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RIIZE)가 첫 미니앨범 발매를 기념해 온·오프라인 프리미어(첫 무대)를 연다. 12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라이즈는 오는 17일 오후 6시 첫 미니앨범 ‘라이징(RIIZING)’ 음원을 공개한 후 8시부터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라이즈 첫번째 미니앨범 '라이징' 프리미어(RIIZE The 1st Mini Album ‘RIIZING’ Premiere)’를 개최한다. 이날 현장은 유튜브, 틱톡, 위버스 라이즈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다. 이번 프리미어에서는 라이즈만의 힙한 ‘청춘 그루브’가 돋보이는 타이틀 곡 ‘붐 붐 베이스(Boom Boom Bass)’ 무대가 최초 공개된다. 또한 멤버들은 앨범 관련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팬들과 나눌 예정이다. 라이즈는 전설의 베이스 기타를 찾아가는 타이틀 곡 ‘붐 붐 베이스’ 뮤직비디오 스토리에 맞춰, 공식 SNS 계정을 통해 ‘Find That Bass’ 영상, ‘Who Found That Bass?’ 이미지, ‘Where Is That Bass?’ 숏폼 등 콘셉추얼한 티저 콘텐츠를 순차 공개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타이틀 곡 ‘붐 붐 베이스’는 펑키한 디스코 비트와 그루비한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가 오는 18일 서울 광진구 ‘빛의 시어터’에서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의 신규 앨범 청음회(listening experience)를 선보인다. 12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그 동안 전 세계적으로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아티스트 전용 팝업, 단독 청음회 등 아티스트와 팬들을 이어주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개최해온 스포티파이는 빌리 아일리시와 함께 한국에서 처음 청음회를 진행한다. 이번 청음회는 빌리 아일리시의 세 번째 정규 앨범 ‘히트 미 하드 앤드 소프트(HIT ME HARD AND SOFT)’ 발매를 기념해 기획됐다. 스포티파이는 “빌리 아일리시가 신규 앨범을 통해 보여주는 세상을 시각적 요소로 구현해 현장에 있는 팬들에게 보다 몰입감 넘치는 청취 경험과 높은 앨범 이해도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영국 런던의 라이트룸(Lightroom) 아트센터에서 처음 공개된 이후 서울에서 두 번째로 진행되는 것이다. 스포티파이 코리아 박정주 뮤직팀 총괄은 “아티스트와 팬들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맡아 한국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
가수 김준수(XIA)가 오랜만에 본업인 가요계로 돌아온다. 김준수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스물한 번째 계절이 널 기다릴 테니까’를 발매한다.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한다. 이번 신곡은 불완전한 청춘을 향한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를 담았다. 김준수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신곡 ‘스물한 번째 계절이 널 기다릴 테니까’는 트렌디한 밴드 사운드가 인상적인 세미 록 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웅장한 스트링 사운드와 금속성 일렉트로닉 기타 사운드가 곡의 포문을 연다. 깊은 몰입감에 빠져들 수 있는 부분이다. 특히 ‘또다시 맞이한 이 계절에 너를 꼭 안아 줄게’, ‘불어올 바람 앞에 다 녹아내리길’, ‘좋았던 기억들만 안고서 우리 다시 시작하는 거야’와 같은 희망적인 가사는 다가올 미래를 다시금 찾아올 새로운 계절에 비유했다. 계절과 같이 시시각각 변하는 다양한 감정과 인생의 경험 속에서도 무너지지 않는 청춘에 대한 서사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노래로 표현해낸 것. 김준수는 신곡 홍보 프로모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5일 개봉한 공연 실황 영화 ‘김준수 콘서트 무비 챕터 원: 레크리에이션’ 상영 전에 배우 여진구가 출연해 힘을 보탠
그룹 어반자카파(Urban Zakapa)가 3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다. 12일 소속사 앤드류컴퍼니에 따르면 어반자카파는 오는 14일 저녁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신곡 '열 손가락'을 공개한다. 어반자카파는 지난 10일 조현아가 진행하는 유튜브 콘텐츠 '조현아의 목요일 밤'(조목밤)에 완전체로 출연해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은 소감과 어반자카파가 지나온 시간을 이야기했고, 새로운 프로필 사진도 공개했다. 조현아는 신곡에 대해 "오랫동안 기다려 주고 지지해준 팬들에게 헌사하는 곡"이라며 "앞으로 좋은 곡과 공연으로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어반자카파는 지난 2009년 '커피를 마시고'로 데뷔해 '그날에 우리', '뷰티풀 데이'(Beautiful Day), '목요일 밤', '널 사랑하지 않아' 등의 곡들로 사랑을 받았다. 어반자카파는 7월 20∼21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첫 팬 콘서트도 연다.
