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아이콘' 바비가 군 복무를 앞두고 일본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143엔터테인먼트는 "바비가 내달 26일 KT 제프 요코하마, 28일 제프 오사카 베이사이드에서 총 4회에 걸쳐 단독 솔로 콘서트 '제로 그래비티 투어 인 재팬(ZERO GRAVITY TOUR IN JAPAN)'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바비는 지난해 4개 도시·10회 공연에 걸쳐 일본 첫 솔로 투어를 마쳤다. 공연 영상이 꾸준히 회자되고 추가 공연 요청이 쇄도하면서 새 투어가 성사됐다. 이번 투어는 '제로 그래비티(무중력)'이라는 공연명처럼 자유 안에서 오롯이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바비의 폭발적인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바비는 10년 음악 여정을 총망라한 유기성 있는 세트리스트와 몰입감을 더하는 밴드 세션 등으로 팬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이번 투어에서 일본 아티스트 챤미나(CHANMINA)와 함께 작업 중인 컬래버레이션 신곡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군 복무를 앞두고 개최되는 피날레 공연인 만큼 팬들에게 잊지 못할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하고자 기획하게 된 것이다. 챤미나는 록, 팝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현재 가장 트렌디한 일본 아티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NCT 텐이 첫 팬 콘서트를 전석 매진시킨 데 이어 서울 공연 회차를 추가한다. 텐의 첫 솔로 콘서트 '2024 TEN FIRST FAN-CON [1001](2024 텐 퍼스트 팬-콘 [1001])'이 오는 2월 17일 오후 6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다. 공연 티켓은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되며 텐의 첫 공연을 향한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실감케 했다. 이에 힘입어 텐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월 16일 저녁 8시 1회 공연 추가 개최를 결정했다. 추가 공연은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에서 오는 12일 팬클럽 선예매, 15일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이번 콘서트는 텐의 첫 솔로 팬 콘서트인 만큼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특히 퍼포먼스 장인에 걸맞은 텐만의 독보적인 음악 세계와 다채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는 만큼 많은 이목이 집중됐다. 또한 텐은 오는 2월 16~17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3월 3일 태국 방콕, 3월 9일 홍콩, 4월 2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등 총 4개 지역에서 팬 콘서트 아시아 투어를 진행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가수 주니엘(JUNIEL)이 새해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10일 소속사 K타이거즈에 따르면 주니엘은 오는 20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단독 콘서트 ‘주니어리’(Juniary)를 열고 관객과 만난다. 콘서트 타이틀에는 그간의 다양한 활동을 총망라하며 2024년의 첫 페이지를 열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소속사 측은 “주니엘은 이번 콘서트에서 향후 발매할 미발매곡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2012년 데뷔한 주니엘은 그간 ‘일라 일라’(illa illa), ‘바보’, ‘나쁜 사람’, ‘귀여운 남자’, ‘연애하나 봐’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지난해에는 ‘너에게 주고 싶은 세 가지’, ‘이게 사랑인가 봐’, ‘내일이 아름답도록’ 등의 곡으로 팬들과 만났다. 아울러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과 ‘삼남매가 용감하게’ OST 가창을 맡았고, 또 다른 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 OST ‘나랑 걷자’의 작사, 작곡을 맡기도 했다. 주니엘은 “콘서트를 준비하며 연초부터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다”며 “콘서트에서만 볼 수 다양한 곡들을 밴드 버전으로 들려드릴 테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 지난 팬 미팅 때 와주신 팬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god 멤버 겸 배우 데니안의 단독 팬미팅이 전석 매진됐다. 10일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에 따르면 지난 9일 온라인 플랫폼 티켓링크를 통해 진행된 데니안의 생일 기념 단독 팬미팅 '카페 安 愛'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해 진행된 소속 그룹 god(지오디)의 투어 콘서트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한데 이어 데니안은 이번 단독 팬미팅에서도 티켓 판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이끌어내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데니안의 생일을 기념해 진행되는 이번 팬미팅은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카페를 콘셉트로 평범한 일상 속 특별한 단 하루를 선물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한편 데니안의 단독 팬미팅 '카페 安 愛'는 오는 21일 오후 3시 서울 강서구 스카이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송은이와 김숙이 함께하는 '비보쇼'가 약 8개월 만에 다시 돌아온다. 10일 컨텐츠랩비보에 따르면 송은이와 김숙은 오는 3월 2일부터 3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비보쇼 오리지널 2024'(이하 '비보쇼')를 개최한다. 이번 '비보쇼'는 송은이와 김숙이 다시 한번 땡땡이들과의 만남을 위해 지난 2023년 7월 '비보쇼' 이후 약 8개월 만에 개최하게 됐다. 지금까지 뜨거운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자리인 만큼 지난 공연과 비교해 객석 규모도 확대했다. 여기에 더 업그레이드된 즐길 거리와 특급 게스트 등 다양한 콘텐츠들을 준비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올해 2월 29일은 4년에 한 번씩 돌아오는 윤년에만 있는 '비보티비'의 개국 기념일인 만큼, 두 사람과 땡땡이들에게는 더 특별한 추억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비보쇼'는 2016년을 시작으로 그동안 '숙이네 집으로', '명량운동회', '북 콘서트' 등 다양한 주제로 관객들을 만나왔다. 