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한동근이 1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17일 소속사 브랜뉴뮤직에 따르면 한동근 단독 콘서트 '그리고'가 6월 10일과 11일 양일간 백암아트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는 2017년 개최된 첫 단독 콘서트 '유어 다이어리(Your Diary)' 이후 약 6년 만이다. '그리고'는 지난 2013년 3월 MBC '위대한 탄생 시즌3'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린 지 만으로 10년을 채운 한동근의 과거와 현재를 담은 공연이다. 10년 동안 발표한 수많은 명곡들은 물론 준비 중인 새 앨범 수록곡까지 선보일 예정으로, 한동근의 독보적인 감성을 더욱 깊이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밈(mim)이 웹툰 ‘카페 앵커리지’ OST를 가창한다. 오는 2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밈이 가창한 웹툰 ‘카페 앵커리지(Café Anchorage)’ OST ‘그대에게 빛이 될게’가 발매된다. 이번 OST 타이틀곡 ‘그대에게 빛이 될게’는 인기 OST 프로듀싱을 책임지고 있는 대세 작곡가 필승불패W, 육상희, 지민(JAK), 건치가 의기투합했으며 밈의 따뜻한 보컬로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한없이 따뜻하기만 한 사람 나의 그대죠 나만의 그대죠/힘들게 지내던 지난날을 잊고 이젠 그대에게 빛이 될 게 나의 그대여’와 같이 감각적이면서도 로맨틱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노명희 작가의 ‘카페 앵커리지’는 어느 열대지방 바닷가의 휴양지, 카페 앵커리지에 모인 여러 인간 군상의 단편적 이야기들을 통해 세상사를 엿볼 수 있는 작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밈(mim)은 지난 2021년 12월 ‘헤어지게 됐죠’로 가요계 데뷔한 후 꾸준한 싱글 발표 및 다수의 OST에 참여하며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싱글 ‘귀여워 귀여워’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 만큼 이번 OST로 보여줄 감성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밈(mim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김필이 신곡으로 돌아온다. 김필은 오늘(17일) 오후 6시 새 싱글 앨범 '러브 유(LOVE YOU!) Feat. 타블로)'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러브 유'는 힘든 하루를 살아오면서 마음을 나누기 쉽지 않은 이들에게 사랑과 용기를 전하는 곡이다. 가족, 연인, 친구들 그리고 자기 자신에게 사랑을 표현하자는 밝은 메시지를 담고 있다. 특히 그룹 에픽하이의 타블로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팬들의 관심이 모인다. 지난해 김필이 에픽하이 정규 10집 '에픽하이 이즈 히얼(EPIK HIGH IS HERE) 下 (PART 2)' 수록곡 '가족관계증명서'에 피처링으로 참여한데 이어 둘은 약 1년 만에 다시 만났다. 한편 김필은 신곡 발매와 함께 오는 31일까지 컴백을 기념하기 위해 준비된 팝업 스토어도 선보인다.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포토매틱 샵에서 진행되는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김필의 모습이 담긴 프레임과 함께 사진을 찍는 등 뜻깊은 팬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MD 게릴라 샵, 폴라로이드 사진전 등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빅톤 출신 배우 최병찬이 오는 7월 첫 일본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지난 16일 뉴웨이컴퍼니와 VIDI AGENCY는 SNS를 통해 최병찬의 첫 번째 단독 팬미팅 'PICNIC -Always with you'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와 타이틀처럼 최병찬의 단독 팬미팅은 봄날의 피크닉 같은 즐겁고 알찬 시간을 예고했다. 특히 그의 팬 사랑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풍성하게 채워질 예정이다. 특히 최병찬은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기 위해 다방면으로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최병찬은 최근 뉴웨이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배우로서의 새 도약을 예고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소속사 RBW의 첫 패밀리 콘서트 'RBW 2023 SUMMER FESTIVAL Over the Rainbow'(이하 'Over the Rainbow')가 오는 7월 16일 개최된다. RBW는 지난 16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첫 패밀리 콘서트 'Over the Rainbow'의 서울 공연 포스터를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Over the Rainbow'는 오는 7월 16일 서울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진행된다. RBW를 포함한 DSP미디어, W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K팝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Over the Rainbow'는 '꿈이 실현되는 다리를 세계로 연결하겠다(Rainbow Bridge World)'는 RBW의 아이덴티티를 확장, 음악을 매개체로 무지개 너머 전 세계에 희망과 긍정의 메시지를 전한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한편 RBW의 첫 패밀리 콘서트는 오는 8월 19~20일 일본 도쿄 가든 시어터(TOKYO GARDEN THEATER)에서 공연이 이어진다.
