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음력 5월 29일) 띠별 운세 쥐띠 36年生 마음이 우울해질 수 있으므로 감정 조절에 소홀하지 않게 신경 쓰는게 좋아요. 48年生 조금만 안일하게 생각하면 계획한 방향과 다르게 흘러갈 수 있어 긴장하세요. 60年生 생각대로 흘러가지 않아도 끝까지 밀고 나가야 결과를 볼 것입니다. 72年生 하고 싶지 않은 일이라도 솔선수범하면 주변에서 좋은 평을 들을 수 있어요. 84年生 금전 운과 대인 운이 함께 들어오니 재능을 발휘해 보세요. 96年生 새로운 인연이 찾아오고 잘 맞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날이 될 것입니다. 08年生 잘 알지 못하는 사람과 일을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니 동업은 삼가세요. 소띠 37年生 무슨 일이든 급하게 결정하고 움직이면 후회하는 일이 생기게 될 것입니다. 49年生 주위에서 아무리 시끄러운 일이 생기더라도 나서지 않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61年生 주변의 어려운 사람들에게 정신적인 조언보다 물질적인 지원하는 것이 좋아요. 73年生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것은 시기상조이니 시간적 여유를 가지세요. 85年生 혼자 일을 처리하려다 시기를 놓칠 수 있으니 주변에 도움을 청하세요. 97年生 해결하기 힘든 일을 붙들고 있
엔터테인먼트 기업 미스틱스토리가 신인 보이그룹을 선보인다. 3일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8월 중순 데뷔를 목표로 하는 이 보이그룹은 한국을 포함한 다국적 멤버 7인으로 구성된다. 윤종신, 김이나, 데이브레이크 등이 소속된 미스틱스토리가 보이그룹을 제작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스틱스토리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바탕으로 차별적인 기획과 콘텐츠를 동원해 보이그룹 데뷔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미스틱스토리는 앞서 아티스트 육성 시스템인 '미스틱 인큐베이션 캠프(MYSTIC Incubation Camp)’를 거쳐 걸그룹 빌리를 데뷔시키며, K팝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시작한 바 있다. 윤종신이 대표 프로듀서로 역임하고 있는 미스틱스토리에서 과연 어떤 보이그룹이 탄생할지 가요계의 관심이 쏠린다.
가수 정동하가 올해 첫 팬미팅을 갖는다. 3일 소속사 뮤직원컴퍼니에 따르면 정동하는 오는 20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구름아래소극장에서 <2024 정동하 팬미팅 '우리 잠시 쉬었다 갈까요?'>를 개최한다. 정동하는 지난 2022년부터 단독 팬미팅을 열어왔다. 이번 팬미팅은 제목처럼 바쁘게 달려왔던 정동하와 팬들이 잠시 쉬어가기 위해 마련하는 자리다. 정동하는 팬미팅에서 다양한 이벤트들과 토크, 다채로운 선곡 등 풍성한 볼거리들을 선보이며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할 예정이다. 최근 정동하는 방송, 공연, 라디오,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지난 5월 리메이크 신곡 '또르르'를 발매했으며 '사랑한다는 그 이유만으로', '이미 슬픈 사랑', '여자는 말 못하고, 남자는 모르는 것들' 등의 노래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현재 소향과 함께 '더 그레이티스트: 전율(THE GREATEST: 전율) 콘서트’로 전국의 팬들과 만나고 있다.
