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앤팀(&TEAM)이 신보 발매 첫 주 주요 차트를 휩쓸며 인기 질주를 하고 있다. 1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5월 5일 자/집계기간 4월 22~28일)에 따르면 앤팀(의주, 후마, 케이, 니콜라스,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의 세 번째 싱글 '고 인 블라인드(Go in Blind)'는 '주간 합산 싱글 랭킹'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앤팀은 '주간 싱글 랭킹'(5월 5일 자) 1위에 이어 합산 차트까지 석권하며, 오리콘 주간 음악 랭킹 2관왕에 올랐다. 특히 이번 '주간 합산 싱글 랭킹'에서 이들이 획득한 43만 1000포인트는 올해 남성 아티스트 가운데 최고 수치라고 오리콘 측은 설명했다. ‘고 인 블라인드'는 2024년 한 해 동안 사계절 시리즈 앨범을 통해 결속력을 다진 앤팀의 새로운 여정을 알리는 작품이다. 자신들만의 색깔로 영역을 확장하려는 아홉 소년의 강한 의지와 패기가 앨범 전반에 녹아 있다. 이 앨범은 발매 첫 주에만 62만 장 팔려 전작인 정규 2집 '유키아카리(Yukiakari)(雪明かり)의 초동 판매량(발매 후 첫 일주일간의 앨범 판매량) 49만 장을 크게 웃돌았다. 또한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고 인 블
씨엔블루 정용화가 데이식스 영케이(Young K)와 만났다. 정용화는 1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음악 토크쇼 '엘피룸(LP ROOM)' 다섯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정용화의 '엘피룸'은 아티스트의 인생을 한 편의 영화에 비유해 OST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가는 뮤직 스토리 토크쇼다. LP판이 가득한 바이닐숍 무드의 공간에서 깊이 있는 음악 이야기와 유쾌한 에피소드를 담아내며, 고품격 라이브 공연이 더해져 음악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그룹 데이식스의 영케이가 게스트로 출격한다. "우리 밴드 아입니까"라는 정용화의 애정 가득한 소개를 시작으로, 두 사람은 가요계 역사에 한 획을 그은 '한류 밴드' 선후배의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보여준다. 영케이는 "대한민국의 역사", "연습생 때부터 정용화를 보고 눈짓, 손짓 하나하나 디테일을 연습했다"라며 정용화를 향한 존경심을 표현한다. 또한 연습생 시절부터 데뷔 후 단독 콘서트 전석 매진의 순간까지 다양한 비하인드를 들려주며 유쾌한 입담을 뽐낸다. 두 사람은 영케이가 '카투사 강영현으로 군대에 있을 때 힘이 된 노래'로 꼽은 원리퍼블릭(OneRepublic)의 '아이 에인트
데뷔 17주년을 맞은 샤이니(SHINee)가 특별한 ‘샤이니 위크(SHINee WEEK)’를 펼친다. 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샤이니는 ‘SHINee WEEK’의 시작으로 오는 18~22일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앞서 개최한 단독 콘서트들을 다시 만날 수 있는 스트리밍을 진행한다. 18일 공개되는 첫 단독 콘서트 ‘샤이니 월드(SHINee WORLD)’부터 19일 ‘SHINee WORLD II’, 20일 ‘SHINee WORLD III’, 21일 ‘SHINee WORLD IV’, 22일 ‘SHINee WORLD V’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SM 측은 "이번 콘서트 스트리밍은 샤이니를 사랑하는 전 세계 팬들이 함께 즐기며 소중한 추억 여행을 떠나는 시간이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오는 23~25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돔에서 열리는 샤이니 일곱 번째 단독 콘서트 ‘SHINee WORLD Ⅶ [E.S.S.A.Y] (Every Stage Shines Around You)’(샤이니월드 Ⅶ [E.S.S.A.Y] (에브리 스테이지 샤인스 어라운드 유))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일 것으로 보인다. 샤이니 일곱 번째 단독 콘서트의 5월
