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멤버 온유(ONEW)가 글로벌 찡구(팬덤명)들과 초록빛으로 연결됐다. 6일 소속사 그리핀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온유는 지난 5일 타이베이에서 단독 콘서트 '온유 더 라이브: 커넥션(ONEW THE LIVE: CONNECTION)'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커넥션'은 온유가 새롭게 전개하는 브랜드 공연으로, 매번 부제를 바꿔가며 계속해 성장하는 솔로 아티스트 온유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커넥션'에는 온유의 과거, 현재, 미래가 모두 담긴 가운데 그 동안 온유의 이름으로 발매된 솔로곡들을 4개 섹션으로 짜임새 있게 엮어내며 감동을 더했다. 또한 온유는 현지 언어로 팬들과 더욱 밀접하게 소통하려 노력하며 남다른 팬 사랑을 보여준 데 이어 소년 같은 모습부터, 한층 성숙해진 모습까지 온유가 가진 다양한 매력을 올 밴드 라이브로 소화해 현장을 초록빛 물결로 일렁이게 했다. 오는 21일 발매 예정인 온유의 첫 영어 싱글 '매드(MAD)'의 라이브 무대도 최초 공개됐다. 사랑에 빠지고, 사랑이 멀어질 때의 감정을 솔직하게 담아낸 곡으로 따뜻한 어쿠스틱 기타와 거친 드럼 질감, 그리고 온유의 풍성한 보컬이 어우러져 곡이 가진 감성을 극대화했다. 팬
가수 이찬원이 ‘뽈룬티어’ 해설위원으로 컴백해 진행력과 눈썰미를 제대로 발휘했다. 이찬원은 지난 5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 KBS2 ‘뽈룬티어’에서 MC이자 해설위원으로 등장해 선수들과 돈독한 호흡을 뽐냈다. 이찬원은 “(뽈룬티어가) 정규편성으로 다시 인사 드리게 됐다. 시청자 여러분들, 감사합니다”라며 정규 편성을 맞아 훈훈한 첫 인사를 했다. 이어 이찬원은 “이번 정규 편성이 된 만큼 아주 특별한 프로젝트가 기다리고 있다”라며 첫 미션인 ‘풋살 전국 제패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축구 레전드들이 뭉친 ‘뽈룬티어’ 상대 팀으로 대구·구미·포항·울산이 뭉친 경상 연합팀이 확정되자, 이찬원은 경기를 펼칠 5팀인 대구 무보까FS, 구미FS, 포항 지친다FS, 울산 하데스FS, 울산 현대고등학교를 각각 호명하며 라인업을 알렸다. 이찬원은 이영표 감독에게 “풋살 전국 제패 가능하다고 보십니까”라고 질문하며 선수들의 사기를 높이는가 하면, 각 팀의 선수들의 개인기도 소개하며 경기뿐 아니라 예능만의 재미도 챙겼다. 여기에 이찬원은 ‘뽈룬티어’의 새로운 코너 ‘이찬원픽!’으로 상대 팀의 에이스 선수를 분석하는 시간을 가지며 남다른 촉을 발휘하기도
신인 그룹 키키(KiiiKiii: 지유, 이솔, 수이, 하음, 키야)가 데뷔 첫 음악방송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키키는 지난 5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데뷔 앨범이자 첫 번째 미니 앨범인 '언컷 젬(UNCUT GEM)'의 타이틀곡 '아이 두 미(I DO ME)'로 4월 첫째 주 1위를 차지했다. 키키는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음악방송 1위라니 믿기지 않을 정도로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 요즘 저희의 에너지가 되어주시는 팬분들을 비롯해 많은 분들이 '아이 두 미'와 키키를 사랑해 주셔서 매일 감사하며 활동 중인데, 이렇게 1위까지 하게 되어 더욱 뿌듯하다. 더 많은 분들이 저희 노래를 통해 행복과 자유를 느끼셨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저희는 다양하고 재밌는 음악과 무대로 보답 드릴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데뷔 첫 음악방송 1위에 오른 '아이 두 미'는 지난 3월 24일 발매된 키키의 데뷔 앨범 '언컷 젬'의 타이틀곡으로, 자신의 직감을 믿고 자신 있게 살겠다는 주체적인 소녀의 마음을 표현한 팝 댄스곡이다. 키키는 지난 2월 '아이 두 미'를 프리 데뷔곡으로 공개하고, 3주 간의 음악방송 무대를 통해 뛰어난 라이브 실
