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메가박스가 영국 로열 발레단 '신데렐라' 실황을 상영한다. 19일 메가박스는 큐레이션 브랜드 '클래식 소사이어티'의 '로열 오페라 하우스 라이브 시네마 2022-23 시즌' 중 '신데렐라'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메가박스는 공연 영화 전문 제작ㆍ배급사 '위즈온센'과 손을 잡아 다양한 클래식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푸치니의 '나비부인'으로 '로열 오페라 하우스 라이브 시네마 2022-23 시즌'의 막을 열었다. 이번 시즌은 로열 발레단 멤버십 60주년을 맞이해 기념비적인 작품과 새로운 프로덕션을 포함돼 클래식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 75주년을 맞은 '신데렐라'는 1948년 발레리나 '모이라 시어러'와 발레리노 '마이클 썸즈'의 초연 당시 극찬을 받은 발레 작품이다. 그로부터 10년 후 로열 발레단 창립 안무가 '프레데릭 애쉬튼'은 그의 독창적인 안무에 신선한 무대 연출과 의상 그리고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의 훌륭한 음악 더해 새로운 '신데렐라'를 탄생시켰다. 19세기 고전주의와 안무가 애쉬튼의 유쾌함이 결합된 '신데렐라'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다. 1막은 신데렐라와 대모 요정의 만남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유승우가 뮤지컬 ‘신의 손가락’에 출연한다. 유승우는 6월 25일 개막하는 뮤지컬 ‘신의 손가락’에서 주인공 한스 안데르센 역을 맡아 관객들과 만난다. ‘신의 손가락’은 덴마크의 동화작가이자 창작동화의 아버지라 불리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의 젊은 시절을 다룬 작품이다. 그의 신인 시절부터 동화작가로 기반을 다지는 과정을 통해 관객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전한다. 유승우는 ‘신의 손가락’에서 주인공 한스 안데르센 역을 맡아 그간 다수의 작품을 통해 탄탄하게 쌓아온 연기 내공과 가창력을 아낌없이 발휘해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지난 2012년 Mnet ‘슈퍼스타K4’에서 최종 5위를 차지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유승우는 ‘예뻐서’, ‘너만이’, ‘오늘밤엔’, ‘천천히’ 등 수많은 히트곡을 연이어 발표했다. 지난 2021년 발매한 다섯 번째 미니 앨범 ‘다섯 가지 사랑 이야기’를 통해 작사, 작곡 실력을 인정받으며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뮤지컬 ‘마이 버킷 리스트’, ‘은밀하게 위대하게-더 라스트(THE LAST)’, ‘드라큘라’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과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까지 인정받으며 ‘만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하상욱 작가와 가수 김영근이 만났다.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하상욱의 자작곡이자 김영근이 가창자로 나선 싱글 ‘나도 앓아’가 공개된다. ‘나도 앓아’는 사람들의 마음과 일상을 시로 공감하는 ‘시 팔이’ 하상욱 작가가 직접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한 여섯 번째 싱글이다. 지치고 힘든 시간 속 일상을 버티고 있는 모두의 마음을 가사로 대변, 공감형 위로를 담고 있는 ‘시 발라드’ 장르로 탄생했다. 특히 보컬로는 지난 2016년 엠넷 ‘슈퍼스타K’ 우승자인 김영근이 함께했다. 김영근의 담담하면서도 애절한 목소리는 하상욱 표 ‘시 발라드’ 감성을 고조시키는 것은 물론 가사의 진정성을 깊이 있게 전달한다. 하상욱은 작사뿐만 아니라 작곡까지 참여하며 뮤지션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간 10CM를 비롯해 옥상달빛, 제이레빗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을 이어온 하상욱은 이번 캔디즈 프로젝트로 또 한번 대중의 공감대 저격에 나설 계획이다. 캔디즈 프로젝트를 통해 하상욱은 “나도 힐링이 필요해서 친구를 만났는데, 힘들다는 얘기를 들어주느라 정작 내 이야기는 꺼내지도 못하고 위로만 해주다가 집으로 돌아가는 분들께 이 노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김민울이 웹툰 '오, 보이!' OST를 가창한다. 