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이 팬콘서트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지난 25일 오마이걸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오는 11월 25일 개최를 앞둔 첫 팬콘서트 ‘OH MY LAND’ 단체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공개된 단체 포스터는 커다란 달과 구름, 불꽃이 터지는 듯한 밤하늘을 배경으로 오마이걸의 모습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블랙과 화이트를 매치한 색감과 화려한 패턴, 액세서리 등이 퍼레이드 의상을 연상시키며 오마이걸 만의 놀이공원이라는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지난 24일에는 오마이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멤버들이 직접 팬콘서트 ‘OH MY LAND’ 개최 소식을 알리는 영상을 공개함과 동시에 그동안 보지 못했던 오마이걸의 모습을 예고해 팬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오마이걸의 팬콘서트 ‘OH MY LAND’는 지난 2018년 단독 콘서트 이후 오랜만에 팬들과 대면으로 만나는 자리이며 데뷔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팬콘서트이다. 특히 이번 팬콘서트는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콘셉트 요정’ 오마이걸 만의 다양한 모습과 매력이 담긴 무대와 이벤트를 준비한 것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정동원이 콘서트로 팬들과 연말을 함께 보낸다. 26일 소속사 쇼플레이에 따르면 정동원은 12월 23~25일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3번째 크리스마스 콘서트 ‘써드 성탄총동원’(3rd CHRISTMAS CONCERT)을 개최한다. 뒤이어 같은 달 30~31일에는 부산 KBS부산홀에서 연말 콘서트 ‘퍼스트 연말총동원’(1st YEAR END CONCERT)을 열고 관객과 만난다. 정동원은 2021년과 지난해 연말 ‘성탄총동원’을 타이틀로 내건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개최해 관객과 만났다. 올해 ‘성탄총동원’에서는 지난 9월 발매한 리메이크 앨범 수록곡들의 라이브 무대 등을 선보일 게획이다. ‘연말총동원’은 정동원이 이번에 처음 여는 브랜드 콘서트라 눈길을 끈다. 한편 정동원의 크리스마스 콘서트는 티켓은 오는 30일 오후 7시 멜론티켓과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연말 콘서트는 오는 11월 6일 오후 7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츄(CHUU)가 성공적인 솔로 데뷔 후 첫 미국 투어 일정이 공개됐다. 25일 소속사 ATRP 공식 SNS채널을 통해 츄의 첫 미국 투어 ’2023 CHUU in USA’ 개최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츄는 오는 12월 3일부터 12월 17일에까지 로스엔젤레스를 시작으로 오크랜드, 덴버, 워싱턴, 뉴욕, 아틀랜타, 댈러스 등 미국내 7개 주요 도시에서 전 세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츄는 지난 18일 첫 번째 미니 앨범 ‘Howl’을 발매했다. 해당 앨범으로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15개 국가 및 지역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뿐 아니라 츄는 미국과 영국을 포함한 총 27개국가에서 TOP10에 차트인하며 솔로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츄의 첫 번째 미니 앨범 ‘Howl’은 동명의 타이틀곡 ‘Howl’을 비롯한 ‘Underwater’, ‘My Palace’, ‘Aliens’, ‘Hitchhiker’ 등 총 5곡이 수록되어 있다. 이번 신보는 츄만의 섬세한 감성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차곡차곡 쌓여 만들어진 트랙들이 어우러져 보컬리스트로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츄는 미국 투어에 앞서 오는 1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신승태가 첫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공연기획사 쇼당이엔티는 신승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그대라는 꽃은’이 오는 11월 4일 오후 5시 서울 마포구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열린다고 24일 밝혔다. 