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폴킴이 드라마 '나쁜엄마' OST를 가창한다. 폴킴이 가창한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극본 배세영, 연출 심나연)의 세 번째 OST '너에 대하여'가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너에 대하여'는 내가 가장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는 당신에게는 언제든 기꺼이 내 한 쪽 어깨를 내어주고 싶고, 늘 함께하고 싶다는 사랑의 마음을 담은 곡이다. 담백한 음악이 폴킴의 감성적인 음색과 만나 몰입감을 더할 예정이다. 앞서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너에 대하여' 1분 미리듣기를 공개하며 음원 풀버전에 기대감을 더한 바 있다. 폴킴은 특유의 다채롭고 풍부한 음색으로 곡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리는 것은 물론, 드라마의 감동을 극대화하며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폴킴은 지난 2014년 싱글 '커피 한 잔 할래요'로 데뷔한 후 탄탄한 가창력과 특유의 감성을 바탕으로 음악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너를 만나', '어제처럼', '비' 등 다양한 곡을 선보여왔으며 드라마 '더 글로리', '재벌집 막내아들', '지리산' 등 다수의 OST에도 참여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 중이다. 이에 폴킴이 참여한 '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임영웅의 '연애편지' 뮤직비디오가 지속적으로 사랑받고 있다. 지난해 5월 22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 공개된 '연애편지(Love Letter)' 뮤직비디오는 5월 3일 조회수 1600만 뷰를 넘어섰다. '연애편지' 뮤직비디오에는 초저녁 파리를 배경으로 임영웅의 눈부신 미모가 담겼다. 임영웅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낭만과 감성의 파리 풍경을 빛내며 뮤직비디오를 아름답게 완성했다. 한편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KBS2를 통해 임영웅의 단독 리얼리티 예능 ‘마이 리틀 히어로’가 방송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작곡가 이호섭이 가수 성민을 위해 지원사격에 나섰다. 이번 싱글에 수록된 신곡 ‘애리 (Eri)’는 성민의 트로트 스승인 이호섭이 작곡해 선물한 곡으로, 우연히 마주친 옛 연인과 다시 한번 사랑에 빠지는 장면을 담은 가사와 성민의 감미로운 보컬이 매력적이다. 앞서 성민은 TV조선 예능 ‘미스터트롯2’ 경연 무대 준비를 위해 정통 트로트 곡인 ‘무정’을 선곡, 당시 원곡자인 이호섭을 찾아가 노래를 배우며 열정을 불태운 바 있다. 더불어 타이틀 곡 ‘사랑이 따끔 (Lovesick)’은 사랑을 재치 있게 표현한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의 후렴이 특징인 라틴 트로트 곡으로, 정열적인 브라스와 강렬한 일렉 기타, 콩가 등 여러 퍼커션이 어우러져 있다. 한편 성민의 트로트 싱글 ‘사랑이 따끔 (Lovesick)’은 오는 5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양지은이 컴백했다. 오늘(4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양지은의 첫 번째 미니앨범 ‘듣다’의 전곡이 베일을 벗었다. ‘듣다’는 양지은이 지난해 12월 발매한 ‘情 정’ 이후 약 4개월 만에 공개하는 첫 번째 미니앨범으로, 더블 타이틀곡 ‘물레방아’와 ‘흥아리랑’을 포함해 ‘눈물방아’, ‘아시나요’, ‘굽이굽이’ 총 5곡이 수록된다. 각기 다른 매력의 5곡을 통해 양지은은 국악과 트로트 장르를 넘나드는 독보적인 보컬을 선사한다. 그는 때로는 흥 넘치게, 때로는 사무치는 한으로 리스너들에게 환희와 감동의 카타르시스를 전할 전망이다. 특히 이번 미니 1집은 국악을 베이스로 양지은만의 색깔을 선명하게 담아냈다. 또한, 수록된 5곡 모두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대중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가사가 인상적이며, ‘국민가요’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여기에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작곡가들이 대거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물레방아’와 ‘아시나요’에는 장윤정 ‘초혼’, 서주경 ‘당돌한 여자’ 등을 히트시킨 작곡가 임강현이 참여했으며, 장윤정 ‘어머나’, 이루 ‘까만안경’ 등에 참여한 윤명선 작곡가가 ‘흥아리랑’과 ‘눈물방아’에 이름을 올렸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우석의 팬 콘서트 ‘THE SIREN’(더 세이렌)의 두 번째 개최지가 확정됐다. 지난 3일 김우석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KIM WOO SEOK ASIA FANCON 2023 in JAPAN : THE SIREN’ 개최 소식을 알리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김우석의 두 번째 팬 콘서트는 오는 6월 29일 일본 KT Zepp Yokohama(KT 제프 요코하마)에서 진행된다.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까지 아시아 팬 콘서트의 개최 지역이 공개된 가운데, 김우석이 추후 또 어떤 지역을 찾을지 글로벌 팬들의 기대가 뜨겁다.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과 만남을 예고하며 글로벌 인기에 불씨를 지피고 있는 김우석은 오는 27일 서울에서 아시아 팬 콘서트의 포문을 연다. 앞서 지난 2일 오후 8시부터 3일 정오까지 선예매가 진행됐다. 일반 예매는 4일 오후 8시 예스24 티켓을 통해 오픈되며, 온라인 공연 티켓은 같은 시각 hellolive(헬로라이브)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한편 김우석은 최근 미니 4집 ‘Blank Page’(블랭크 페이지)를 발매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성공적인 솔로 활동을 마무리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카드(KARD)가 새 앨범과 함께 돌아온다. 