부산을 대표하는 3인조 발라드 그룹 순순희(기태, 미러볼, 윤지환)가 달달한 감성의 러브송으로 돌아온다. 순순희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가슴 벅찬 사랑의 감정을 담은 신곡 '365일 널 사랑할 거야'를 발표하며 약 4개월 만에 컴백한다. “신곡은 설레는 마음을 사랑 가득한 노랫말로 전달하는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 누군가를 가슴 벅차게 사랑한다면 이런 감정이 아닐까 생각하게 만드는 감성 러브송”이라고 순순희는 소개했다. 특히 사랑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설렘 가득한 가사와 순순희 각자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더해져 간절함과 달달한 감성을 동시에 전달한다는 것이다. 감성 보컬 그룹 순순희는 지난 2018년 '참 많이 사랑했다'로 데뷔한 이후 ‘광안대교’, ‘서면역에서’, ‘전부 다 주지 말걸’, ‘큰일이다’, '해운대', '살기 위해서', '츤데레', '여름아 부탁해', '시간 참 빠르다', '첫사랑이 떠나간다', '차가 있어도', '나 사진만 쳐다보는 일' 등의 곡으로 사랑 받아왔다. 멤버 기태의 솔로곡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와 멤버 지환의 '슬픈 초대장'은 차트 역주행에 성공하면서 현재 각종 음원 사이트 최상위
싱어송라이터 짙은(Zitten)이 신곡 '좋단 말야'를 발표하고, 단독 콘서트 '꿈꾸는 여름'을 개최한다. 12일 록스타뮤직앤라이브에 따르면 짙은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좋단 말야'를 발매한다. 소속사 측은 이번 신곡에 대해 “잡히지 않는 바람처럼 흘러가는 이 순간을 놓치지 않고 전하고 싶은, 항상 같이 있고 싶다는 솔직한 마음을 노래로 풀어낸 곡”이라고 소개했다. 짙은의 독특한 미성과 청량감이 전해지는 멜로디에 '자꾸 같이 있고 싶단 말야'라는 반복되는 가사를 통해 청자들에게 다가가는 노래라는 것이다. 짙은은 오는 22~23일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단독 콘서트 '꿈꾸는 여름'을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2020년부터 이어져오는 짙은의 여름 시리즈 공연으로서 짙은이 전하는 여름의 이야기들을 들어볼 수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아직 발표되지 않은 신곡도 같이 들려줄 예정이다. 짙은은 지난 2008년 첫 정규앨범 '짙은'을 발매하면서 데뷔했다. '잘 지내자 우리', '백야', '고래', '안개' 등의 노래들이 매력적인 보이스와 섬세한 표현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짙은은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대중과 왕성한 소통을 이
2024년 6월 12일 수(음력 5월 7일) 띠별 운세 쥐띠 36年生 고집만 부리지 말고 주위 분위기를 파악하면서 행동하고 단합하는데 힘쓰세요. 48年生 초심을 잃지 말고 상대를 대하는 것이 중요한 하루입니다. 60年生 모든 일에 능동적인 태도보다는 수동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이 유리할 것입니다. 72年生 노력 없이 얻는 것은 없으니 크고 작은 일에 최선을 다 하는 것이 좋습니다. 84年生 어려움이 있어도 포기하지 않고 끈기와 뚝심으로 마무리를 하는 것을 보여주세요. 96年生 지나간 버스를 따라가 봐야 소득이 없는 하루로 포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08年生 화나는 일이 있더라도 먼저 마음을 추스르고 대화를 해야 합니다. 소띠 37年生 문서 작성에 있어서 오늘은 다른 날보다 신중히 작성해야 합니다. 49年生 주변 사람들과의 호흡이 중요한 하루로 협력을 해야 할 것입니다. 61年生 이웃과의 갈등이 있다면 하루 빨리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73年生 구입하려는 물건이 있다면 오늘 하루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85年生 서로간의 불만이 있다면 지혜롭게 대화로 푸는 것이 좋습니다. 97年生 자신과 취향도 비슷하고 가치관이 비슷한 상대를 만날 수도 있습니다. 09年
