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티스트 제니(JENNIE)가 ‘라이크 제니(like JENNIE)’로 음악방송 3관왕에 오르며 글로벌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제니는 지난 2일 방송된 MBC M, MBC every1 ‘쇼! 챔피언’에서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루비(Ruby)’의 타이틀곡 ‘라이크 제니’로 출연 없이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제니는 ‘라이크 제니’로 음악방송 3관왕을 차지했다. ‘루비’는 국내외 주요 차트를 점령하며 롱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제니는 ‘루비’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3주 연속 차트인했고,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에서도 ‘톱 100’(3월 14일 자)에 3위로 데뷔한 뒤 3주 연속 이 차트에 진입했다. 또한 제니는 최근 진행된 미국 대중음악 시상식 ‘빌보드 위민 인 뮤직 2025(Billboard’s Women in Music 2025)’에서 K팝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글로벌 포스상(Global Force Award)’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제니는 솔로로 오는 13일과 20일 미국 최대 규모의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가수 박지현이 윤서령의 신곡 ‘슬픈 가야금’ 챌린지를 통해 춤과 끼를 뽐냈다. 지난 2일 제이지스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박지현이 ‘슬픈 가야금’ 챌린지에 참여한 영상이 공개됐다. 박지현은 후렴구에 맞춘 섹시한 춤선과 화려한 동작으로 원곡 가수 못지않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챌린지의 포인트 안무인 크고 작게 연결되는 하트 손동작과 가야금 현을 뜯는 듯한 디테일이 눈길을 끌었다. 박지현은 유려한 춤선으로 안무를 복사하며 숨겨둔 끼를 발산했고, 원곡자 윤서령과의 완벽한 호흡으로 ‘트롯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를 제대로 입증했다. 박지현까지 사로잡은 ‘슬픈 가야금’은 윤서령이 약 3년 만에 발표한 신곡으로, 애절한 사랑의 감정을 신나는 리듬과 전통 악기 가야금의 선율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윤서령의 매력적인 보컬과 중독성 강한 후렴구, 개성 있는 안무가 더해지면서 챌린지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두 사람의 챌린지 영상이 공개되자 팬들은 “춤까지 완벽하니 사랑할 수밖에 없는 박지현”, “어디서든 섭외 1순위, 챌린지 도장 깨보자”, “노래도 안무도 중독성 최고! 따라 추고 싶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현은 지난 2월
오는 21일 새 미니앨범을 발매하는 엑소 카이가 수록곡 ‘어덜트 스윔(Adult Swim)’ 선공개로 컴백 열기를 끌어올린다. 3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카이의 네 번째 미니앨범 수록곡 ‘어덜트 스윔’은 이날 오후 6시 멜론, 플로,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고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동시에 유튜브 SMTOWN 채널을 통해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 신곡 ‘어덜트 스윔’은 심플하면서 에너지 있는 드럼 루프가 인상적인 업비트 팝 곡이다. 가사는 깊게 빠져드는 사랑의 감정선을 수면 아래 겁 없이 함께 헤엄치는 두 사람의 모습에 빗대어 표현했으며, 곡 전반에 나른하면서도 유쾌한 분위기가 흐른다. 카이는 ‘어덜트 스윔’ 감상 포인트에 대해 “벌스가 맑은 물에서 여유롭게 수영을 즐기는 느낌이라면, 후렴은 분위기가 반전되면서 농도 짙은 액체 속으로 점점 빠져드는 느낌이다. 분명 하나의 곡인데 마치 서로 다른 곳에서 다이빙하는 듯한 두 가지 기분을 느끼며 감상하시면 좋겠다”라고 상세하게 설명했다. 신곡의 퍼포먼스는 그간 카이와 좋은 호흡을 보여준 바다리와 제이릭, 위댐보이즈 바타의 합작으로 만들어졌다.,
