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주식회사 특별한세상(대표 이병규)은 가수 임희숙의 60주년 기념 콘서트를 오는 11월 25일과 26일 양일에 걸쳐 서울 용산 아트홀 대극장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임희숙의 음악 인생 60년을 음악 스토리로 풀어내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생 희로애락을 걸어온 영혼을 노래하는 대한민국 소울 디바 가수 임희숙! 60년 노래인생 무대와 축하 게스트들의 무대 ‘임희숙, 60년의 벗’이라는 부제로, 그녀의 음악 인생을 기리고, 소방관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를 전하는 특별한 공연으로 가수 임희숙의 대표곡인 ‘진정 난 몰랐네’,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등을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며 조영남, 김장훈, 염기랑, 이새벽, 최백호, 미기 등의 초청 가수들이 특별 무대로 빛을 발한다. ‘임희숙, 60년의 벗’이라는 부제는 그녀의 음악 인생과 그동안 쌓아온 내공을 표현한 것으로, 음악 팬들과 관객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주최사인 ‘(주)특별한 세상’ 이병규 대표는 “경기 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연계가 이번 콘서트를 통해 활력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송하예가 그룹 코요태의 콘서트 투어 '코요태스티벌' 두 번째 게스트로 확정됐다. 2일 소속사 제이지스타에 따르면 송하예는 오는 17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 아레나홀에서 개최되는 '코요태스티벌 : 순정만남'(이하 '코요태스티벌') 서울 공연의 게스트로 출격한다. 최근 신곡으로 컴백한 송하예는 그동안 '니 소식', '새 사랑',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 OST 'Say Goodbye'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실력파 보컬리스트인 그가 '코요태스티벌'에서는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가 모인다. '코요태스티벌'은 코요태가 데뷔 25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콘서트 브랜드다. 이번 콘서트의 부제 '순정만남'은 무대와 팬들을 향한 변함없는 '순정'과 오랜 시간 함께해 준 팬들과의 '만남'을 감동적으로 그리겠다는 다짐이 담겼다. 한편 코요태는 오는 17~18일 KBS 아레나홀에서 '코요태스티벌' 서울 공연을, 오는 12월 2일 대구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는 대구 공연을 개최한다. 오는 18일 서울 공연 게스트로는 가수 나윤권이 나선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캠프코리아가 필리핀 마닐라를 달군다. 캠프코리아는 오는 3일 필리핀 마닐라의 SM 몰 오브 아시아 아레나에서 ‘ON MUSIC FESTIVAL’을 개최한다. 이는 ‘KAMP’라는 페스티벌 브랜드를 통해 K팝을 글로벌 팬들에게 소개해 온 캠프코리아가 필리핀 대표 방송사 ABS-CBN과 손잡고 새롭게 론칭한 행사다. ‘ON MUSIC FESTIVAL’에서는 수호(EXO), 멜로망스, 웨이브 투 어스, 서리(Seori)로 구성된 네 팀의 한국 아티스트와 필리핀 아티스트 Ben&Ben(벤앤벤), Moira(모이라), Adie(아디), Darren(다렌) 까지 총 8팀이 무대를 선보인다. 각 출연진은 모두 밴드이거나 밴드 라이브에 맞추어 약 40~60분가량 가창할 예정으로, 관객들은 하루 종일 ‘밴드 라이브’를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행사의 포문을 열어줄 필리핀의 라이징 스타 네 팀의 공연도 준비됐다. 뿐만 아니라 공연장 내부에서는 필리핀 음악팬에게 한국의 음식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지난 9월 27일 마닐라 세쿼이아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캠프코리아 팀킴 대표는 “ON(온)은 한국어로 모든, 전체 그리고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퍼플키스가 보랏빛 축제의 서막을 알렸다. 퍼플키스는 지난달 31일 미국 보스턴에서 데뷔 첫 미주 투어 'PURPLE KISS 2023 The FESTA Tour in USA'(이하 'FESTA')를 성료했다. 미주 투어의 첫 시작을 알린 이번 공연은 티켓 오픈 직후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날 퍼플키스는 보랏빛 축제를 열겠다는 공연명 'FESTA'처럼, 'Zombie', 'Sweet Juice' 등 강렬한 대표곡 무대를 영어 버전으로 선보여 현지 팬들과 호흡했다. 멤버들은 흔들림 없는 라이브와 고난도 퍼포먼스, 화려한 연출로 완성한 퍼키먼스(퍼플키스+퍼포먼스)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특히 색다른 매력이 담긴 유닛 무대도 펼쳐졌다. 이레·채인은 댄스와 발라드를 넘나드는 폭넓은 스펙트럼을, 고은·도시·수안은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팬들을 향한 사랑을 담은 '눈물과 보석, 별 그리고 너 ' 무대를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퍼플키스는 보스턴을 시작으로 미국 17개 도시에서 미주 투어 콘서트 'FESTA'를 이어간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대한민국 대표 여성 보컬 그룹 빅마마가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공연을 펼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 빅마마가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23 빅마마 콘서트 [ACT 20]'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고 2일 밝혔다. 공연명 'ACT 20'은 데뷔 20주년을 맞은 빅마마가 지난 20년간의 여정을 되돌아보고 다가올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것을 공연의 '막(ACT)'에 비유해 표현했다. 2003년 데뷔한 이래 20년간 파워풀한 보이스와 아름다운 하모니로 '화음 교과서', '국보급 음색' 등 수식어를 얻어온 '빅마마'는 팬들과 함께 과거와 현재, 앞으로 펼쳐갈 음악 여정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낼 예정. 