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반하나가 '금지된 사랑'을 리메이크 한다. 반하나는 오는 5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리메이크 음원 '금지된 사랑'을 발매한다. '금지된 사랑'은 지난 1997년 발매된 김경호의 정규 2집 수록곡을 원곡으로 한다. 부드러운 멜로디로 시작해 점차 고조되는 강렬한 록 사운드가 특징인 처절한 감성의 록발라드 '금지된 사랑'이 26년 만에 반하나의 목소리로 재해석되는 만큼 관심이 모인다. 최근 반하나의 공식 SNS를 통해 ‘금지된 사랑’의 노래방 및 녹음실 버전 라이브 영상이 공개됐다. 반하나는 호소력 짙은 음색은 물론 폭넓은 음역대로 후렴구를 완벽하게 소화해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023년 버전 '금지된 사랑'은 반하나의 탄탄한 가창력과 깊은 해석력으로 원곡과 또 다른 울림을 전한다. 반하나는 섬세한 감정선과 폭발적인 고음으로 듣는 이들의 마음을 적실 예정이다. 한편 반하나는 '우리', '그 날의 온도' 등 다수의 자작곡으로 음악적 역량을 입증해왔다. 또한 박화요비의 '그런일은', 브라운 아이즈의 '벌써 일년' 등 다양한 리메이크곡으로도 사랑받았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김나영이 뮤직앤뉴와 메이크어스의 신곡 프로젝트에 합류했다. 26일 콘텐츠미디어그룹 NEW에 따르면 자사 음악사업 계열사 뮤직앤뉴가 디지털 미디어 채널 딩고가 운영하는 메이크어스와 함께한 신곡 프로젝트를 오는 5월 3일 오후 6시 발매한다고 밝혔다. 해당 신곡 프로젝트의 첫 번째 주자는 김나영이다. 김나영은 정키의 '홀로'로 데뷔해 '솔직하게 말해서 나', '너의 번호를 누르고' 등 다수의 히트곡을 통해 사랑받고 있는 아티스트다. 오는 5월 3일 발매되는 '우린 헤어지지 않았을까'는 김나영의 독보적인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고스란히 담은 명품 이별 발라드의 탄생을 예고한다. 이번 신곡은 뮤직앤뉴와 메이크어스가 공동으로 기획 개발한 프로젝트로, 지난해 양사가 체결한 음악 IP 공동사업 업무협약의 첫 결과물이다. 앞으로도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음악IP 개발과 함께 완성도 높은 음악 콘텐츠를 연속적으로 발매할 예정이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화수목(花水木)이 첫 싱글앨범을 발표한다. 소속사 위엔터테인먼트는 "화수목이 오는 28일 정오 첫 싱글 '파란색(THE BLUE)'을 발매한다"며 "꽃과 물, 나무 등 우리를 치유해주는 자연처럼 언제나 대중 가까이서 힐링을 담은 음악을 들려주고 싶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26일 밝혔다. 데뷔 싱글 '파란색(THE BLUE)'은 누군가 혹은 무언가를 만난 후 우울하다고 생각되었던 파란색의 의미가 아름다움, 치유와 같이 전혀 다른 감정으로 느껴지는 순간을 담은 앨범이다. 앞서 화수목은 과거 JTBC '싱어게인'에서 59호 가수 신민정으로 활동했다. 한편 화수목(花水木)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파란색(THE BLUE)'은 오는 28일 정오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곽진언이 연이어 소극장 콘서트를 개최한다. 26일 소속사 뮤직팜에 따르면, 곽진언은 오는 5월 12~13일 벨로주 홍대에서 '곽진언 소극장 콘서트 OP.8'으로 총 3회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 'OP.8'은 지난 작년 5월 개최된 'OP.1'을 시작으로 시리즈로 이어오고 있는 공연이다. 곽진언의 소극장 콘서트 시리즈는 객석과의 거리를 좁히고 가까운 곳에서 허물없이 소통하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지난해 5월 미니앨범 '정릉'을 발표해 특유의 서정적이고 독보적인 음색으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았던 곽진언이 어떤 무대를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곽진언 소극장 콘서트 OP.8'은 이날 오후 5시 멜론티켓을 통해서 예매할 수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KCM이 데뷔 20주년을 맞이해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는 KCM이 5월 10일 데뷔 20주년 기념 프로젝트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바보라고 불러도’ 발매를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바보라고 불러도’는 KCM이 2010년 직접 작곡해 발매했던 ‘사랑곰’을 팬들과 보다 편하게 함께 부르고 들을 수 있는 노래로 다가가고자 하는 KCM의 의지를 담아 새롭게 편곡한 리메이크곡이다.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KCM은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데뷔 20주년 기념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이에 KCM은 ‘바보라고 불러도’로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릴 전망이다. KCM은 탄탄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사랑아’ ‘아름답던 별들의 밤’ ‘I LUV U’ ‘오늘도 맑음’ 등 수많은 히트곡을 가진 가수다. 프로젝트 그룹 M.O.M ‘지금 고백합니다’ ‘듣고 싶을까’ 등 활발한 앨범 활동을 이어왔다. 한편 KCM의 새 디지털 싱글 '바보라고 불러도'는 오는 5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방탄소년단(BTS) 슈가가 솔로 앨범 'D-DAY'로 일본 오리콘 차트 정상에 올랐다. 26일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5월 1일 자/집계기간 4월 17~23일)에 따르면, 슈가가 지난 21일 활동명 Agust D로 공개한 'D-DAY'는 주간 다운로드 수 5468건으로 '주간 디지털 앨범 랭킹'에 신규 진입하며 1위로 직행했다. 'D-DAY'는 앞서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4월 21일 자)에서도 발매 직후 곧바로 정상에 올랐다. 슈가는 선공개 곡 '사람 Pt. 2 (feat. 아이유)'로 공개와 동시에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 1위(4월 7일 자)로 직행한 데 이어 'D-DAY'로 오리콘의 여러 차트를 휩쓸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리콘 '주간 스트리밍 랭킹'에서 새 역사를 썼다. 