현재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신승태는 이번 공연을 위해 지금의 신승태를 있게 해준 ‘KBS 트롯전국체전’ 오디션에서 불렀던 명곡을 포함해 재즈 피아니스트 고희한과의 협업 무대, 이미숙 의정부시립무용단과 함께하는 국악 퍼포먼스 등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했다. 생애 첫 콘서트를 제2의 발판으로 삼기 위해 공연 준비에 밤낮을 가리지 않았고 트로트 가수 재하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힘을 싣는다. ‘트로트 야생마’라는 별칭을 얻은 신승태는 국악으로 다져진 탄탄한 기본기로 오디션 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에서 한을 담은 창법과 감성으로 주목받은 인물이다. 지난 6월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하고 일본 엔카의 레전드 미소라 히바리의 생전 마지막 곡이었던 ‘흐르는 강물처럼’을 리메이크해 ‘그대라는 꽃’을 발매했다. 트로트 가수 데뷔 전 퓨전 국악 밴드 ‘씽씽’으로 활동해왔고 이번 첫 단독 콘서트에서 트로트뿐 아니라 민요, 가요, 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림킴(김예림)이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3(GRAND MINT FESTIVAL 2023)’에서 낭만 보이스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림킴은 지난 21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3’ 무대에 올랐다. 이번 무대에서 림킴은 인트로 ‘민족요’로 시작해 최근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 메가크루 미션에 사용돼 인기 역주행 중인 ‘YELLOW’와 ‘YO-SOUL’, 첫 솔로 앨범에 수록된 ‘All right’과 ‘Rain’, 최근 발매한 ‘VEIL’, ‘Confess to you’ 등 10곡을 선보였다. 이후 88호수 수변 무대로 자리를 옮긴 림킴은 더 클래식의 ‘여우야’ 무대에 깜짝 게스트로 등장하기도 했다. 관객들은 두 아티스트의 환상적인 하모니에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또한 림킴은 이번 페스티벌에서 올 12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을 준비 중임을 털어놓기도 했다. 최근까지 드라마 OST와 다양한 프로젝트 앨범으로 목소리를 들려줬던 그가 SM STATION 프로젝트 곡 ‘Love Me Crazy’에 참여한 이후 오랜만의 신보를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한편 림킴은 지난 2011년 Mnet ‘슈퍼스타K’ 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마마무+(마마무 플러스)가 대만 첫 팬콘서트를 성료했다. 마마무+(솔라, 문별)는 지난 22일(이하 현지시간) 대만 타이베이 TICC(Taipei International Convention Center)에서 첫 팬콘서트 'MAMAMOO+ 1ST FAN CONCERT 'TWO RABBITS CODE''(이하 'TWO RABBITS CODE')를 성황리에 마쳤다. 6천 명의 관객과 함께한 해당 공연은 티켓 오픈 직후 초고속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믿듣맘플'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무무(공식 팬덤명)들의 취향(CODE)을 저격하겠다는 당찬 포부가 담긴 공연명 'TWO RABBITS CODE'처럼, 마마무+는 '나쁜놈 (Chico malo)', 'GGBB'(지지비비), 댕댕 (dangdang)' 등 대표곡을 비롯해 각기 다른 매력의 솔로곡 무대로 러닝타임을 풍성하게 채웠다. 또한, 두 멤버의 연대기를 담아낸 마마무 메들리로 팬들과 추억을 되짚어 보며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특히, 마마무+는 팬들과 한층 가까이서 소통할 수 있는 게임은 물론, 아이돌 댄스 메들리와 현지 팬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랜덤 댄스를 선보이며 선물 같은 시간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글로벌 팬들의 열렬한 환호에 힘입어 월드투어 공연을 확대한다.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24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ENHYPEN WORLD TOUR ‘FATE’’(이하 ‘FATE’) 아시아 공연 개최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FATE’ 아시아 공연은 내년 1월 13~14일 타이베이, 20~21일 싱가포르, 27~28일 마카오, 2월 3일 뉴클라크시티(필리핀) 등 4개 도시에서 총 7회 개최된다. 