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LE SSERAFIM)이 스포티파이에서 자체 신기록을 세웠다. 18일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첫 영어 디지털 싱글 ‘퍼펙트 나이트(Perfect Night)’는 7월 15일 기준 3억 9만 2627회 재생됐다. 지난해 10월 27일 음원이 발표된 이후 8개월여 만으로, ‘퍼펙트 나이트’는 르세라핌의 역대 작품 가운데 최단기간에 스포티파이 3억 스트리밍을 달성한 곡이 됐다. 르세라핌은 스포티파이에서 ‘퍼펙트 나이트’를 포함해 총 10곡을 ‘억대 스트리밍’ 반열에 올렸다. 누적 재생 수 4억 7000만 회를 돌파한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을 비롯해 ‘피어리스(FEARLESS)’, ‘언포기븐(UNFORGIVEN)(Feat. Nile Rodgers)’, ‘이지(EASY)’까지 국내에서 발표한 모든 앨범의 타이틀곡이 누적 재생 수 1억 회를 넘겼다. 이 외에 ‘스마트(Smart)’,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 ‘임퓨리티즈(Impurities)’, ‘사우어 그레이프즈(Sour Grapes)’, ‘블루 플레임(Blue Flame)’ 등 다수의 수록
손흥민(토트넘)과 김민재(뮌헨)가 대결하는 축구 경기에 걸그룹 '뉴진스(NewJeans)'가 뜬다. 18일 쿠팡플레이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는 8월 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킥오프 하는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과 토트넘 홋스퍼의 경기 하프타임 쇼를 장식할 팀으로 확정됐다. 앞서 7월 31일 오후 8시 팀 K리그와 토트넘이 대결하는 1차전 하프타임 쇼를 장식할 팀으로는 트와이스를 선정됐다. 뉴진스는 "뮌헨 대 토트넘이라는 꿈의 매치가 펼쳐지는 쿠팡플레이 시리즈의 하프타임 쇼를 꾸미게 되어 설렌다"라며 "경기장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무대를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뉴진스는 요즘 가장 ‘핫한’ 글로벌 걸그룹이다. 발매하는 곡마다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K팝 아티스트 중 데뷔 후 최단기간(1년)에 정상을 찍었고, 지난 6월 일본 데뷔 싱글로 발매한 '슈퍼내추럴'은 100만 장 넘게 팔리며 자체 통산 다섯 번째 밀리언 셀러를 기록했다. 뉴진스는 2022년 7월 데뷔 이래 지금까지 발표한 5장의 음반이 모두 밀리언 셀러에 등극하는
방탄소년단 지민이 미국 ‘지미 팰런쇼’에 출연한다.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NBC 인기 프로그램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 이하 ‘지미 팰런쇼’) 공식 SNS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지민은 오는 23일 오후 12시 35분부터 방송되는 ‘지미 팰런쇼’에 출연해 솔로 2집 ‘뮤즈(MUSE)’의 타이틀곡 ‘후(Who)’ 무대를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지미 팰런쇼’는 SNS에 티저 영상을 게재하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지미 팰런이 ‘닥터. 지민(Dr. Jimin)’이라는 문구가 박힌 캔 음료를 마시며 노트북으로 지민의 무대를 감상하는 장면이 연출됐고, 컷이 전환되면서 그의 무대가 일부 공개돼 본 공연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지민은 작년 3월 솔로 아티스트로서 처음으로 ‘지미 팰런쇼’에 출연해 솔로 1집 ‘페이스(FACE)’의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 무대를 선보였다. 당시 지민은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레전드 공연을 완성했고 지미 팰런과 톡톡 튀는 케미스트리를 선보여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들이 두 번째 만남을 통해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관심이