오는 2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김민울이 참여한 웹툰 'Oh, Boy!(오, 보이!)' OST '갈 때까지 가'가 발매된다. 이번 곡은 잔인한 이별 앞 헤어진 연인을 잊을 수 없는 절절한 고백을 담은 팝 발라드 넘버다. 다수의 인기 OST를 만들어 온 작곡가 글로디 (Glody), 필승불패W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김민울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가슴 아린 이별 감성을 '갈 때까지 가'에 불어넣어 리스너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할 전망이다. 또한 '갈 때까지 가 내 모둘 걸어 널 갖고 싶어 영혼마저 다 줄게/사랑이 아직 남아서 내 전불 바꾼다 해도 오직 하나 선택은 바로 너야'처럼 직설적이고 애타는 마음을 고스란히 담은 노랫말이 귀에 박힌다. 김민울은 지난 2008년 데뷔한 3인조 보컬 그룹 트레져 출신으로, 꾸준한 앨범 발표 및 수많은 드라마와 웹툰 OST에 참여하며 '감성 발라더' 존재감을 발휘한 만큼, 이번 '갈 때까지 가'로도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김윤이 작가의 작품 '오, 보이!'는 혈기왕성한 지무와 친구들이 펼쳐가는 열혈 학원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로시(Rothy)가 다이아몬드처럼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했다. 로시는 오늘(19일) SNS에 여덟 번째 싱글 '다이아몬드(DIAMOND)'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내추럴한 무드 속 바람에 흩날리는 머리칼이 로시의 청순한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옅은 미소를 띤 로시의 모습에서 한층 깊어진 감성이 느껴졌다. 로시는 오는 31일 디지털 싱글 '다이아몬드'를 발매한다. 로시는 그간 'Stars', '술래', '버닝(Burning)', '다 핀 꽃', '겨울…그다음 봄' 등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곡들과 다수의 OST에 참여하며 '믿고 듣는 음색 요정' 수식어를 꿰찼다. 이처럼 로시는 특유의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와 섬세한 표현력으로 리스너들의 공감을 이끈 바 있어 신곡 '다이아몬드'를 향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로시의 신보는 오는 31일 오후 6시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tvN '구미호뎐1938'이 낭만적인 분위기의 새 OST를 선보인다. tvN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 측은 "오는 21일 오후 6시 세 번째 OST인 따마(THAMA)의 'Kiss The Rain'을 발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새 OST 'Kiss The Rain'은 미디엄 템포의 스윙 재즈 넘버로, 서정적 선율과 경쾌한 리듬이 돋보이는 곡이다. 또 뮤지션 따마(THAMA)의 따뜻한 목소리와 피아노, 클라리넷, 플루트, 색소폰, 브라스 등이 아름답게 어우러져 낭만적인 감동을 선사한다. 최근 '구미호뎐1938'에서는 돌아온 구미호 이연(이동욱)의 서사 속에서 얽히고설키는 인연이 그려지고 있다. 이 가운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는 새 OST가 공개되면서 앞으로 펼쳐질 풍성한 이야기들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구미호뎐1938' OST Part 3 따마(THAMA)의 'Kiss The Rain'은 오는 21일 일요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구미호뎐1938'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비투비 이창섭이 윤도현의 히트곡 ‘사랑했나봐’를 리메이크한다. 이창섭이 리메이크한 2023 버전의 ‘사랑했나봐’는 오늘(19일) 오후 6시 발매된다. 2023년 재탄생 된 ‘사랑했나봐’는 지난 2005년 발매된 YB의 윤도현 솔로 앨범 타이틀곡으로, 당시 폭발적인 반응을 얻음과 동시에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는 이창섭이 리메이크에 참여해 특유의 섬세하면서도 허스키한 매력을 담아 새로운 느낌으로 재해석했다. 