그룹 뉴진스(NewJeans)의 일본 데뷔 싱글 ‘슈퍼내추럴(Supernatural)’이 미국 빌보드 주요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2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7월 6일 자)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의 일본 데뷔 싱글 타이틀곡 '슈퍼내추럴'은 '글로벌(미국 제외)' 14위, '글로벌 200'에 25위로 첫 진입했다. 수록곡 '라이트 나우(Right Now)'도 두 차트 순위권에 들며 쌍끌이 인기에 시동을 걸었다. 뉴진스가 지난 5월 선보인 더블 싱글 타이틀곡 ‘하우 스위트(How Sweet)’와 수록곡 ‘버블 검(Bubble Gum)’ 또한 ‘글로벌(미국 제외)’과 ‘글로벌 200’에서 5주 연속 순항 중이다. 이로써 뉴진스는 ‘하우 스위트’와 ‘슈퍼내추럴’에 수록된 신곡 4곡을 빌보드 글로벌 송차트에 모두 올려놓으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뉴진스의 노래들은 도쿄돔 팬미팅 직후 한국과 일본 주요 음원 차트에서 역주행하며 뜨거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슈퍼내추럴’은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벅스 실시간 차트 1위(2일 오후 4시 기준)를 찍었고, 멜론 ‘톱 100’에서는 최고 순위 8위(2일 오후 11시 기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과 정국의 예측할 수 없는 추억 여행이 공개된다. 3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는 '이게 맞아?!'의 스포일러 영상이 게재됐다. '이게 맞아?!'는 지민과 정국의 여행을 담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다. '이게 맞아?!'는 부산 출신이라서 '부산즈'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지민과 정국이 입대 전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기 위해 아무런 준비 없이 무작정 여행을 떠나 다양한 상황을 마주하는 과정을 그린다. 두 사람의 여행은 “이게 맞아?!”를 연발할 정도로 버라이어티한 상황들이 가득하다는 게 디즈니+ 측의 설명이다. 남다른 '케미'를 자랑하는 두 사람은 미국을 시작으로 제주도와 일본 삿포로를 여행하며 캠핑, 카누, 로드 트립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긴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에는 두 사람이 미국에서 카약을 타는 모습이 담겼다. 총 여덟 편으로 이루어진 '이게 맞아?!'는 다음 달 8일 1화와 2화를 공개한다. 이후 매주 목요일마다 한 편씩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가수 임영웅이 주인공으로 출연한 단편영화가 나온다. 3일 소속사 물고기뮤직에 따르면 임영웅의 단편영화 '인 옥토버(In October)’가 6일 정오 쿠팡플레이와 티방에서 공개된다. '인 옥토버'는 바이러스로 황폐해진 사회를 배경으로 주인공 영웅이 자신에게 벌어지는 여러 사건과 감정을 극복하는 과정을 담았다. 주인공으로 연기에 도전한 임영웅 외에도 배우 안은진과 현봉식이 함께 출연하며, 방탄소년단(BTS) 뮤직비디오 제작에 참여한 권오준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영화는 전북 익산과 충북 충주 등지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됐으며, 상영 시간은 약 30분이다. 임영웅은 지난 5월 발표한 '온기' 뮤직비디오와 상암월드컵경기장 단독 콘서트 '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IM HERO - THE STADIUM)’에서 영화 ‘인 옥토버’의 일부 장면을 공개한 바 있다. 소속사 측은 "가수 임영웅이 배우로 변신해 자연스러우면서도 복잡 미묘한 감정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며, 보는 이들에게 잔잔한 울림까지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임영웅과 영웅시대가 함께한 첫 스타디움 입성기를 담은 영화 '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 무비'도 내달 28일 CGV에서 개봉한다
