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영탁의 ‘막걸리 한잔’ 영상이 3천만 뷰를 돌파하며 인기를 이어간다. 지난 17일 TV조선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가수 영탁의 ‘막걸리 한잔’ 동영상이 3000만 뷰를 돌파했다. 이 동영상은 영탁이 '미스터 트롯' 1대 1 데스매치 경연에서 선보인 무대다. 당시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으며 영탁을 본선 2차전 진의 자리에 올려놓은 곡이기도 하다. 영탁의 ‘막걸리 한잔’ 데스매치 무대 영상은 영탁의 불쑥TV 채널에서 1159만 뷰, 미스&미스터트롯 채널에서 34만 뷰 이상 조회되면서 총재생수 4193만 뷰를 넘어서는 등 여전히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영탁은 22일 새로운 디지털 싱글 ‘니편이야’ 발매를 앞두고 ‘탁스튜디오’라는 명칭으로 새로운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공식 팬카페를 각각 개설해 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23일 첫 방송될 SBS 신규 예능 토크쇼 ‘강심장 리그’에서는 토크 코치 역할을 맡아 고정 패널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슈가가 북미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슈가는 지난달 26~27일(현지시간) 미국 벨몬트 파크 UBS 아레나를 시작으로 29일 뉴어크 프루덴셜 센터, 이달 3일과 5~6일 로즈몬트 올스테이트 아레나, 10~11일과 14일 로스앤젤레스 기아 포럼, 16~17일 오클랜드 아레나에서 ‘슈가 | 어거스트 디 투어 디-데이’ 북미 투어를 개최했다. 총 5개 도시에서 열린 11회 공연에서 15만5000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슈가는 이번 공연에서 솔로 앨범 ‘디-데이’와 기존 믹스테이프 ‘Agust D’, ‘D-2’의 수록곡을 중심으로 슈가와 어거스트 디를 오가는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슈가와 어거스트 디의 변천사를 표현한 VCR 및 무대 구성, 두 가지 ‘자아’를 녹여 낸 연출, ‘뮤지션’으로서 끊임없이 고민한 흔적이 어우러진 이번 공연을 통해 슈가는 아티스트로서의 정체성을 공고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슈가는 오는 26~28일 자카르타, 6월 2~4일 일본, 9~11일 방콕, 16~18일 싱가포르, 24~25일 서울에서 월드투어를 이어 간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세븐틴이 일본 오사카 팬미팅을 성료했다. 세븐틴은 지난 17~18일 일본 팬미팅 ‘세븐틴 2023 재팬 팬미팅 ‘러브’’(SEVENTEEN 2023 JAPAN FANMEETING ‘LOVE’)를 개최했다. 이동차를 타고 공연장 곳곳에서 등장한 세븐틴은 ‘지금 널 찾아가고 있어’ 일본어 버전과 ‘_월드’(_WORLD)로 팬미팅의 막을 열었다. 이어 “이번 팬미팅의 주제가 ‘러브’(LOVE)이기 때문에 우리의 사랑을 캐럿(공식 팬덤명)에게 전달하기 위해 오프닝부터 가까이 가봤다”며 인사를 건넸다. 세븐틴은 팀을 나눠 게임을 진행하며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시간도 가졌다. 세븐틴은 특유의 입담으로 유쾌한 예능감을 발산하며 다채로운 재미를 안겼다. 또한 세븐틴은 ‘마이 마이’(My My), ‘어쩌나’ 일본어 버전, 버논의 피처링이 더해진 ‘파이팅 해야지’ 등으로 팬미팅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최근 발매한 ‘퍽 마이 라이프’(F*ck My Life), ‘폴링 플라워’(Fallin’ Flower), ‘겨우’ 무대를 펼쳤다. 마지막으로 세븐틴은 “일본 돔에서 팬미팅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신기하고 이렇게 다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너무 행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트렌드지(TRENDZ)가 첫 일본 쇼케이스를 개최,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 소속사 글로벌에이치미디어에 따르면 트렌드지(하빛·리온·윤우·한국·라엘·은일·예찬)는 오는 7월 9일 오후 2시와 오후 6시 30분 일본 도쿄에 위치한 에비스 가든 룸에서 ‘트렌드지 재팬 쇼케이스 2023 - 뉴 데이즈’를 개최한다. 앞서 트렌드지는 ‘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재팬’(‘이하 2022 AAA’)에 출격, 일본 팬들에게 ‘4세대 대표 퍼포먼스돌’의 저력을 선보인 바 있다. 이어 또 한 번 일본을 찾는 만큼, 현지 팬들의 기대감은 그 어느 때 보다 높은 상황이다. 트렌드지는 이번 행사에서 데뷔부터 지금까지 걸어온 음악의 여정을 모두 펼치는 것은 물론, 라이브 퍼포먼스부터 하이터치회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이벤트를 준비, 일본 팬들과 뜨겁게 호흡한다. 특히 소속사 글로벌에이치컴퍼니는 앞서 해외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고 밝힌 가운데, 최근 커리어하이를 달성했던 두 번째 싱글 ‘블루 셋 챕터. 뉴 데이즈’ 활동을 마친 트렌드지가 본격적으로 해외 활동에 나서는 만큼 이들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트렌드지는 일본뿐만 아니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황치열이 남다른 소년미로 팬들을 설레게 한다. 18일 황치열은 공식 SNS에 다섯 번째 미니앨범 'GIFT'(기프트)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감성적인 카페에 앉아 자유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황치열의 모습이 담겼다. 부드러운 눈빛으로 설렘을 자극한 황치열은 흰 셔츠와 청바지, 카디건 등 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남친룩'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황치열은 타이틀곡 '나의 봄날 (You Are My Spring)'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따스한 감성의 러브 스토리를 예고했다. 