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만능 엔터테이너 라온(Raon)이 첫 번째 한국어 오리지널 싱글을 공개한다. 435만 구독자를 보유한 뮤직 크리에이터 라온이 내일(15일) 정오 각종 국내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Like Like♡ (Prod. Giga & TAK)’를 발매한다. 신곡 ‘♡Like Like♡ (Prod. Giga & TAK)’는 독특하고 재미있는 멜로디와 라온 만의 통통 튀는 창법이 녹아든 곡이다. 매력적이고 중독성 있는 리듬의 EDM 장르를 채택한 이번 곡은 템포와 분위기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버라이어티한 진행에 라온의 시원하고 경쾌한 보이스가 더해져 더욱 인상적이다. 라온의 이번 곡 작업에는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프로듀서가 참여해 주목을 끈다. NCT127, 러블리즈 등 대표 K팝 아이돌 음악을 프로듀싱한 TAK(탁)과 글로벌 신드롬을 불러 일으킨 애니메이션 ‘원피스 필름 레드’ 흥행 주역 Ado(아도), J팝 시장에서 활발히 활약하고 있는 아티스트 Reol(레오루) 등과 작업해온 프로듀서 Giga(기가)가 협업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이번 음원에서는 스튜디오 속 크리에이터 라온을 넘어, 다채로운 팔색조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에이핑크(Apink)가 완전체로 돌아온다.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3일 에이핑크 공식 SNS 채널 등지를 통해 에이핑크의 열 번째 미니앨범 ‘SELF(셀프)’ 발표를 확정하며 로고 포스터를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로고 포스터는 모노톤 벽에 걸린 강렬한 색채의 액자로 단박에 시선을 집중시키는 한편, 심플한 ‘SELF’ 타이포그라피로 호기심을 자아냈다. 포스터에 따르면 에이핑크는 오는 4월 5일 열 번째 미니앨범 ‘SELF(셀프)’를 발표하고 약 1년 2개월 만에 컴백한다. 에이핑크의 미니 10집 ‘셀프’는 ‘본 모습, 자아, 자신’을 뜻하는 단어 뜻 그대로, 누군가가 원하는 모습이 아닌 에이핑크의 본 모습, 즉 ‘나 자신’ 본연의 존재감을 담아낼 예정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올해 데뷔 12주년을 맞은 에이핑크는 ‘Mr.Chu(미스터 츄)’, ‘NoNoNo(노노노)’ 등 수많은 메가 히트곡으로 대중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온 ‘K팝 대표 걸그룹’으로 지난해 발표한 10주년 스페셜 앨범 ‘HORN(혼)’을 통해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상위권 및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는 등 강력한 ‘국민 걸그룹’ 저력을 공고히 한 바 있다. 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안예은이 인기 네이버웹툰 ‘낮에 뜨는 달’의 컬래버 음원으로 돌아온다. 가수 안예은은 오는 19일 ‘낮에 뜨는 달’과 동명의 컬래버 음원을 발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안예은이 가창한 이번 곡은 네이버웹툰 동명의 원작 '낮에 뜨는 달'의 감성을 담은 곡으로, 애니메이션 공개 전 컬래버 음원으로 발매된다. 안예은은 이번 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원작이 가진 수많은 이야기와 특유의 분위기를 곡에 최대한 많이 담아냈다는 후문이다. 네이버웹툰 '낮에 뜨는 달'은 시간이 멈춘 남자와 흘러가는 여자,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갈등에 대한 이야기로 2013년 5월부터 2017년 8월까지 연재됐다. 네이버웹툰에 따르면 이 작품은 누적 조회수 7억 뷰를 넘어서는 등 연재 종료 후에도 독자들의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싱어송라이터 안예은은 올해 2월 정규 4집 '쉽게 쓴 이야기'를 공개하고 기념 콘서트 '쉽게 듣는 노래들'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 바 있다. 또 안예은은 일상의 솔직한 생각을 담은 첫 에세이 '안 일한 하루'를 발간하는 등 가수 활동 외에도 다채로운 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한편 안예은의 컬래버 음원 ‘낮에 뜨는 달’은 오는 19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신인 아이돌 그룹 소디엑(XODIAC)이 프리 데뷔곡 ‘CALLING’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소속사 원쿨잭소 엔터테인먼트는 “소디엑이 지난 13일 프리 데뷔곡 ‘CALLING’ 음원과 뮤직비디오 풀 버전을 각종 플랫폼을 통해 선보여 국내를 비롯해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14일 밝혔다. 