연말을 맞아 콘서트를 찾은 팬들에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빅마마는 이번 콘서트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레전드 보컬 그룹'이라는 명성에 맞게 신연아, 이지영, 이영현, 박민혜 네 멤버가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하모니부터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솔로 무대까지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세트리스트에는 누구나 한 번쯤 따라 불렀을 빅마마의 수많은 명곡 무대는 물론, 이번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카운트다운 판타지 2023-2024’가 루시, 쏜애플 등 인기 밴드의 출연을 알렸다. 2일 주최사 민트페이퍼는 올해의 마지막 페스티벌 ‘카운트다운 판타지 2023-2024’가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라인업엔 국내를 대표하는 밴드 14팀이 이름을 올렸다. 12월 30일 차 1차 라인업으로 공개된 팀은 총 7팀으로 MY AUNT MARY(마이앤트메리)와 LUCY(루시), 쏜애플(THORNAPPLE), 나상현씨밴드, off the menu(오프더메뉴), 87dance(팔칠댄스)가 포함됐다. 12월 31일 차 1차 라인업에는 디어클라우드 실리카, SURL(설), 터치드, 봉제인간, 잭킹콩, 9001(NINETY O ONE)이 소개됐다. 민트페이퍼는 1차 라인업 공개와 더불어 “CDF는 모든 라인업이 밴드인, 밴드 종합 선물 세트 같은 페스티벌이 될 것”이라며 “총 2개의 스테이지에서 30여 팀과 함께할 카운트다운 판타지 2023-2024의 2차 라인업 및 다양한 콘텐츠 또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카운트다운 판타지 2023-2024’ 티켓은 오는 8일 오후 2시부터 판매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임영웅의 대전 콘서트 티켓도 어김없이 ‘피켓팅’이 예고되고 있다. 오늘(2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2023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아임 히어로) 대전 티켓이 오픈된다. 대전 티켓을 향한 예비 관객들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이번에도 역시 ‘피켓팅’이 예고돼 따라올 자 없는 임영웅만의 티켓 파워까지 증명하고 있다. 특히 임영웅은 매 지역 티켓을 오픈할 때마다 최대 트래픽을 보이거나, 빠른 속도로 전석 매진을 기록, 꾸준히 자신의 기록도 경신해왔다. 지난 10월 27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화려하게 포문을 연 임영웅의 전국투어는 광활하고 신비한 우주가 콘셉트인 만큼 한층 더 스펙터클해진 스케일을 자랑, 고품격 감성과 퀼리티로 공연 후기가 쏟아지고 있다. 비주얼과 퍼포먼스 모두 담은 신곡 ‘Do or Die’를 비롯해 다채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셋리스트로 팬들과 행복한 우주여행을 하고 있는 임영웅의 콘서트는 불법 티켓도 관리되고 있다. 불법 거래로 간주되는 예매 건에 대해 사전 안내 없이 바로 취소시키며 강력한 대응을 하고 있고, 티켓 예매 사이트를 통해 티켓 불법 거래와 사기로 인한 피해에 대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엄정화가 20여 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2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엄정화는 12월 9~10일 서울, 23일 대구, 31일 부산에서 단독 콘서트 '초대'로 팬들을 만난다. 엄정화는 올해 드라마 '닥터 차정숙'으로 흥행한 데 이어 예능 '댄스가수 유랑단'을 통해 가수 이효리 등과 호흡을 맞추며 활약했다. 히트곡으로는 '배반의 장미', '초대', '포이즌', '페스티벌' 등이 있다. 한편 이번 공연에서는 댄스팀 '어때'가 합류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동방신기가 데뷔 20주년을 기념한 콘서트 날짜를 확정했다. 2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동방신기는 오는 12월 30~31일 '2023 동방신기 콘서트 [20&2]'를 펼친다. 장소는 추후 공지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2019년 3월 '동방신기 콘서트 -서클- #위드' 이후 약 4년 9개월 만에 진행되는 국내 대면 공연이다. 오는 12월 26일 발매하는 정규 9집 수록곡들과 기존 히트곡들을 망라한다. 동방신기는 지난 2003년 12월 26일 SBS TV 송년특집 '보아 & 브리트니 스페셜'에서 처음 얼굴을 알렸고 이듬해 1월 14일 데뷔 싱글 '허그'를 발표했다. 이후 '풍선', '라이징 선', '주문' 등의 히트곡들로 한국과 일본은 물론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며 한류 열풍의 초석을 다졌다. 예명·본명을 결합한 네 글자의 이름으로 현 K팝 세계관의 틈을 연 시도를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80만 대군'이라는 별칭으로 불렸던 팬덤 '카시오페아'는 역대 최강 팬덤 중 하나로 통한다. 한편 동방신기는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앨범 발매, 콘서트 외 전시회 등을 준비 중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옥주현이 가을을 맞아 팬서트 '우리, 차 한 잔 할까'로 힐링 타임을 선물한다. 옥주현은 22일 오후 7시 30분 푸르지오 아트홀에서 팬서트 '우리, 차 한 잔 할까' 개최를 확정, 마음을 녹여줄 따뜻한 보이스를 들려준다. 팬서트 '우리, 차 한 잔 할까'는 옥주현과 팬들이 소통하는 시간은 물론, 가을에 어울리는 여러 무대들로 꾸며져 마치 오붓한 티타임을 갖는 듯한 느낌을 안긴다. 옥주현이 팬들의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팬서트인 만큼, 팬들의 설렘이 커지고 있다. 2018년 단독 콘서트 '옥주현 데뷔 20주년 기념 음악회' 이후 약 5년 만에 단독 공연을 여는 옥주현은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까지 준비한 팬서트 '우리, 차 한 잔 할까'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한편 옥주현의 팬서트 '우리, 차 한 잔 할까'는 22일 오후 7시 30분 푸르지오 아트홀에서 개최되며, 선예매는 6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