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10일 일본에서 정식 데뷔했다. 소속사 KOZ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이날 일본 첫 번째 싱글 ‘앤드,(AND,)’의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어스, 윈드 앤 파이어(Earth, Wind & Fire)(Japanese Ver.)’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앤드,’는 한국에서 선보인 첫사랑 이야기 3부작과 그 이후의 스토리를 담은 싱글로, 첫사랑을 경험하고 이별을 받아들이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청춘의 성장 스토리를 한 편의 영화처럼 그렸다. 신보에는 첫사랑의 설렘을 노래한 데뷔 싱글 ‘후!(WHO!)’, 첫 이별의 상처를 그린 미니 1집 ‘와이..(WHY..)’, 만남과 이별 사이의 다양한 감정에 집중한 미니 2집 ‘하우?(HOW?)’의 타이틀곡이 일본어 버전으로 수록됐다. 여기에 이들이 처음으로 발표하는 일본 오리지널 곡 ‘굿 데이(GOOD DAY)’까지 총 4곡이 담겼다. ‘굿 데이’는 이별 후 즐기는 혼자만의 시간을 노래한 곡으로, 힙합 요소가 가미된 그루비한 비트가 인상적이다. ‘어스, 윈드 앤 파이어’ 뮤직비디오는 좋아하는 상대 때문에 어쩔 줄 모르는
그룹 에이티즈(ATEEZ)가 미국 '빌보드 200' 차트에 역주행과 동시에 5주 연속 진입했다.. 9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지난 5월 31일 발매한 에이티즈의 미니 10집 '골든 아워: 파트 1(GOLDEN HOUR: Part.1)’은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7월 13일 자)에서 전주 대비 18계단 상승한 75위를 기록했다. 발매 직후 2주 연속 상위 10위에 들었던 이 앨범은 그 다음 주부터는 잇달아 69와 93위를 기록했으나 이번 주 다시 순위를 끌어올리며 5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지난해 12월 발매한 정규 2집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윌(THE WORLD EP.FIN: WILL)’의 5주 차 순위인 97위보다 약 20계단 이상 높은 순위를 기록한 것이다. 아울러 이들의 미니 10집은 영국 오피셜 차트(7월 5일 자)의 '오피셜 인디펜던트 앨범 차트(Official Independent Albums Chart)’ 4위, '오피셜 스코티시 앨범 차트(Official Scottish Albums Chart)’ 25위, '오피셜 피지컬 앨범 차트(Official Physical Albums Chart)’
NCT 위시(SM엔터테인먼트 소속)가 한국과 일본을 오가는 동시 활동의 성공적인 선례로 주목 받고 있다. NCT 위시는 한국과 일본을 동시에 주력 시장으로 삼아 전략적이고 공격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는 멤버들의 활동과 양국에서 거두고 있는 성과로 증명되고 있다. # ‘투 더 월드(To The World)’ NCT 답게 한국과 일본 균형 행보 2월 21일 도쿄돔에서 데뷔한 NCT 위시는 일본의 상징적인 무대이자 K팝을 대표하는 공연 브랜드 ‘에스엠타운 라이브(SMTOWN LIVE)’에서 데뷔를 알리면서 시작부터 차별화된 활동 방향성을 보여줬다. 특히 데뷔 싱글 ‘위스(WISH)’와 두 번째 싱글 ‘송버드(Songbird)’는 각각 한국어, 일본어 버전의 음원과 음반을 발표, 하나의 노래를 각 나라의 언어로 현지화하여 팬들이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뮤직비디오 구성, 앨범 디자인 측면에서도 차별화를 둬 같은 활동일지라도 새로움을 선사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활동 무대 역시 한국과 일본을 오가는 전방위적 행보로, 양국의 주요 음악방송과 다수의 방송 및 콘텐츠에 모습을 드러내며 현지 팬들의 눈도장을 제대로 찍고 있다. 여기에 정식 데뷔 전 일본에
