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림킴(김예림)이 돌아온다. 림킴은 오는 7일 새 싱글 ‘궁(ULT)’을 발매한다. ‘궁(ULT)’은 ‘궁극기’를 줄인 말로, 영어로는 ‘Ultimate’의 ULT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림킴 측은 "지난 앨범 ‘GENERASIAN’에서 선보인 색깔을 오랜만에 다시 보여주는 곡으로, 궁극기 즉 ‘최고의 기량을 선보인다’라는 의미를 자신감 넘치는 가사와 분위기에 두루 담았다"고 밝혔다. 톡톡 튀는 비트의 동양적인 무드와 림킴의 목소리가 합을 이뤄낸 이번 싱글은 최근 에스파의 타이틀곡 ‘drama’에 참여한 No Identity, Ejae의 협업한 곡이다. No Identity는 림킴의 ‘YELLOW’에 참여한 이후 5년 만에 다시 림킴과 손을 잡았다. 한편 림킴은 지난 2011년 Mnet ‘슈퍼스타K’ 시즌3를 통해 데뷔한 후 매혹적인 음색과 넓은 스펙트럼의 음악적 역량으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왔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트리플에스(tripleS)의 서다현이 '밤에 피는 꽃'에 감성을 더했다. 트리플에스 서다현이 가창한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 네 번째 OST '바램'이 지난 4일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전격 발매됐다. 서다현의 '바램'은 듣는 것만으로 설렘 가득한 연인의 모습이 떠오르는 곡으로 귀여운 가사와 왈츠 특유의 살랑살랑한 감성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수많은 OST를 제작해 온 히트 작곡가 제이시즌,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감성을 보여주고 있는 작곡가 여재민과 차준환이 의기투합해 완성시켰다. '바램'의 초반부터 들려오는 현악기는 사극 특유의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내며, 왈츠라는 장르의 특징을 잘 살린 피아노와 기타의 라인 어우러져 설레는 연인의 감정을 잘 녹여냈다. 그리고 여기에 귀를 간지럽히는 서다현의 보컬이 만나 사랑의 떨림을 전한다. 특히 '그대 나를 보며 웃어주렴 / 내 맘 하루 종일 설레 잠 못 들게'라는 후렴구의 가사는 설렘과 부끄럼 가득한 조여화(이하늬 분)와 박수호(이종원 분)의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더욱 짙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바램'의 가창을 맡은 서다현은 넓은 음역대와 파워풀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아이칠린(ICHILLIN')이 새 앨범 2차 선공개곡을 발표한다. 아이칠린은 오늘(5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데미갓(DEMIGOD)'을 발매한다. '데미갓'은 아이칠린이 추후 발매할 세 번째 미니 앨범의 2차 선공개곡이다. 강렬한 드럼 비트와 묵직한 베이스의 힙합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반신반인', '숭배받는 인물'이라는 강력한 의미를 아이칠린만의 음악적 정체성에 담아냈다. 지난달 4일 발매한 첫 선공개곡 '바이트 미(BITE ME)'가 대중에게 전하는 특별한 메시지였다면, '데미갓'은 리스너들이 자아를 찾고 도전의 용기를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아이칠린만의 주문이다. '데미갓'은 아이칠린의 도전과 성장을 담은 작품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 팀 내 포지션을 불문하고 전 멤버가 랩에 도전한 특별한 프로젝트로, 과감한 도전과 흔들림 없는 실력에서 비롯된 자부심이 어우러져 있다. 지난 2021년 데뷔곡 '갓챠(GOT'YA)'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딘 아이칠린은 화려한 비주얼과 탄탄한 음악성, 강렬한 퍼포먼스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 글로벌 '슈퍼 루키'로 불리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신예 보컬리스트 임가영의 첫 번째 싱글 앨범 '터널'이 오늘(5일) 오후 6시에 플로(FLO)를 비롯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임가영은 커버곡 스타로 먼저 이름을 알렸다. 임가영은 데뷔 전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음악하라가영'에 다른 가수들의 곡을 커버하는 영상을 업로드해왔고, 그중 임가영만의 애절한 감성과 폭발적 성량이 돋보이는 윤하 '사건의 지평선' 커버 영상이 화제를 모아 조회수 400만회를 기록하는 놀라운 선전을 거두며 대중에 존재감을 각인했다. 