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싸이(PSY)가 올해도 '올나잇스탠드'로 연말을 불태운다. 싸이는 21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연말 콘서트 '올나잇스탠드 2023' 티켓 예매를 오픈한다. '올나잇스탠드'는 싸이 대표 겨울 브랜드 콘서트로 지난 2003년 시작해 매년 연말을 함께 하고 있다.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끝을 모르는 러닝 타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흰눈싸이로'라는 부제로, 올해도 밤 11시 42분에 시작해 첫차가 다니는 시각까지 뜨거운 밤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싸이 공연은 개최마다 티켓 판매 1위, 완판 신화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에도 치열한 피케팅 전쟁이 예상된다. 한편 싸이는 오는 12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서울 KSPO DOME(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올나잇스탠드 2023'을 개최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최정상 힙합 뮤지션 12명이 2023년 '샷따'를 함께 내릴 파티원을 모집하고 있다. 'K-Hiphop Fest in Asia 2023 [Swagger] (부제: 샷따내려)'가 오는 12월 30일, 31일 양일간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라인업에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힙합 잘알(잘 안다)'이라면 놓칠 수 없는 국내 힙합 최정상 아티스트 12명이 출연한다. 첫날 30일에는 애쉬 아일랜드, 칠린호미, 릴보이, 릴러말즈, 폴 블랑코, 노윤하가, 31일에는 기리보이, 한요한, 키드밀리, 라드 뮤지엄, 태버, 양홍원이 출격해 2023년의 대미를 장식한다. 한 해의 마지막을 책임지는 공연인 만큼, 화끈하면서도 감성적인 힙합 퍼포먼스 등 다채롭게 펼쳐진 음악 팔레트가 연말 밤을 아름답게 수놓을 준비를 하고 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두근거림은 물론 관객들 역시 주인공이 되어 아티스트들과 함께 뛰어노는 시간이 이어질 전망이다. 빅크모먼트에서 주관하며 오피셜한류엔터테인먼트의 'K-Hiphop Fest in Asia 2023 [Swagger]' 투어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공식 글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이찬원이 연말을 맞이해 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에 "이찬원이 오는 12월 서울과 대구에서 2023 이찬원 콘서트 ‘찬스 감사제’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서울 공연은 오는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3일간 총 3회, 대구 공연은 12월 30일부터 1월 1일까지 EXCO 동관 6홀에서 3일간 총 3회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공연의 제목인 ‘찬스 감사제’와 같이 1년 동안 응원과 사랑을 전해준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개최된다. 이찬원은 다채로운 선곡과 신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무대 구성, 추억과 새로운 이야기를 모두 담은 공연으로 팬들에게 기쁨을 선사할 예정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린이 단독 콘서트 'HOME'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린은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2023 린 콘서트 'HOME''을 열고 팬들과 만났다. 'HOME'은 지난 2014년부터 진행된 린의 단독 브랜드 공연이다. 린은 오랜 기간 팬들에게 사랑받아온 'Only you'(온리 유)와 'On&On'(온앤온)으로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My Destiny'(마이 데스티니), '기억을 가져가', '통화연결음', '이별의 온도', '시간을 거슬러', '사랑했잖아' 등 대표곡들을 잇달아 선사했다. 특히 린은 사랑이라는 주제를 사계절에 빗대어 표현한 테마로 이번 콘서트를 준비했다. 린은 사계절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세트리스트와 연출로 무대를 가득 채우며 현장을 찾은 모두에게 따듯한 마음의 위로를 전했다. 또 지난 3일 발매된 신곡 '내 마음은 빛을 닮아'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린의 또 다른 감성을 엿볼 수 있는 커버 무대도 이어졌다. 린은 사라강의 'Summer is for Falling in Love'(서머 이즈 포 폴링 인 러브)를 독보적인 매력으로 재해석하며 완성도 높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류수정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단독 팬미팅을 성황리에 개최, 팬들과 뜻깊은 생일을 보냈다. 류수정은 지난 19일 2회에 걸쳐 서울 마포구 무신사 개러지에서 첫 단독 팬미팅 '해피 버스데이 투 류'(Happy Birthday to Ryu)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이번 팬미팅은 생일을 맞이한 류수정이 팬들과 함께 생일 파티를 한다는 콘셉트로, 새로 쓰는 프로필, 질의응답 코너, 선물 전달 코너, 생일 축하 코너 등 총 4개의 테마를 4조각의 케이크로 구성하여 위트 있게 선보였다. 독보적인 음색의 솔로곡 '나와'로 팬미팅의 포문을 활짝 연 류수정은 첫번째 새로 쓰는 프로필 코너를 통해 데뷔 10년 차에 접어든 자신의 프로필을 새롭게 정의했다. 두번째 질의 응답 코너인 'Ask ME'에서는 다양한 질문에 답하며 팬들과 오랜 친구처럼 편안한 분위기로 소통했다. 이어진 커버 송과 커버 댄스 무대에서는 뉴진스의 '쿠키'(Cookie), 디오의 '괜찮아도 괜찮아', 악동뮤지션의 '후라이의 꿈', 라이즈의 '겟 어 기타'(Get a guitar)를 불러 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겟 어 기타' 커버 무대에서는 일렉트로닉 기타를 직접 연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딘딘(DINDIN)이 데뷔 1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딘딘은 지난 18일 오후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2023 딘딘 콘서트 'Dinvitation:Double Party(딘비테이션 : 더블 파티)'를 열고 팬들을 만났다. 