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곽진언이 멈추지 않는 열정으로 6월에도 소극장 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곽진언은 오는 6월 9일과 10일 양일에 걸쳐 벨로주 홍대에서 ‘곽진언 소극장 콘서트 OP.9’으로 총 3회 공연을 개최한다. 곽진언의 소극장 콘서트는 지난 2022년 5월 ‘OP.1’을 시작으로 6월 ‘OP.2’, 7월 ‘OP.3’, 11월 ‘OP.4’, 12월 ‘OP.5’와 2023년 1월 ‘OP.6’, 4월 ‘OP.7’, 5월 ‘OP.8’까지 시리즈로 이어오고 있는 공연이다. 곽진언은 소극장 콘서트 시리즈를 통해 객석과의 거리를 좁히고 가까운 곳에서 허물없이 리스너들과 소통하고 있다. 곽진언은 이번 ‘OP.9’ 공연에서 다채로운 무대와 감성적인 선곡들로 관객들에게 특별할 하루를 선물해 줄 예정이다. 곽진언은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공연을 이어오며 멈추지 않는 열정을 선보였다. 그간 매 공연에서 관객들과 깊은 음악적 교감을 나눠온 곽진언이 어떤 무대를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곽진언의 소극장 콘서트 ‘OP.9’의 티켓은 멜론티켓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틴탑이 숨겨진 명곡 '니가 아니라서'를 2023년 버전으로 다시 부른다. 23일 소속사 티오피미디어에 따르면 틴탑은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틴탑 리-코딩 프로젝트(TEEN TOP Re-cording Project)'의 투표 결과 공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지난 8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최종 투표 결과 '니가 아니라서(Missing You)'가 '아침부터 아침까지(ah-ah)'를 근소한 차이로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새 앨범 타이틀곡과 함께 네 명의 목소리로 완성된 2023년 버전 '니가 아니라서'를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틴탑 리-코딩 프로젝트'는 오는 7월 공개되는 틴탑의 신보에 담길 리레코딩 버전 트랙을 선정하는 이벤트다. 틴탑의 숨겨진 명곡을 팬들이 직접 투표를 통해 선정한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니가 아니라서'는 틴탑표 감성 발라드다. 지난 2013년 발매한 틴탑의 첫 정규앨범 '넘버 원(No.1)'에 수록돼 타이틀곡 '긴 생머리 그녀(Miss Right)'와 함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더불어 틴탑은 공식 팬클럽 엔젤 8기도 모집한다. 컴백과 함께 멤버들은 팬들과 활발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보이넥스트도어의 첫 번째 뮤직비디오가 베일을 벗었다. 23일 보이넥스트도어는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 데뷔 싱글 '후(WHO!)'의 첫 번째 트랙 '돌아버리겠다'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돌아버리겠다'는 사랑에 빠진 설렘을 표현한 경쾌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록 기반의 틴팝(Teen Pop)이다. 멤버 명재현, 태산, 운학이 작사작곡에 참여해 또래 친구들과 대화하는 듯한 일상적인 가사로 자연스러운 감성을 불어넣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소년들의 풋풋한 짝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첫눈에 사랑에 빠진 멤버들은 하나둘씩 상대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고, 설레는 마음으로 서로의 짝사랑을 응원한다. 이후 그녀를 만나기 위해 멋지게 차려입고 하우스 파티에 간 이들은 모두가 한 사람을 좋아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허탈한 기분으로 '돌아버리겠다'라며 웃다가 다 같이 파티장을 빠져나오는 멤버들의 모습에서 밝은 청춘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이 곡을 포함한 데뷔 싱글의 모든 뮤직비디오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촬영됐다. '돌아버리겠다' 뮤직비디오 속 멤버들은 로스앤젤레스의 가정집, 동네 골목, 학교 캠퍼스 등을 배경으로 일상을 다채롭게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한국 활동을 앞둔 그룹 &TEAM(앤팀)이 신보의 두 번째 콘셉트를 공개했다. &TEAM(의주, 후마, 케이, 니콜라스,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은 오늘(23일) 0시에 팀과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의 공식 SNS에 신보 ‘First Howling : WE’의 두 번째 콘셉트인 ‘BLOOM’ 버전의 티저 사진 3장을 게재했다. 