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영탁이 새 싱글로 돌아온다. 영탁은 16일 자신의 공식 계정을 통해 싱글 앨범 '니편이야'의 발매 일시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그는 새 싱글을 5월 22일 오후 12시에 발매할 예정이다. 앞서 영탁은 자신의 41번째 생일(5월 13일)을 맞이해 유튜브 채널 '탁스튜디오'에서 싱글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바 있다. 그는 "오랜만에 발매하는 싱글 앨범 제목은 '니편이야'입니다. 내 얘기를 충분히 녹였다고 생각이 되고 이 메시지가 내 사람들, 내 편들에게 진심으로 전해지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그의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영탁은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형사 역으로 출연한다. 또한, 오는 23일부터 방영될 SBS 신규 예능 NEW 토크쇼 '강심장 리그'에서 MC 강호동, 이승기와 호흡을 맞춰 고정 패널로 활약할 예정이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더윈드가 청량한 매력으로 가요계에 등장했다. 더윈드는 오늘(15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앨범 'Beginning : The Wind Page'(비기닝 : 더 윈드 페이지)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아일랜드'를 공개했다. 더윈드는 전원 10대이자 평균나이 16.8세로, 데뷔곡 '아일랜드'는 더윈드가 주는 청량함과 소년미를 극대화했다. 여러 행성을 여행하는 여행자라는 콘셉트를 뮤직비디오 안에 녹여냈고, 이들의 떠나는 위대한 여정과 꿈을 동화같은 색감으로 풀어냈다. 특히 더윈드만의 훈훈한 비주얼과 풋풋한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에도 따뜻한 바람을 불어넣는다. 또한 더윈드 멤버들은 전원 보컬이나 퍼포머로서 신예답지 않은 탄탄한 실력을 데뷔 앨범에 담았고, 후렴구에 파워풀한 고음구간과 애띤 보이스의 조화는 '유스틴'이라는 콘셉트의 정점을 이룬다. 이 밖에도 이번 앨범에는 속도감 있는 비트 위 서정적인 선율이 인상적인 '빛을 담아 너에게 줄게', 따뜻한 멜로디로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할 수 있어', 다음에 만날 것을 기약하는 아름다운 마지막 트랙 '다시 만나'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수록곡이 함께하며 더윈드의 매력을 엿볼 수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영화 '빈틈없는 사이'(이우철 감독, 갤리온엔터테인먼트 제작)가 오는 7월 개봉을 확정했다. '빈틈없는 사이'는 방음이 1도 안 되는 벽을 사이에 두고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게 된, 뮤지션 지망생과 피규어 디자이너의 동거인 듯 동거 아닌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지훈, 한승연, 고규필, 김윤성, 이유준, 정애연, 임강성 등이 출연했고 '사냥'의 이우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옆집 X 포스터에는 '벽 너머 그X이 궁금하다'며 이웃을 탐구하다 설레는 로맨스로 발전할 쌈 & 썸 소음전쟁을 예고하는 두 남녀의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드라마 '달이 뜨는 강' '신입사관 구해령' '학교 2013' 등에서 선보인 섬세한 감정 연기와 멜로가 체질인 목소리를 인정받은 이지훈이 옆집 남자 승진 역을 맡아 첫 영화 주연으로 나선다. 예능을 통해 보여준 엉뚱하고 친근한 매력을 스크린에서도 발산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드라마 '청춘시대' 시리즈와 영화 '쇼미더고스트", 카라 완전체 컴백까지 다방면으로 활약 중인 한승연이 24시간 재택 근무하는 옆집 여자 라니 역을 생활밀착형 연기로 완벽 소화하며 발랄하면서도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히든싱어6 스페셜 스테이지, 2022 평택록페스티벌 본선 진출했던 밴드 폴그라운드가 정규 앨범 'To. mind'를 지난 3일 발매했다. 폴그라운드의 첫 정규 1집 앨범 'To. mind'는 듣는 모든 이들의 마음에 편지를 부친다는 뜻이며, 누구나 살아오면서 겪는 시련과 아픔을 이 노래로 조금이나마 위로받기를 바란다는 의미다. 