라이즈(RIIZE)의 ‘임파서블(Impossible)’이 주요 외신으로부터 올해 상반기를 빛낸 K팝 곡으로 선정됐다. 10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미국 유명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Billboard)가 최근 발표한 ‘2024년 상반기 최고의 K팝 송 20: 평론가 선정(The 20 Best K-Pop Songs of 2024 (So Far): Critic’s Picks)’에 라이즈의 ‘임파서블’이 포함되었다. 빌보드는 이 곡에 대해 “강렬한 유로 하우스 비트와 희망찬 보컬이 혼합된 곡으로, 긴박함과 결연함을 불러일으킨다. 올해 최고의 영감을 주는 K팝 곡 중 하나로, 빠르게 회전하는 발차기 포인트 안무와 함께 더욱 돋보인다”라고 상세히 소개했다. 영국의 저명한 음악 매체 NME 역시 ‘2024년 상반기 최고의 K팝 송 15(The 15 best K-pop songs of 2024 - so far)’에 ‘임파서블’을 뽑고 “라이즈는 음악에 활기찬 청춘의 장면을 그려내 평범함을 뛰어넘는다”라며 “황홀한 하우스 트랙 ‘임파서블’은 여름날 꿈속으로 인도한다”라고 감상을 남겼다. ‘임파서블’은 4월 음원 공개 당시 미국 롤링스톤(Rolling Stone), 틴보그
뉴진스(NewJeans)가 최근 발매한 두 개의 신보로 미국 빌보드 글로벌 차트에서 쌍끌이 인기를 끌고 있다. 9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7월 13일 자)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일본 데뷔 싱글 타이틀곡 ‘슈퍼내추럴(Supernatural)’이 ‘글로벌(미국 제외)’ 22위, ‘글로벌 200’ 34위를 차지했다. 수록곡 ‘라이트 나우(Right Now)’는 ‘글로벌(미국 제외)’ 120위에 랭크됐다.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How Sweet)’에 실린 곡들은 글로벌 차트에서 6주 연속 순항하고 있다. 동명의 타이틀곡 ‘하우 스위트’는 ‘글로벌(미국 제외)’과 ‘글로벌 200’에서 각각 30위, 46위, 수록곡 ‘버블 검(Bubble Gum0’은 각각 64위, 153위에 자리했다. 이로써 뉴진스는 한국과 일본에서 발표한 4곡 전부를 빌보드 글로벌 송차트에 올려놓는 저력을 과시했다. ‘하우 스위트’는 빌보드가 최근 발표한 ‘평론가 선정: 2024년 상반기 베스트 K팝 송 20선(The 20 Best K-Pop Songs of 2024 (So Far): Critic’s Picks)’에 포함되기도 했다. 빌보드는
가수 서인영이 올해 하반기 가요계 컴백을 예고했다. 10일 소속사 SW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서인영은 하반기 컴백을 목표로 작곡가 윤일상, 작사가 최은하와 호흡을 맞추며 새 앨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윤일상은 가수 이은미의 '애인 있어요', 쿨의 '해변의 여인',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오아시스' 등 발라드와 댄스곡까지 많은 히트곡을 만든 바 있다. 소속사 측은 “작곡가 윤일상과 함께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작사가 최은하와의 호흡인 만큼 또 하나의 명반 탄생이 예상된다”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서인영은 지난 2002년 걸그룹 쥬얼리로 데뷔해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 ‘니가 참 좋아’, ‘슈퍼 스타(Super Star)’ 등의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신데렐라(Cinderella)’, ‘너를 원해’, ‘가르쳐줘요’ 등으로 독보적 음색과 가창력을 지닌 솔로 가수로서 이름을 알렸다.