이어 티저 이미지에서는 훈훈한 비주얼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배가, 봄날의 선물 같은 신보를 더욱 기대케 했다. 황치열은 6월 1일 미니 5집 'GIFT'를 발매한다. 늘 같은 자리에서 지지해 준 모든 사람들에게 전하는 황치열의 선물 같은 앨범으로, 서로가 서로에게 선물 같은 존재라는 의미를 담았다.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컬로 '한류 발라더'의 타이틀을 입증한 황치열이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황치열의 미니 5집 'GIFT'은 내달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밴드 엔플라잉이 전곡 자작곡으로 돌아온다. 엔플라잉은 지난 18일 공식 SNS를 통해 디지털 싱글 ‘원스 인 어 블루문’(Once in a BLUE MOON) 트랙리스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엔플라잉이 데뷔 8주년을 맞이해 데뷔일인 5월 20일 발매하는 디지털 싱글 ‘원스 인 어 블루문’은 흘러가는 시간을 멈춰 팬들과 함께 블루문을 영원히 보고 싶은 마음을 담아냈다. 디지털 싱글 ‘원스 인 어 블루문’ 전곡은 리더 이승협의 자작곡으로 꾸며져 눈길을 끈다. 타이틀곡 ‘블루문’은 따뜻한 피아노 선율과 청량한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이다. 살면서 몇 번 보지 못하는 환상 속의 블루문의 내용을 담았다. 수록곡 ‘트리’는 유니크하고 클래식한 피아노 테마와 진한 디스토션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꿈을 향해 달려가다 지쳐버린 청춘들에게 전하는 위로의 메시지가 인상적인 곡이다. 한편 엔플라잉의 타이틀곡 ‘블루문’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세븐틴 멤버 승관이 SBS '낭만닥터 김사부 3' OST에 참여해 애틋한 감성을 전한다. OST 제작사 뮤직레시피는 17일 공식 채널을 통해 승관의 '낭만닥터 김사부 3' OST '스틸 유(Still You)'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녹음실에서 진지한 모습으로 곡 작업 중인 승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승관은 일부 공개된 음원 속 슬픈 감성의 가사를 자신만의 섬세한 보컬로 표현해 냈다. 승관은 '청춘기록', '도시남녀의 사랑법', '슬기로운 의사생활 2', '링크' 등 다수의 드라마 OST에 참여한 바 있다.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실력을 입증한 승관이 '낭만닥터 김사부 3'의 애틋한 로맨스 서사를 담은 음악과 만나 어떠한 시너지를 낼지 호기심이 치솟는다. '스틸 유'는 '천원짜리 변호사', '별에서 온 그대', '재벌집 막내아들' 등 인기 드라마의 OST를 만들어 낸 전창엽 음악감독이 참여해 기대를 모은다. 한편 SBS '낭만닥터 김사부3’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R포토] 이찬원 'ONE DAY' 대전콘서트 현장 플래카드 배너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신구, 남명렬, 이상윤, 카이가 연극 ‘라스트 세션’에 출연한다. 파크컴퍼니는 “20세기를 대표하는 위대한 두 명의 학자 ‘지그문트 프로이트’와 ‘C.S. 루이스’의 역사적인 만남을 성사시킨 연극 ‘라스트 세션(Freud’s Last Session)‘이 오는 7월 국내 최정상 배우들과 함께 돌아온다”고 18일 밝혔다. 2020년 한국에서 초연된 이후 2022년 재연을 거치며 시즌 때마다 평단의 찬사와 높은 객석 점유율을 기록한 작품으로 신구, 남명렬이 ‘프로이트’ 역을, 이상윤, 카이가 ‘루이스’ 역으로 캐스팅돼 세 번째 공연을 선보인다. 오스트리아 출신의 정신병리학자이자 정신분석의 창시자인 ‘지그문트 프로이트’ 역은 매 시즌 프로이트역을 맡아 ‘프로이트는 신구’라는 말이 생길 만큼 최선을 다해 무대에 섰던 신구가 출연한다. 그는 “내 생애 가장 의미 있는 작품”으로 꼽을 만큼 이 작품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죽기 전에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작품을 제대로 한번 남기고 싶은 소망이 있는데, 이번 공연이 그런 의미가 되지 않을까”라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소회를 밝혔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빛나는 존재감을 보여줄 뿐 아니라 열정적인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마마무(MAMAMOO)가 미국 뉴욕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미주 투어에 돌입했다. 마마무(솔라, 문별, 휘인, 화사)는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UBS 아레나(UBS Arena)에서 데뷔 첫 월드투어 ‘MAMAMOO WORLD TOUR ’MY CON‘’(MY CON)의 미주 공연의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날 공연에서 네 멤버는 데뷔부터 지금까지 마마무의 서사를 아우르는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현지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마마무는 또한 재치 있는 상황극으로 공연 몰입도를 더하는가 하면, 영어로 멘트를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팬들 역시 한국어 가사로 된 마마무의 노래를 떼창하는 등 공연 내내 멤버들을 향한 열렬한 지지를 보냈다. 마마무는 파도타기와 단체 사진 촬영 등의 이벤트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하루를 선물했다. 이렇듯 마마무는 미주 투어의 시작점인 뉴욕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들은 이어 볼티모어, 애틀랜타, 내슈빌, 포트워스, 시카고, 글렌데일, 오클랜드, LA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한편 미주 공연을 마친 마마무는 오는 6월 16∼18일에는 서울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MY C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