이날 리스너의 큰 사랑을 받았던 '이러면 안 될 거 아는데 너 앞에만 서면 나락'으로 오프닝을 장식한 딘딘은 '숨', '들이부어 (2023 Ver.)', '인생네컷', '속는 중이야' 등 10년간의 음악 색깔을 만나볼 수 있는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를 선사, 120분가량의 러닝타임을 알차게 채웠다. 특히 딘딘은 오는 25일 발매 예정인 신곡 '했잖아'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팬들의 환호를 받기도 했다.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은 물론, 솔직한 가사가 어우러진 신보는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내며 정식 음원을 향한 기대까지 한몸에 받았다. 콘서트의 또 다른 묘미인 게스트 군단 역시 현장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딘딘과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던 가수 슬리피부터 방용국, 정세운이 게스트로 나섰고, 보는 재미를 더하는 무대들부터 웃음을 유발하는 토크로 공연을 한층 더 빛내는데 성공했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뮤지컬배우 이해준이 첫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만난다. 오는 12월 31일 홍대 구름아래소극장에서 열리는 팬미팅의 타이틀 '곁-해'는 한결같이 곁에 있어준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과 앞으로도 팬들의 가까이에서 오래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곁'이란 단어와 이해준 배우 이름의 '해'를 붙인 말이다. 공개된 포스터에서 이해준은 블랙 니트로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함과 동시에 뚜렷한 이목구비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따뜻한 입김을 불어 뿌옇게 흐려진 겨울 유리창 위에 손으로 쓴 것 같은 타이틀과 사진에 스며든 빛이 만들어낸 따뜻한 분위기는 팬미팅에 대한 설렘을 더한다. 이해준은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팬미팅이라 떨리고 설렌다. 10년 동안 함께해 준 팬분들께 뮤지컬 무대에서 보여드리지 못했던 색다른 모습으로 더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싶어서 만든 시간"이라며 "올 해의 마지막 날, 귀한 시간 내어주신 팬분들과 행복한 시간 보낼 수 있도록 감사한 마음 담아 준비하겠다"라고 첫 팬미팅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뮤지컬배우 이해준은 동국대 연극학과를 졸업하고 2013년 뮤지컬 '웨딩싱어'의 앙상블로 데뷔했다. 이후 뮤지컬 '쓰릴미',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유럽 발레단이 내한공연을 펼친다. 2014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첫 내한공연 이후 이번이 두 번째 내한이다. 발레 선진국 불가리아를 대표하는 소피아 발레단(Sofia City Ballet)은 오는 12월 22일 오후 7시 30분과 23일 오후 2시, 7시 세 차례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호두까기 인형’ 내한 공연을 진행한다. ‘호두까기 인형’은 거장 차이코프스키의 3대 고전 발레 명작 중 하나다. 1892년 러부르크 마린스키 극장에서 초연 이후 130년 동안 크리스마스 시즌 베스트셀러 공연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2009년 창단된 소피아 발레단은 소피아 국립 무용 예술학교, 모스크바 발레 아카데미, 국립 소피아 국립 오페라 발레단, 루제 국립 오페라 발레단, 노르웨이 국립 오페라 발레단 출신의 재능있는 무용수들로 구성되며 세계적 발레단으로 자리 잡았다. 2015년에는 이탈리아 밀라노 세계 박람회에서 아랍에미리트 뮤지컬 ‘이븐 바투타(Ibn Battuta)’를 공연하는 등 스위스, 미국, 러시아, 프랑스 불가리아 등에서 창의적이고 세련된 무대로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이번 부산 벡스코 공연은 소피아 국립 오페라단의 솔리스트 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시작한다. 윤아는 오는 2024년 1월 6일~7일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YOONA FAN MEETING TOUR : YOONITE’(윤아 팬미팅 투어 : 유나이트)의 서울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의 타이틀인 ‘YOONITE’는 윤아와 팬들이 하나가 된다는 의미를 담아 YOONA와 Unite를 합성해 만든 단어로, 솔로곡 무대는 물론 다채로운 비하인드 토크, 팬들과 함께하는 유쾌한 게임 및 미션 등 다양한 코너로 색다른 즐거움을 나눌 예정이어서 관심이 높아진다. 무엇보다 이번 팬미팅은 2018년에 진행했던 ‘YOONA FAN MEETING TOUR, So Wonderful Day #Story_1’(윤아 팬미팅 투어, 소 원더풀 데이 #스토리_원) 이후 약 6년 만에 여는 아시아 팬미팅 투어인 만큼 오랫동안 기다려준 글로벌 팬들에게 선물 같은 순간이 될 전망이다. 한편 ‘YOONA FAN MEETING TOUR : YOONITE’ 서울 공연의 티켓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는 12월 4일 오후 8시에는 팬클럽 선예매가, 6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뉴엑스 뮤직 페스티벌'이 초호화 라인업을 예고하고 기대감을 높였다. ‘뉴엑스 뮤직 페스티벌(NEW X)’이 오는 12월 9일과 10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홀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듀스 이현도, 태사자, 클릭비, 김현정, 플라워, 왁스, 포지션, 룰라, 디바 등 초호화 라인업이 공개되자 X세대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라인업 모두 90년대 가요계를 휘어잡은 레전드 아티스트들인 만큼, 예비 관객들은 “라인업부터 대박이다”, “다시 10대로 돌아가서 오빠들 보러 가겠다”, “이거 실화? 상상만 했던 공연”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는 중이다. 또한 ‘뉴엑스 뮤직 페스티벌(NEW X)’에서는 8년 만에 뭉친 클릭비 무대부터 이현도의 듀스 30주년 스페셜 무대 등 각 아티스트들은 단독 콘서트라고 착각할 미친 무대들을 준비했다고 알려졌다. 이에 예비 관객들은 가슴 속 열정을 불태우며 개최 날만을 고대하고 있다. 한편 ‘뉴엑스 뮤직 페스티벌(NEW X)’은 오는 12월 9일과 10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홀에서 열린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