세븐틴 새 스페셜 유닛 정한X원우의 싱글 1집 ‘디스 맨(THIS MAN)’이 일본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10일 일본 레코드협회에 따르면 ‘디스 맨’은 6월 기준 누적 출하량 10만 장을 넘겨 골드 디스크 ‘골드’ 인증을 획득했다. 일본 레코드협회는 매월 음반 누적 출하량을 기준으로 골드(10만 장 이상), 플래티넘(25만 장 이상), 더블 플래티넘(50만 장 이상) 등을 구분해 골드 디스크 인증을 준다. 이로써 세븐틴은 지금까지 총 16개 앨범에 일본 레코드협회 골드 디스크 인증을 받았다. 특히 이들은 일본 내 높은 인기를 반영하듯, 단체 앨범뿐 아니라 스페셜 유닛 앨범으로도 골드 디스크 인증을 받은 것이다. 지난달 17일 발매된 ‘디스 맨’은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6월 20일 자) 1위를 차지했고, 지난 1일(집계 기간 6월 17~23일) 공개된 주간 앨범 랭킹과 주간 합산 앨범 랭킹에서 각각 2위에 올랐다. 초동 판매량(발매 직후 일주일 간의 음반 판매량)은 78만 장을 넘기며 K팝 유닛 앨범 최다 기록을 세웠다. 타이틀곡 ‘어젯밤(Guitar by 박주원)’에 대한 반응도 뜨겁다. 이 곡은 공개 직후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인 라인뮤직의 실시
2024년 7월 10일 수(음력 6월 5일) 띠별 운세 쥐띠 36年生 주변 사람과 감정적으로 대응하면 화를 부를 수 있으니 감정을 조절하세요. 48年生 옳다고 생각 했던 일이 아닐 수 있으니 주변의 의견도 들어 보세요. 60年生 일을 지체시키는 장애물이 나타나더라도 꿋꿋하게 밀고 나가는 것이 좋아요. 72年生 일을 진행할 때 확인과 반복적인 점검을 해야 사고를 막을 수 있을 것입니다. 84年生 나무보다 숲을 보는 안목을 키워 작은 일보다는 큰 목표에 집중하세요. 96年生 윗사람 눈밖에 벗어날 만한 일은 삼가고 불평·불만을 드러내지 마세요. 08年生 노력하면 당신이 부러워하는 대상보다 더 많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소띠 37年生 쓸데없는 말로 망신을 당할 수 있으니 생각하고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49年生 다른 사람들의 눈을 의식하지 말고 스스로 결정하여 원하는 길을 가세요. 61年生 주변의 도움을 받을 일이 생기니 잊지 말고 반드시 나중에 돌려주세요. 73年生 일시적인 작은 성공에 우쭐하거나 자만하지 말고 겸손한 모습을 보이세요. 85年生 상황이 불안정하여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게 되는 날입니다. 97年生 시작하기 전에 충분하게 검토하고
아일릿(ILLIT)의 ‘마그네틱(Magnetic)’이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또 하나의 기록을 만들었다. 9일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 미니 1집 ‘슈퍼 리얼 미(SUPER REAL ME)’의 타이틀곡 ‘마그네틱’은 스포티파이에서 지난 5일 기준누적 3억 49만 6,698회 재생됐다. 이는 지난 3월 25일 음원이 공개된 지 약 3개월 만으로, 이로써 ‘마그네틱’은 역대 K팝 걸그룹 데뷔곡 가운데 최단기간에 스포티파이 3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아일릿은 K팝 걸그룹 최초로 데뷔 당일 스포티파이 ‘데일리 글로벌 톱 송’에 진입해 최고 10위를 찍었고, ‘위클리 미국 톱 송’에서는 K팝 그룹(남녀 불문) 중 데뷔 후 최단기간에 차트인한 뒤 7주 연속 머물렀다. ‘마그네틱’은 세계 양대 음악 차트인 미국 빌보드와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도 빼어난 성과를 거뒀다. 이 곡은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100’(4월 20일 자)에 91위, 영국 ‘오피셜 싱글 톱100’(4월 5일 자) 80위로 진입했다. 모두 K팝 데뷔곡 최초이자 최단기 신기록이다. 또한 ‘마그네틱’이 실린 ‘슈퍼 리얼 미’는 메인 앨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리사가 팬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리사는 오는 13∼14일 이틀 동안 더현대 서울에서 싱글 '록스타'(ROCKSTAR) 발매 기념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리사의 ‘록스타’ 무드가 돋보이는 티셔츠와 슬리브리스, 크롭티, 볼캡, 키체인 등 공식 상품을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하이앵글 포토 부스를 비롯해 사은품 추첨, 포춘쿠키 증정 등의 이벤트도 마련된다. 리사는 직접 팝업스토어에 깜짝 방문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록스타'는 리사가 개인 레이블 라우드 컴퍼니(LLOUD Co.)를 설립한 이후 처음으로 발매한 싱글이다. 능숙한 랩과 에너지 넘치는 보컬이 매력적인 곡이다. 노래는 스포티파이 글로벌 데일리 차트 8위,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70위,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Billboard Global Excl. U.S.)’ 차트 1위에 올랐다. '록스타' 뮤직비디오 역시 리사의 전 세계적인 인기를 보여준다. 현재 조회수 7100만 뷰 이상을 돌파한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유튜브 뮤직 글로벌 위클리 차트에서도 정상을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