kt지니뮤직이 드라마 ‘신병3’의 OST 첫 번째 앨범 아티스트 라인업을 3일 공개했다. ENA채널에서 새롭게 공개되는 ‘신병3’는 개성 강한 캐릭터들이 군대에서 벌이는 현실감 있는 에피소드를 담은 8부작 드라마다. 22년 ‘신병1’이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후 ‘신병2’(2023년)가 제작됐고, 올해 ‘신병3’가 새로운 스타일의 하이퍼 리얼리즘 코미디로 방영된다. kt지니뮤직은 ‘신병3’ OST 제작과 유통을 담당하며, ‘신병3’ OST앨범에 밴드 딕펑스와 솔로 아티스트 이승열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kt지니뮤직은 극 중 신화부대 속 청춘들의 희로애락을 시청자들과 촘촘하게 교감할 수 있도록 각기 다른 스타일의 OST를 공개할 예정이다. 'VIVA청춘', '안녕 여자친구' 등 다수곡으로 청춘들에게 설렘과 긍정의 메시지를 노래해 온 원조 청춘 밴드 '딕펑스'는 에너지 넘치는 바이브로 '청춘'의 감성을 들려준다. 또한 미생 OST '날아', 국가대표 OST ’버터플라이(Butterfly)' 등 발표하는 곡마다 벅차 오르는 감정을 선사한 모던 록의 거장 이승열은 특유의 무게감과 쓸쓸함이 느껴지는 음색으로 오늘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을 위한 곡을 선보인다. 특히 Sond
NCT 마크가 솔로 데뷔를 기념해 애플뮤직(Apple Music)과 특별한 협업(컬래버레이션)을 펼친다. 3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마크는 애플뮤직의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 라디오 채널 애플뮤직 1에서 단독 라디오쇼 ‘온 유어 마크(on your MARK)’를 선보인다. 오는 8일 오전 9시 첫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총 4회에 걸쳐 공개한다. 이번 라디오쇼는 애플뮤직이 마크의 솔로 데뷔를 기념해 단독 프로그램을 편성했다. K팝 아티스트 최초로 미국 LA 스튜디오에 초청해 현지에서 직접 촬영했을 뿐만 아니라 영상 형태로도 처음 공개하는 등 특별함을 더했다. 마크는 라디오쇼에서 첫 솔로 앨범 ‘더 퍼스트프루트(The Firstfruit)’를 구성하는 토론토, 뉴욕, 밴쿠버, 서울 네 챕터를 테마로 앨범 작업기, 음악과 영감, 글로벌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기까지의 여정 등 진솔하고 풍성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on your MARK’ 공개를 앞둔 마크는 “‘The Firstfruit’ 앨범에 대해 팬분들께 들려드리고 싶은 다양한 이야기가 많았는데 좋은 창구가 생겨서 설레고 기쁘다. 앨범에 담긴 저의 여정을 따라 어린 시절부터 솔로 앨범
영파씨(YOUNG POSSE: 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가 타이베이 프로모션 차 지난 2일(현지시간) 클래퍼 스튜디오(CLAPPER STUDIO)를 방문해 현지에서 첫 기자회견을 열었다. 3일 소속사 DSP미디어에 따르면, 이번 기자회견에는 현지 유력 매체가 대거 참여한 가운데, 총 400석을 꽉 채우며 뜨거운 취재 열기를 자랑했다. 특히 '콜드(COLD)'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타이베이 유명 감독 레미 황, 남자 주인공으로 활약한 배우 증경화 역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영파씨는 스페셜 앨범 '콜드' 소개와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등 다양한 이야기를 했다. 영파씨는 3일 타이베이 간판 예능 프로그램인 SET TV '종예대열문(綜藝大熱門)' 녹화에도 참여한다. 현지 유명 그룹과 함께 국경을 뛰어넘어 노래, 춤, 웃음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영파씨는 지난달 29일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 '케이스타일 파티(Kstyle PARTY'에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소속사 선배인 카라와 같은 무대에 오른 영파씨는 특유의 '힙 앤 칠' 매력이 담긴 퍼포먼스로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영파씨는 또한 팬 이벤트의 일환으로 타워레코
베이비몬스터의 첫 정규 앨범 더블 타이틀곡 '드립(DRIP)' 퍼포먼스 영상이 유튜브 1억 뷰를 돌파했다. 3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드립(DRIP)' 퍼포먼스 영상은 이날 오전 4시 52분께 유튜브 조회수 1억 회를 넘어섰다. 지난해 11월 5일 공개된 지 약 148일 만이다. 이미 2억뷰를 돌파했던 뮤직비디오와 함께 쌍끌이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모습이다.’드립’ 퍼포먼스 영상은 팔과 다리를 활용해 온몸을 힘차게 터는 포인트 안무, 흘러내리는 멋을 표현한 제스처, 멤버들의 넘치는 에너지 등 뮤직비디오에서는 볼 수 없던 퍼포먼스 본연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낸 연출로 호평 받고 있다. 이로써 베이비몬스터는 1억 뷰 이상 영상을 총 9편 보유하게 됐다. K팝 걸그룹 데뷔곡 최단 1억 뷰(10일), 2억 뷰(33일) 신기록을 세우고 최근 3억뷰를 달성한 공식 '쉬시(SHEESH)' 뮤직비디오와 퍼포먼스 비디오, '배터 업(BATTER UP)'(3억 뷰), '클릭 클락(CLIK CLAK)'(1억 뷰), '포에버(FOREVER)'(1억뷰), '스턱 인 더 미들(Stuck In The Middle)'(1억 뷰) 뮤직비디오 등이 같은 조회수를 달성했었다.
