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유니스(UNIS)와 乃紫(noa)(이하 noa)의 협업(컬래버레이션)이 통했다. 13일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9일 정오 발매된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와 noa의 디지털 싱글 'Shaking My Head(쉐이킹 마이 헤드)'는 글로벌 아이튠즈 차트에 랭크되는 성과를 거뒀다. 'Shaking My Head'는 공개되자마자 룩셈부르크와 아랍에미리트(UAE), 캐나다 아이튠즈 J팝 차트와 필리핀 아이튠즈 올 장르 차트 정상을 밟았다. 더불어 영국 아이튠즈 J팝 차트 3위, 미국과 독일, 호주 아이튠즈 J팝 차트에서도 6위를 차지하며 유니스와 noa의 글로벌 시너지를 증명했다. 온라인상에서의 반응도 뜨겁다. 곡명과 잘 어울리는 '도리도리' 챌린지가 SNS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발랄한 음악과 어우러진 포인트 안무는 한국과 일본을 넘어 전 세계 팬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끌어내고 있다. 'Shaking My Head'는 'Girl's Date(걸스 데이트)'를 콘셉트로 한 유니스와 noa의 컬래버레이션 곡이다. 음악 속에는 서로 다른 언어와 스타일이 만나는 순간을 담는 데 주력했다.
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가 목소리만으로 꽉 채운 새 싱글 하이라이트 메들리로 이유 있는 자신감을 나타냈다. 퍼플키스(나고은, 도시, 이레, 유키, 채인, 수안)는 13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싱글 2집 'I Miss My...'의 보컬 버전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게재했다. 반주 없이 순수 멤버들의 목소리로만 구성된 하이라이트 메들리는 퍼플키스의 뛰어난 보컬 실력을 느끼게 한다. 싱글 2집 'I Miss My...'에는 멤버 유키와 수안이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잃어버린 나를 찾아가는 여정을 감성적으로 그린 '로스트 앤 파운드(Lost & Found)', 퍼플키스만의 길로 더욱 선명하게 나아가겠다는 당차고 대담한 'VVV' 등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도레미(DOREMI)'는 밝고 아련한 느낌의 플럭 사운드에 몽환적인 노랫말이 더해진 곡이다. 나고은이 직접 노랫말을 썼으며, 복잡한 현실 속 '도레미'라는 행복의 주문을 통해 청자들을 찬란히 빛나는 파라다이스로 이끈다. 'I Miss My...'는 퍼플키스가 전작인 미니 7집 '헤드웨이(HEADWAY)' 발매 이후 약 9개월 만에 내놓는 싱글이다. '행복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해 그리움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신보의 서사를 녹인 예능을 선보인다. 12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추리·드라마·서스펜스 예능 ‘헬로 스트레인저스(HELLO STRANGERS)’는 안식처를 벗어난 소년들이 과거의 갈등과 위기를 마주하며 겪는 사투를 그린 자체 콘텐츠다. 오는 21일 발매되는 정규 4집 ‘별의 장: TOGETHER’의 서사를 바탕으로 기획됐다. 앨범이 전하고자 하는 ‘함께하는 것의 의미’를 예능에서도 몰입도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신보의 타이틀곡 ‘뷰티풀 스트레인저스(Beautiful Strangers)’가 떠오르는 프로그램 제목 역시 기대감을 더한다. 막강한 제작진 조합은 이번 콘텐츠의 높은 완성도를 기대하게 한다. 추리 예능 명가로 불리는 ‘크라임씬’ 시리즈의 전효진 작가를 비롯해 넷플릭스 신작 ‘크라임씬 제로’ 작가진과 ‘피지컬: 100’ 촬영팀 등이 의기투합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11일 오후 9시 팀 공식 유튜브 채널에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영상 속 멤버들은 폐교에서 눈을 뜬다. 이곳에서 정체불명의 사건이 벌어지자 멤버들은 혼란스러움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가 AI 전문가 정근웅 감독과 손잡고 신인 아티스트 지수아이를 선보인다. 신예 지수아이(ZISUAI)가 오는 21일 정오 첫 싱글 ‘나를 바라보는 눈빛’을 통해 정식 데뷔하는 가운데,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가 약 18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AI 크리에이터 정근웅과의 협업 사실을 공개했다. 