이번 음원 발매를 통해 임가영은 커버곡 스타에서 신예 보컬리스트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터널'은 이별의 슬픔과 아픔을 담은 발라드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떠난 상황을 암흑 같은 터널에 빗댄 가사가 먹먹한 감동을 자아낸다. 감미로운 사운드에 어우러지는 임가영의 호소력 짙은 음색과 풍부한 성량, 신인이라 믿기 힘들 만큼 섬세한 표현력이 곡의 감성을 극대화하며 리스너들에게 깊은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터널'은 거미, 김준수, 허각, V.O.S, 양다일, 김나영, 루나, 노을 등과 작업하며 다양한 히트곡을 탄생시킨 프로듀싱팀 빅가이로빈(bigguyrobin)이 작사와 작곡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YENA(예나)는 2018년 IZ*ONE (아이즈원) 멤버로 활동 후 2022년 [Smiley]로 솔로로 데뷔하여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 1위, 멜론 차트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다. YENA(예나)는 일본에서 야심차게 발표한 데뷔곡 [SMILEY-Japanese Ver.- (Feat. Chanmina)]로 발매한지 4일 만에 데일리 오리콘 차트 3위를 달성해 뜨거운 인기를 보여주며 일본에서 첫 도약의 날개를 펼쳤다. 귀여운 외모와 매력있는 캐릭터로 일본에서도 높은 인기를 자랑하며 지난 2023년 8월 일본에서 이번 싱글 [DNA]는 일본에서 발표하는 대망의 오리지널 트랙으로 YENA(예나)의 결의를 보여준다. [DNA]는 오는 7일 정발매에 앞서 오늘(5일) 선공개 트랙인 'DNA'를 먼저 선보이고, 이어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던 'SMARTPHONE' 일본어 버전을 포함한 싱글 앨범을 들려줄 예정이다. 케이디지털 미디어는 "강렬하고 청량하고 록 사운드와 어우러지는 YENA(예나)의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앨범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마마무(MAMAMOO) 멤버 문별이 '21세기 뮤즈' 탄생을 알린다. 문별은 오늘(2일) 0시 공식 SNS에 정규 1집 'Starlit of Muse'(스탈릿 오브 뮤즈)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별은 고대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음악 및 예술 분야를 관장하는 뮤즈(Muse)로 변신,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먼저, 문별은 재킷에 셔츠를 매치해 예술의 여신 칼리오페의 지혜로움을, 이어 플루트를 연주하는 모습으로 음악의 여신 에우테르페의 신비로운 매력을 그렸다. 진지한 무드의 올 블랙 착장으로는 시와 찬가의 여신 폴리힘니아의 상념을 표현했다. 문별은 그간 두 얼굴의 야누스 등 콘셉추얼한 매력을 주로 선보이던 것에서 신보를 통해서는 자신의 내면을 뮤즈의 모습으로 투영해 보여줄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더한다. 'Starlit of Muse'는 문별이 데뷔 약 9년 8개월 만에 발매하는 첫 정규앨범이다. '문별(뮤즈)이 펼치는 작품(별빛)'이라는 뜻을 담고 있는 가운데 밤하늘에 수놓은 별빛처럼, 환히 빛나는 솔로 아티스트 문별의 색다른 면모를 기대케 한다. 한편 문별의 첫 정규앨범 'Starlit of Muse'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트리플에스(tripleS)가 특별한 선물을 건넨다. 모드하우스에 따르면 트리플에스는 오늘(2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4study4work4inst'를 발표한다. '4study4work4inst'는 트리플에스의 첫 번째 인스트루멘탈 앨범이다. 첫 디멘션(DIMENSION) Acid Angel from Asia의 'Generation'부터 최근 웨이브(WAV, 팬덤명)를 만난 Aria의 'Door'까지, 스펙트럼 넓은 다양한 장르의 인스트루멘탈을 감상할 수 있다. 약 1년이라는 시간 동안 총 9개의 앨범을 발매하며 K-POP에 새로운 룰을 만들어 가고 있는 트리플에스. 이번 '4study4work4inst'는 데뷔 이후 발표한 모든 곡을 인스트루멘탈 버전으로 감상함과 동시에 트리플에스의 빛나는 발자취를 살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특히 트리플에스는 '4study4work4inst'라는 앨범의 제목처럼 공부할 때, 일할 때, 집중력이 필요할 때 등 웨이브의 일상 곁에 언제나 자신들의 음악이 곁에 머물러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앨범을 완성시켰다. 