이번 콘셉트 티저는 마침내 나와 같은 ‘너’를 만난 소년들의 성취감, 만족감, 이루 말할 수 없는 기쁨을 담았다. ‘너’를 찾고 싶다는 갈망과 쉽지 않은 여정을 그린 첫 번째 콘셉트 ‘THIRSTY’와는 또 다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멤버의 손에 비친 무지갯빛은 마침내 ‘너’를 마주한 마법 같은 순간을 의미한다. ‘ME’, ‘WE’, ‘NOW’ 모양의 알록달록한 사탕, 파티 장식이 떠오르는 보드판 속 ‘‘WE are FINALLY here GUIDED by the FIRST HOWLING’이라는 문구가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오는 6월 14일 발매되는 &TEAM의 미니 2집 ‘First Howling : WE’는 나와 같은 마음을 가진 ‘너’를 만나고 싶은 간절함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김도아가 ‘완성형 솔로 아티스트’로 첫발을 내디딘다. 소속사 파스키노는 오늘(23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김도아의 솔로 데뷔 싱글 ‘꿈의태엽’을 발매한다. ‘꿈의태엽’은 청량하고 통통 튀는 느낌의 플럭(pluck) 사운드와 김도아 특유의 상큼한 목소리가 조화를 이룬 곡이다. 특히 애틋한 설렘, 이별 후 아쉬움 등 다양한 감정이 노래에 담겨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김도아는 앞서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 ‘꿈의태엽’ 음원 일부를 공개해 색다른 중독성으로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후렴구의 보컬과 안무 또한 짧게 담아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김도아는 이날 오후 6시 방송하는 SBS MTV 음악프로그램 ‘더쇼’에 출연하며 ‘꿈의태엽’ 무대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에 ‘더쇼’에서는 어떤 무대로 이목을 끌지 관심이다. 데뷔 전 김도아는 Mnet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듀스48’ 출연해 인형 같은 비주얼과 댄스 실력으로 인지도를 쌓았다. 이후 그룹 플레이버와 파나틱스로 활동하며 ‘밀크셰이크(Milkshake)’, ‘선데이(SUNDAY)’ 등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멜로디데이 출신 여은이 애절한 이별 감성으로 여름밤을 물들인다. 여은은 오늘(2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DS ‘난 그저 바라만 보죠’를 발매했다. ‘난 그저 바라만 보죠’는 상대의 차가워진 마음을 마주하고 이별을 맞은 한 사람의 아픔과 슬픔, 그리움을 담은 발라드 곡이다. ‘내 사랑 그대여 나를 잊지 말아요 난 떠나겠지만/널 끌어안고 말하고 싶어 너를 사랑했다고 넌 내 전부였다고’처럼 솔직하게 털어놓는 노랫말과 세련되면서 웅장한 멜로디가 여은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만나 이별 감성을 더욱 배가한다. 이번 곡은 수많은 음반의 프로듀싱을 맡았던 작곡가 필승불패W, 휴이 (Huie), 지민(JAK), 건치가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였다. 여은은 그룹 멜로디데이 출신으로, 드라마 ‘응답하라 1988’,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퍼퓸’, ‘오! 삼광빌라!’, ‘삼남매가 용감하게’, ‘태풍의 신부’ 등 수많은 OST 가창과 ‘이별이 참 아프니까’, ‘어떻게 잊을 수가 있겠어’, ‘배운 게 사랑이라’ 등 꾸준한 싱글 발표, 뮤지컬 배우 등으로 폭넓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여은의 신곡 ‘난 그저 바라만 보죠’는 각종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트로트 가수로 유명한 영탁이 싱글앨범 ‘니편이야’를 22일 발표하면서, 발표와 동시에 5시간 만에 유튜브 인기 동영상 30위에 진입을 하며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그리고 오후 5시 47분 기준 인기급상승 영상 24위로 올라섰다. 22일 발매된 영탁의 신곡 ‘니편이야’는 기존의 트로트 장르가 아닌 세련된 감성의 R&B와 쏘울 장르다. 기존 영탁 선보인 음악과는 또 다른 색깔과 매력을 보여준다. 영탁이 신곡을 발표할 때마다 유튜브 인기급상승 차트 1위와 상위에 랭크가 되는 만큼 이번 신곡 ‘니편이야’도 시간이 지나며 상승 추세를 이어 나가고 있다. 