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이수정이 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에 합류한다. 소속사 WNY 측은 "배우 이수정이 3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연출 이호, 이현경 / 극본 배수영 / 제작 몬스터유니온, 프로덕션H)에 출연한다"고 24일 밝혔다. 극 중 이수정은 현장을 종횡무진 누비는 '프로멱살러' 기자 서정원(김하늘 분)의 아역을 맡는다. 서정원역의 어린 시절을 그려낼 이수정의 활약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나쁜 놈들 멱살 잡는 기자와 나쁜 놈들 수갑 채우는 강력팀 형사가 연이어 터진 살인사건을 함께 추적하며 거대한 소용돌이에 빠지는 멜로 추적 스릴러다. '2020 지상최대공모전' 웹소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동명의 네이버시리즈 '오아뉴-멱살 한번 잡힙시다'가 원작이다. 이수정은 드라마 '내리겠습니다 지구에서'를 통해 데뷔, 연이어 KT 시즌 오리지널 드라마 '소년비행'에서 활약을 펼쳤다. 이후 드라마 '사내맞선' , '주인님 수라상', 영화 '드림메이커'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대중을 만나고 있다. 더불어 국내 최초 판타지 사주 추리물 드라마 '사주왕'에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채널A 생활밀착형 탐정 실화극 '탐정들의 영업비밀' 3MC 데프콘X유인나X김풍이 '레전드 명탐정'으로 변신, 번뜩이는 눈빛의 메인 포스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탐정들의 영업비밀' 제작진은 '현실 탐정'들의 기막힌 리얼 스토리를 들려줄 3MC 데프콘X유인나X김풍의 모습을 담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속 세 사람은 사건의 결정적 단서인 '퍼즐'을 맞추기 위해 날카로운 시선을 보내고 있는 명탐정들로 변신했다. 특히 가운데 있는 데프콘은 '형사 콜롬보' 속 콜롬보처럼 베이지색 트렌치코트를 걸치고 당당한 포스를 뿜어내며, 유인나는 명탐정의 상징 '셜록홈즈'의 트레이드마크인 사냥 모자를 쓰고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다. 김풍은 뿔테 안경, 돋보기를 장착해 '명탐정 코난' 못지 않은 스마트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들을 둘러싸고 있는 퍼즐과, 바닥에 흩어진 심상치 않은 단서들은 사건 해결에 뛰어든 탐정들이 해결해야 하는 '과제'를 상징한다. '탐정들의 영업비밀'에는 데프콘X유인나X김풍과 함께, 현직 '리얼 탐정'들이 직접 등판해 들려줄 실제 생활밀착형 사건사고 이야기와 시원한 해결 과정까지 모조리 들려준다. 조심스러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아빠의 졸혼 이후 7년간 절연했다가 작년부터 만남을 재개한 백일섭의 딸이 부녀 관계 회복을 위해 용기를 냈다. 오늘 24일 방송될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백일섭의 딸이 출연해 아빠에 대한 속마음을 최초로 고백한다. 백일섭은 "'아빠하고 나하고' 출연 이후 잠을 잘 못 잔다. 잊고 있던 기억들이 되살아나고, 딸하고의 관계에 있어 어디서부터 뭐가 잘못됐는지 생각이 많다. 다음날 일이 없으면 밤을 꼬박 새운다"라며 복잡한 심경을 토로했다. 또한 "그동안 섭섭했던 감정, 서운했던 것들 다 풀어내고 그냥 평범한 아빠와 딸로 돌아가도록 노력하고 싶다"라며 딸과의 관계 개선을 향한 바람을 고백했다. '아빠하고 나하고'를 통해 가족 예능에 첫 출연하는 백일섭의 딸은 아빠에 대해 "긴장하면서 살았던 기억이 많이 난다. 아빠 차 소리가 들리면 가슴이 뛰어 자는척한 적도 많다"라고 고백했다. 부녀 관계 개선을 위한 첫 발걸음을 뗀 백일섭 부녀. 백일섭의 딸이 마음의 문을 열고 다시 아빠와 가까워질 수 있을지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딸과 관계 회복을 위한 백일섭의 노력 그리고 백일섭 딸의 방송 최초 심경 고백은 오늘 2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불타는 신에손 멤버들이 팀명의 얽힌 비하인드를 전했다.