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어쩌다 마주친, 그대’가 OST를 통해 시청자를 80년대로 소환한다. 1일 OST 제작사 (주)블렌딩은 SNS 채널을 통해 KBS2 새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의 OST 라인업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KBS2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1987년에 갇혀버린 두 남녀의 이상하고 아름다운 시간 여행기로, 과거 연쇄살인 사건의 진실을 찾아 나선 윤해준(김동욱 분)과 백윤영(진기주 분)이 서로 목표가 이어져 있음을 깨닫고 사건을 풀어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분위기를 자아내며 명불허전 보컬을 입증한 쿨의 이재훈은 오랜만에 OST로 돌아와 달콤하고 매력적인 음색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모든 노래 스타일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가창력과 장르를 불문하는 풍부한 표현력을 가진 국내 최고의 보컬리스트 국카스텐 하현우, 감미로운 미성과 가슴을 울리는 싱어송라이터 하현상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더불어 특유의 섬세한 감성과 기타 연주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싱어송라이터 적재, 마음을 어루만지는 따뜻하고 탁월한 노래 실력의 소유자 홍이삭과 독보적인 감성과 목소리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명품 보컬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강혜연이 신보와 함께 컴백한다. ‘트롯 다람쥐’ 강혜연은 오늘(1일) 정오 네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혜성(彗星):빗자루별’을 발매한다. ‘혜성(彗星):빗자루별’은 강혜연이 지난 2022년 12월 발매한 싱글 ‘천치 바보야’ 이후 약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이번 앨범 ‘혜성(彗星):빗자루별’은 낡은 것을 제거하고 새로운 것을 펼쳐내는 별이라는 뜻을 가진 혜성처럼 막연한 두려움을 희망으로 바꾸고 한 단계 더 성장한 강혜연의 새로운 음악성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강혜연은 가수 진성의 ‘님의 등불’을 만든 히트작곡가 김정훈과 타이틀곡 ‘가지마오’로 호흡을 맞췄다. ‘가지마오’는 19세기 초 미국에서 유행한 댄스곡 리듬의 ‘폭스 트롯‘ 곡으로 사랑한다고 해놓고 도망치듯 가버린 사람에 대한 애틋한 그리움을 강혜연만의 감성으로 표현하고 있다. 수록곡 ‘아이야(iya)’는 강혜연과 ‘사진첩’이라는 곡을 함께했던 스웨덴 세탁소와 날아라야옹이가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해 다시 한번 합을 맞췄다. 이전보다 훨씬 더 깊어진 강혜연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한편 강혜연은 공식 SNS를 통해 콘셉트포토와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래퍼 노체씬토마가 신보로 돌아온다. 노체씬토마(nochexintoma)는 오늘(1일) 정오 로칼하이레코즈를 통해 디지털 싱글 ‘다가와’를 공개, 귀를 매료시키는 음색과 그루비한 멜로디 메이킹 실력으로 리스너들을 만난다. 이번 디지털 싱글 ‘다가와’는 심박수와 비슷한 BPM의 그루비한 신곡으로, 허스키하고도 단단한 노체씬토마의 목소리가 곡의 색채와 감성을 두텁게 채우는 점이 인상적이다. 또한 허스키한 음색이 매력적인 디지털 싱글 ‘다가와’는 사랑에 눈을 뜬 한 소년의 이야기를 그려 과연 ‘다가와’에는 어떤 스토리와 메시지가 담겼을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노체씬토마만의 ‘힙’을 느껴볼 수 있는 새 싱글 ‘다가와’가 강한 끌림을 안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노체씬토마는 지난 1월 싱글 ‘At dusk’를 발매, ‘Dark’와 ‘Hate u’ 두 곡을 선보이며 그만의 개성을 각인시킨 바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김범룡이 요요미와 듀엣곡을 발매한다. 