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크래비티(CRAVITY: 세림.앨런.정모.우빈.원진.민희.형준.태영.성민)가 태국 팬들을 만나 특별한 추억을 쌓는다. 31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크래비티는 이날) 태국 방콕 MCC HALL The Mall Lifestore Ngamwongwan에서 '2025 크래비티 팬 콘서트 [데어 투 크레이브] 인 방콕(2025 CRAVITY FAN CONCERT [Dare to Crave] in BANGKOK)'를 개최한다. 크래비티는 지난 7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진행된 동명의 단독 콘서트를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핸드볼경기장에 입성한 바 있다. 이들은 더욱 다채로운 음악적 스펙트럼과 탄탄한 퍼포먼스, 개인 무대를 통한 잠재력을 펼치며 도전과 성장을 거듭하는 면모를 보여줬다. 이들은 서울 공연에서의 뜨거웠던 열기를 이번 태국 팬 콘서트로 이어 글로벌 존재감을 입증하고, 무대 위 '퍼포비티'의 역량을 가감 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팬 콘서트인 만큼, 현지 러비티(공식 팬클럽명)와 더욱 가까이 소통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난 6월 발매된 정규 2집 'Dare to Crave(데어 투 크레이브
기아가 9월 1일부터 2025년 하반기 집중 채용 지원서 접수를 시작한다고 31일 전했다. 채용 대상은 신입, 경력, 외국인, 장애인으로 ▲PBV ▲ICT ▲글로벌사업 ▲국내사업 ▲상품 등 총 26개 부문에서 채용 절차가 진행된다. 기아가 신입, 경력, 외국인, 장애인 인재를 동시에 채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입 18개 부문, 경력 17개 부문, 외국인 7개 부문, 장애인 9개 부문에서 채용이 이루어진다. 지원서 접수는 신입, 외국인, 장애인 채용의 경우 9월 1일 오후 1시부터 15일 오후 1시까지, 경력 채용은 15일 오후 1시부터 29일 오후 1시까지다. 지원 대상자는 신입 채용의 경우 4년제 정규대학 졸업예정자 또는 학사 및 석사 학위 소지자이고, 경력, 외국인, 장애인 채용은 직무마다 지원 자격이 다르기 때문에 각 공고의 세부내용을 확인해야 한다. 직무별 채용 공고 등 자세한 내용은 기아의 글로벌 인재 채용 플랫폼인 ‘기아 탤런트 라운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기아 관계자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핵심 인재를 확보하는 것은 물론 조직 내 다양성과 포용성, 유연성을 확대해 ‘고객 중심, 사람 중심 문화’를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세계에서 올해 현재 가장 평화로운 나라는 아이슬란드라는 호주 연구소 분석이 나왔다. 한국은 41위, 북한은 149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CNN방송이 30일(현지시간) 보도한 호주 싱크탱크 경제평화연구소(IEP)의 '세계평화지수 2025' 보고서 내용에 따르면 아이슬란드는 올해 평가에서 1.095점으로 1위에 올랐다. 아이슬란드는 지난 2008년 이후 줄곧 1위다. 2위 아일랜드(1.260점)로 전년과 순위가 동일했다. 한국은 조사 대상국 163개국 가운데 1.736점을 받아 전년보다 순위가 두계단 오르며 41위가 됐다. 올해로 19번째 평화 순위를 발표 중인 IEP는 23개의 지표를 토대로 사회 안전·안보 단계, 국내외 갈등 규모, 군사화 정도 등 세가지 영역에서 평화 수준을 측정해 나라별 순위를 매겼다. 점수는 1점에 가까울수록 평화로운 상태다. 뉴질랜드(1.282점), 호주(1.294점), 스위스(1.294점)는 3∼5위에 이름을 올려 최상위권에 속했다. 북한(2.911점)은 전년도와 동일한 149위를 기록했다. 아시아에서 미얀마 다음으로 낮은 순위로, 평화 상태를 6단계로 구분하는 척도에서 최하위 그룹인 '가장 낮음'에 속했다. 미국(2.443점
신한금융그룹이 금융 애널리스트들과 디지털 혁신 전략 등 그룹의 지속적인 기업가치 제고 방안을 공유했다. 신한금융은 지난 28일부터 이틀간 제주도에서 '신한금융그룹 애널리스트 데이'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매년 애널리스트와의 소통 자리를 마련해 그룹 경영 현안과 금융시장 주요 이슈를 공유해왔다. 올해 제주도 행사에는 금융 담당 애널리스트 30여명이 참석했다. 신한금융은 ‘디지털 패러다임 전환과 금융의 대응’을 주제로 진행됐다고 전했다. 신한금융은 그룹의 디지털 혁신 전략과 시장 대응 의지를 투자업계와 공유했다고 부연했다. 또 김민승 코빗 리서치센터장을 포함한 내·외부 전문가를 초청해 ▲글로벌 디지털 자산 시장 동향 ▲스테이블코인 사업 추진 전략 ▲임베디드 금융 및 ERP 뱅킹 현황 ▲규제환경 변화에 따른 금융산업 전망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덧붙였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직접 주재한 세션에서 “디지털 전환과 규제 환경 변화는 금융사의 본질적 경쟁력을 재정의하는 거대한 흐름”이라며 “신한금융은 위기 속에도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금융을 실천’하며 한국 금융이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ERP