이번 리메이크는 두터운 팬층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있는 2000년대의 곡을 재해석하여 원곡을 기억하는 3040 세대에게는 그 시절의 추억을, 1020 세대에게는 새로운 감성을 전달하고자 한다. 이창섭만의 스타일로 재탄생된 ‘사랑했나봐’는 밴드 편성의 모던 록적인 스타일로, 담백하면서도 호소력 있는 목소리와 어우러져 헤어진 사람의 마음을 담은 아련한 감성을 잘 표현한 곡이다. 앞서 라디오, 유튜브 등을 통해 ‘사랑했나봐’가 본인의 애창곡이라고 소개하며 직접 라이브로 선보이기도 했던 이창섭은 이번 녹음을 진행하면서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실제로 곡 작업 당시 이창섭은 폭발적인 가창력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경서가 첫 번째 미니 앨범 발매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경서의 첫 번째 미니 앨범 ‘온고잉’(ONGOING) 발매 쇼케이스가 19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됐다. 데뷔 3년 만에 첫 번째 미니 앨범을 발매하게 된 경서는 “처음 미니 앨범을 내게 돼 기쁘고 설렌다. 이를 통해 내 노래를 찾아주는 사람들에게 다채로운 음악을 들려줄 수 있어 기쁘다”며 “열심히 준비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온고잉’은 20대의 중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경서가 조금씩 성장해가는 사랑과 이별 이야기를 기록한 앨범이다. 한편 경서의 첫 번째 미니 앨범 ‘온고잉’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사우스카니발이 신곡으로 돌아온다. 제주도의 푸른 바다와 정서를 음악으로 표현하는 사우스카니발은 오늘(19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업사이클(UPCYCLE)’을 공개했다. 스쿠버 다이버로 활동하는 멤버들이 수중 깊은 곳 쓰레기들로 인해 잘려나간 산호, 그물에 걸려버린 거북이, 썩지 않는 플라스틱처럼 환경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느껴 음악으로 만들어진 이번 신곡은 음악을 통해 환경을 이야기 하기 위해 제작됐다. 특히 사우스카니발의 신곡 ‘UPCYCLE’ 팝 싱어송라이터 ‘도하’가 작업에 참여하면서 곡의 완성도를 한층 높임과 동시에 많은 이들의 기대가 이어졌다. 지난 2009년 결성된 ‘사우스카니발’은 스카와 라틴, 애시드 재즈 뿐 아니라 아프로 펑크 까지 음악적인 영역을 넓혀오며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 그뿐만 아니라 제주 해양경찰 홍보대사로써 해양 정화 활동에도 참여한 바 있는 ‘사우스카니발’은 이번 앨범을 통해 제주 바다와 환경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한 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우스카니발의 신곡 ‘UPCYCLE’은 19일 정오부터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마지막 방송을 앞둔 MBC 금토극 ‘조선변호사’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이 발매된다. ‘조선변호사’의 제작사 피플스토리컴퍼니와 원콘텐츠 측은 19일 “이날 오후 6시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이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고 밝혔다. ‘조선변호사’의 OST에는 타이틀곡인 비투비 이창섭의 ‘런 어웨이(Run Away)’와 애절한 마음을 표현한 소유의 ‘시간을 돌려서’를 비롯해 록 장르의 난아진 ‘리드(LEAD)’,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그린 보라미유의 ‘우린 다시 봄’ 등이 포함됐다. 이 외에도 10곡의 가창곡과 연주곡, 스코어 33곡을 포함해 총 43트랙이 수록됐다. 이번 주 최종회를 앞두고 막바지로 달려가고 있는 ‘조선변호사’는 부모님을 죽게 한 원수에게 재판으로 복수하는 조선시대 변호사 ‘외지부’의 이야기를 그린다. 김지연을 비롯해 우도환, 차학연, 천호진 등이 출연한다. 한편 ‘조선변호사’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은 오늘(19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