폴그라운드는 보컬 김승정과 기타 지상호가 지난 2019년 결성해 2020 EP 앨범 'DAY'로 데뷔해 이후 2개의 싱글 앨범을 냈으며, 많은 구 행사와 공연 및 대회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2020년 베이스 양희찬, 2021년에 드럼 박병도를 영입해 완전체가 된 후 이번 정규 1집 앨범을 냈다. 폴그라운드는 본지와 인터뷰에서 “이번 앨범을 계기로 가장 일상적인 이야기들을 대중들에게 들려주며 많은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케이윌이 팬미팅 콘셉트 포토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케이윌은 15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0일(토) 열리는 팬미팅 ‘형나잇(2023 K.WILL FAN MEETING <HYUNG KNIGHT> ~봄날의 끝에서 만난 나의 기사님~)’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는 꽃다발과 검을 들고 있는 케이윌의 모습이 담겨있다. 만화를 찢고 나온 기사(Knight)로 변신한 듯한 케이윌의 진지한 모습이 유쾌한 웃음을 자아내면서도 이번 팬미팅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 2019년 개최한 팬미팅 ‘레터 프롬 케이윌(LETTER FROM K.WILL)’이후 약 4년 만에 열리는 팬미팅이다. 케이윌은 오랜만에 형나잇(공식 팬클럽)과 만나는 자리인 만큼 향수를 일으키는 음악과 낭만을 선사하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앞서 케이윌은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3년 만에 전국 투어 ‘히어 앤드 나우(HERE AND NOW)’를 개최해 발라드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 바 있다. 이에 이번 팬미팅을 통해 어떤 모습을 선사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케이윌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이마세와 빅나티가 컬래버레이션 음원을 발매한다. 유니버설뮤직은 “오늘(15일) 0시 ‘나이트 댄서(NIGHT DANCER)’ 열풍의 주인공 이마세가 독보적인 음색의 한국 아티스트 빅나티(BIG Naughty)와 컬래버레이션 음원을 발표했다”라고 밝혔다. 오늘 공개된 음원은 총 2곡으로, ‘나이트 댄서(NIGHT DANCER)’의 빅나티 리믹스(BIG Naughty Remix)와 한국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준비한 ‘나이트 댄서(NIGHT DANCER)’ 한국어 버전이다. ‘나이트 댄서(NIGHT DANCER)’는 이마세에게 ‘괴물 신예’라는 수식어를 선사했다. 이 노래는 제이팝 최초로 국내 음원 사이트 해외 종합 차트에 이름을 올렸고, 숏폼 댄스 챌린지 돌풍으로 틱톡 조회수 12억 회를 달성하는 등의 기염을 토했다. ‘나이트 댄서’ 챌린지에는 스트레이 키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스테이씨, 김우진 등 국내 최정상 스타들도 참여하며 ‘글로벌 대세’임을 증명했다. 이번 협업은 이마세가 지난 4월 첫 내한 때 여러 인터뷰에서 가장 협업하고 싶은 아티스트로 빅나티라고 답했던 결과물이다. 이마세는 빅나티를 두고 ‘쿨한 음악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유태오가 한인 커뮤니티재단(이하 KACF)으로부터 2023 '트레일블레이저 어워드(Trailblazer Award)'를 수상했다. 씨제스 스튜디오는 한국 시간으로 지난 11일 오전에 열린 KACF 갈라 행사에서 유태오가 영화 'PAST LIVES'로 트레일블레이저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트레일블레이저 어워드는 매년 세계적으로 한국 문화 콘텐츠의 위상을 높이고 한인사회 발전에 공헌한 인물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2022년에는 배우 이정재가, 2021년에는 배우 윤여정, 2020년에는 하이브 윤석준 Global CEO, 2019년에는 소설 '파친코' 이민진 작가, 2018년에는 이미경 CJ그룹 부회장 등이 수상했다. KACF는 "유태오 배우는 영화 'PAST LIVES'로 베를린 영화제 경쟁부문 진출과 더불어 각종 저명한 해외 매체에서 호평을 받는 등 전 세계적으로 한국의 문화 콘텐츠의 격을 높인 인물이기에 이번 2023년 트레일블레이저 어워드 수상자로 선정했다"라고 설명했다. 