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불타는 트롯맨' 출신 그룹 불타는 신에손 멤버 손태진, 신성, 에녹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에녹은 "신에손에서 맏형이자 신과 손을 이어주고 있는 조사에를 맡고 있는 어디를 뜯어봐도 괜찮은 남자 에녹이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신에손에서 둘째 신성이다. 분위기 담당이다. 마지막으로 신에손에서 막내를 맡고 있는 손태진이다"고 소개했다. 불타는 신에손 팀명이 어떻게 지어졌는지 묻자 손태진은 "신에손은 팬들이 지어준 활동명이다. 신에손보다 나은 게 있을까? 생각하다가 이것보다 좋은 아이디어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연애의 참견'에서 한혜진이 보기와 다른 연애 스타일을 공개한다. 23일 KBS Joy '연애의 참견' 측에 따르면 단기 연애만 해온 고민녀가 장기 연애만 했던 남자친구와 만나면서 이별을 고민하는 사연이 나온다. 10년 동안 짧은 연애만 반복해오던 고민녀는 연애를 쉬던 중 떠난 여행지에서 10년 동안 한 여자와 연애를 했던 남자친구와 만나 열애를 시작한다. "지난 7년간 짧은 연애만 해왔다"고 고백한 곽정은은 "저의 최장 연애 기간은 3년"이라고 밝힌다. 이에 한혜진은 "7년 한 번, 8년 한 번 연애해 봤다"라고 밝힌다. 장기 연애와 단기 연애의 성향 차이를 들은 김숙은 "진짜 보기와 다르다"는 반응을 보인다. 사연녀는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할 때마다 전 여자친구의 흔적을 하나 둘 발견하고 고민한다. 전 여자친구가 보낸 미련 가득한 선물과 편지까지 발견한 사연녀에게 남자친구는 "이제 우리 그냥 친구야. 신경 쓰이면 반송할 게"라고 변명한다. 한편 KBS Joy '연애의 참견'은 오늘(23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전유림의 새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소속사 마이네스트컴퍼니가 23일 전유림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선보여 대중들의 반가움을 사고 있다. 이번 새 프로필은 청순하면서도 시크한 콘셉트를 맞춤옷과 같이 소화한 전유림의 매력들을 담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유림은 깔끔한 화이트 셔츠와 진, 블랙 슈트와 터틀넥을 세련되게 매치해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절제된 분위기를 가감없이 선보였다. 긴 머리를 길게 늘어뜨리기도 하고 내추럴 업스타일로 연출하며 또렷한 이목구비를 강조해 강렬하면서도 한층 더 깊어진 매력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순백과 흑백을 오가며 모던하면서도 도도한 무드를 발산, 분위기 여신에 등극했다. 한편 전유림은 2017년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로 연기 활동을 시작해 이후 '라디오 로맨스', 웹드라마 '하지 말라면 더 하고 19', '내가 가장 예뻤을 때'와 영화 '어느날', '주관식 문제'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고유의 매력을 캐릭터에 입혀 안정적인 연기로 그려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환상연가’의 박지훈과 홍예지가 깊은 밤 밀회의 시간을 보낸다. 오늘(23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 7회에서는 왕위에 오른 사조 현(박지훈 분)과 궁인으로서 그의 곁에 머무르는 연월(홍예지 분)의 변화된 관계가 그려진다. 앞서 사조 현은 즉위하기 전 연월에게 후궁으로서 자신의 옆에 남아 달라고 부탁했지만, 황후 금화(지우 분)의 지시로 인해 연월은 품계가 없는 궁인 신분이 됐다. 이로써 먼발치에서 서로를 지켜봐야만 하는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진전될지 안방극장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런 가운데 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야심한 시각 한 방에서 은밀하게 재회한 사조 현과 연월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옷감을 사이에 두고 나란히 앉아 바느질을 하며 다정한 눈빛을 주고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사조 현은 호위무사의 의복을 걸친 모습으로, 두 사람이 남들의 눈을 피해 몰래 만나고 있음을 짐작케 한다. 