송은이와 김숙의 통통 튀는 아이디어와 기획력은 모든 공연 전석 매진으로 이어졌고, 지금까지 대중의 폭발적인 사랑을 얻으며 '필수 관람 콘서트'로 자리 잡았다. 한편 치열한 피케팅이 예고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아티스트 백현(BAEKHYUN)이 전국투어 팬미팅으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한다. 백현은 오는 20일과 21일 서울을 시작으로 27일 광주, 2월 3일 부산에서 총 7회에 걸쳐 2024 단독 팬미팅 '과자파티'를 개최한다. '과자파티'는 백현이 지난해 5월 성료한 생일 기념 팬미팅 'B Happy'(비 해피) 이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단독 공연이다. 이번엔 3개 지역 총 7회차의 전국투어로 규모와 구성을 업그레이드해 더욱 많은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한다. 오늘(9일) 정오 백현의 공식 SNS를 통해 '과자파티'의 개최 소식과 함께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백현의 눈부신 비주얼이 키치한 콘셉트와 어우러져 힙하면서도 사랑스러운 감성을 선사한다. 다양한 콜라주 속 백현의 다이내믹한 표정 연기와 팔색조 매력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큥이네 수펄맠엣'이라는 백현의 별명(큥)을 활용한 상호도 포착돼 이번 '과자파티'를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백현은 팬들의 큰 사랑에 보답하고자 공연 업계 최저가 수준인 전석 44000원에 '과자파티' 관객들을 초대한다. 평소 다양한 방식으로 팬 사랑을 표현해온 백현이 이번 '과자파티'를 준비하면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밴드 씨엔블루 보컬 정용화가 서울에서 솔로 콘서트를 개최한다. 9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용화는 3월 1~2일 양일간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콘서트 2024 JUNG YONG HWA LIVE ‘YOUR CITY’ IN SEOUL(2024 정용화 라이브 유어 시티 인 서울)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정용화는 지난해 10월부터 11월까지 마카오, 타이베이, 방콕, 홍콩에서 아시아 투어 2023 JUNG YONG HWA LIVE ‘YOUR CITY’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투어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받아 동일한 타이틀로 마지막 서울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로써 정용화는 투어 기간 중 한국에서 투어를 마무리 짓겠다는 팬들과의 약속을 지켰다. 미니 2집명 ‘YOUR CITY’를 타이틀로 한 이번 콘서트에서 정용화는 미니 2집에 수록된 곡뿐만 아니라 기존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들까지 생생한 라이브 무대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정용화가 오랜 기간 기다려온 만큼 다채로운 무대와 정용화의 폭발적인 가창력, 센스 넘치는 입담으로 풍성하게 채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정용화의 서울 콘서트 티켓은 공연 예매 사이트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일본을 대표하는 인기 밴드 킹 누가 첫 내한 공연을 펼친다. 킹 누는 첫 아시아 투어 '더 그레이티스트 노운'의 일환으로 오는 4월 20일 첫 내한 공연을 선보인다. 킹 누는 록 음악과 블랙 뮤직의 적절한 조화로 J팝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장르를 넘나들며 대중과 평단 모두를 사로잡은 밴드다. 제70회 홍백가합전 출전, 2021 후지 록 페스티벌 헤드라이너, 인기 애니메이션 '주술회전' 타이업 곡 '역몽', '스페셜즈' 등이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카멜레온', '프레이어 엑스', '삼문소설' 등 다양한 히트곡으로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다. 킹 누는 오사카, 나고야, 도쿄, 후쿠오카, 삿포로 등 5대 돔 투어 완전 매진 등 일본 밴드 사상 각종 기록을 해치우는 전대미문의 행보를 이어가는 가운데 첫 아시아 투어로 세계 진출에도 박차를 가한다. 초대형 규모 투어 직후의 내한공연인 만큼 완숙한 호흡으로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킹 누의 첫 내한 공연은 오는 4월 20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Call You Mine'으로 큰 사랑을 받은 R&B 싱어송라이터 '제프 버넷(Jeff Bernat)'이 오는 3월, 단독 공연으로 다시 한국을 찾는다. 마이스페이스와 밴드캠프 등을 통해 독자적으로 음악 활동을 시작한 제프 버넷은 2011년 발표한 데뷔 앨범 [The Gentleman Approach]가 음악팬들의 주목을 받으며 단숨에 아이튠즈 R&B 앨범 차트 5위를 기록하는 고무적인 성공을 거두게 된다. 2012년 국내에 정식 발매되면서 부드러운 보컬과 매혹적인 멜로디의 곡들은 국내 음악팬들 사이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고 타이틀곡 'Call You Mine'을 포함해 'Groovin'', 'If You Wonder' 등 앨범 수록곡 대부분이 멜론 팝 연간 차트에 오를 만큼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Call You Mine'으로 국내에서 오랫동안 큰 사랑을 받은 제프 버넷은 MBC 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의 테마곡 'Be The One' 등 OST 참여와 딘(DEAN)의 'what2do (ft. Crush, Jeff Bernat)', 가인과의 듀엣곡 'Pray', 마마무 휘인, 비오(B.O.)와 함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트바로티' 김호중이 오는 3월 KBS 교향악단과 클래식 단독쇼를 진행한다. 9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호중은 오는 3월 중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클래식 단독쇼를 개최, 국내 가수로는 처음으로 KBS 70인조 교향악단과 함께 공연을 펼친다. KBS 교향악단과 처음으로 협업하게 된 김호중은 '트바로티'라는 수식어를 또 한 번 입증, 고품격 보이스와 무대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예정이다. 앞서 김호중은 제33회 '서울가요대상' 인기상과 한류특별상을 수상하며 새해부터 압도적인 국내외 인기를 자랑한 바 있다. 화려한 수상을 시작으로 바쁜 행보를 알린 김호중은 올해에도 웅장한 스케일의 클래식 공연을 준비, 음악 세계를 보다 넓힐 예정이다. 한편 김호중은 오는 3월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클래식 단독쇼 녹화를 진행하며, 향후 방송을 통해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