유태오는 "오늘 이 아름다운 행사에 초대해 주신 KACF 관계자,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웹사이트를 통해 KACF에서 미주 한인 지역사회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김법래가 다시 한번 일본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이엔터테인먼트는 “김법래의 단독 콘서트 ‘2023 KIM PUB LAE LIVE CONCERT in OSAKA(023 김법래 라이브 콘서트 인 오사카)’가 오는 6월 2일 일본 오사카 라이티 홀에서 열린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초 8년 만에 도쿄에서 일본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던 김법래는 지난 공연에서 팬들과 다시 만나자고 했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 3개월 만에 다시 일본을 찾는다. 김법래는 "팬분들을 다시 만날 생각에 설렌다. 이번에도 멋진 추억을 만들고 돌아가고 싶다"고 콘서트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김법래는 뮤지컬 ’드라큘라‘, ’삼총사‘, 드라마 ’블라인드‘, ’태종 이방원‘ 등에 출연하며 장르를 넘나드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올해 초에는 디지털 싱글 ‘몽(夢)’을 발매해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보여줬다. 한편 김법래는 유튜브 채널 ‘벏’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팬들과의 소통을 활발하게 이어 나가고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미스터트롯2'가 대구를 뜨겁게 달궜다. 지난 5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대구 엑스코 동관에서 펼쳐진 '미스터트롯2' 전국투어 콘서트 대구 공연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 가운데 현장 티켓을 완판시키며 4회 공연 전석이 매진 되는 기염을 토해냈으며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세 시간을 선물하며 호평을 받았다. 이번 대구 공연의 전석 매진은 지난 5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진행된 서울 공연의 성공적 개최와 함께 TOP7 멤버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풍성한 셋리스트, 관객과의 적극적인 소통 그리고 재미를 더한 화제의 출연자 김용필, 송민준, 윤준협의 특별한 무대가 어우러져 엑스코 동관을 뜨겁게 달군 것이 원동력으로 보고 있다. 공연장이 떠나갈 듯한 팬들의 환호 속 오프닝곡 '밤열차'로 대구 공연의 화려한 포문을 연 TOP7 멤버들은 시작부터 웅장한 사운드와 퍼포먼스로 눈과 귀를 압도했으며 오프닝부터 공연장에 불을 지핀 환상적인 무대에 공연장을 가득 채운 팬들의 열렬한 함성과 박수가 쏟아져 나왔으며 박지현의 '명자!', 박성온의 '황포돛대', 최수호의 '갈무리', 나상도의 '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베리베리(VERIVERY)가 새 미니 앨범 'Liminality - EP.DREAM'의 온라인 커버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 올렸다. 15일 베리베리는 SNS에 새 앨범 온라인 커버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커버 이미지는 화이트 바탕에 키치한 느낌의 그라피티로 앨범명이 기재돼 있어 눈길을 끈다. 강조된 'DREAM' 레터링은 베리베리만의 'DREAM'을 표현하며 선보일 새로운 음악과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베리베리의 이번 일곱 번째 미니 앨범 'Liminality - EP.DREAM'은 타이틀곡 'Crazy Like That'을 비롯해 'JUICY JUICY', 'Raincoat', 'Smile With You ( )', CD에서만 공개되는 'Thank you, NEXT? (CD Only)'까지 총 5곡이 수록된다. 앞서 베리베리는 2019년 직접 촬영 및 편집까지 진행해 제작한 DIY 뮤직비디오와 함께 '불러줘(Ring Ring Ring)'를 공개해 실력파 아이돌 그룹으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어 'Tag Tag Tag', 'G.B.T.B', 'Get Away', 'TRIGGER', 'Underco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