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3일 화(음력 6월 18일) 띠별 운세 쥐띠 36年生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하기엔 부족함이 없는 날이 될 것입니다. 48年生 좋은 컨디션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되니 웃음꽃이 떠나지 않는 날입니다. 60年生 어려웠던 일들이 해결되면서 성과가 나타나기 시작하는 날이 될 것입니다. 72年生 대인 관계운이 좋은 날이니 사람들과 만남을 가지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84年生 약속은 확인해 반드시 챙기면서 허점을 보이지 않아야 합니다. 96年生 말을 할 때에는 자신의 생각보다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세요. 08年生 당신의 자그마한 실수도 크게 부풀려 말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소띠 37年生 주변의 물건들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보는 것이 좋습니다. 49年生 차근차근 일을 진행해 나가면 도와줄 사람이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61年生 성급하게 결정하면 화를 불러올 수 있으니 세밀하게 잘 따져보고 결정하세요. 73年生 하고 있는 일에 너무 욕심을 부리지 말고 조금 더 기다리는 것이 좋아요. 85年生 자꾸 미루지 말고 바로 바로 처리해야 말썽이 생기지 않을 것입니다. 97年生 감정이 얼굴에 나타나면 상대가 오해할 수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에스파(aespa)가 싱가포르 첫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22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파는 지난 20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Singapore Indoor Stadium)에서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 –(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을 진행했다. 에스파는 정규 1집 ‘아마겟돈(Armageddon)’ 발매 이후 진행된 월드 투어의 일환으로 이번 콘서트를 가졌다. 에스파는 글로벌 히트를 기록하고 있는 ‘슈퍼노바(Supernova)’와 ‘아마겟돈(Armageddon)’ 등 신곡 무대를 비롯해 ‘블랙맘바(Black Mamba)’, ‘넥스트 레벨(Next Level)’ 등 대표 히트곡 무대들을 선보이며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관객들은 에스파의 가창과 독보적인 퍼포먼스에 뜨거운 응원과 함성을 보내는 모습이었다. 또한 아직 정식 발매도 되지 않은 멤버별 솔로곡까지 떼창으로 따라 부르는 등 열정적으로 공연을 즐겼다. 아울러 에스파는 공연 다음 날인 21일에는 싱가포르의 대표 대형 쇼핑몰 ‘플라자 싱가푸라(Plaza Singapura)’에서 팬 사
가수 솔비가 2년 만의 신곡 '먼데이 디스코(Monday Disco)'를 공개한다. 22일 소속사 지안캐슬에 따르면 솔비는 이날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먼데이 디스코'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 앞서 솔비는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시방(시를 읽어주는 방)솔비'를 오픈하고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을 시작했다. '먼데이 디스코' 뮤직비디오는 오는 26일 공개될 예정이다. 신곡 '먼데이 디스코'는 '월요병'을 주제로 한 곡으로, 지긋지긋한 월요병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힐링과 긍정적 메시지를 전한다.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 멤버 정엽이 이 곡의 작사·작곡에, 유니크노트가 작곡·편곡에 각각 참여했다. 솔비와 정엽이 디스코 장르에 도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솔비는 새 디지털 싱글 커버 이미지도 공개했다. 커버 속 솔비는 레드 배경에 블랙 수트 차림으로 강렬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솔비는 신곡을 통해 패션의 변화는 물론 리듬감 넘치는 안무도 선보이며 본업인 가수로서 활약을 예고했다. 