유채훈이 미니 3집 ‘스푸마토(Sfumato)’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유채훈은 지난 17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8월 5일 오후 6시에 발매되는 세 번째 미니앨범 ‘스푸마토’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하며 컴백을 알렸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미니앨범에는 타이틀곡 ‘여름시(夏詩)’를 비롯해 ‘찔레꽃’, ‘저니(Journey)’, ‘드림(Dream)’, ‘도시음’까지 총 5개의 트랙이 수록된다. 앨범명 ‘스푸마토’는 색과 색의 윤곽을 흐릿하게 하는 미술 용어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경계선 없이 보여주겠다는 의미를 앨범 타이틀에 담았다. 소속사 모스뮤직 측은 “다섯 곡 모두 유채훈의 보컬과 감성으로 연결되어 있지만, 개개의 곡들은 각기 다른 스타일이다”라며 “‘유채훈이 곧 장르다’라는 수식어처럼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트랙리스트와 함께 공개된 이미지에는 파란색과 초록색의 중간색인 청록색 톤 배경 위로 하얀 안개꽃이 디자인되어 있다. 안개와 같이 색을 미묘하게 변화시켜 색깔 사이의 윤곽을 명확히 구분 지을 수 없도록 하는 명암법 ‘스푸마토’ 기법처럼 디자인 또한 같은 결을 이어간 것이다. 유채훈은 8월 5일 미니앨범 발매 이
2024년 7월 18일 목(음력 6월 13일) 띠별 운세 쥐띠 36年生 주변 사람과 다툼이 일어날 소지가 있으니 잠시 침묵하고 상황을 지켜보세요. 48年生 오늘은 예민한 기분으로 인해 하루의 시작이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60年生 일의 문제를 혼자 발견하기 어렵다면 전문가를 조언을 받아 빨리 찾도록 하세요. 72年生 양보하면서 업무를 협조해 나가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84年生 편한 것보다는 힘들어도 정도를 택해 원칙과 순리에 따라가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96年生 이성과의 만남에는 빠지지 않고 참석한다면 좋은 상대를 만날 수 있는 날입니다. 08年生 별다른 무리 없이 하루를 진행해 나갈 수 있습니다. 소띠 37年生 쌓아온 명성이 한 번에 무너질 수 있으니 항상 언행에 신경 써야 합니다. 49年生 자기 생각만 주장하지 말고 상대와 대화를 통해 타협하는 것이 좋습니다. 61年生 주위를 배려하고 보살펴보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필요합니다. 73年生 멘탈이 흔들린다면 상황이 힘들어 질 수 있으니 가장 먼저 안정을 찾으세요. 85年生 상황이 좋지 않다고 급하게 서두르지 말고 하나씩 대처해 나가도록 하세요. 97年生 상대의 마음을 빨리 얻고 싶다면 솔직
걸그룹 네이처 출신 소희와 MBN '한일톱텐쇼'에 출연 중인 일본 가수 카노 미유가 한일 트로트 듀오 '아틀란티스 키츠네'를 결성했다. 17일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희와 카노 미유의 '아틀란티스 키츠네'는 'Lucky팡팡(김다현x스미다아이코)'에 이어 두 번째로 결성되는 한일 트로트 듀엣으로, '여우처럼 도도하고, 우아한 여신들'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팀명처럼 여우같이 매혹적이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댄스로 K트로트의 새로운 바람이 되겠다는 포부다. 소희는 일본에서 방영된 '트롯 걸스 재팬'에서 최종 6위를 차지했고, 가노 미유는 '한일톱텐쇼'에 고정으로 출연하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아틀란티스 키츠네'는 지난 16일 밤 방송된 MBN '한일톱텐쇼'를 통해 첫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매력적인 케미를 발산하며 장윤정의 '어머나' 리메이크 곡으로 무대를 꾸몄다. '아틀란티스 키츠네'는 오는 8월 신곡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그룹 엔하이픈(ENHYEPEN)이 컴백 5일 만에 더블 밀리언셀러 작품을 추가했다. 17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의 정규 2집 ‘로맨스: 언톨드(ROMANCE: UNTOLD)’는 지난 16일 기준 211만 3143장 팔렸다. 이로써 엔하이픈은 데뷔 후 처음 초동 판매량(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집계 기간 ‘더블 밀리언셀러’ 달성에 성공했다. 엔하이픈은 계단식 성장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들의 정규 1집 ‘디멘션: 딜레마(DIMENSION: DILEMMA)’ 초동 판매량은 81만 장이었다. 이후 미니 3집 ‘매니페스토: 데이1(MANIFESTO: DAY 1)’(124만 장/이하 한터차트 초동 기준), 미니 4집 ‘다크 블러드(DARK BLOOD)’(132만 장), 미니 5집 ‘오렌지 블러드(ORANGE BLOOD)’(187만 장)에 이어 ‘로맨스: 언톨드’로 단숨에 200만 장의 판매실적을 기록해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엔하이픈은 일본 오리콘 차트도 강타했다. 지난 16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7월 15일 자)에 따르면, ‘로맨스: 언톨드’는 일본
