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나히가 특별한 힐링을 선사할 새 싱글로 돌아왔다. 오늘(16일) 낮 12시 나히는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안녕(H!)'을 발매했다. '안녕'은 외로움에 대해 밝게 써 내려간 곡이다. 솔직하고 담백한 노랫말과 나히 특유의 밝은 분위기가 대비를 이루며 공감과 위로를 전할 전망이다. 한편 나히는 지난 2019년 싱글 '블루 시티(Blue City)'로 데뷔해 신스팝 장르부터 일렉트로닉, 발라드 등 여러 장르의 곡을 발매해온 바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윤하가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자랑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윤하의 일곱 번째 팬미팅 ‘2023 YOUNHA Y.HOLICS 7th FANMEETING’은 지난 15일 오후 6시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팬클럽 선예매로 오픈 후 2분 만에 2일 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2023 YOUNHA Y.HOLICS 7th FANMEETING’은 윤하의 일곱 번째 팬미팅으로, 지난해에 이어 팬클럽 ‘홀릭스’와 만나는 자리다. ‘온 세상이 우리의 일곱 번째 만남을 축복하는 여름날. 처음 만나는 수줍은 얼굴과 오랜만에 마주할 멋쩍은 미소와 부정을 거쳐 알게 될 진솔한 마음까지, 모두 어서 와요! 나의 소중한 친구들!’이라는 내용으로 기대를 높였다. 윤하는 독보적인 보컬과 음악 스타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국내 대표 여성 싱어송라이터다. 지난해 3월 발매한 6집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 ‘사건의 지평선’이 음원 차트 역주행 끝에 1위를 기록하며 변함없는 음원 파워를 입증했다. 또한 윤하는 지난 3월 11일과 12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2023 윤하 앵콜 콘서트 〈c/2023YH〉’를 열고 팬들과 만났으며, 4월 8일에는 데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태양이 팬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무대를 선물했다. 지난 15일 태양은 더블랙레이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다운 투 어스’(Down to Earth) 수록곡 ‘나이트폴’(feat. Bryan Chase) 라이브 클립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태양은 도심 속 해지는 노을을 배경으로 ‘나이트폴’ 무대를 시작했다. 따뜻한 색감이 돋보인 영상에서 태양의 풍부한 표현력을 감각적으로 동시에 담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나이트폴’의 피처링 아티스트로 참여한 브라이언 체이스의 감성적인 랩과 감미로운 보이스의 조화는 듣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고 시원하게 뻗는 태양의 고음과 폭발적인 성량으로 고품격 라이브를 선사했다. 특히 태양의 섬세한 보컬과 브라이언 체이스의 래핑이 어우러진 비트가 완벽한 시너지를 이루며 몰입감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나이트폴’은 신스팝 기반의 에너제틱 한 곡으로 ‘다운 투 어스’의 엔딩을 장식하는 곡이다. 노을을 나타내는 가사와 브라이언 체이스의 랩, 함께 부르고 싶게 만드는 코러스가 더해져 마치페스티벌의 한 장면을 연상케한다. 한편 태양의 EP 앨범 수록곡 ‘나이트폴’에 작곡과 피처링 아티스트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보이즈 플래닛’ 히로토와 왕즈하오가 일본 팬들과 만난다. RBW는 지난 15일 오후 6시 일본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히로토와 왕즈하오의 일본 팬미팅 ‘Lock your heart, Just do it!’의 공식 포스터를 게재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두 연습생은 다음 달 10일과 11일 일본 도쿄 국제 포럼 A홀에서 두 차례에 걸쳐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포스터 속 두 연습생의 환한 미소가 긍정 에너지를 선사한다. 특히, 팬미팅 타이틀인 ‘Lock your heart, Just do it!’은 각 연습생을 대표하는 슬로건에서 착안했다. 히로토의 캐치프레이즈인 “여러분의 심장을 록(Lock) 하겠습니다”와 왕즈하오가 ‘보이즈 플래닛’ 출연 당시 댄스 배틀 상대에게 “Just do it”이라고 선전포고한 문구를 더해 만들어진 것. 이들은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동안 많은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다양한 이벤트와 특별 무대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히로토는 한·중·일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모두 참여한 경력이 있는 유일한 연습생으로, 강렬함과 청량함을 오가는 폭넓은 콘셉트 소화력이 강점이다. 랩과 댄스, 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하현상이 ‘어쩌다 마주친, 그대’ OST를 가창한다. 오늘(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KBS2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연출 강수연/이웅희, 극본 백소연, 제작 아크미디어)의 OST ‘그대가 나에게 그러하듯’이 공개된다. ‘그대가 나에게 그러하듯’은 서정적인 가사와 아름다운 선율에 하현상의 목소리가 더해져 80년대의 아름다운 추억을 회상시키는 포크 음악이다. 도입부터 잔잔한 EP와 하현상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리스너의 귀를 사로잡으며, 점차 쌓여가는 세션과 코러스가 감동을 자아낸다. 후반부의 풍부한 사운드는 하현상의 목소리와 함께 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의 여운을 한층 높인다. 특히 ‘전하지 못했던 모든 말은 내 맘속 한 켠에 심어둔 채/그대를 닮아 어여쁜 꽃잎으로 가득히 피었어요’와 같은 시적이고 아름다운 가사는 극 중 윤영과 어머니 사이의 아련하고 애틋한 감정을 완벽하게 대변하며 듣는 이로 하여금 몰입감을 배가시킬 예정이다. 하현상은 지난 2018년 2월 싱글 ‘Dawn’으로 데뷔한 후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국내 대표적인 싱어송라이터로 성장해 왔다. 