가수 정대현이 신곡 ‘행로’ 발매를 기념해 버스킹을 펼치며 팬들과 교감했다. 31일 소속사 MA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대현은 지난 30일 서울 홍대 상상마당 앞에서 오후 4시부터 약 한 시간 동안 라이브 밴드와 함께 버스킹 공연을 펼쳤다. 이번 무대는 오는 2일(화) 발매되는 신곡 ‘행로’ 정식 공개에 앞서 팬들을 위해 준비한 깜짝 이벤트로, 버스킹에는 국내외 팬 수백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정대현은 감미로운 발라드 ‘When You Call’로 버스킹을 시작하며 특유의 깊은 감성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선사했다. 이어 그루브 넘치는 ‘느낌있게’와 애절한 보컬과 섬세한 감정선이 돋보이는 ‘Gone’, ‘stay’로 분위기를 끌어올리며 거리 한복판을 콘서트장으로 만들었다. 정대현은 이날의 하이라이트였던 신곡 ‘행로’ 무대에서 첫 공개임에도 음악에 완전히 몰입해 폭발적인 가창력과 탁월한 무대 장악력을 발휘했다. 청량하고 탁 트인 멜로디와 희망적인 메시지가 어우러진 ‘행로’는 현장의 분위기를 순식간에 바꾸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팬들 역시 합창과 박수, 환호를 보냈다. 또한 마지막 무대인 ‘대박사건’에서 밴드 사운드와 함께 폭발적인 에너지를 발산했다. 이에
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배우들이 마지막 OST를 통해 극의 여운을 진하게 담아낸다. 빅오션이엔엠은 3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채널A 토일 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OST Part.10 극 중 배우들이 참여한 '잊지 말자'를 발매한다. '잊지 말자'는 함께했던 소중함을 기억하며 어려운 순간도 딛고 나아가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는다. 특히 공승연, 유준상, 김재영, 홍수현, 오현중, 유지연, 동현배 등 드라마에 출연한 배우들이 가창에 참여해 한층 풍성한 감동을 전한다.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OST 총괄 프로듀서로 활약한 유준상이 이번에도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으며, 편곡에는 010(공일공)과 최평화가 함께해 완성도를 높였다. 유준상은 빅오션이엔엠을 통해 "우리의 소중한 추억을 잊지 말자는 의미를 담았다. 드라마의 마지막을 따뜻하게 장식할 것 같다"라며 "모든 배우가 함께해 더욱 뜻깊었다. 저와 배우들이 참여한 '잊지 말자'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는 아이돌 출신이지만 인생에서 한 번도 중심에 서보지 못했던 여행 리포터가, 의뢰인의 여행을 대신 떠나며 진정한 성공과 삶의 의미를
그룹 영파씨(YOUNG POSSE)가 파격 비주얼 변신에 나서며, 업그레이드된 '힙크러시' 매력을 예고했다. 영파씨(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는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네 번째 EP 'Growing Pain pt.1 : FREE'의 수록곡 'YSSR'의 두 편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차례로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영파씨는 머슬카를 오브제 삼아 강렬한 힙합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3D 렌더링 등을 통한 비현실적인 장면 연출이 이색적인 매력을 선사한다. 영파씨는 테크웨어 기반의 사이버 펑키 스타일링을 비롯해 이제껏 보지 못한 스모키 메이크업을 더해 파격 비주얼 변신을 알려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YSSR'은 세상이 던지는 날카로운 질문들 앞에서도 당당한 태도로 나만의 색깔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담은 곡이다. 강렬한 드럼 베이스 기반의 레이지 비트와 어우러진 직설적인 가사로 흔들리지 않는 자신감을 표현했다. 'YSSR'의 본편 뮤직비디오는 오는 9월 2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영파씨는 네 번째 EP 'Growing Pain pt.1: FREE'로 컴백해 세상과 나 사이의 간극 속에서 진정한 자