NCT 127(엔시티 127)이 데뷔 8주년을 기념해 팬미팅을 갖는다.. 11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024 엔시티 127 8th 애니버서리 팬미팅 <시크릿 인비테이션>(2024 NCT 127 8th ANNIVERSARY FANMEETING <8ECRET INVITATION>)’이 8월 3~4일 이틀 동안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팬미팅은 보다 많은 팬들과 가깝게 호흡하기 위해 360도 개방형 무대로 진행된다. 이번 팬미팅은 7월 7일 데뷔 8주년을 맞는 NCT 127이 시즈니(팬덤 별칭)와 기념일을 함께 보내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군복무 중인 태용을 제외한 태일, 쟈니, 유타, 도영, 재현, 정우, 마크, 해찬 등 8명의 멤버들이 참석한다. 팬미팅 티켓은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를 통해 6월 18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 19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각각 진행된다. 또한 현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Beyond LIVE 및 위버스를 통해 팬미팅을 동시 생중계할 예정이다. 한편 NCT 127은 3분기에 정규 6집 앨범을 발매할 목표로 막바지 준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싱어송라이터 윤새(Yunsae)가 사랑 가득한 여름 곡으로 돌아온다. 윤새는 오는 17일 오후 12시 글로벌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싱글 ‘아일 오브 미(isle of me)’를 발매한다. 신곡 ‘아일 오브 미’는 윤새가 처음 선보이는 청량한 밴드 사운드의 팝록(Pop Rock) 장르의 곡이다. 리드미컬한 기타 리프와 강렬한 드럼 연주가 어우러져 힘찬 분위기를 더하며, 윤새의 깨끗한 음색과 시원한 보컬은 자유로운 느낌을 준다. 챈트 부분은 정예원, 우예린, 임세모를 비롯한 여러 인디 아티스트가 한데 호흡을 맞추어 녹음했다. 특히 2번 트랙에 한국어판 ‘나의 푸른 섬으로’를 함께 수록하여 눈길을 끈다. 윤새는 이 곡에 대해 “‘isle of me’와 ‘I love me’ 간의 발음의 유사성을 활용하여 존재의 아름다움을 깨닫고, 스스로를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면서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야말로 타인에게 그 사랑을 나누어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음원과 동시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푸른 색감과 역동적인 화면 연출이 돋보이는 영상으로, 밴드 콘셉트로 촬영되어 윤새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았다. 윤새는 밴드 멤버들과 함께 노래하며 기타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곡
싱어송라이터 로시(Rothy)가 디지털 싱글 '해피 엔드'(Happy End)로 돌아온다. 11일 소속사 도로시컴퍼니에 따르면 로시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해피 엔드’를 발매한다. 지난해 11월 발매된 디지털 싱글 '너의 계절이 돌아올거야' 이후 약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싱글이다. 소속사 측은 “올해 로시의 이름으로 내놓는 첫 싱글로, 여름과 잘 어울리는 업 템포의 곡"이라고 밝혔다. '너의 계절이 돌아올거야'로 겨울 감성을 얘기했고, 이번 ‘해피 엔드’로는 여름 감성을 전하는 것이다. 신곡 발매 소식과 함께 로시는 공식 SNS에 '해피 엔드' 컴백 포스터를 게재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여름 바다의 모래사장 위, '해피 엔드'라고 적힌 카세트테이프가 꽂혀져 있다. 신곡이 노래할 여름 이야기에 대한 관심을 자극했다. 지난 2017년 데뷔한 로시는 데뷔곡 '스타스'(Stars)를 시작으로 '다 핀 꽃', '겨울..그다음 봄', '다이아몬드'(Diamond) 등 다양한 장르의 완성도 높은 곡들을 잇달아 발매하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입증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