신곡 '먼데이 디스코'는 반복적인 신디사이저·청량한 피아노 사운드와 에너지 넘치는 리듬으로 채워진 모던 디스코를 표방한다. '먼데이 디스코'는 디스코 장르가 대변하는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오는 8월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22일 공식 SNS를 통해 커밍순(Coming Soon) 포스터를 게재, 복귀를 공식화하면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아일리원은 오는 8월 20일 세 번째 미니앨범 ' 일랑: 파이어워크 (illang: Firework)'를 발표한다. 이미지에는 핑크빛 물결이 반짝이는 바다가 등장하고, 어두운 하늘 속 빛나는 별들을 배경으로 앨범명 'illang(일랑)'이 흩날리듯 적혀 있다. 새 앨범 콘셉트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하는 부분이다. 지난 4월 데뷔 2주년을 맞은 아일리원은 지난 6월 대한민국 한류연예대상에서 데뷔 이후 첫 신인상을 수상했다. 한편 아일리원의 소속사 에프씨이엔엠(대표 이정민)은 최근 뉴웨이즈컴퍼니(대표 박광원)와 공동 매니지먼트 협약을 체결했다. 두 회사는 매니지먼트 사업을 더욱 체계적으로 강화해 아일리원의 활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뉴진스(NewJeans) 멤버 하니의 커버 무대 이후 마츠다 세이코의 ‘푸른 산호초(青い珊瑚礁)’ 스트리밍 횟수가 급증했다. 하니의 ‘푸른 산호초’ 열풍이 수치로도 입증된 셈이다. 22일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 따르면, 하니의 커버 무대 이후 일주일 동안 스포티파이 내 마츠다 세이코의 ‘푸른 산호초’ 스트리밍 횟수는 약 5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푸른 산호초’는 일본 대표 아티스트 마츠다 세이코가 1980년에 발매한 히트곡. 지난 6월 26~27일 이틀 동안 일본 도쿄돔에서 진행한 뉴진스의 '버니즈 캠프 2024 도쿄돔(Bunnies Camp 2024 Tokyo Dome)' 팬미팅에서 멤버 하니가 불러 화제가 됐다. 하니의 커버 무대 이후 마츠다 세이코의 ‘푸른 산호초’ 원곡이 스포티파이에서 주목 받는 현상이 생긴 것이다. 이는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의 막강한 영향력과 인기를 보여주는 사례다. 스포티파이는 뉴진스에 대해 “2022년 7월 데뷔 이후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현재 뉴진스는 스포티파이에서 약 1760만 명의 월간 청취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수십억 회가
방탄소년단 지민이 리믹스 앨범으로 ‘후(Who)’의 인기를 이어간다. 빅히트 뮤직은 22일 오후 1시(이하 한국시간)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지민 솔로 2집 ‘뮤즈(MUSE)’의 타이틀곡 ‘후’ 리믹스 앨범 공개 소식을 알렸다. 오는 23일 오후 1시 발매되는 ‘후(리믹시즈, Remixes)’에는 ‘후’ 원곡과 연주(Instrumental) 버전을 포함해 어쿠스틱(Acoustic), 록(Rock), 시부야계(Shibuyakei), 펑키(Funky), 뷰티풀 마인드(Beautiful Mind) 리믹스 등 총 7개 트랙이 수록된다. ‘후’ 원곡은 섹시하고 당돌한 느낌을 준다. ‘어쿠스틱 리믹스’는 어쿠스틱 기타를 중심으로 편곡했다. 감미로움을 살렸고, 지민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특히 두드러진다. ‘록 리믹스’는 원곡을 ‘그런지 록(Grunge Rock)’ 장르로 재해석한 트랙이다. 강렬한 일렉기타와 파워풀한 드럼 덕분에 원곡보다는 한층 강렬한 에너지를 뽐낸다. ‘시부야계 리믹스’는 2000년대 초 J팝을 풍미한 ‘시부야계(Shibuyakei)’ 장르에서 영감을 받은 편곡이다. 라운지 하우스 스타일 리듬을 기반으로 기타와 신디사이저 음향
그룹 어반자카파가 지난 20~21일 이틀 동안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 홀에서 3000명의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팬 콘서트 ‘열 손가락’를 가졌다.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팬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 같은 콘서트’였다 이날 어반자카파는 ‘봄을 그리다’와 ‘이 밤이 특별해진 건’ 등 두 곡을 연달아 부르며 팬 콘서트를 시작했다. 어반자카파는 “공연을 준비할 때마다 굉장히 떨리고 설레는 감정으로 에너지를 얻는다. 