[R포토] '2023 서울장미축제', 밤에 봐도 예쁜 장미 중랑장미공원에는 중랑천 제방을 따라 5.45km 구간에 조성된 국내 최대 규모의 장미 터널이 있다. '2023 서울장미축제'가 '서울에서 가장 예쁜 축제'란 슬로건아래 오는 28일까지 서울 중랑천 일대에서 열린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걸그룹 뉴진스 멤버 다니엘이 부르는 영화 ‘인어공주’ OST ‘저 곳으로’(Part of Your World) 음원과 뮤직비디오 풀버전이 공개된다. 17일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와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저 곳으로’의 음원이 국내 및 해외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뮤직비디오 풀버전은 ‘디즈니 뮤직 코리아 VEVO’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디즈니 코리아’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다니엘의 ‘저곳으로’(Part of Your World)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2종은 16일 오후 9시 기준 인스타그램 재생수 216만 회, 유튜브 조회수 209만 회를 돌파하는 것은 물론, 국내 인기 동영상 1위까지 달성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도 인기 동영상에 랭크돼 풀버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영화 ‘인어공주’는 1989년 공개된 디즈니의 인기 애니메이션 ‘인어공주’를 실사화한 작품으로 모험심 가득한 인어공주 에리얼이 조난당한 ‘에릭 왕자’를 구한 뒤 인간세상으로 나아가는 여정을 그렸다. 할리 베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의 미니 9집 타이틀 곡명이 베일을 벗었다. 17일 에이티즈는 공식 SNS를 통해 미니 9집 '더 월드 에피소드 2 : 아웃로우'(THE WORLD EP.2 : OUTLAW)의 타이틀 포스터를 공개했다. 타이틀 포스터에 따르면, 이번 에이티즈의 '더 월드 에피소드 2 : 아웃로우'의 타이틀 곡명은 '바운시(케이-핫 칠리 페퍼스)'(BOUNCY(K-HOT CHILLI PEPPERS))다. 특히 '청양고추 바이브', '좀 다른 스파이시' 등의 문구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가장 위의 'Slow it down, make it BOUNCY'는 앞서 프로모션 맵에도 일부 공개된 문구인 만큼 과연 어떤 의미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에이티즈는 오늘 예약 판매 소식까지 알리며 컴백 분위기를 달궜다. 함께 공개된 팩샷에 따르면, 이번 미니 9집 '더 월드 에피소드 2 : 아웃로우'는 이전 앨범들과 마찬가지로 A 버전, Z 버전, 그리고 다이어리 버전까지 총 3종으로 출시된다. 더불어 112페이지 분량의 팀 북, 라벨, 마크, 파트너 카드, 액션 카드, 이머전시 키트 등 새로운 구성품들로 업그레이드되는가 하면, 초판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류현경이 새 연극으로 약 2년 만에 무대에 오른다. 연극 ‘내 아내의 모든 것’ ‘올모스트 메인’ ‘렁스’를 통해 관객들을 매료시킨 류현경이 이번에는 2003 토니상 수상자인 미국의 유명 극작가 리차드 그린버그(Richard Greenberg)의 작품인 연극 ‘3일간의 비’에 캐스팅됐다. 출연을 확정 지은 ‘3일간의 비’는 1995년과 1960년대의 두 시대적 배경을 바탕으로, 유명 건축가인 아버지의 유산을 정리하던 중 발견된 일기장을 통해 부모세대의 진실을 들여다보는 작품이다. 류현경은 모범적인 가정주부 낸과 그녀의 어머니 라이나까지 1인 2역을 맡아 연기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류현경은 한 쌍의 연인이 겪는 희로애락 인생을 대화만으로 풀어낸 2인극 '렁스'에서 흡입력 있는 연기와 무대 장악력, 그리고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명확한 딕션으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최근에는 훌륭한 연기와 남다른 개성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배우들을 선정한 ‘2022-2023 신스틸러 페스티벌’에서 신스틸러 본상을 수상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에 그녀가 텔레그래프를 통해 최근 몇 년간 발표된 가장 뛰어난 미국 연극 중 하나라고 평가받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이우가 데뷔 첫 미니 팬 콘서트를 앞두고 설레는 소감을 전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우는 오는 28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G스페이스홀에서 오후 2시와 6시 총 2회에 걸쳐 첫 미니 팬 콘서트 ‘이우의 보이는 라디우’를 개최한다. 팬들과 잊지 못할 시간을 보낼 것을 예고한다. ‘이우의 보이는 라디우’는 이우가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미니 팬 콘서트인 만큼, 이우는 셋리스트부터 무대 구성, 콘셉트, 소통의 시간까지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이우는 팬들과 소통의 창구가 될 ‘이우의 보이는 라디우’에서 솔로 가수로 전향한 이후 발매했던 곡들은 물론, 첫 미니앨범 ‘Recall of memories’(리콜 오브 메모리즈) 수록곡까지, 그가 걸어온 음악의 여정을 모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근황 토크부터 게임, 이벤트, 관객들의 사연 등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할 것을 예고한 가운데, 이우는 소속사 케이에이치컴퍼니를 통해 “처음 개최하는 팬 콘서트라 떨리고 설렌다.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찾아주신 팬들에게 저의 모든 걸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라는 당찬 포부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특히 이번 ‘이우의 보이는 라디우’는 이우가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