카드(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는 4일 0시 공식 SNS에 미니 6집 '이끼(ICKY)'의 커밍업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앨범 발매일과 함께 뒷골목을 누비며 거침없이 앞으로 나아가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신보에 대한 당찬 포부와 자신감이 느껴지는 가운데, 멤버 전지우만이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어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카드가 새 앨범을 발매하는 것은 지난 2022년 6월 발매된 미니 5집 '리(Re:)' 이후 약 11개월 만이다. 이들은 컴백에 앞서 히트곡인 '오 나나(Oh NaNa)'와 '링 디 알람(Ring The Alram)' 리믹스 버전을 내놓는가 하면, 디지털 싱글 '위드아웃 유(Without You)'를 발매하며 컴백 예열을 마쳤다. 봄과 잘 어울리는 '위드아웃 유'로 카드의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면, 신보에는 카드 표 그루비하면서도 리드미컬한 음악들을 수록해 믿고 듣는 '신용' 카드의 면모를 각인시킬 예정이다. 카드는 멤버 전원 작사, 작곡, 안무 창작이 가능한 아티스트 그룹으로, 그간 'Hola Hola', 'Don't Recal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래퍼 미란이(MIRANI)가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앳에어리어는 "미란이가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첫 정규앨범 ‘더 드리프트’(The Drift) 전곡 은원을 발매한다"고 4일 밝혔다.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배드 보이’(BAD BOY)와 ‘캔디’(Candy)를 비롯해 ‘아스팔트’, ‘1, 2, 3 고 슛’(1,2, 3 Go Shoot), ‘와우’(WOW), ‘야’, ‘인털루드’(Interlude), ‘메이크 유 마인’(Make U Mine), ‘시험해’, ‘니가 싫어’ 등 총 11트랙을 담았다. 더블 타이틀곡 중 ‘배드 보이’는 빅나티가 피처링 아티스트로 참여한 곡이다. ‘캔디’는 릴러말즈, 쿠기와 함께 불렀다. 이밖에 pH-1, 블라세, 수민, 레이 아미 등이 피처링 아티스트로 나서 미란이를 지원사격했다. 소속사 측은 “미란이는 컴백 앨범으로 그동안 미처 보여주지 못했던 자신의 또 다른 음악 세계를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미란이의 첫 정규앨범 ‘더 드리프트’는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태양과 배우 박보검이 만나 특급 케미스트리를 빛냈다. 더블랙레이블은 4일 태양과 박보검이 함께한 '나의 마음에' 스페셜 라이브 클립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박보검이 피아노를 연주하고 태양이 노래를 부르는 특급 협업으로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박보검의 감미로운 연주에 태양의 감성적인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이 만나면서 놀라운 몰입도를 선사했다. 더블랙레이블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태양, 박보검은 이번 스페셜 라이브 클립으로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성사시켜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의 범접불가 아우라와 고품격 연주와 노래가 감동을 선사했다는 평가다. 한편 태양은 최근 새 EP '다운 투 어스'를 발표하고 '나의 마음에'로 활동했다. 박보검은 가수 아이유와 새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를 촬영 중이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전종서의 할리우드 데뷔작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이 4일부터 극장 동시 IPTV & VOD 서비스를 개시한다. 영화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은 붉은 달이 뜬 밤, 폐쇄병동을 도망친 의문의 존재 '모나'(전종서)가 낯선 도시에서 만난 이들과 완벽한 자유를 찾아 떠나는 미스터리 펑키 스릴러 작품이다.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은 '버닝', '콜', '몸값' 등 매 작품마다 독보적인 눈빛과 분위기로 대중들을 사로잡아 온 배우 전종서의 할리우드 데뷔작이자,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 후보에 오른 것을 시작으로 유수의 영화제를 휩쓸고 언론과 평단의 찬사를 이끌며 주목받았다. 여기에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된 바 있는 할리우드 대표 배우 케이트 허드슨, '데드풀', '왕좌의 게임' 등 화제작으로 얼굴을 알린 에드 스크레인, 연기력 만렙의 아역 에반 휘튼, 베테랑 배우 크레이그 로빈슨까지 월드클래스의 배우들이 총출동해 더욱 화제를 모았다. 또한 3월 22일 영화가 개봉한 이후에는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만의 힙하고 감각적인 영상미와 음악, 독보적인 연출 스타일, 그리고 배우 전종서의 아우라로 탄생한 강렬한 캐릭터의 매력이 더해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이무진이 로맨틱 감성의 신곡으로 돌아온다. 이무진은 지난 3일 오후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 공식 SNS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잠깐 시간 될까’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무진의 청량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무진은 구름처럼 몽글몽글한 감성과 특유의 부드러운 미소로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또 이무진은 몸을 자연스럽게 기댄 채 포근한 무드를 드리우거나 손으로 턱을 괴고 달달한 눈빛을 보내는 등 다양한 포즈와 연출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이무진은 11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곡 ‘잠깐 시간 될까’로 고백을 앞둔 설렘을 노래한다. 앞서 첫 번째 리릭 스포일러 이미지를 통해 “만나서 반가워. 아마 첫 인사부터 이런 맘이었었는지도 몰라. 나 이제 네게 다가서려 해. 거릴 좁혀보려 해. 나 망설이지 않기를”이라는 가사 일부가 공개돼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이무진은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잠깐 시간 될까’를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