‘코첼라’ 입성을 앞둔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신곡을 발표한 데 이어 미국 인기 토크쇼 에 출연한다.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6일 팀 공식 SNS 채널에 미국 ABC ‘지미 키멜 라이브!(Jimmy Kimmel Live!)’ 출연 일정이 담긴 이미지를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엔하이픈은 오는 10일 밤 11시 35분(현지시간) ‘지미 키멜 라이브!’에 등장한다. 구체적인 무대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All this tension let your body”라는 문구에 녹아 내리고 있는 얼굴 모양의 이모티콘이 덧붙었다. 엔하이픈은 디지털 싱글 ‘루스(Loose)’를 지난 4일 발매했다. 트렌디한 팝 사운드와 섹시한 멜로디, 멤버들의 부드러운 가성이 특징인 곡이다. 너와 나 사이의 아슬아슬한 긴장의 끈을 풀고, 서로 솔직하게 표현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재치 있는 영어 가사로 쓰였다. ‘루스’는 음원과 더불어 리릭 비디오(Lyric Video)만 공개됐음에도 글로벌 팬들 사이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 노래는 중국 QQ뮤직 베스트 셀링 데일리 차트 싱글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미국, 멕시코, 일본, 영국 등 32개
그룹 BAE173이 일본 내 인기를 입증했다. 6일 소속사 포켓돌스튜에 따르면, BAE173은 지난 5일 일본 오사카를 시작으로, 9일 나고야, 12일 도쿄까지 총 3개 도시에서 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팬콘서트 중 오사카 공연은 빠르게 매진되는 등 BAE173의 일본 내 성장세를 실감케 했다. 팬콘서트는 작년 JTBC ’프로젝트7‘과 중국 아이치이(iQIYI)의 오디션 프로그램 ‘스타라이트 보이즈’ 출연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일본 단독 공연으로, 이전 일본 공연 대비 관객 수가 2배 이상 증가하는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현지 팬들은 공연 시작 전부터 공연장을 가득 메우며 BAE173을 향한 열띤 환호를 보냈고, 멤버들 역시 일본어 멘트와 무대로 팬들의 기대에 화답했다. BAE173은 소속사를 통해 “기다려줘서 고맙고 그 기대에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BAE173은 더블원으로 프로젝트 유닛 활동도 준비한다. 유준, 무진, 준서, 영서, 도하, 빛 그리고 판타지 보이즈의 강민서, 이한빈, 히카리, 링치, 홍성민으로 구성돼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밴드 원위(ONEWE)가 데뷔 첫 북미 투어에 돌입한다. 6일 소속사 알비더블유에 따르면, 원위(용훈, 강현, 하린, 동명, 기욱)는 이날(현지시간) 미국 올란도를 시작으로 북미 투어 ''O! NEW E!volution Ⅳ' IN NORTH AMERICA'에 나선다. 'O! NEW E!volution Ⅳ'는 원위가 지난 2020년부터 이어온 브랜드 콘서트다. 이번 투어를 통해 원위는 올란도를 시작으로 워싱턴 D.C., 뉴욕, 보스턴, 토론토, 디트로이트, 시카고, 로스앤젤레스, 시애틀, 밴쿠버 등 북미 20개 도시에서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올란도와 보스턴 공연은 이미 전석 매진되며 현지 내 원위를 향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에 원위 역시 강렬함과 찬란함을 넘나드는 진화한 밴드 사운드로 '실력파 밴드' 면모를 각인시킨다는 각오를 다졌다. 5인 5색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그 동안의 대표곡을 총망라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무대로 새롭게 도약하는 원위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원위는 4~5월 북미 20개 도시를 뜨겁게 달군 뒤 6월 14~15일 서울에서 'O! NEW E!volution Ⅳ'의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국제 무대에서 또 한번 강렬한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K팝 아티스트 최초로 멕시코 ‘테카떼 팔 노르떼 2025(Tecate Pa’l Norte 2025, 이하 팔 노르떼)’ 헤드라이너로 출연해 글로벌 영향력을 확장했다. 6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지난 4일 오후 8시 20분(현지시간) 멕시코 몬테레이 푼디도라 공원에서 개최된 ‘팔 노르떼’의 메인 스테이지 ‘테카떼 라잇(Tecate Light)’에 올라 약 1시간 동안 13곡 넘는 무대를 펼쳐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들은 ‘공연 장인’이라는 명성답게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노련한 무대 매너,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으로 현지 음악 팬들을 매료했다. 풍성한 사운드의 라이브 밴드 연주와 함께 세븐틴이 등장하자 드넓은 공연장은 금세 환호로 뒤덮였다. 이들은 ‘러브, 머니, 페임(LOVE, MONEY, FAME)(feat. DJ Khaled)’, ‘레프트 앤 라이트(Left & Right)’, ‘스냅 슛(Snap Shoot)’을 연달아 부르며 기분 좋은 에너지를 뿜어냈다. 지난
