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2PM 멤버 우영이 솔로 투어를 시작했다. 2PM 우영은 5월 24일 일본 후쿠오카 선 팰리스 호텔 & 홀에서 단독 공연을 갖고 팬들과 만났다. 2017년 12월 일본 부도칸 공연 이후 약 5년 만이자, 일본 4개 도시를 도는 2023 솔로 투어 ‘WOOYOUNG (From 2PM) Solo Tour 2023 ’Off the record‘’(오프 더 레코드)의 포문을 여는 공연으로서 현지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았다. 우영의 음악적 취향이 깃든 재즈가 본 공연에 앞서 분위기를 달궜고 무대에는 우영의 로고를 새긴 흰색 업라이트 피아노가 올라 설렘을 전했다. 2017년 겨울 개최한 일본 파이널 공연에서 “꼭 다시 돌아오겠다”고 약속하며 부른 ‘아마노가와~GALAXY~’(은하수~GALAXY~)의 멜로디가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로 울려 퍼졌고 마침내 우영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로써 팬들과의 5년 전 약속을 지킨 그는 “다녀왔습니다!”라며 밝게 미소 지었고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은 우영의 이름을 연호하며 따스하게 맞이했다. “저의 솔로 투어 ‘Off the record’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여기 후쿠오카에서 시작합니다”라는 인사말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경서가 미니 1집 '온고잉(ONGOING)'으로 가요계에 컴백한다. 경서는 오늘(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온고잉'을 발매한다. '온고잉'은 경서가 데뷔 3년 만에 발표하는 첫 미니 앨범으로, 조금씩 성장해 가는 사랑과 이별 과정을 기록했다. 정해져 있지 않은 주소를 방황했던 어제, 곧 다가올 스물다섯에 대한 상상, 그리고 이 모든 순간을 받아들이기까지의 감정들이 담긴 앨범이다. 타이틀곡 '첫 키스에 내 심장은 120BPM'은 사랑에 빠진 감정을 심장 박동수에 비유한 곡이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경서가 직접 출연해 연기를 펼친다. 이외에도 신보에는 '다시 또 봄', 선공개 곡 '봄이야', '궁금해', '널 이해했다면 우린 달라졌을까'까지 총 5곡이 수록된다. 경서는 '온고잉(ONGOING)' 발매 당일 "미니앨범을 통해 제 노래를 찾아주시는 분들께 더욱 다양하고 다채로운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다는 점이 굉장히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진성이 ‘서울장미축제’에 출격한다. 진성은 오는 27일 오후 7시 ‘서울장미축제’ 중 겸재교 부근에서 열리는 ‘로즈 트로트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이날 그는 트로트계의 대부라는 별명처럼 특유의 시원한 가창력과 깊은 감성이 더해진 무대로 시민들과 만나 2시간 가량 소통하며 즐거운 에너지를 전할 예정이다. 서울에서 가장 예쁜 축제라는 별명에 걸맞은 다양한 장미꽃과 조형물, 포토존이 어우러진 이번 서울장미축제는 남녀노소 막론하고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진성의 무대가 더해지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완성될 예정이다. 한편 진성은 디너쇼 ‘2023 디너쇼 어머님 은혜’를 비롯해 각종 방송과 공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28일에는 ‘2023 드림콘서트 트롯’에 출연해 팬들을 만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이 프랑스 파리에서 첫 유럽 투어의 포문을 활짝 열었다. 레드벨벳은 지난 24일(이하 현지시각) 프랑스 라 세느 뮤지컬(La Seine Musicale)에서 ‘Red Velvet 4th Concert : R to V in Paris’(레드벨벳 4th 콘서트 : 알 투 브이 인 파리)를 개최, 현지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관객과 가깝게 만나 뜨겁게 호흡하며 잊지 못할 환상적인 밤을 만들었다. 