사랑하는 이에게 속삭이듯 감미롭게 부르는 몽환적이면서도 판타지한 곡 분위기가 특징인 소디엑의 ‘CALLING’ 매력에 전 세계 팬들이 열광했으며, 올 상반기를 강타할 괴물 신인의 등장을 반기고 있다. 뮤직비디오에서는 프리 데뷔곡 ‘CALLING’에 참여한 멤버들의 면면이 공개되며 비주얼부터 퍼포먼스 그리고 개성미까지 꽉 찬 매력을 뽐내며 차세대 대표 주자 아이돌다운 클래스를 드러냈다. 특히 리더 렉스를 비롯해 멤버 현식, 다빈, 씽, 범수, 웨인의 빛나는 비주얼과 혼연일체 된 군무가 매력의 정점을 이루고 있으며, 부드러운 웨이브 댄스를 기반으로 킬링 포인트마다 화려한 퍼포먼스를 얹어 강렬한 인상을 선사한다. 케이팝 아이돌 그룹 최초로 홍콩 디즈니랜드에서 촬영된 뮤직비디오에는 상징적인 매지컬 드림 캐슬을 비롯해 메인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로렌이 정규앨범 발매를 확정 지은 가운데, 새 프로필 이미지를 선보이며 눈길을 끈다.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1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프로필 이미지 2장과 앨범 커버 이미지를 공개하며 발매일과 앨범명을 알렸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유니크한 개성을 드러내고 있는 로렌의 모습이 담겼다. 시크하고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그는 카리스마를 제대로 발산하고 있다. 또한 빛과 어둠이 공존하는 공간 속 몽환적인 무드에 조화롭게 녹아든 로렌의 비주얼은 공허한 눈빛과 맞물려 시선을 압도한다. 이와 함께 공개된 앨범 커버 이미지는 깊은 밤하늘 아래에서 연주하는 로렌의 실루엣과 분위기를 담았다. 이를 통해 판타지한 감성을 전달하는가 하면, 선명하게 빛나는 불꽃은 어떤 의미일지 로렌이 선보일 콘셉트와 세계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앞서 티징 로고 모션 영상을 공개하며 리스너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인 로렌은 EP앨범 'Put Up a Fight(풋 업 어 파이트)'의 스포일러를 이어가며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로렌의 새 정규 앨범 'Put Up a Fight'는 오는 24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영화 '헤어질 결심'(감독 박찬욱)이 아시아필름어워즈에서 3관왕에 올랐다. 제16회 아시아필름어워즈(AFA)가 지난 12일 홍콩고궁박물관 경마클럽강당에서 개막했다. 작품상을 비롯해 총 20개 부문 시상이 이뤄졌다. 영화 '헤어질 결심'은 3관왕을 차지했다. 박찬욱 감독과 정서경 작가가 각본상을, 류성희 미술감독이 미술상을 탔다. 배우 탕웨이는 여우주연상 트로피를 안았다. 또 다른 한국 영화 및 배우의 수상 소식도 들렸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첫 한국 작품 '브로커'로 감독상을 받았다. '비상선언'의 김소진은 여우조연상을 수상했고, 지창욱은 넥스트 제너레이션 상으로 한류스타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편 아시아필름어워즈는 홍콩, 부산, 도쿄국제영화제가 아시아 영화 발전을 위해 2013년 설립한 아시아필름어워즈아카데미가 매년 개최하는 시상식이다. 올해엔 대면 방식으로 홍콩에서 치러졌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정세운이 봄처럼 화사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정세운은 3월 12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소극장 콘서트 ‘더 웨이브(THE WAVE)’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지난 1일 공개한 올블랙 착장의 콘셉트 포토와는 또 다른 매력을 담은 색다른 콘셉트로 이목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세운은 파도가 치는 배경 속에 비스듬하게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파도의 일부가 된 듯한 모습은 정세운 특유의 깨끗하고 순수한 소년미가 밀려오는 듯한 느낌을 준다. 그의 손끝에 살짝 닿아있는 물방울 또한 맑고 깨끗한 사진의 느낌을 배가시킨다. 전체적인 사진 콘셉트가 ‘더 웨이브’라는 콘서트의 이름에 어울리는 것 또한 하나의 감상 포인트다. ‘더 웨이브’는 정세운이 단독으로 소극장에서 처음 개최하는 콘서트다. 평소에도 팬들과 다정하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공연을 이어왔지만 이번 콘서트는 ‘소극장’에서 개최되는 만큼 정세운과 행운(공식 팬클럽명)이 한층 가깝게 서로를 마주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을 전망이다. 