가수 이채연이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3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채연은 이날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3집 '쇼다운(SHOWDOWN)'을 발매하고, 이날 오후 팬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9월 발매한 첫 싱글 앨범 '더 무브: 스트리트(The Move : Street)' 이후 10개월 만이자, 미니 앨범으로는 지난해 4월 발매한 미니 2집 '오버 더 문(Over The Moon)' 이후 1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것이다. 앨범 명 '쇼다운(SHOWDOWN)'은 스포츠 경기에서 결전을 의미하며, 현재의 자아와 또 다른 자아와의 대립, 상반된 모습을 다양한 스타일과 분위기로 담아냈다. 이채연은 이번 앨범에서 작사와 안무 등 앨범 발매 전반에 참여했다. 타이틀 곡 '돈트(Don't)'에서는 작사와 안무에 참여했으며, 수록곡 '드리밍(Dreaming)'을 작사했고 '스탠딩 온 마이 온(Standing On My Own)'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 안무를 직접 구상했다. 뿐만 아니라 앨범 기획에도 참여해 아이디어를 내는 등 아티스트로서의 재능을 백분 발휘했다고 소속사 측은 전했다. '돈트'는 휴대폰의 진
에스파(aespa)가 일본 싱글 앨범 ‘핫 메스(Hot Mess)’를 공개하고 현지 정식 데뷔에 나섰다. 3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파의 일본 데뷔 신보에는 동명의 타이틀 곡 ‘핫 메스’를 비롯해 ‘줌 줌(Zoom Zoom)’, ‘선 앤 문(Sun and Moon)’ 등 일본 오리지널 곡 총 3곡이 수록돼 있다. 에스파는 신곡 공개와 함께 오는 6일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일본 4개 도시에서 아레나 투어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 – 인 재팬(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 in JAPAN)’을 갖는다. 8월 17~18일엔 도쿄돔에서 2회 추가 공연도 개최한다. 에스파의 인기를 반영하듯, 이들 투어와 공연의 티켓은 이미 전석 매진됐다. 앞서 에스파가 지난해 가진 첫 번째 일본 아레나 투어에서도 4개 도시 총 10회의 공연은 모두 매진됐다. 아울러 당시 해외 가수 중에선 데뷔 이후 최단기간으로 도쿄돔에 입성하기도 했다. SM은 “일본 정식 데뷔 전부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바 있기 때문에 이번 신곡 ‘핫 메스’와 투어 활동을 통해 펼칠 활약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그룹 웨이션브이(WayV)가 일본 오리콘 차트 정상에 올랐다. 3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6월 발매된 웨이션브이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기브 미 댓(Give Me That)’은 7월 1일자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앞서 웨이션브이는 이번 앨범으로 국내 주요 음반 차트인 써클차트 2관왕은 물론,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19개 지역 1위 및 총 24개 지역 톱5, 중국 QQ뮤직, 쿠고우뮤직, 왕이윈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등을 기록한 바 있다. 웨이션브이는 오는 9월 25일 일본 첫 미니앨범 ‘더 하이스트(The Highest)’ 공개를 예고한 상태다. 이번 오리콘 차트 1위 성과는 향후 일본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웨이션브이는 오는 7일 일산 킨텍스 야외 글로벌 스테이지(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워터밤 서울 2024’에 출연한다.
싱어송라이터 이승윤이 신보를 발표하며 새로운 음악 여정을 펼친다. 3일 소속사 마름모에 따르면 이승윤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3집 선발매 앨범 ‘역성’을 발매한다. ‘역성’은 이승윤이 하반기 발매를 목표로 준비 중인 정규 3집의 트랙 중 8곡을 선정, 이를 대중에게 먼저 선보이는 앨범이다. 전작인 정규 2집 ‘꿈의 거처’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앨범이기도 하다. 신보에서 이승윤은 더블 타이틀곡을 내세워 각기 다른 감성을 자아낸다. 첫 번째 타이틀곡 ‘폭포’는 관성을 거스르는 사이키델릭 얼터너티브 스타일의 곡이다. 6분가량의 긴 호흡 속에 웅장한 오케스트라 연주와 밴드 사운드를 하나로 결합해 마치 눈앞에서 쏟아지는 거대한 폭포를 연상시킨다. 두 번째 타이틀곡 '폭죽타임'은 어둠을 거스르는 포스트 개러지 스타일의 음악으로, 여름밤 페스티벌 엔딩의 불꽃놀이가 연상되는 펑키한 사운드가 매력적이다. 소속사 측은 “중독적인 코러스 라인을 비롯해 후주의 광폭한 사운드는 이 곡만이 가진 묘미”라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신보에는 체스판을 벗어나 검은 현을 들고 밖으로 향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검을 현', 시스템을 거부하고 '온전한 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