아가는 따뜻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도영은 지난해 4월 첫 솔로 앨범 ‘청춘의 포말(YOUTH)’을 발표, 청춘의 감정을 어루만지는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아시아 9개 지역 18회 공연에 걸친 첫 단독 콘서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는 등 첫 솔로 활동으로 독보적인 실력과 감성, 파워까지 과시했다. 두 번째 솔로 활동을 통해 새롭게 보여줄 도영의 모습과 활약에 관심이 모아진다.
싱어송라이터 안예은이 용기가 필요한 이들에게 진솔한 위로를 건넸다. 18일 소속사 DSP미디어에 따르면, 안예은은 지난 17일 서울 용산구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단독 콘서트 '먼데이프로젝트 시즌8: Try Again'을 개최했다. '먼데이프로젝트'는 평일 공연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4년 시작된 것으로, 안예은이 참석한 회차는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안예은은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용기'라는 주제 아래, '카코토피아(KAKOTOPIA)'를 시작으로 '출항', '소식'까지 희망찬 메시지를 담은 선곡들로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이어 안예은은 귀로 듣는 납량특집 시리즈인 '가위', '창귀', '홍련', '쥐(RATvolution)'를 통해 반전 매력까지 선사했다. 평일 저녁임에도 공연장은 관객으로 가득 찬 가운데, 안예은은 사전에 미리 수급한 관객들의 사연을 함께 읽어보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이후 안예은은 대표곡인 '낮에 뜨는 달', '야화', '상사화', '능소화'를 감성적인 피아노 연주와 함께 내리 들려줬다. 또한 지난해 발매한 미니 4집 '이야기 보따리'의 타이틀곡 '잉어왕' 밴드 버전 무대까지 처음 공개했다. 특히
프로듀서, DJ이자 아티스트인 DPR ARTIC(디피알 아틱)이 월드투어의 에너지를 담은 새 디지털 싱글 ‘미러볼(Mirror ball)’을 발매한다. 18일 오후 1시 발매되는 DPR ARTIC의 새로운 디지털 싱글 ‘미러볼’은 UK 개러지(1990년대 초반 영국에서 만들어진 전자음악) 장르를 기반으로 빠른 템포의 2-step(투 스텝) 리듬과 스윙감 있는 드럼라인, 반복적인 보컬 샘플링이 어우러진 리드미컬하고 세련된 무드의 곡이다. 특히 이번 앨범은 2024년 2월 발매된 EP ‘키네마(KINEMA)’ 이후 1년 2개월만에 발매하는 앨범으로, 일렉트로닉 장르를 기반으로 한 앞선 앨범과는 또 다른 신선하고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신곡 ‘미러볼’은 작년에 진행된 세 번째 월드투어 ‘더 드림 리본 투어(The Dream Reborn Tour)’ 중 느낀 에너지와 관중의 리듬에서 받은 영감을 상징적인 오브제인 미러볼에 투영시킨 곡으로 관심을 모은다. 여기에 소울풀한 음색으로 R&B 및 인디 신에서 주목받고 있는 문수진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곡에 섬세함과 깊이를 더했다. 보다 다채롭고 짙어진 DPR ARTIC의 음악적 색채를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그룹 판타지 보이즈(FANTASY BOYS)가 일본 프로모션 비하인드 영상을 일본의 대표 OTT 플랫폼 ABEMA(아베마)를 통해 방영한다. 18일 소속사 포켓돌 스튜디오에 따르면, 판타지 보이즈는 지난 3월 일본 정규 앨범 ‘샤인 더 웨이(SHINE THE WAY)’ 발매와 함께 약 2주간 일본에 머물며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쳤다. 특히 오사카와 도쿄에서 열린 Zepp 투어 공연을 비롯해 다수의 미디어 출연 및 팬 이벤트 등 활발한 스케줄을 소화하며 현지 팬들과 교감을 나눴다. 판타지 보이즈의 일본 활동 뒷이야기를 담은 비하인드 영상은 현재 공식 SNS 채널을 통해 5편까지 공개됐다. 이 콘텐츠가 이제 일본의 온라인 방송 플랫폼 ABEMA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게 된 것이다. ABEMA는 인터넷 기반 방송 플랫폼으로, 예능, 드라마, 음악, 스포츠 등 다양한 콘텐츠를 실시간 및 VOD 형태로 제공하고 있다. 젊은 층을 중심으로 폭넓은 사용자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K팝 아티스트들의 활동도 적극적으로 조명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ABEMA를 통해 방영되는 이번 비하인드 영상은 일본 현지 팬뿐 아니라 전 세계의 K팝 팬들에게 판타지 보이즈의 생생한