그런가 하면 문 밖에서 싸늘하게 두 사람의 실루엣을 바라보는 금화의 모습도 포착돼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그토록 원하던 황후의 자리에 올랐지만 남편의 마음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신랑수업'에서 심형탁이 아내 사야가 차려준 첫 생일상에 눈물을 보인다.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측은 "심형탁과 사야가 새해 겸 심형탁의 생일을 맞아 개그맨 지상렬, 변호사 박지훈을 집으로 초대해 생일파티를 한다"고 23일 밝혔다. 두 사람은 백허그를 한 채 달달하게 마트 카트를 끈다. 이를 본 김동완과 신성은 부러워하고, 한고은, 장영란은 "닳겠다, 닳겠어"라며 흐뭇하게 바라본다. 장보기 후, 두 사람은 집에서 손님 지상렬, 박지훈 변호사를 맞이한다. 사야가 주방에서 요리를 하는 사이, 심형탁은 지상렬과 박지훈에게 집구경을 시킨다. 모두는 사야가 손수 만든 생일 케이크를 보고 깜작 놀란다. 심형탁은 "이렇게 제대로 된 케이크를 선물받은 것은 처음"이라며 눈시울을 붉힌다. 또 심형탁은 사야가 준비한 푸짐한 생일상을 즐긴다. 지상렬은 사야에게 "혹시 형탁이가 좀 고쳤으면 하는 게 있냐?"라고 질문을 던진다. 사야는 잠깐 고민하더니, 솔직한 답변을 내놓는다. 이를 들은 박지훈은 "(심형탁의 저런 점은) 최악이야"라고 심형탁을 꾸짖는다. 한편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프로 포커 플레이어’ 홍진호가 포커 대회 상금에 대해 언급한다. 오늘(23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VS’는 ‘냉철한 브레인 VS 뜨거운 심장’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성적 사고방식의 ‘냉철한 브레인’ 측에는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홍진호,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 과학 유튜버 궤도가 출연하고, 감성적 사고방식의 ‘뜨거운 심장’ 측에는 개그우먼 심진화, 김지민이 출연해 열띤 토크를 펼칠 예정이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는 프로 포커 플레이어로 화려하게 변신한 홍진호가 현재 우승 누적 상금이 ‘31억 원’에 달한다 밝혀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또한 가장 많이 받은 상금의 액수가 미화 80만 불(한화 약 9억 원)이라고 밝혀 모두의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 이를 들은 MC들이 과거 프로게이머 활동 당시 라이벌이었던 임요환을 언급하자 홍진호는 “임요환은 저 아래에 있다”라고 답하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끌어올렸다. 이어 홍진호는 최근 ‘플렉스’를 한 게 있냐는 MC들의 질문에 올해 3월 결혼을 앞두고 있음을 언급하며 “최근 대회 상금으로 자가를 마련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뿐 아니라 “일시불로 플렉스 했냐”는 질문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의 거취가 정해졌다. 에버랜드는 공식 채널을 통해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는 오는 4월 초 중국 쓰촨성에 위치한 자이언트판다보전연구센터로 이동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어 “에버랜드는 푸바오의 안전한 여행을 위해 사전 준비를 진행할 계획으로, 야생동물에 대한 국제 규정에 따라 이동 전 한 달간은 푸바오만의 공간에서 별도의 건강 및 검역 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고객 여러분과는 3월 초까지 만날 수 있으며 이동을 위한 적응을 위해 이번 주말부터는 오후 시간에 만나게 됨을 양해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특히 에버랜드 측은 푸바오 이동에 대한 상세 일정과 장소, 항공편 등이 확정되면 즉시 안내할 계획이라며 “고객 여러분과 함께 푸바오를 기억하고 응원하기 위한 프로그램들을 준비 중이다. 앞으로도 계속될 푸바오의 행복한 판생을 위해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 이하 에버랜드 측 전문.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