가수 라키가 상반기 글로벌 팬심을 정조준한다. 1일 소속사 원이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라키는 오는 2일 Legacy Taipei(레거시 타이베이)에서 대만 팬콘서트 ‘위시 어폰 인 타이베이(Wish Upon in Taipei)’를 개최, 약 1년 만에 대만 팬들과 재회한다. 라키는 대만 팬들을 위해 완성도 높은 ‘젤러시(Jealousy)’, ‘바 바 바이(BA BA BYE)’ 퍼포먼스도 준비해 팬심을 두텁게 채울 예정이다. 대만 공연뿐만 아니라 라키는 상반기 해외 공연으로 쾌속 질주에 나선다. 라키는 오는 10일 도쿄에서의 2025 일본 투어 추가 공연은 물론, 6월 15일 동생 정근과 함께 콜롬비아에서 열리는 ‘K팝 안데스 페스티벌(K-POP ANDEAN FESTIVAL)'에도 잇따라 출연해 해외 팬심 공략에 나선다. 라키는 2024 중남미투어와 2025 일본 투어 등 솔로 투어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올라운더 역량을 발휘해왔다. 특히 지난 3월 2025 일본 투어 ‘록 마이 월드(ROCK MY WORLD)’ 이후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5월 일본 추가 공연까지 확정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확장했다. 라키의 상반기 활동을 향한 해외 팬들의 관심 또한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의 공연을 전 세계 극장에서 즐길 수 있다. 1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오는 5월 31일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j-hope Tour ‘HOPE ON THE STAGE’ in OSAKA’ 공연을 라이브 뷰잉(Live Viewing)으로 감상할 수 있게 됐다. 라이브 뷰잉은 콘서트, 스포츠 경기 등을 극장이나 특정 장소에서 생중계로 관람하는 서비스다. 이번 라이브 뷰잉은 한국의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주요 멀티플렉스 3사에서 진행되며 90개 이상 지점에서 상영된다. 또한 전 세계 70여개 국가 및 지역의 영화관에서도 동시 중계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공연장을 직접 찾지 못한 팬들도 실시간으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오사카 공연은 제이홉의 첫 솔로 월드투어를 마무리하는 자리로 큰 의미를 갖는다. 지난 2월 서울을 시작으로 북미와 아시아를 거쳐 총 15개 지역, 31회 공연으로 펼치는 투어의 피날레인 만큼 이번 라이브 뷰잉은 그 여정을 함께 완성하는 특별한 순간이 될 전망이다. 라이브 뷰잉의 티켓 예매는 오는 9일 오후 6시 시작된다. 한편 제이홉은 오는 3~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j-hope
DPR 크루의 두 아티스트 DPR CREAM(디피알 크림)과 DPR ARTIC(디피알 아틱)이 프리 싱글 ‘젤러스(Jealous)’로 함께 돌아온다. 1일 DPR 크루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시 각종 스트리밍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는 DPR CREAM과 DPR ARTIC의 ‘젤러스’는 일렉트로닉과 알앤비(R&B) 장르를 기반으로 두 아티스트가 몸소 체득한 서브컬처 감성과 문화를 반영한 곡이다. 서브컬처를 향한 애정과 새로운 장르를 시도하고자 하는 반항정신을 바탕으로, 한국 시장에서 아직은 새롭고 신선한 사운드로 글로벌 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젤러스’는 DPR 크루로 합을 맞춰온 DPR CREAM과 DPR ARTIC이 처음으로 함께 작업한 곡으로 그 의미를 더한다. DPR의 메인 프로듀서이자 아티스트인 DPR CREAM은 작년 5월 얼터너티브 힙합 장르를 기반으로 작사, 작곡, 편곡 모두 직접 작업한 첫 번째 정규앨범 ‘사이키: 레드(psyche: red)’로 독창적이고 힙한 감성을 느끼게 만든 바 있다. 또한 프로듀서, DJ이자 아티스트인 DPR ARTIC은 지난달 18일 UK 개러지 장르를 기반으로 리드미컬하고 세련된 무드의 디지
라이즈(RIIZE)가 신곡 ‘백 배드 백(Bag Bad Back)’으로 ‘열망 보부상’ 모멘트를 보여준다. 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라이즈는 오는 19일 첫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이날 오후 6시 유튜브 SMTOWN 채널을 통해 수록곡 ‘백 배드 백’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뮤직비디오는 힙한 음악과 퍼포먼스, 비주얼이 한데 어우러진 영상이다. ‘백 배드 백’은 무게감이 느껴지는 베이스와 그루비한 드럼,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돋보이는 힙합 곡으로, 위스퍼와 샤우팅 창법을 활용해 재치를 더했다. SM 측은 “누구나 가방 안에 반드시 필요한 무언가를 넣어서 다니듯 라이즈의 가방에는 빛나는 아티스트로 성장하고 싶은 열망이 가득하다는 노랫말로, 한 팀으로서 라이즈의 비전을 느끼기에 충분하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멤버 쇼타로를 포함해 이바다, 제이 블레이즈(J BLAZE), 더 빕스(THE BIPS) 등 다양한 안무가와 크루가 작업에 참여한 이번 퍼포먼스는 가방을 테마로 한 가사에 맞춰 토트백, 크로스백, 백팩 등 여러 형태의 가방을 들고 있는 듯한 동작이 감상 포인트다. 라이즈 멤버들은 “‘백 배드 백’은 음악, 보컬, 퍼포먼스까지 모든 면에서 라이