트리플에스는 2024년을 맞이해 바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홍주찬이 솔로로 돌아온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홍주찬의 이미지를 공개하고 리메이크 디지털 싱글 '어떤가요' 발매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이미지는 포근한 니트 차림으로 소파에 기대어 앉은 홍주찬의 모습을 담고 있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층 성숙해진 그의 귀공자 같은 비주얼과 청초한 매력이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다른 컷에서 홍주찬은 새하얀 커튼 아래 아련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했다. 날렵한 콧날과 턱선이 돋보이는 조각 같은 옆태가 글로벌 팬심을 뒤흔들며 신곡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홍주찬이 솔로로 신곡을 발표하는 것은 지난 2019년 발매한 리메이크곡 '문제아' 이후 5년 만이다. 1994년 발매된 더 클래식의 명곡을 서정적인 보이스와 섬세한 감성으로 재해석해 뜨거운 반응을 불러왔다. 홍주찬의 신곡 '어떤가요'는 1996년 발매된 이정봉의 데뷔 앨범 타이틀곡으로, 발매와 동시에 각종 차트 상위권을 휩쓸었다. 이후 박화요비가 리메이크해 또 한 번 대히트를 기록, 남녀노소 세대를 불문하고 오랜 시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명곡이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NCT 태일이 '세작, 매혹된 자들'의 조정석, 신세경의 잔혹한 운명을 그린 OST 가창자로 나선다. tvN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연출 조남국/극본 김선덕)은 오는 4일 오후 6시 세 번째 OST 태일(TAEIL)의 '파랑(波浪)'을 발매한다. '세작, 매혹된 자들'의 숨 막히는 사랑과 복수의 암투를 담아낸 '파랑(波浪)'은 태일의 단단하고 깊은 보이스와 어우러지는 오케스트레이션이 인상적인 곡이다.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와 서정적이지만 웅장한 연주와 선율은 보다 더 깊이 이야기에 빠져들게 한다. 특히 가창을 맡은 태일은 NCT 메인보컬답게 탁월한 가창력과 감미로운 음색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에게 더 큰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세작, 매혹된 자들'은 최근 진한대군 이인(조정석 분)과 천재 내기 바둑꾼 강희수(신세경 분)의 운명적 만남을 그리며 향후 휘몰아칠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이 가운데 태일은 새 OST '파랑(波浪)'을 통해 참혹하고 매혹적인 운명에 대한 스토리를 더욱 극적으로 표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은 매주 토, 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프로듀서, DJ이자 아티스트 DPR ARTIC(디피알 아틱)이 DPR 크루 합류이래 처음으로 EP앨범을 발매한다. 오늘(2일) 오후 발매되는 DPR ARTIC의 첫번째 EP 'KINEMA'는 새로운 세대의 아포칼립스를 콘셉트로 일렉트로닉과 힙합, 두 장르의 경계를 허문다. 디스토피아적인 절망적이고 어두운 세계를 표현했으며, DPR ARTIC 특유의 시크한 분위기와 앨범의 다크함이 만나 몽환적이고 차가운 도시무드를 자아내는 앨범이다. 타이틀곡 'Do or Die'는 인생은 삶과 죽음의 경계라는 모티브로 한 화자의 상반된 감정들을 표현한 곡으로, 같은 크루의 DPR IAN(디피알 이안)이 피처링 했으며 뮤직비디오 감독과 출연에도 참여했다. 또, DPR LIVE(디피알 라이브)는 뮤직비디오에 깜짝 게스트로 출연하며 의리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번 앨범의 총 7곡 수록곡 모두 DPR ARTIC이 프로듀싱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콘셉트과 기획에 참여했으며, DPR IAN 외에도 호주에서 활동 중인 한인 힙합그룹 1300(일삼공공), 라이징 아티스트 The Deep, ODEE 등이 참여해 눈길을 끈다. DPR ARTIC은 2019년 DPR에 합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