이번 공연에서 레드벨벳은 글로벌 음악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Ice Cream Cake’, ‘빨간 맛 (Red Flavor)’, ‘피카부 (Peek-A-Boo)’, ‘Psycho’, ‘Queendom’, ‘Feel My Rhythm’ ‘Birthday’ 등 다채로운 콘셉트의 히트곡 스테이지를 펼쳤으며, 특히 시크하면서도 그루비한 매력을 배가시킨 ‘Bad Boy’ 영어 버전 무대로 열띤 호응을 한 몸에 얻었다. 또 현장을 찾은 관객들은 공연 내내 큰 함성과 환호를 보내고 모두가 한목소리로 한국어 떼창을 부르며 레드벨벳의 현지 첫 단독 콘서트를 열정적으로 즐긴 것은 물론, 팬라이트를 흔들며 객석을 파스텔 코랄빛 물결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러블리즈 출신 솔로 가수 미주(MIJOO)가 '본투비 스타'의 진가를 드러냈다. 미주는 지난 25일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Movie Star'(무비 스타)의 퍼포먼스 비디오를 게재했다. 영상에는 레드카펫 위에서 'Movie Star' 퍼포먼스를 소화하는 미주의 모습이 담겼다. 미주가 걷는 곳마다 플래시가 켜지는 등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몰입감을 준다. 'Movie Star'는 하우스 기반의 디스코 리듬과 귀에 꽂히는 탑 라인이 인상적인 댄스곡으로, 미주의 밝은 에너지와 풍성한 음악적 요소가 어우러져 높은 중독성을 선사한다. 특히 미주는 풍부한 표정 연기와 가사를 직관적으로 표현한 포인트 안무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왕관을 쓰는 듯한 동작의 '무비 스타 춤'과 거울 속 나의 모습을 바라보는 '거울 춤' 등 남녀노소 누구나 따라 하기 쉬운 동작들로 화려한 무비 스타가 된 미주의 모습을 표현했다. 디테일을 살린 감각적인 퍼포먼스에 'Movie Star' 챌린지도 순항 중이다. 유재석을 필두로 내로라하는 국내 스타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일반 유저들 사이에서도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얻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래퍼 서출구가 돌아온다. 서출구는 오늘(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하늘색 까만색’을 발매한다. ‘하늘색 까만색’은 서출구가 지난해 10월 발매한 싱글 ‘제자리’ 이후 약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은 꿈과 이상을 가지고 끊임없이 달려가는 삶을 담아냈다. 웅장하고 무게감 있는 비트와 어우러지는 거침없는 랩과 현실을 직설적으로 표현한 가사가 듣는 이들의 취향을 저격할 예정이다. 더블 타이틀곡 ‘드리프팅’(Driftin)은 어쿠스틱하고 몽롱한 비트에 감미로운 멜로디가 돋보이며, 서로 사랑하지만 원하는 바가 다른 관계 속 방황하는 남자를 표현한 곡이다. 영어로 이뤄진 가사에 아련함과 시니컬함을 동시에 녹여냈다. 특히 서출구는 멜로디컬한 랩을 서출구만의 음색으로 소화해 냈고, 작사와 작곡 등 곡의 전반적인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서출구는 또 다른 매력으로 리스너들의 취향을 저격할 전망이다. 최근 서출구는 웨이브 웹예능 ‘피의 게임2’에 출연하며 홍진호, 덱스, 신현지와 함께 뛰어난 두뇌 플레이로 주목받았고, 채널A 예능 프로그램 ‘결혼말고동거’를 통해 오랜 기간 열애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돌아온다.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강다니엘이 오는 6월 19일 새 앨범을 발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소속사는 이날 공식 SNS에 컴백을 알리는 티저 영상을 공개해 강다니엘의 6월 출격을 공식화했다. 할리우드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를 연상케 하는 60초 분량 영상에는 광활한 사막에서 추격전을 벌이는 정체불명 세력이 등장한다. 영상 말미에는 마스크를 서서히 벗는 강다니엘이 모습도 볼 수 있다. 강다니엘의 새 앨범 발매는 지난해 11월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을 낸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솔로 아티스트로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한 강다니엘이 어떤 음악과 메시지를 담은 앨범으로 팬들과 만날지 주목된다. 