오늘(1일) 낮 12시 발매되는 김범룡과 요요미의 듀엣곡 ‘그대에겐 그대만의 향기가 있어’는 요요미의 상큼하면서도 발랄한 보이스로 시작되는 보컬 인트로와 김범룡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가 곡을 이끌며 세대를 뛰어넘는 완벽한 하모니를 만들어냈다. 특히 이번 곡의 뮤직비디오는 인천 청라호수공원을 배경으로 특설무대를 설치, 카우보이와 카우걸 콘셉트를 가미해 신선함과 재미를 더했고 아이돌 댄스팀의 멋진 안무에 맞춰 두 사람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범룡은 오는 20일 경기도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최성수와의 컬래버 전국투어 공연 ‘맞짱 콘서트’로 전국의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슈퍼마리오 브라더스'가 입소문을 타고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1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슈퍼마리오 브라더스'는 지난 4월 30일 25만 4512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 76만 9114명. 입소문을 탄 '슈퍼마리오 브라더스'는 개봉 첫 주말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2위는 박서준 아이유 주연의 '드림'으로 13만 8859명이 봤다. 누적관객수는 53만 8868명이다. 개봉 첫날 1위로 출발했던 '드림'은 '슈퍼마리오 브라더스'에 1위를 내 준 후 2위로 쫓고 있다. 3위는 '존윅 4'로 8만 5978명이 봤다. 누적관객수 159만 8635명이다. 4위는 '스즈메의 문단속'으로 5만 454명이 봤다. 누적관객수 511만 8727명이다. '옥수역 귀신', '리바운드'가 뒤를 이었다. 한편 영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뉴욕의 평범한 배관공 ‘마리오’가 다른 세계의 빌런 ‘쿠파’에게 납치당한 동생 ‘루이지’를 구하기 위해 ‘슈퍼 마리오’로 레벨업 하는 올 타임 슈퍼 어드벤처로 지난달 26일 개봉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신인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데뷔를 향한 본격적인 프로모션을 시작한다. 소속사 KOZ 엔터테인먼트는 오늘(1일) 0시에 팀의 공식 SNS 채널에 데뷔를 알리는 이정표 이미지를 공개했다. 한적한 주택가에 위치한 이 표지판에는 데뷔까지 29일 남았음을 알리는 문구 ‘29 DAYS LEFT’가 크게 적혀있어 앞으로 시작될 이들의 여정에 기대감을 더한다. 팀 로고가 시선을 끄는 이정표에는 군데군데 귀엽고 빈티지한 이미지가 숨어있다. 하트 모양의 창문이 달린 집 아이콘은 ‘옆집 소년들’을 의미하는 보이넥스트도어를 자연스럽게 떠오르게 한다. 기둥에는 턴테이블, 전기 자전거, 헤드폰, 물고기, 축구공, 캠코더 등 다양한 모양의 스티커가 붙어있어 의미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 다른 간판에는 “I SWEAR YOU’LL LIKE IT!”(네가 좋아할 거라 확신해)라는 글귀가 적혀있다. ‘2023년 가요계 기대주’로 손꼽히는 보이넥스트도어의 당찬 포부이자, 이들이 선보일 음악에 대한 자신감을 느낄 수 있다. 오는 30일 데뷔하는 보이넥스트도어는 하이브와 KOZ 엔터테인먼트가 함께 론칭하는 6인조 보이 그룹이다. 팀명에는 또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9인조 보이그룹 YOUNITE(유나이트)가 오는 5월 17일 발매하는 새 앨범 '빛 : BIT Part.1'의 첫 번째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1일 유나이트는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새 앨범 '빛 : BIT Part.1'의 첫 번째 오피셜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나이트 멤버들은 풋풋한 대학생으로 변신, 동아리방 복도로 보이는 장소에서 다채로운 색상의 레트로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자신감 넘치는 눈빛을 보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개인 포토에서 유나이트는 각 멤버들의 콘셉트에 맞는 의상과 레트로한 소품을 활용, 2000년대라는 시대 배경에 걸맞은 포즈와 함께 빛나는 비주얼을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유나이트의 4TH EP '빛 : BIT Part.1'은 오는 5월 17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조연호가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데뷔 첫 팬미팅을 성료했다. 