지수아이는 인간의 기억과 감정을 학습해 음악을 중심으로 감정적 상호작용을 시도하는 새로운 형태의 아티스트다. AI와 실제 사람의 결합으로 이루어진 지수아이는 단순한 가상 캐릭터를 넘어, 감정과 기억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형성된 ‘감성 중심 아티스트’로서 ‘사람과 AI의 경계’를 허무는 프로젝트로 주목 받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의 비주얼 구현과 연출은 AI 콘텐츠 디렉터 ‘AIWORK’의 정근웅 감독이 맡아 지수아이의 시각적 표현과 감정 구현을 위한 AI 모델링 및 전반적인 디렉션을 담당했다. 정근웅 감독의 AI 기반 캐릭터 표정·움직임·비주얼 연출에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의 매니지먼트 시스템 캐릭터가 함께 결합돼 AI와 실제 인간의 결합형 아티스트를 만들어냈다. 신인 아티스트를 활발하게 배출하고 있는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기술이 예술과
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CLOSE YOUR EYES: 전민욱, 마징시앙, 장여준, 김성민, 송승호, 켄신, 서경배)의 신보 팝업스토어가 열렸다. 12일 소속사 언코어에 따르면,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지난 10일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지하 2층 아이코닉존에서 두 번째 미니 앨범 '스노이 서머(Snowy Summer)' 발매 기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스노이 서머' 콘셉트에 걸맞게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하게 꾸며져 눈길을 끌었다. '7월의 크리스마스'에 걸맞은 눈 쌓인 풍경과 트리, 선물 등 다양한 장식과 함께 오싹한 무드로 꾸며진 공간이 지나가는 이들의 발길을 멈추게 했다. 팝업스토어는 평일 오픈임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팬들의 쉴 틈 없는 행렬이 이어졌고, 여기에 백화점 이용 고객들까지 큰 관심을 보이며 팝업스토어를 관람하는 등 크게 붐볐다. 주말에는 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팝업스토어의 모든 방문객은 7초 00에 정확하게 타이머를 멈추는 타임 어택, 현장에 비치된 워드 서치판에서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이름을 찾는 워드 서치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미션을 성공하면 친필 사인 폴라로이드, 랜덤 포토카드 등
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가 행운의 주문을 건다. 퍼플키스(나고은, 도시, 이레, 유키, 채인, 수안)는 12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싱글 2집 'I Miss My...'의 타이틀곡 '도레미(DOREMI)'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 속 퍼플키스는 '건반 위에 난 올라', '주문을 외워' 등 몽환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노랫말의 의미를 직관적으로 표현한 안무로 몰입감을 더했다. 특히 여섯 멤버는 나란히 앉아 서로의 머리를 만져주는 모습으로 돈독한 우애를 자랑해 본편 뮤직비디오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신곡 '도레미'는 밝고 아련한 느낌의 플럭 사운드가 특징으로, 멤버 나고은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복잡한 현실 속 '도레미'라는 행복의 주문을 통해 청자들을 찬란히 빛나는 파라다이스로 초대한다. 싱글 2집 'I Miss My...'는 행복에 대한 이야기를 섬세한 감정선으로 풀어낸 싱글이다. '행복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해 그리움과 방황의 시간을 지나 결국 진정한 행복은 지금 이 순간 나를 둘러싼 감정 속에 존재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타이틀곡 '도레미'를 포함해 'Lost & Found', 'VVV' 등 총