그룹 세븐틴의 단독 콘서트가 영화로 만들어져 다음 달 개봉한다. 17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의 공연 실황을 담은 영화 '세븐틴 투어 팔로우 어게인 투 시네마스(SEVENTEEN TOUR FOLLOW AGAIN TO CINEMAS)’가 다음 달 14일 국내 개봉한다. 이 영화는 다음 달 21일과 23일 글로벌 시장과 일본에서도 각각 개봉한다. 작품은 지난 4월 27~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 ‘세븐틴 투어 팔로우 어게인 투 서울(SEVENTEEN TOUR ‘FOLLOW’ AGAIN TO SEOUL)’의 다채로운 순간들을 보여준다. 베스트 앨범 타이틀곡 '마에스트로(MAESTRO)’를 비롯해 유닛(소그룹) 신곡 '라라리(LALALI)’, '스펠(Spell)’, '청춘찬가' 등의 다양한 무대가 360도 카메라와 시네마틱 카메라를 통해 담겼다. 일반관뿐 아니라 특별관 상영도 예정됐다. 총 3면의 스크린을 통해 상영되는 ScreenX와 공연의 현장감을 한층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4DX, 그리고 ScreenX와 4DX의 장점이 결합된 ULTRA 4DX를 통해 실황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실황 영화는 세븐틴이 데뷔 후 처음으로 월드컵경기
그룹 에스파의 첫 정규 앨범 '아마겟돈(Armageddon)’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7월 20일 자) 상위권에 진입했다. 16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에스파의 앨범 ‘아마겟돈’은 25위로 차트에 첫 진입했다. 에스파가 '빌보드 200'에 진입한 것은 이번이 다섯 번째다. 앞서 미니 2집 '걸스(Girls)'가 3위, 미니 3집 '마이 월드(my world)'는 9위, 미니 1집 '새비지(savage)'는 20위, 미니 4집 '드라마(Drama)'는 33위에 각각 오른 바 있다. K팝 걸그룹 중 '빌보드 200' 톱40에 다섯 장의 앨범을 연속해서 올린 팀은 ‘에스파’와 ‘트와이스’뿐이다. '아마겟돈'은 이와 함께 이번 주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1위로 데뷔했다. 톱 앨범 세일즈 차트와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도 2위를 차지했다. 빌보드 아티스트 100에선 17위를 차지했다. 그룹 에이티즈(ATEEZ)는 '빌보드 200' 차트에서 2주 연속 역주행을 기록한 동시에 6주 연속 진입했다. 지난 5월 31일 발매된 에이티즈의 미니 10집 '골든 아워: 파트 1(GOLDEN HOUR: Part.1)'은 '빌보드 200
NCT 127(엔시티 127)의 정규 6집 ‘워크(WALK)’ 컴백에 외신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미국 롤링스톤(Rolling Stone)은 15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NCT 127, 초강력 에너지로 가득한 ‘삐그덕 (Walk)’ 뮤직비디오 공개’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삐그덕 (Walk)’은 NCT 127이 세계적인 스타덤에 오르기까지, 자신들만의 길을 개척해온 여정을 담은 곡”이라며 새 앨범과 신곡을 상세히 소개했다. 또한 미국 그래미닷컴(GRAMMY.com)은 15일 공식 홈페이지에 ‘NCT 127 필청곡: 당신이 꼭 알아야 할 K팝 거장의 15곡’이라는 제목으로, “NCT 127이 정규 6집 ‘워크’로 돌아왔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대중의 예상을 뛰어 넘는 NCT 127의 음악적 독창성을 만끽할 수 있는 15곡을 선정했다”라며 심층분석 기사를 보도했다. 그래미닷컴은 “현재 NCT 127은 그 어느 때보다 더 영향력 있으며, 끊임없이 발전하는 K팝에서 그들의 음악은 더욱 인정받고 있다”라며, “정규 6집 수록곡 ‘프라이시(Pricey)’는 곡이 진행될수록 매혹적인 곡으로, 너무나도 훌륭한 노래이며, (음악 팬들로부터) 그에 마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