지난달에는 첫 정규앨범 ‘Time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경서가 미니 앨범 '온고잉(ONGOING)'의 무드 샘플러를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15일 경서는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온고잉'의 무드 샘플러를 게재했다. 무드 샘플러 속 경서는 꾸며진 공간 속 카메라 앵글에 풍경을 담거나 기타를 연주하는 모습을 보인다. '온고잉'은 경서가 데뷔 3년 만에 선보이는 첫 미니앨범이다. 타이틀곡 '첫 키스에 내 심장은 120BPM'과 선공개곡 '봄이야'를 비롯해 '다시 또, 봄', '궁금해', '널 이해했다면 우린 달라졌을까'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한편 경서의 미니 1집 '온고잉'은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오는 18일부터 서울 각 지역에서 두 번째 단독 버스킹 투어를 개최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픽시(PIXY)가 두 달여간 진행된 미주투어를 성료했다. 16일 소속사 올라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픽시(디아, 수아, 린지, 로라, 다정)는 지난 4월 6일부터 5월 10일까지 이어진 미주투어를 통해 해외 팬들을 만났다. 픽시는 시애틀을 시작으로, 포틀랜드, 로스앤젤레스, 피닉스, 달라스, 오스틴, 휴스턴, 덴버, 세인트폴, 캔자스시티, 세인트루이스, 시카고, 루이스빌, 콜럼버스, 보스턴, 뉴욕, 필라델피아, 애틀랜타, 올랜도 등 총 23개 도시를 찾아 현지 팬들과 소통했다. 특히 매 공연 현장은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뤄 픽시의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하게 했으며, 픽시는 현장을 찾은 팬들을 위해 완벽한 무대와 팬서비스로 화답했다. 공연 후 팬들은 각종 SNS를 통해 "픽시가 우리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눈을 뗄 수 없는 압도적인 퍼포먼스였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였다" 등의 호평을 쏟아냈다. 앞서 픽시는 지난해 영국, 폴란드,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등 5개국 6개 지역을 돌며 유럽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그리고 이번 미주투어까지 흥행에 성공하며 앞으로의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한편 지난 3월 네 번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드비타가 신보 발매에 앞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15일 소속사 AOMG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드비타의 새 EP '너티'와 동명의 타이틀곡 '너티'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곁에 있고 싶어 / 그만하고 싶어'라는 노랫말도 일부 공개됐다. '너티'는 프로듀서 그레이(GRAY)가 작곡·편곡에 참여했다. 한국어와 영어 버전이 앨범에 함께 수록될 예정이다. 한편 드비타의 신보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송가인이 '화도진 축제' 초대 가수로 출격한다. 인천 군영축제인 화도진 축제가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오는 19일과 20일 이틀에 걸쳐 개최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34회째를 맞는 화도진 축제는 인천에서 처음으로 시작된 축제이자 조선 말기 외세의 침략을 막기 위해 설치한 화도진이라는 역사적 배경을 근거로 한 군영축제로 화도진의 역사성을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과 지역 예술인, 주민이 참여해 함께 만들어 가는 주민참여형 축제 한마당으로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오는 19일 어영대장 축성행렬을 시작으로 역사적 배경이 가미된 교지하사식과 동구 구립여성합창단 공연, 제33회 동구 구민의 날 기념식, 특집 공개방송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오는 20일에는 지역 예술인과 주민, 어린이, 청소년이 꾸미는 댄스 경연대회, 프린지 페스티벌, 구민 노래자랑 등도 개최된다. 축제 1일 차에는 초대 가수로 송가인, 나태주, 류지광, 이도진, 미니마니가 출연할 예정이며, 2일 차에는 강혜연, 박강성, 김희진, 장하온이 출연해 흥겨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동구 문화재와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는 동구 홍보관 운영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되며,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시티팝 듀오 레인보우노트가 7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뉴트로 사운드와 청량한 멜로디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시티팝 듀오 레인보우노트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로운 싱글 ‘I wanna be free’을 공개한다. 지난 2019년 ‘1호선’으로 데뷔한 레인보우 노트는 시티팝 장르의 대표 아티스트로 사랑받았다. 지난해에는 두 장의 싱글과 일본 시장 데뷔 정규 앨범 [Your Venus like Dilemma]를 발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LP로 제작된 일본 시장 데뷔 앨범은 한국과 일본에서 매진을 기록하며 한국 시티팝 음악에 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싱글 ‘I wanna be free’는 지난해 10월 ‘뭐 사랑이 별게 있겠어’ 이후 발표하는 싱글로 레인보우 노트하면 떠오르는 계절인 여름을 노래 안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시원함 가득한 보컬 슬희의 목소리는 일렉 기타 사운드 위로 여름의 파란 하늘과 푸르른 바다를 직접적으로 표현하며 레인보우 노트만의 시그니처 사운드를 들려준다. 사랑에 푹 빠진 상대에 대한 풋풋한 소녀 감성을 담은 이번 곡을 통해 레인보우 노트는, 여름이 주는 특유의 청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