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가 첫 영어 앨범을 선보인다. 31일 소속사 알비더블유에 따르면, 퍼플키스(나고은, 도시, 이레, 유키, 채인, 수안)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영어 앨범 'OUR NOW(아워 나우)'를 발매한다. 퍼플키스는 데뷔 후 처음으로 상반된 분위기의 더블 타이틀곡을 수록했다. 첫 번째 타이틀곡 'DOREMI(도레미)'는 사랑을 만들어내는 마법의 주문 같은 곡이다. 단순한 한국어 버전의 번안이 아닌, 새로운 내용이 전개된다. 퍼플키스는 음악을 통해 피어나는 감정과 희망을 노래하며, 반복되는 현실 속에서 자신만의 원동력을 찾아가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반면 두 번째 타이틀곡 'WANT U BACK(원트 유 백)'은 끝내 놓을 수 없는 사랑을 이야기하며, 이끌림을 거부할 수 없는 마음을 노래한다. 'DOREMI'는 음원과 함께 뮤직비디오도 공개된다. 두려움의 감정을 딛고, 새롭고 희망찬 미래를 다짐하는 퍼플키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멤버들은 반복되는 각자의 현실 속에서 벗어나 함께 행복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으로 '우리의 지금'을 상징적으로 나타낼 예정이다. 이 외에도 'OUR NOW'에는 △따뜻했던 감정이 차갑게 변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9일 서울 명동사옥에서 '제19기 스마트(SMART) 홍보대사 해단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2012년부터 시작된 스마트 홍보대사는 지금까지 모두 1060명의 대학생들이 활동을 수료한 금융그룹 최초의 대학생 홍보대사 제도다. 올해 역대 최고 경쟁률 33 대 1을 기록하며 금융권을 선도하는 대표 대외활동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7월 제19기 스마트 홍보대사로 선발된 49명의 대학생들은 2개월간 ▲그룹 주요 금융상품 분석 및 체험 ▲그룹 스포츠단 연계 홍보 기획 및 콘텐츠 제작 ▲그룹 봉사활동 연계 사회공헌활동 ▲신사업 기획 아이디어 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그룹과 청년세대 사이의 연결고리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하나금융 측은 평가했다. 특히 이번 19기 스마트 홍보대사들은 베트남 ‘Hana Happy Class(하나 해피 클래스)' 봉사활동에 전원 참여했다. 이들은 ▲열악한 교실 환경 개보수 ▲미술, 음악, 전통 등 교육봉사 ▲K-POP 문화 교류 ▲교육용 PC 기부 및 설치 등 직접 기획한 진정성 있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포용금융을 실천했다고 하나금융 측은 설명했다. 또 다양한 ESG·
그룹 아홉(AHOF)이 첫 팬콘서트에서 1만 관객을 동원하며 '괴물 신인'다운 저력을 증명했다. 31일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홉(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은 지난 30일 오후 필리핀 마닐라 스마트 아라네타 콜리세움에서 'AHOF 1ST PHILIPPINE FANCON RENDEZVOUS IN MANILA(아홉 첫 번째 필리핀 팬콘 랑데부 인 마닐라)'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 이날 개최된 팬콘서트는 아홉이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독 공연이었다. 해당 공연은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해 추가 좌석을 오픈해야 했고, 현지 언론에도 보도될 정도로 개최 전부터 뜨거운 기대를 받았다. 콘서트명 'RENDEZVOUS'는 이들의 데뷔 타이틀 제목이자, 글로벌 팬덤과의 특별한 만남을 뜻한다. 의미 있는 첫 번째 팬콘서트엔 약 1만 명의 관객이 아홉과 함께했다. 이들은 '그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해 (Rendezvous)'와 'Butterfly(버터플라이)'로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아홉은 "첫 팬콘서트 'RENDEZVOUS'가 드디어 시작됐다. 큰 공연장이 팬들로 가득 찬 모습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