르세라핌(LE SSERAFIM)을 향한 해외 아티스트들의 러브콜이 빗발치고 있다. 12일 소속사 쏘스뮤직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11시 김채원이 피처링에 참여한 JVKE(제이크)의 신곡 ‘butterflies (feat. TAEHYUN of TOMORROW X TOGETHER, KIM CHAEWON of LE SSERAFIM)’가 공개되었다. 김채원의 청아한 목소리가 리드미컬한 멜로디와 어우러져 기분 좋은 설렘을 전한다. JVKE는 미국 빌보드의 메인 송차트 ‘핫 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톱 100’을 모두 섭렵한 싱어송라이터다. 김채원은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미니 4집 타이틀곡 ‘CRAZY’로 두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양대 팝 차트에서 활약하는 두 사람의 협업에 많은 음악팬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김채원과 핫한 아티스트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그는 세계적인 음악 시상식 ‘그래미 어워드’에서 2관왕에 빛나는 토리 켈리(Tori Kelly)의 ‘spruce(feat. KIM CHAEWON of LE SSERAFIM)’에 힘을 보탰다. 토리 켈리는 영국 음악 매거진 NME와의 인터뷰에서 “르세라핌은
그룹 세븐틴이 상반기 앨범 차트 최정상에 오르며 ‘K-팝 최고 그룹’의 저력을 뽐냈다. 지난 11일 발표된 써클차트 2025 상반기 차트에 따르면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정규 5집 ‘해피 버스트데이(HAPPY BURSTDAY)’가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세븐틴은 정규 5집 일반반으로만 253만 장을 훌쩍 넘는 판매량을 기록했다. 키트반(47위)과 위버스반(52위)를 포함한 전체 판매량은 292만 장을 돌파해 올해 첫 트리플 밀리언 셀러 탄생을 기대하게 했다. 스페셜 유닛 부석순(승관, 도겸, 호시)과 호시X우지도 호성적을 냈다. 부석순의 싱글 2집 ‘텔레파티(TELEPARTY)’는 일반반 22위, 위버스반 67위, 키트반 95위에 자리했다. 이 앨범의 상반기 누적 판매량은 68만 6000장 이상이다. 호시X우지 싱글 1집 ‘빔(BEAM)’의 일반반도 31위로 차트인했다. 여기에 2023년 발매된 미니 11집 ‘세븐틴스 헤븐(SEVENTEENTH HEAVEN)’(93위), 2022년 공개된 정규 4집 ‘페이스 더 선(Face the Sun)’(99위) 등 구보까지 포함하면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가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 '롱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발표된 영국 오피셜 최신 차트(7월 11~17일 자)에 따르면, 캣츠아이의 두 번째 EP 'BEAUTIFUL CHAOS(뷰티풀 카오스)'의 수록곡 'Gnarly(날리)'는 '오피셜 싱글 톱100' 80위에 올라 10주 연속 차트인을 기록했다. 또 다른 수록곡 'Gabriela(가브리엘라)'는 87위에 자리하며 3주 연속 진입에 성공했다.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캣츠아이의 존재감은 더욱 빛난다. 같은 날 업데이트 된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7월 4~10일 집계 기준)에 이들은 총 3곡을 동시에 올려놓았다. 'Gabriela'가 25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고 'Gnarly'와 'Gameboy(게임보이)'는 각각 81위, 149위에 자리했다. 이 곡들이 수록된 캣츠아이의 두번째 EP 'BEAUTIFUL CHAOS'는 앞서 미국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7월 12일 자)에서 4위를 차지하며 팀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아울러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에 'Gabriela'가 87위,
박형식이 일본 팬 콘서트 ‘BEGINNING(비기닝)’ 개최를 알렸다. 박형식은 지난 11일 2025 일본 팬 콘서트 ‘BEGINNING’ 개최 소식과 함께 메인 포스터 및 공연 일정을 공개했다. 타이틀 ‘BEGINNING’의 콘셉트를 시각적으로 풀어낸 메인 포스터는 어둠과 빛이 만나는 새로운 여명의 시작을 담았다. 공개된 포스터 속 박형식은 두 눈을 감은 채 어둠과 빛이 교차하는 경계에 자리하며 시선을 압도했다. 몽환적인 분위기에서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감각적으로 녹아 들며 이목을 끌었다. 이번 팬 콘서트 ‘BEGINNING’은 올해 3월 뜨거운 열기 속에서 마무리된 2025 일본 팬미팅 ‘유니버식티(UNIVERSIKTY)’ 이후 약 6개월 만에 현지 팬들과 만나는 자리다. 공연은 9월 13일과 14일 모두 마쿠하리 멧세 마쿠하리 이벤트 홀에서 총 2회차 진행될 예정이다. 박형식은 앞서 매 공연마다 탄탄한 커버 무대와 알찬 구성, 변함없는 팬 사랑 모먼트로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이번 ‘BEGINNING’이 첫 팬 콘서트인 만큼 더욱 다채롭고 완성도 있는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일본어 오리지널 신곡 무대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