또 봄의 한가운데에서 펼쳐지는 공연인 만큼 정세운만의 달콤하고 포근한 보이스가 관객들에게 완연한 봄의 기운을 전달할 것으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밴드 페퍼톤스가 새 싱글 '프레쉬맨(Freshman)'을 깜짝 공개했다. 13일, 소속사 안테나에 따르면 페퍼톤스(신재평, 이장원)는 13일 오후 12시 원더케이(1theK)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싱글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프레쉬맨'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했다. 이어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음원도 발매한다. '프레쉬맨'은 페퍼톤스가 전작 이후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으로, 앞서 멤버 신재평이 드라마 음악감독으로 참여한 SBS 드라마 '치얼업'을 통해 공개된 바 있다. 페퍼톤스 측은 "지난해 연말 공연에서 무대가 최초로 공개된 후 팬들의 정식 음원 발매 요청이 쇄도해 성원에 보답하고자 발매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번 신곡은 새로운 시작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새 출발을 앞둔 이들의 두근거리는 마음을 대변하는 듯한 실감 나는 사운드와 새롭고 낯선 상황을 '꿈꾸던 멋진 모험'으로 표현한 감각적인 노랫말이 공감대를 한껏 자극한다. 음원 발매에 앞서 선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교복을 입고 학생으로 변신한 페퍼톤스가 새로운 출발을 앞둔 학생들에게 용기와 유쾌한 에너지를 전하는 귀여운 이중생활 모습이 담겼다. 두 멤버가 빚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감독 신카이 마코토)이 개봉 6일째인 13일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에 신카이 마코토 감독과 주인공 스즈메 역의 목소리 연기를 맡은 하라 나노카가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하며 100만 돌파 감사 인증샷을 함께 전했다.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8일 개봉한 '스즈메의 문단속'은 13일 오후 12시 30분 기준, 누적 관객 수 100만51명을 동원하며 개봉 6일 차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올해 개봉한 영화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로 '교섭'(7일),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8일), '더 퍼스트 슬램덩크'(14일)와 비교해 최단 기록이다. 뿐만 아니라 '스즈메의 문단속'은 개봉 이후 5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는 것은 물론, 실시간 예매율 또한 31.8%(오후 1시,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로 1위를 유지하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은 우연히 재난을 부르는 문을 열게 된 소녀 스즈메가 일본 각지에서 발생하는 재난을 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문을 닫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멤버 허윤진이 팬들을 위한 자작곡 선물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허윤진은 오늘(13일) 0시 팀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자작곡 ‘피어나도록 (love you twice)’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애니메이션 형식으로 제작된 이번 영상은 화려한 일상을 보내는 인물 ‘HER’와 상대적으로 초라해 보이는 주인공의 모습을 담았다. 티저는 ‘HER’를 따라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주인공이 위를 올려다보고 무언가를 발견한 듯한 장면에서 마무리됐다. 또한, 영상 말미에는 “눈꽃이 녹아도 넌 피어나도록”이라는 가사와 어쿠스틱 기타의 따뜻한 선율이 어우러졌다. 특히 ‘피어나도록 (love you twice)’의 티저 영상과 뮤직비디오는 유명 애니메이터이자 유튜브 크리에이터인 람다람과의 협업으로 완성됐다. ‘피어나도록 (love you twice)’은 지난해 르세라핌 데뷔 100일을 기념해 공개한 ‘Raise y_our glass’와 올 1월 발표한 ‘I ≠ DOLL’(아이돌)에 이은 허윤진의 세 번째 자작곡이다. 한편 허윤진의 자작곡 ‘피어나도록 (love you twice)’ 오는 14일 오후 1시 발매되고, 같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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