밴드 루시(LUCY)가 타이베이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글로벌 팬심 공략에 나선다. 18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루시는이날 제프 뉴 타이베이(Zepp New Taipei)에서 단독 콘서트 '체크인: 타이베이(CHECK IN: TAIPEI)'를 연다. '체크인'은 루시의 올해 첫 해외 콘서트이자, 타이베이에서 갖는 세 번째 단독 콘서트다. 루시는 지난 2023년 타이베이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한 이후로 매해 현지를 찾아 팬들과 끈끈한 교감을 나누고 있다. 루시는 타이베이뿐 아니라 가오슝에서 열린 대형 뮤직 페스티벌 무대에도 공식 초청돼 무대를 꾸몄고, 지난해 타이베이 일정이 포함된 첫 월드투어까지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글로벌 시장 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루시는 이번 공연에서 오는 23일 발매되는 미니 6집 '와장창'의 첫 번째 타이틀곡 '잠깨' 무대를 현지 팬들에게 처음 선보인다. 루시는 그간 '못 죽는 기사와 비단 요람', '아니 근데 진짜', '히어로', '뜨거' 등 공연에 최적화된 선곡들로 현장 분위기를 최고조로 달군 바 있다. 한편 루시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6집 '와장창'을 발매한다. 더블
엑소 카이가 오는 21일 미니 4집 ‘웨이트 온 미(Wait On Me)’를 발매한다. 이에 앞서 앨범과 관련된 다채로운 프로모션과 풍성한 콘텐츠가 연일 공개되며 카이의 신보를 향한 관심을 증폭시키는 가운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18일 카이의 이번 컴백 기대 포인트를 소개했다. # 장르가 카이다…섬세하게 완성한 댄서블 음악 이번 앨범에는 아프로비츠의 리듬을 활용한 타이틀 곡 ‘웨이트 온 미’를 비롯해 레게톤 스타일의 팝 ‘월스 돈트 토크(Walls Don't Talk)’, 라틴 트랩 비트가 돋보이는 ‘프레셔(Pressure)’, 테크노/힙합 드럼이 매력적인 ‘라이딘(Ridin)’, 아마피아노 기반의 ‘오프 앤 어웨이(Off and Away)’, 업비트 팝 ‘어덜트 스윔(Adult Swim)’, 저지 클럽 비트가 인상적인 ‘플라이트 투 파리스(Flight to Paris)’ 등 총 7곡이 수록된다. 이번 앨범은 2023년 세 번째 미니앨범 ‘로버(Rover)’ 이후 2년 만에 발매되는 신보로, 더욱 성숙해진 ‘카이 스타일’을 새롭게 정의하고 보여주겠다는 포부 아래 완성되었다. 수록된 음악들은 각각 절제와 폭발, 청량과 섹시, 강렬함과 부드러움 등 상반된
배우 공명과 김민하가 그려내는 청춘 판타지 로맨스에 감성을 더할 OST 두 곡이 공개된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내가 죽기 일주일 전’ 제작진은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OST인 이지(Eazy)의 ‘시절’과 브루스 헌터 마드리드(Bruce Hunter Madrid)의 ‘몬스터즈 인 더 다크(Monsters in the dark)’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 곡 ‘시절’은 싱어송라이터 이지가 참여한 발라드로 처음이자 전부였던 사랑의 순간들을 떠올리며,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보내야 하는 애절한 감정을 담아냈다. 담담하게 시작해 점차 깊어지는 이지 특유의 음색은 감정을 층층이 쌓아 올리며, 끝내 진한 여운을 남긴다. 두 번째 곡 ‘몬스터즈 인 더 다크’는 미국 신예 싱어송라이터 브루스 헌터 마드리드가 가창한 어쿠스틱 팝 장르의 곡이다. 기타 연주로 시작해 보컬 레이어가 차곡차곡 쌓이며 점차 풍성한 사운드를 만들어낸다. 곡이 전개될수록 신스 사운드가 더해져 어쿠스틱한 감성과 현대적인 무드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이처럼 섬세하게 완성된 사운드는 내면의 상처와 두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정면으로 마주하려는 용기의 메시지를 깊이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