그룹 82메이저(82MAJOR)가 새 앨범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3일 소속사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그룹 82메이저(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는 지난 2일 공식 SNS를 통해 미니 3집 '사일런스 신드롬(SILENCE SYNDROME)'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오픈했다. 공개된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에는 타이틀곡 '뭘 봐(TAKEOVER)'를 비롯해 '영웅호걸', '패스포트(Passport)', '프로미스 유(Promise You)' 등 총 4곡의 하이라이트 구간이 담겨있다. 힙합 느낌이 물씬 풍기는 '뭘 봐'를 시작으로 톡톡 튀는 가사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의 '영웅호걸', 강렬한 에너지가 전달되는 '패스포트', 감성적인 분위기의 '프로미스 유'까지 매력적인 멜로디가 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은 중독적인 느낌의 사운드와 82메이저의 거친 분위기가 어우러져 흥미를 유발했다. 반항적이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과 함께 자유로운 포즈와 시크한 눈빛까지 음악과 스타일이 시너지를 발휘하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사일런스 신드롬'은 82메이저가 지난해 발표한 미니 2집 'X-82' 이후 약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
그룹 아일릿(ILLIT)의 ‘아몬드 초콜릿(Almond Chocolate)’이 일본에서 예사롭지 않은 인기 상승세를 타고 있다. 2일(현지시간) 애플뮤직 재팬에 따르면, 아일릿의 ‘아몬드 초콜릿’은 최신 ‘주간 송 랭킹’ 8위(집계 기간 3월 24~30일)에 올랐다. 이 차트 기준 역대 K팝 그룹의 첫 일본 오리지널 곡 최고 순위다. 지난 2월 14일 공개된 ‘아몬드 초콜릿’은 해당 차트에 56위(3월 10~16일)로 진입한 뒤 23위(3월 17~23일), 이어 8위로 껑충 뛰었다. 미세스 그린 애플(Mrs. GREEN APPLE), 타임레스(timelesz) 등 현지 유명 아티스트들의 음악이 즐비한 차트에서 K팝 걸그룹의 곡으로는 유일하게 ‘톱 10’ 안에 들었다. ‘아몬드 초콜릿’은 같은 날 발표된 오리콘 ‘주간 스트리밍 랭킹’과 ‘주간 디지털 싱글 랭킹’(4월 7일 자)에서도 각각 12위, 23위로 아일릿 자체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이 역시 현재 두 차트에 이름을 올린 K팝 걸그룹 노래 중 가장 높은 순위다. 빌보드 재팬 ‘스트리밍 송’ 차트에서 또한 60위(3월 19일 자), 33위(3월 26일 자)를 거쳐 16위(4월 2일 자)까지 순위를 크게 끌
가수 권은비가 오는 14일 신곡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권은비의 새 디지털 싱글 '헬로 스트레인저(Hello Stranger)'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하고 컴백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이미지는 뜨겁게 타오르는 촛불 뒤로 권은비의 얼굴을 비추고 있는 모습으로, 몽환적이고 매혹적인 무드가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여기에 붉은색의 강렬한 폰트로 'Like a thief in the night'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어 신비감을 더했다. 권은비의 촉촉한 입술과 오묘한 감성이 어우러진 커밍순 이미지가 그가 새롭게 선보일 음악과 콘셉트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지난 1월 디지털 싱글 '눈이 와(Feat. Coogie)'를 발매하고 새해를 연 권은비는 몽환적인 비트 속 따뜻하고 포근한 감성으로 겨울 감성을 들려줬다. 다방면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며 'MZ세대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권은비가 3개월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헬로 스트레인저'를 통해서는 어떤 색다른 음악과 매력을 발산하며 팬심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권은비의 새 디지털 싱글 '헬로 스트레인저'는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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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5년 05월 14일 13시 51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