이날 뮤직비디오 영상에서도 영탁의 새로운 면을 보이며, 팬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최근 홀로서기에 나선 영탁의 고민이 많이 묻어나는 음악이라고 전문가들은 평하고 있다. 영탁의 신곡 ‘니편이야’는 그루비한 베이스라인과 타이트한 비트, 심플한 편곡의 팝사운드 위에 영탁의 섬세한 보컬과 표정이 더해져 한껏 몽환적이면서도 트랜디한 감성을 그대로 살려주고 있다. 트로트 황태자 영탁은 ‘탁스튜디오’ 영상을 통해 “혼란스러울 때 어디로 가야 될지 방향을 못 잡고 헤맬 때 내 편이 있다면 어디든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박훈정 감독이 김선호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영화 '귀공자'(감독 박훈정) 제작보고회가 22일 오전 11시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박훈정 감독, 배우 김선호, 강태주, 김강우, 고아라가 참석했다. 이날 김선호는 스크린 데뷔에 대해 "굉장히 설레기도 하고 떨리기도 한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캐스팅 해주신 박훈정 감독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함께하는 내내 영화라는 작업에 배우로서 참여하는 기쁨과 영광에 내내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훈정 감독은 김선호의 새로운 얼굴을 보여주는 뜻밖의 캐스팅에 대해 "왜 의외라고 생각하는지 이해가 안 된다. 귀공자란 캐릭터가 쓰일 때도 뭔가 냉정하고, 냉철하고, 잔인한 면도 있지만 엉뚱하고, 본인 만의 유머도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로 매력적인 캐릭터였다. 여러 얼굴을 가지고 있다. 귀공자 캐릭터에 맞는 얼굴을 찾았다"고 말했다. 또한 박훈정 감독은 김선호의 개인사 논란 이후에도 캐스팅을 고수한 것에 대해 질문을 받고 "고민을 안 했다면 거짓말인데 저는 대안이 없었다. 지금은 잘했다고 생각한다"고 믿음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영화 '귀공자'는 필리핀 불법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영화 '분노의 질주:라이드 오어 다이'(이하 '분노의 질주10')가 북미를 포함한 85개국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북미 박스오피스 사이즈 모조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10'은 글로벌 개봉 하루 만에 북미에서 6,750만 달러(한화 약 896억 원), 월드와이드 2억 6,730만 달러(한화 약 3,551억 원)라는 높은 오프닝 수익을 거둬들였다.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국가는 전세계 총 85개국이었다. 이 같은 높은 수익은 2023년 인터내셔널 최고 오프닝으로, 올해 월드와이드 박스오피스 흥행 1위를 달리고 있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의 수익을 바짝 추격하며 전 세계 박스오피스에서 펼칠 흥행 질주를 예고했다. 국내에서도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차지하며 일주일 만에 누적 관객 80만 명을 돌파했다. 한편 영화 '분노의 질주10'은 '돔'(빈 디젤) 패밀리가 운명의 적 '단테'(제이슨 모모아)에 맞서 목숨을 건 마지막 질주를 시작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폴킴이 1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에서 음악적 변신을 시도한다. 오는 25일 발표하는 새 싱글 '한강에서'는 설레는 봄, 싱그러운 여름의 문을 여는 사랑 노래다. 풋풋하고 설렘 가득한 썸 타는 과정을 그린다. 청량하고 트렌드한 비트와 마음을 살랑살랑하게 만드는 중독적인 멜로디에 폴킴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더해져 한강에서 펼쳐지는 한 편의 청춘 드라마를 완성한다. 그동안 음원차트를 휩쓸었던 많은 히트곡들과 비교해 무게감을 다소 덜어냈다. 설레는 분위기에 어울리는 가창을 강조했다. 이번에도 작사, 작곡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 폴킴과 호흡을 맞추는 피처링 아티스트의 정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 함께 실력파 프로듀서들도 힘을 보탰다. 아이유와 그룹 BTS 슈가의 협업곡 '에잇'(Prod. & Feat. SUGA of BTS) 등 다수의 히트곡을 만든 프로듀서 '엘 캐피탄'(EL CAPITXN)과 엑소, NCT, 워너원의 음악 작업을 한 프로듀싱팀 '벤더스'(VENDORS) 등이 폴킴과 함께했다. 폴킴은 '한강에서'에 대해 "1년만에 발표하는 신곡인 만큼 저만의 색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분이 공감하고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