한편 강다니엘은 새 앨범 발매 이후인 7월 1~2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월드투어 앙코르 공연을 개최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보라! 데보라'가 OST 합본을 발매한다. 최종회만을 앞둔 ENA 수목드라마 '보라! 데보라'의 OST 풀 트랙이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드라마에 삽입된 가창곡 8곡과 스코어 트랙 28곡이 함께 수록된다. 앨범에는 서정적인 감성으로 '과몰입 유발 로맨스'에 정점을 선사한 위수 (WISUE)의 '특별한 하루'를 시작으로 현실적이면서도 애절한 가사로 이별을 노래한 빌리어코스티의 '돌아설게',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들을 수 있는 따뜻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이소정의 '이기는 연애', 멀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한 데일로그 (Dailog)의 'Again'이 담긴다. 이어 알 듯 말 듯 어려운 사랑에 관한 마음을 표현한 강승윤의 'Half & Half', 사랑에 빠진 이의 마음을 대변하는 구준회의 '우연히, 사랑', 풍성한 사운드를 통해 사랑을 시작할 때의 설레는 감정을 그려낸 VIVIZ (비비지)의 'Make Me Love U', 레트로한 시티팝 장르와 청아한 보컬이 인상적인 김아름의 '덧칠'까지, 드라마에 쓰인 음악들을 통해 매회 깊은 여운을 선사했던 순간들을 되살린다. '보라! 데보라'의 스코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군통령' 가수 레이샤가 다음달 신곡을 들고 돌아온다. 레이샤 소속사 더블미디어는 “레이샤가 6월 9일 신곡 ‘붉은 꽃’을 발표할 예정”이라며 “최근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컴백 준비에 한창”이라고 25일 전했다. 레이샤의 이번 컴백은 2019년 12월 미니앨범 ‘프리덤(Freedom)’ 이후 약 3년 6개월 만이다. 그동안 4인조로 활동하던 레이샤는 휴식기를 거치며 멤버 교체와 더불어 5인조로 새롭게 재편했다. 이번에 발표하는 신곡은 대취타 악기인 나발, 태평소, 징, 북, 꽹과리를 활용한 한국적 울림과 EDM, 힙합의 강한 선율이 조화를 이룬 노래다. 소속사 측은 “레이샤만의 압도적인 퍼포먼스 결정체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더불어 이번 신곡에서 레이샤는 한국적 울림과 한국의 한(佷)의 정서, 한국적 의상과 문양을 차용해 한국적 콘텐츠를 부각할 예정이다. 한편 레이샤는 이번 컴백에 맞춰 당일 단독 콘서트와 팬미팅을 진행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글로벌 싱어송라이터 아우라가 발리우드 명곡을 리메이크한다. 25일 오후 5시 30분(한국 시간 기준) 스포티파이, 유튜브뮤직, 애플뮤직, 아마존뮤직 등 글로벌 스트리밍 음원사이트를 통해 ‘Jimmy Jimmy K-Pop Version’를 발매한다. ‘Jimmy Jimmy K-Pop Version’는 지난 1982년 개봉한 인도 영화 ‘Disco Dancer’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노래 ‘Jimmy Jimmy Jimmy Aaja’를 리메이크한 곡으로 원곡의 80년대 디스코 리듬을 펑키한 일렉트릭 기타와 화려한 스트링 세션이 가미된 Nu-Disco 팝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특히 아우라는 독특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이 돋보이는 사운드에 맞춘 한국어 가사로 새로움을 더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8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사레가마를 통해 발매됐던 전설적인 인도 발리우드 히트곡들을 K-POP 스타일로 리메이크해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젝트로 ‘Jimmy Jimmy K-Pop Version’는 한국과 인도를 오가며 싱어송라이터로 매력을 뽐내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아우라와 인도의 톱 음반사 사레가마가 협업한 ‘인도-케이팝 프로젝트’의 첫 곡이라 더욱 기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