NCT 위시가 신곡 ‘팝팝(poppop)’으로 중국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 위시의 두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팝팝’은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QQ뮤직의 K팝 주간 차트(4월 17~23일)에서 1위를 기록하며 2주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앞서 NCT 위시는 앨범 발매 당일인 4월 14일 중국 QQ뮤직에서 진행한 채팅 이벤트 참여 댓글이 50만 개를 넘어서며 K팝 아티스트 최고 기록을 달성하는 등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한 바 있다. NCT 위시의 미니 2집 ‘팝팝’은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한 총 6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신보로 데뷔 후 첫 밀리언셀러 등극을 비롯해 국내 음반 차트 주간 1위, 음악방송 3관왕, 한국 애플뮤직 Top100 1위, 일본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 등 주요 음악 차트를 섭렵하고 있다. 한편 NCT 위시는 5월 15일부터 6월 1일까지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49길 37에서 첫 사진전 ‘원 서머 위시(ONE SUMMER WISH)’를 개최한다. 서울 전시 이후엔 일본 도쿄에서도 사진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NCT WISH의 여름방학’ 테마의 이번 사진전은 시골
그룹 아일릿(ILLIT)의 첫 팬 콘서트 ‘글리터 데이(GLITTER DAY)’ 티켓이 빠르게 매진됐다. 1일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의 ‘2025 ILLIT GLITTER DAY IN SEOUL’ 입장권은 전날 NOL 티켓에서 예매가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아 모두 동났다. 이번 티켓 오픈은 GLLIT(글릿.팬덤명) 멤버십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선예매였다. 아일릿은 선예매만으로 2회차 전석을 매진시키며 남다른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아일릿의 ‘글리터 데이’는 오는 6월 7~8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아일릿이 데뷔 후 자신들의 이름을 내건 단독 공연을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일릿은 이번 팬 콘서트에서 다채로운 코너와 무대로 GLLIT과 반짝반짝 빛나는 하루를 보낼 예정이다. ‘글리터 데이’ 한국 공연에 이어 이들은 오는 8월 10~11일, 9월 3~4일 각각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피아 아레나 MM과 오사카 오사카성 홀에서 총 4차례에 걸쳐 일본 팬들과도 만난다.
가수 정동원이 지난 달 29일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성황리에 진행 중인 전국투어 콘서트 ‘정동원棟동 이야기話화’의 하이라이트 직캠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최근 발매된 정규앨범 ‘키다리의 선물’ 수록곡인 ‘쇼 업(Show up)’을 시작으로 ‘화양연화’, ‘효도합시다’, ‘친구야’ 등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총 4곡의 하이라이트 무대가 담겼다. 특히 정동원은 반짝이는 장식이 돋보이는 블랙, 화이트 컬러의 화려한 무대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훈훈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뛰어난 가창력과 감미로운 목소리를 통해 관객과 호흡했고, 완성도 높은 라이브 무대를 선사하며 한층 성장한 아티스트의 면모를 아낌없이 선보였다. 능숙하고 재치 있는 쇼맨십은 물론, 뛰어난 라이브 실력으로 이어질 전국투어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정동원은 부캐릭터인 K팝 아이돌 JD1로서의 활동을 비롯해 콘서트, 음원 발매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육각형 아티스트’로 자리 잡았다. 지난 3월 13일 두 번째 정규앨범 ‘키다리의 선물’을 발매하고 컴백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동원은 5월 3일과 4일 대구, 10일과 11일 성남, 24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