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보이그룹 ALPHA DRIVE ONE(알파드라이브원, ALD1, 알디원)의 글로벌 인기가 심상치 않다. 알파드라이브원(리오, 준서, 아르노, 건우, 상원, 씬롱, 안신, 상현)은 지난 19일 오후 9시 공식 SNS를 통해 미니 1집이자 데뷔 앨범 ‘EUPHORIA’(유포리아)의 타이틀곡 ‘FREAK ALARM’(프릭 알람) 안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멤버들은 정확한 동선과 합을 바탕으로 파워풀한 군무를 완성해내며 팀워크를 입증했고, 신인다운 패기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했다. 발소리 하나까지 맞춘 연습 영상에서는 멤버들의 호흡과 동작 하나하나가 더욱 선명하게 드러나 앞서 공개된 음악방송 무대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알파드라이브원의 미니 1집 ‘EUPHORIA’는 지난 12일 발매된 이후 국내외 주요 차트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타이틀곡을 포함한 전곡이 멜론 TOP100에 진입하며 탄탄한 음원 파워를 입증한 가운데, 타이틀곡 ‘FREAK ALARM’은 멜론 최신 발매 차트(1주)와 HOT100(30일)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일본 라인뮤직에서는 K-팝 톱 100 차트 1위에 이어 위클리 차트 톱 8위, 6일 연
코르티스(CORTIS)가 팀 통산 두 번째 단일곡 ‘억대 스트리밍’ 기록을 세웠다. 20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의 데뷔 앨범 수록곡 ‘FaSHioN’은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지난 18일 자로 누적 재생 수 1억 회를 돌파했다. 신인 그룹이 수록곡으로 단기간에 1억 스트리밍을 달성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코르티스는 지난해 발표된 K-팝 보이그룹 곡 가운데 1억 스트리밍 최단기간 달성 기록 1, 2위를 모두 보유하고 있다. 최단기 1억 스트리밍 달성 노래는 이들의 데뷔 앨범 인트로곡 ‘GO!’다. 곡이 발표된 지 116일 만에 ‘억대 스트리밍’ 고지를 밟았다. 이어 ‘FaSHioN’이 132일 만에 누적 재생 수 1억을 넘겼다. 코르티스의 스포티파이 월별 리스너(최근 28일간 청취자 수)는 최신 데이터(1월 18일 자) 기준 836만 8980명으로 자체 최고 수치를 경신했다. 최근 4년간 데뷔한 K-팝 보이그룹 가운데 해당 플랫폼에서 가장 많은 월별 리스너를 보유하고 있다. 코르티스는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글로벌 시장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이들은 미국 ‘2026
그룹 i-dle (아이들)이 새 디지털 싱글로 2026년 막을 연다. 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은 20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디지털 싱글 'Mono (Feat. Skaiwater)'의 'Play the whole world in Mono' 영상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이번 싱글은 미니 8집 'We are' 이후 약 8개월 만에 선보이는 국내 신보다. 'Play the whole world in Mono' 영상은 오는 27일 발매되는 아이들의 'Mono (Feat. Skaiwater)'의 콘셉트를 압축적으로 담았다. 그동안 선보였던 화려한 분위기와 대비되는 모노톤의 영상을 통해 끊임없이 변화를 거듭한 아이들의 새로운 행보를 예고했다. 특히 미니멀하면서도 감각적인 비트는 아이들의 한층 확장되고 혁신적인 음악 세계의 기대를 높였다. 이번 디지털 싱글은 영국 출신으로 독특한 음색과 래핑 스타일로 주목받고 있는 래퍼 Skaiwater가 참여했다. 음악과 함께 돋보이는 패션과 비주얼로 화제가 된 Skaiwater와 아이들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낳을 것인지 관심를 모은다. 공개 직후 뜨거운 반향을 일으킨 이번 콘텐츠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그린란드 야욕이 정도를 더해감에 따라 덴마크가 그린란드에 병력을 추가 파병할 것으로 전해졌다. 덴마크 TV2 방송은 국방부 소식통을 인용해 덴마크가 그린란드에 전투 병력을 추가로 파병할 것이라고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정확한 파병 숫자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상당한" 규모라고 이 방송은 전했다. 