가수 신승태가 블랙 앤 화이트 두 가지 콘셉트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지난 2일과 4일 신승태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앨범 ‘2025 신승태 발라드’의 두 번째와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추가 공개했다. 2일 공개된 두 번째 콘셉트 포토 속 신승태는 슈트부터 구두까지 올 블랙의 차림으로 의자에 앉아 시크하게 카메라를 응시했다. 강렬한 눈빛과 세련된 분위기로 ‘트롯 야생마’다운 카리스마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반면 4일 공개된 세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는 화이트 니트를 착용한 채 아련한 눈빛을 발산하며 부드럽고 감성적인 매력으로 보호본능을 자극했다. 상반된 콘셉트 포토 속 다채로운 신승태의 ‘반전 매력’이 컴백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2025 신승태 발라드’는 신승태만의 깊은 감성을 담은 투 타이틀 발라드 앨범이다. 서정적인 가사와 감미로운 멜로디가 돋보이는 이번 앨범은 먼 훗날 함께 시들어갈 사랑을 노래한 ‘한 편의 시가 되리’와 이별조차 사랑의 일부임을 깨닫게 하는 ‘사랑의 마지막에 이별이 숨어 있다면’ 두 곡으로 구성된다. 여기에 유해준, 서동성, 서정진 등 국내 정상급 프로듀서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국악을 전공하며 탄탄한 기본기를 쌓
그룹 빌리(Billlie) 멤버 문수아와 시윤이 독특한 콘셉트로 강렬한 유닛 데뷔를 알렸다. 문수아와 시윤은 5일 0시 빌리 공식 유튜브 채널에 디지털 싱글 '스냅(SNAP)(feat. sokodomo)'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힙한 드릴 비트와 일레트로닉 사운드 위에 '펜싱코어' 스타일을 장착한 문수아와 시윤이 카리스마를 뽐내며 등장부터 시선을 끌었다. 펜싱 칼을 든 채 긴 테이블을 지나온 문수아의 모습에 이어 이내 두 멤버는 펜싱 경기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서로를 향해 예리한 칼끝을 겨누며 긴장감을 높였다. 시윤 역시 '크롬 누아르(Chrome Noir)' 콘셉트로 무장해 과감한 비주얼 변신에 나선 가운데, 미스터리한 인어 형상을 한 존재가 포착돼 뮤직비디오 본편의 스토리텔링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스냅(feat. sokodomo)'은 문수아와 시윤, 팀 내 메인 래퍼 조합이 뭉쳐 내놓는 첫 유닛곡이다. 리듬을 검으로 쪼개는 듯한 블레이드 플로우(bladelike flow)를 기반으로 두 멤버의 강하고 정교한 래핑이 더해져 빌리의 첫 유닛다운 독창적인 콘셉트를 완성시켰다. 문수아와 시윤의 첫 유닛곡 '스냅(feat. sokodo
NCT 텐이 신곡 ‘스터너(STUNNER)’로 1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텐은 지난 4일 KBS2TV ‘뮤직뱅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 4월 1주 K차트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스터너’로 1위를 차지했다. 솔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지상파 음악방송 정상을 밟은 것이다. 앞서 SBS M ‘더 쇼’에 이어 이번 ‘뮤직뱅크’ 1위에 오르며 음악방송 2관왕을 달성했다.. 이에 텐은 “컴백을 함께 열심히 준비해 주신 회사 직원분들과 늘 곁에서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앨범이 저와 팬분들 모두에게 좋은 추억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행복한 기억이 될 것 같아서 기쁘다. 이번 앨범을 만들 때 많은 부분에서 도전이 필요했는데 팬분들이 있기에 더 스스로를 믿고 용기를 낼 수 있었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과 무대를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텐은 신곡 ‘스터너’로 지난 3일 발표된 써클 주간 다운로드 차트(3월 23~29일) 1위에도 랭크되어, 한층 다이내믹한 텐의 음악 세계를 향한 뜨거운 반응을 실감케 했다. 이번 타이틀곡 ‘스터너’는 그루비한 리듬 악기와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알앤비(R&B) 팝 장르의 곡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