엔하이픈은 ‘FATE’를 통해 첫 월드투어 ‘ENHYPEN WORLD TOUR ‘MANIFESTO’’(이하 ‘MANIFESTO’) 아시아 공연 때 방문하지 못했던 지역을 찾아 글로벌 팬들과의 접점을 한층 더 넓힐 것으로 예고해 호응을 얻고 있다. 엔하이픈은 지난 7월 서울에서 월드투어 ‘FATE’의 막을 올린 뒤 9월에는 일본에서 돔 투어(도쿄돔, 교세라돔 오사카)를 돌았고, 미국에서는 스타디움 공연장(로스앤젤레스 디그니티 헬스 스포츠 파크)에서 처음 단독 공연을 열었다. 이들은 월드투어 ‘MANIFESTO’보다 한층 규모를 키운 공연으로 전 세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김호중이 XR 콘서트 ‘트래블러’(TRAVELER)로 팬들과 세계 여행을 떠난다. 김호중은 오는 11월 4일 XR 콘서트 ‘트래블러’를 개최, 시공간의 제약 없이 세계 곳곳을 여행하는 경험은 물론, 생동감 넘치는 역대급 무대를 선사한다. 김호중의 XR 콘서트 ‘트래블러’는 가상현상(AR)과 증강현실(VR)을 합친 XR(eXtended Reality, 확장현실) 기술을 적용시킨 공연으로, 보다 입체적인 그래픽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국내 최초 오브젝트 트랙킹(Object Tracking) 기술이 선보여진다. XR 기술이 접목된 만큼, 관객들이 직접 트래블러가 되어 세계 곳곳을 여행하는 듯한 경험을 안긴다. 여행의 설렘과 행복, 두근거림을 안겨다 줄 XR 콘서트 ‘트래블러’는 최첨단 기술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는 물론, 팬들의 영상을 받아 함께 공연을 만들어가는 특별한 경험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김호중의 XR 콘서트 ‘트래블러’는 라이브커넥트의 온라인 플랫폼 라커스(LAKUS)를 통해 오는 11월 4일 오후 6시 진행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밴드 라쿠나(Lacuna)가 연말 단독 콘서트 ‘dream:nostalgia’를 개최한다. ‘dream:nostalgia’는 라쿠나의 2023년 세 번째 단독 콘서트로, 작년 12월 공연된 ‘dream:’의 연장선이다. 지난 17일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공연 포스터에서는 마치 게임팩을 연상시키는 듯한 문구와 오래된 질감 등으로 라쿠나의 ‘노스탤지아’를 표현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최근 발매 곡부터 미발매 곡들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라쿠나는 올해 싱글 ‘우주의 여름’, ‘John’을 발매했을 뿐만 아니라 최근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에서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이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바 있어 기대가 모인다. 라쿠나의 멤버들은 개인 SNS를 통해 ‘후회는 절대 없을 것이다’, ‘역대급 셋리스트를 준비 중이다’ 등의 코멘트를 남기며 공연의 완성도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라쿠나의 단독 콘서트 ‘dream:nostalgia’는 12월 2일부터 양일간 신한플레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공연되며, 24일 오후 7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배너가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팬콘서트를 갖는다. 24일 소속사 클렙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배너는 오는 26일과 28일 오사카와 도쿄에서 팬콘서트 'VVS 어드벤쳐(ADVENTURE)'를 연다. 특히 배너는 오사카 팬콘서트 당일인 26일 국내에서 발표한 첫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퍼포머(PERFORMER)' 일본어 버전과 키치하고 팝한 일본 오리지널 신곡 넘버 '포니 테일(PONY TAIL)'이 수록된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 한편 배너는 지난 8월 첫 번째 미니 앨범 '베니비디비쉬(VENI VIDI VICI)'로 컴백해 약 11만장의 앨범 판매량을 달성했으며 홍콩, 필리핀, 대만 아이튠즈 글로벌 앨범 차트에서 1위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