추가로 파병되는 병력은 이날 그린란드 수도 누크에서 북쪽으로 300㎞ 떨어진 칸게를루수악에 도착할 예정이며, 페터 보이센 덴마크 육군 참모총장이 이들과 동행할 것이라고 이 방송은 덧붙였다. 덴마크 북극사령부에 따르면, 약 100명의 병력이 지난주 누크로 파견됐으며, 비슷한 규모의 군인이 칸게를루수악에도 배치됐다. 이 병력에는 다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동맹국 동참 아래 덴마크가 주도하는 그린란드 군사 훈련 '북극 인내 작전'을 개시하는 임무가 맡겨졌다. 덴마크의 추가 파병 소식은 미국의 그린란드 병합 야욕에 반대하며 소규모 병력을 그린란드에 보낸 유럽 8개국에 트럼프 대통령이 최대 25%의 대미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으며 나토를 벼랑 끝으로 내모는 와중에 나왔다. 한편, 이날 벨기에 브뤼셀에 있는 나토 본부를 방문한
원어스(ONEUS)가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싱글 앨범 '原(원)'을 발매한다. 소속사 알비더블유에 따르면, 신보의 타이틀곡 'Grenade'는 묵직한 베이스 위 통제되지 않는 극한의 감정을 담아낸 곡이다. 수류탄의 핀을 뽑는 순간, 억눌려 있던 에너지가 폭발하듯 몰아치는 구성으로 긴장감을 극대화했다. 과감한 사운드 전개 속에 원어스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한층 확장하며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멤버 건희와 환웅이 직접 노랫말을 써 원어스 특유의 콘셉추얼한 매력을 배가했다. 원어스는 'Grenade'를 통해 정해진 룰을 따르기보다 스스로 방향을 선택하는 주체적인 태도를 노래한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무(無)의 공간에서 끊임없이 질주하며 새로운 내일을 향해 나아가는 원어스의 모습이 담긴다. 불완전함조차 뛰어넘는 원어스의 강인한 카리스마를 담아낸 가운데, 에너제틱하면서도 절제된 군무로 '4세대 대표 퍼포머'로의 이름값을 증명해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原'에는 몸이 이끄는 대로 자유롭게 스텝을 이끄는 경쾌하고 펑키한 무드의 'STOP & MOVE', 섬세한 감정선을 따라 흐르는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
생활폐기물 직매립이 금지된 수도권매립지에 공공 자원순환센터(소각장)를 조성하는 방안이 잇따라 검토되면서 갈등이 커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20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공사) 등에 따르면 송병억 SL공사 사장은 지난 14일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기관 업무보고에서 "수도권매립지 3-2매립장과 4매립장에 수도권 지방자치단체들이 함께 사용하는 광역소각장을 유치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송 사장은 올해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로 쓰레기 반입량이 급감해 SL공사의 수익성 악화가 예상되자 미사용 매립장을 활용한 광역소각장 조성 방안을 자구책으로 검토한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로 지난해 1∼11월 수도권매립지 전체 반입수수료는 971억원이며, 이 중 생활폐기물 반입수수료는 54%(528억원)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직매립 금지가 시행된 지난 1일부터 16일까지 생활폐기물 반입량은 829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4.9% 감소한 것을 고려할 때 연간 반입수수료는 대폭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시 서구 수도권매립지 가운데 3-1매립장(103만㎡)은 현재 사용되고 있으며, 3-2매립장(110만㎡)과 4매립장(389만㎡)은 사용 전이다. 이와 관련해