방탄소년단이 지난 2021년 5월 발표한 'Butter'가 오리콘 최신 차트에서 주간 122만 9676회 재생된 것으로 집계되면서 누적 재생수 5억 회를 돌파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다이나마이트'에 이어 두 번째로 '누적 재생수 5억 돌파' 곡을 보유하게 됐다. 오리콘에 따르면 5억 이상 재생된 작품을 2곡 보유한 아티스트는 차트 역사상 방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작곡가 데일로그(Dailog)가 드라마 '보라! 데보라'의 OST 네 번째 가창자로 나선다. 오늘(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일로그가 참여한 ENA 오리지널 드라마 '보라! 데보라' OST Part 4 'Again'이 발매된다. 'Again'은 서정적인 분위기가 매력적인 포크 발라드 장르의 곡으로, 감미로운 음악 곳곳에 포인트를 주는 세련된 일렉트릭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곡 전반을 아우르는 감성적인 분위기와 데일로그의 편안한 음색이 어우러져 따뜻한 여운을 남긴다. 'Again'에는 '나도 너와 같은 맘이면 너의 말에 답할 수 있을까 더 이상 네 곁에서 멀어지지 않게'라는 가사처럼, 연인과의 멀어진 관계가 다시 예전처럼 돌아가 행복하길 바라는 바람이 담겼다. 누구나 느낄 수 있는 현실적인 감정을 그려낸 만큼, '현실 공감' 유발 스토리를 담은 '보라! 데보라'에 몰입도를 높일 전망이다. 데일로그는 드라마 '일타 스캔들' OST 기리보이의 '간밤에'를 비롯,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 1, 2', '멜로가 체질' 등 다수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작곡가다. 데일로그는 'Again'을 통해 솔로로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박진주가 '레드북' 안나 캐릭터에 동화돼 호평을 받고 있다. 뮤지컬 '레드북'은 19세기 런던, 보수적이었던 빅토리아 시대를 배경으로 숙녀보단 그저 '나'로 살고 싶은 여자 '안나'와 오직 '신사'로 사는 법밖에 모르는 남자 '브라운'이 서로를 통해 이해와 존중의 가치를 배우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박진주는 현재 공연 중인 뮤지컬 '레드북'에서 미래를 꿈꾸며 스스로의 삶을 당당하게 만들어 나가는 진취적인 여자 주인공 안나 역을 맡아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지난 3월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프리뷰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박진주는 본 공연에 돌입해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당차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지닌 안나 캐릭터에 온전히 녹아든 모습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박진주는 '난 뭐지?', '올빼미를 불러', '사랑은 마치', '나는 야한 여자', '낡은 침대를 타고', '나는 나를 말하는 사람' 등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넘버를 안정적이면서도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소화하며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레드북'으로 뮤지컬 첫 주연을 맡아 호평 속에 공연을 펼치고 있는 박진주가 남은 회차 동안 보여줄 무대에도 기대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더보이즈가 tvN 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OST를 가창한다.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는 오늘(26일) 오후 6시 두 번째 OST인 더보이즈의 'Stealer'를 발매한다. 'Stealer'는 트랩과 국악을 절묘하게 블렌딩한 힙합 장르로, 드라마의 활극적인 요소를 살려주는 곡이다. 꾸준한 활동과 경험으로 축적된 노하우로 현재 드라마 음악씬을 이끌고 있는 드라마 음악 팀 재미난생각(감독 박세준)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이 곡은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의 유쾌하고 통쾌한 사회적 메시지를 대변하고 극의 숨을 불어넣는다. 가창을 맡은 더보이즈는 'Stealer'에 강렬한 매력과 파워를 한층 더했으며, 특유의 세련되고 트렌디함을 가득 담아 퓨전 사극의 분위기를 더욱 완벽하게 표현했다. 한편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는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화려한 액션 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이 가운데 주원은 공무원과 다크 히어로를 오가는 명연기로 극찬받고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조향기가 영화 ‘드림’에 깜짝 출연한다. 조향기는 26일 개봉하는 영화 ‘드림’(감독 이병헌)에 우정 출연한다. 극 중 연예 정보 프로그램의 MC로 등장해 능청스러우면서도 실감 나는 연기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분)와 열정 없는 PD 소민(아이유 분)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스물’, ‘바람 바람 바람’, ‘극한직업’, ‘멜로가 체질’ 등을 연출하며 자신만의 영역을 완벽하게 구축해 코미디 장르로 평단과 관객을 모두 잡았다는 평가를 받는 이병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지난 2013년 영화감독 준비생 이병헌의 파란만장 입봉 작전을 그린 페이크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화 ‘힘내세요 병헌씨’에서 내레이션을 맡았던 조향기는 이병헌 감독의 우정 출연 제안을 흔쾌히 수락하며 출연이 성사됐으며 개봉 전 열린 VIP 시사회에도 참여해 끈끈한 의리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조향기는 지난 1998년 한국 슈퍼엘리트모델 선발대회 출신으로 ‘사랑의 유람선’, ‘똑바로 살아라’, ‘아이 엠 샘’, ‘쩐의 전쟁 th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