조연호는 지난 4월 29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H-스테이지에서 2023 조연호 팬미팅 'Welcome to YEONHO ISLAND'(이하 '웰컴 투 연호 아일랜드')를 열고 팬들을 만났다. '웰컴 투 연호 아일랜드'는 조연호가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한 팬미팅이다. 1부는 토크 아일랜드로, 2부는 뮤직 아일랜드로 꾸며 총 2회 풍성한 시간들을 제공했다. 조연호는 1부 오프닝 곡 '그녀가 웃잖아'를 시작으로 팬미팅의 포문을 열었다. 특유의 연유 보이스로 달콤함을 선사한 조연호는 '어른', '안아줘', '수고했어, 오늘도' 무대를 이어갔고, 이때 직접 건반 연주까지 선보이며 설렘 지수를 높였다. 토크 아일랜드인 만큼 Q&A, 손편지 낭독 등 다채로운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또 '댄싱머신 조연호' 코너에서 자신만의 매력 가득한 댄스 본능을 선보이며 즐거움을 안겼다. 오프닝과 엔딩 이벤트로 최근 출연한 '복면가왕'의 '팔도사나이'로 등장, 안전 요원 콘셉트로 팬들을 맞이하고 배웅해 특별한 감동을 높였다. 2부는 뮤직 아일랜드 콘셉트에 맞게 보다 음악에 집중한 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의 컴백일이 다가왔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오늘(1일) 오후 6시 첫 번째 정규 앨범 ‘UNFORGIVEN’(언포기븐)을 발표한다. 이번 음반은 르세라핌의 데뷔 1주년을 단 하루 앞두고 발매되는 만큼 팬들에게 더욱 뜻깊은 선물이 될 전망이다. 다섯 멤버는 컴백 당일인 오늘 하루를 르세라핌으로 물들일 것을 예고했다. 가장 먼저, 오후 5시 30분 르세라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컴백 카운트다운 라이브가 진행된다. 이어 오후 6시 정규 1집 ‘UNFORGIVEN’의 음원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가 동시에 공개된다. 마침내 베일을 벗는 타이틀곡 ‘UNFORGIVEN(feat. Nile Rodgers)’의 뮤직비디오는 태국 방콕에서 촬영돼 이국적인 풍광과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 곡은 세상이 정한 룰에서 벗어나 르세라핌만의 길을 가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뮤지션 나일 로저스가 기타 피처링에 참여하고, 미국 서부 영화 ‘석양의 무법자(The Good, the Bad and the Ugly)’의 메인 테마 OST를 샘플링했다. 오후 7시 ‘르세라핌 컴백쇼 UNFO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박정현이 데뷔 25주년을 맞이해 약 4년 만에 정규 10집으로 돌아온다. 박정현은 오늘(1일) 오후 6시 정규 10집 앨범 ‘The Bridge’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박정현의 새 앨범 ‘The Bridge’는 지난해 공개한 ‘다시 겨울이야’를 시작으로 1년 넘게 공들여 온 25주년 프로젝트 시리즈의 완결편이다. 타이틀곡 ‘그대라는 바다’는 스트링의 감성적인 편곡과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 속에 저음부로 시작하여 급격하게 옥타브를 넘나드는 후렴 구간이 박정현만의 섬세함과 파도처럼 밀려드는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감동을 선사하는 곡이다. 또 고요하다가도 폭풍처럼 휘몰아치는 파도, 가늠할 수 없을 만큼 깊은 바다, 그대만 곁에 있다면 결국 맑게 갠 무지개를 만날 거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노래하는 팝 발라드곡이며 폴킴의 ‘모든 날, 모든 순간 (Every day, Every Moment)’을 히트시킨 작곡가 어깨깡패가 프로듀싱해 기대를 모은다. 뿐만 아니라 이번 앨범엔 정석원(The 015B)을 비롯해 임헌일, 홍소진, 안신애, 임형빈 등 국내 최고의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해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한편 박정현은 20~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