교육부가 학교 교사들과 사교육 강사들 간 시험 문항 거래의 재발을 막기 위한 제재 규정을 마련한다. 교육부 관계자는 20일 '시험 문항 거래' 사건과 관련해 "사교육 시장의 불법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학원 강사 및 학원 운영자의 위법 행위에 대한 처벌이나 제재 근거를 마련하는 학원법(학원의 설립 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학원 강사나 학원 운영자가 위법 행위를 했을 때 어느 정도의 제재나 처벌이 적합한지는 구체적으로 검토해나갈 것"이라며 "학원법 개정안을 빨리 마련해 올해 안에 발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학원법 개정은 문항 거래가 위법이라는 판결이 나올 경우 관련자 및 학원에 대해 제대로 처벌하거나 제재하기 위해서다. 현행 학원법은 학원이 학습자 모집 시 과대·거짓 광고 등 위법 행위를 할 경우 교육감이 영업 정지 등 행정처분을 내릴 수 있도록 한다. 또 학원이 적법하게 등록하거나 신고하지 않은 경우 등 여러 사항에 대해 교육감이 폐쇄까지 제재를 가할 수 있다. 학원법에는 위법 행위에 대한 벌금이나 과태료 규정도 들어 있다. 그러나 시험 문항 거래와 관련한 규정이 담기지 않아 제재 근거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
그룹 세븐틴 도겸X승관이 눈부신 설원을 배경으로 한 ‘Blue’ 뮤직비디오를 추가 공개해 신곡 인기에 불을 붙였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9일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도겸X승관 미니 1집 ‘소야곡’ 타이틀곡 ‘Blue’의 에필로그 버전 뮤직비디오를 게재했다. 앞서 공개된 시네마 버전이 배우 이유미, 노상현의 열연을 통해 이별 직전의 연인을 보여줬다면, 이번 뮤직비디오에서는 서로 다른 상황 속 어긋난 사랑의 속도에 아파하는 두 남자를 도겸과 승관이 연기했다. 두 멤버의 애틋한 내면 연기가 인상적이다. 도겸은 연인을 떠나온 뒤 후회하는 남자를 그렸다. 대답 없는 전화, 시동 꺼진 자동차를 붙잡은 그에게서 짙은 고독이 배어나온다. 승관은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낸 후 찾아온 상실감을 우수 어린 눈빛에 담아냈다. 남아있는 연인의 흔적을 보며 애수에 잠기는 그의 섬세한 감정 표현이 돋보인다. 일본 홋카이도의 장엄한 설원은 ‘Blue’가 지닌 겨울 감성을 극대화해 몰입도를 높인다. 차창에 남은 낙서, 짝을 잃은 장갑, 주인이 사라진 칫솔과 슬리퍼 등 소품 하나하나에서도 ‘서로 다른 보폭의 사랑’이라는 곡의 주제가 선명하게 나타난다. 한편 ‘Blue’는 지
스페인 고속열차 충돌 참사 사망자가 40명으로 늘어났다고 현지 당국이 19일(현지시간) 밝혔다. AFP 통신에 따르면 후안 마누엘 모레노 안달루시아 광역자치주 주지사는 이날 오후 기자회견에서 40명 사망이 확인됐다면서 이번 참사의 정확한 사망자수 집계에는 24∼48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8일 저녁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주 코르도바도 아다무스 인근에서 열차 두 대가 충돌했다. 말라가에서 출발해 마드리드로 향하던 민영 이리오 소속 열차의 후미 부분이 탈선하면서 마주오던 국영 렌페 소속 열차의 머리 부분과 부딪혔다. 두 열차에는 승객이 합쳐서 약 500명 탑승해 있었다. 모레노 주지사는 이날 오전에도 당국이 수색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면서 "충격이 엄청나게 강했기에 수백m 떨어진 곳에서 수습한 시신들도 있다"고 전한 바 있다. 부상자는 120명을 넘는다. 안달루시아 구조 당국에 따르면 81명이 퇴원했지만 아직 중환자실에 있는 12명을 포함해 41명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페드로 산체스 총리는 이번 사고로 스위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참석을 취소하고 이날 푸엔테 장관과 함께 사고 현장을 방문했으며 사흘간의 국가 애도 기간을 선포
이탈리아 폼페이에서 화산 폭발 전 벽에 남겨진 낙서·스케치 등 79건이 추가로 발견됐다고 로이터 통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폼페이는 고대 로마 당시 융성했지만 서기 79년 베수비오 화산 폭발과 함께 수미터 두께의 화산재에 매몰된 도시다. 이번에 추가로 발견된 낙서·스케치는 도심 극장과 번화한 거리를 연결하는 긴 벽에 새겨진 것들이다. 다양한 비문과 함께 두 검투사가 서로 싸우는 스케치, "에라토는 사랑한다…" 등 목적어가 빠진 사랑 고백 등이 발견됐다. '복도의 속삭임'이란 이름의 이번 프로젝트에는 프랑스 소르본대· 캐나다 퀘벡대 연구진과 폼페이 당국이 함께 참여했다. 연구진은 여러 각도의 조명 아래에서 촬영을 반복하는 디지털 스캔 기술을 활용해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흔적들을 찾아냈다. 이번 작업으로 총 300건의 낙서·비문을 확인했고 이 중 79건은 새로운 것이라고 당국은 설명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