공연을 기다려준 많은 팬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했다. 이어 감미로운 감성의 데뷔 곡인 ’커피를 마시고‘ 와 OST로 많은 사랑을 받은 ‘그대 고운 내사랑 ’, ‘그런 밤’, ‘소원’ 등을 열창했다. 또 이번 팬콘서트와 동명 타이틀인 ’열 손가락’ 의 첫 라이브 무대를 팬들에게 선보였다. 콘서트 중반 즈음에는 ‘서울 밤‘, ‘목요일 밤’, ‘겟(Get_’ 등 빈지노 랩피처링으로 빛나는 곡들로 전 객석의 관객들을 일으켜 세우며 분위기를 한층 달궜다. 이들은 콘서트 중간에 준비한 VCR ‘현아가 업고 튀어’로 어반자카파 멤버들의 데뷔전 히스토리를 코믹한 연기로 재현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어반자카파 콘서트의 트레이드 마크인 ‘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22일 오후 1시 리믹스 디지털 싱글 '칙칙붐 (리믹시즈)(Chk Chk Boom (Remixes)’를 발매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칙칙붐(리믹시즈)'는 스트레이 키즈가 지난 19일 발매한 미니 앨범 '에이트(ATE)’의 타이틀곡을 리믹스한 버전이다. 리믹스 디지털 싱글에는 '칙칙붐' 원곡을 포함해 힙합 스타일의 에너지를 가미한 데드아이 버전(Deadeye Ver.), 여유로운 라틴풍의 히트웨이브 버전(Heatwave Ver.), 연주곡 등 총 4곡이 실린다. 원곡이 가진 매력을 다양하게 느낄 수 있도록 이채롭게 풀어낸 곡들이다. 이어 23일에는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인 '슬래시(SLASH)’를 발표한다. '슬래시'는 이달 24일 국내 개봉하는 마블 블록버스터 '데드풀과 울버린'에 삽입된다. 영화는 히어로 데드풀과 울버린이 힘을 합쳐 예상치 못한 위기를 극복한다는 내용이다. 두 주연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Ryan Reynolds)와 휴 잭맨(Hugh Jackman)은 '칙칙붐' 뮤직비디오에 특별 출연하는 등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19일 KBS 2TV '뮤직뱅크',
방탄소년단이 솔로 활동으로 올 상반기 글로벌 주요 차트를 휩쓸고 있다. 솔로 작품들을 잇따라 흥행시키며 막강한 영향력을 입증하고 있다. 지난 19일 발매된 지민의 솔로 2집 ‘뮤즈(MUSE)’의 타이틀곡 ‘후(Who)’는 20일 오전 9시까지 112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찍었다. 이 곡은 세계 최대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19일 자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 3위로 진입, 이튿날 4위로 상위권을 수성 중이다. 한국 ‘데일리 톱 송’에서는 이틀(7월 19, 20일 자) 연속 1위를 지켰고 미국 ‘데일리 톱 송’에서는 전날 대비 4계단 상승한 14위에 자리했다. 이 모든 것이 공식적인 방송 활동 없이 거둔 성과다. 방탄소년단은 올해 지민의 ‘뮤즈’를 비롯해 6월 정국 팬송 ‘네버 렛 고(Never Let Go)’, 5월 RM 솔로 2집 ‘라이트 플레이스, 롱 퍼슨(Right Place, Wrong Person)’, 3월 뷔 디지털 싱글 ‘프렌즈(FRI(END)S)’와 제이홉 스페셜 앨범 ‘호프 온 더 스트리트 VOL. 1(HOPE ON THE STREET VOL.1)’을 선보였다. 이들은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 전작보다 좋은 성적을 거
듀오 마이티마우스가 피처링 파트너 소야와 13년만에 함께한 여름노래 ‘헬로 서머(Hello Summer)’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22일 소속사 올마이티 레코드에 따르면 뮤비는 무더운 여름, 치솟는 기온과 함께 올라가는 불쾌지수까지 주관하는 날씨요정 소야와 그의 희생양 마이티마우스간의 팽팽한 줄다리기를 하는 내용을 담았다. 메가폰을 잡은 영상 프로덕션 815VIDEO는 이번 뮤비 프로젝트를 통해 2D 효과, 광각렌즈 및 특별한 기술들을 적극 활용하여 레트로한 느낌을 줄 수 있도록 연출했다. 마이티마우스는 “조금은 뻔뻔스럽게 들어간 합성장면으로 시청자로 하여금 작은 미소를 유발해 잠깐이라도 여름의 더위를 잊고 음악을 즐기도록 했다”라고 설명했다. 신곡 ‘헬로 서머’ 는 하우스 장르 기반에 힙합적인 소스가 가미된 편곡으로 마이티마우스 멤버들과 프로듀서 Waker, Hoolz가 함께 작업해 만들었다. 지난 19일 유니버설뮤직 유튜브 채널과 마이티마우스 오피셜 유튜브 채널 및 각종 음원 사이트 등을 통해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