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크러쉬(Crush)가 데뷔 후 첫 팬미팅을 성료했다. 지난 3일 오후 7시 크러쉬는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팬미팅 '찐밤팅(ZZINBOMBTING)'을 개최했다. 이번 팬미팅은 크러쉬가 데뷔 10년 만에 공식 팬클럽 '크러쉬밤(CrushBomb)'을 모집한 이후 처음 열린 자리다. 크러쉬는 오프닝 곡 '내 편이 돼줘'를 시작으로 '나빠(NAPPA)', '오하이오(OHIO)', '러쉬 아워(Rush Hour)', '잊어버리지 마' 등을 가창했다. 뿐만 아니라 팬들의 신청곡까지 연달아 부르며 팬미팅의 열기를 고조시켰다. 또한 크러쉬는 '찐밤팅'에서 '크러쉬밤' 창단식을 진행, 그동안 팬들에게 하지 못했던 속 깊은 이야기를 전했다. 특히 크러쉬는 마지막으로 포토타임과 함께 "우리 함께 걷자. 어느 곳에 가도 외로울 일 없을 거다. 힘이 들어 잠시 쉬어가야 해도 잡은 손 놓지 않겠다"며 "'ZZIN'한 추억으로 남을 오늘 여러분들과 평생 'ZZIN'하게 걷고 싶다. 함께 해서 행복하고 고맙다"는 인사를 건넸다. 한편 크러쉬는 오는 7월 24일 도쿄 토요스 핏에서, 오는 7월 26일에는 오사카 제프 오사카 베이사이드에서 아시아 투어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임영웅이 두 번째 자작곡을 공개한다. 오늘(5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임영웅의 싱글 ‘모래 알갱이’가 발매된다. 첫 자작곡 ‘런던보이’에 이어 임영웅의 두 번째 자작곡인 ‘모래 알갱이’는 따뜻하고 서정적인 가사와 함께 임영웅의 고품격 감성이 돋보인다. 특히 잔잔한 파도 소리는 물론, 임영웅의 휘파람도 담겨 포근하면서도 듣는 순간 저절로 힐링이 돼 대중에게 선물 같은 곡이 될 예정이다. 음원 발매에 앞서 지난 3일 오후 선공개된 ‘모래 알갱이’ 뮤직비디오 역시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며 팬들의 큰 관심을 독차지하고 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파도가 치는 바닷가를 배경 삼아 펼쳐지는 임영웅의 다채로운 모습은 눈길을 끌고 있으며, “언제든 내 곁에 쉬어가요. 언제든 내 맘에 쉬어가요” 등 팬들에게 전하는 임영웅의 메시지도 곡이 주는 의미를 더하고 있다. ‘모래 알갱이’를 통해 또다시 감성 가득한 싱어송라이터 면모를 보일 임영웅은 현재 단독 리얼리티 예능 ‘마이 리틀 히어로’로 꾸밈없는 솔직 담백한 매력도 뽐내고 있다. 한편 임영웅의 ‘마이 리틀 히어로’ 3화는 오는 10일 오후 9시 25분 KBS2에서 방송되며, 4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토니안이 약 5년 만에 신곡을 공개한다. 토니안은 오늘(5일) 정오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마이 샤이니 데이’를 발매한다. ‘마이 샤이니 데이’는 길었던 팬데믹이 끝이 나고 다시 찾은 소중한 일상에 대한 예찬이 담겨 있다. 1번 트랙인 ‘샤이니 데이’는 평범하지만 가장 행복하고도 빛나는 소중한 일상을 표현한 곡으로 H.O.T. 강타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았다. H.O.T. 활동 외에 토니안과 강타의 첫 협업인 만큼 둘의 우정이 뚝뚝 묻어나는 곡이다. 2번 트랙 ‘가장 아름다운 시간’은 지난 추억 속에 묻어둔 아쉬운 순간들을 노래한 곡으로 1996년에 데뷔한 이후 지금까지의 날들을 되돌아본 토니안의 자전적 이야기가 담겨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그의 진심이 담겼다. 특히 이번 앨범은 지난 2018년 발매된 싱글 ‘에이치오티 나이트’ 이후 무려 5년 만에 발매되는 신곡이라는 점에서 팬들의 기대가 폭발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토니안은 신곡 발매일인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연세대학교 백주년 콘서트홀에서 2023 토니안 콘서트 ‘마이 마이’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2017년 이후 6년 만에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황치열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황치열은 지난 1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기프트(GIFT)'를 발매했다. 이 앨범은 공개 직후 홍콩·말레이시아·싱가포르·대만 등 전 세계 4개 지역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며 '한류 발라더' 명성을 입증했다. 신보 '기프트'는 황치열을 지지해 준 모든 이들을 위한 봄날의 선물 같은 앨범이다. 서로가 서로에게 선물이라는 메시지를 담아 팬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서정적인 발라드를 비롯한 록 발라드·미디엄 템포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속에 황치열의 한층 깊어진 감성을 담아내 호평받고 있다. 특히 타이틀곡 '나의 봄날 (You Are My Spring)'은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진심 어린 고백을 담은 노랫말로 결혼식 축가 1순위로 급부상했다. 황치열의 섬세한 보컬과 함께 아름다운 가사가 곡이 가진 따스한 분위기를 배가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영화 '디어 마이 러브'가 7월 개봉을 확정 지었다. 은퇴한 선장 그리고 가사도우미로 만난 두 사람이 바닷가 외딴집에서 다시 삶과 사랑을 시작하는 영화 '디어 마이 러브'가 7월 개봉을 확정하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디어 마이 러브'는 '야곱 신부의 편지'로 작품성을 인정받은 핀란드 감독 클라우스 해로가 '원스', '내 사랑' 제작진과 만나 아름다운 아일랜드 바닷가 풍광을 배경으로 두근두근 순수하고 애틋한 러브 스토리를 담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아일랜드 더블린을 배경으로 음악을 통해 만난 두 남녀의 사랑을 그린 '원스' 프로듀서와 외딴 작은 집을 배경으로 샐리 호킨스와 에단 호크의 로맨스 열연이 빛나는 '내 사랑'의 공간을 창조한 프로덕션 디자이너가 만나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지난해 토론토 국제영화제에서 공개되며 현재까지 로튼토마토 신선도 100%를 기록, 인생 막바지에 찾아온 두 남녀의 첫사랑 못지않은 풋풋하고 순수한 사랑에 전 세계 관객들의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7월로 국내 개봉을 확정하며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풋풋한 로맨스 감성을 자극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다시 시작된, 두근두근한 인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비아이(B.I)가 신보 ‘투 다이 포’(TO DIE FOR)로 글로벌 차트를 접수했다. 2일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아이튠즈에 따르면, 전날 발매된 비아이의 정규 2집 ‘투 다이 포’의 더블 타이틀곡 ‘겁도없이’(feat. BIG Naughty), ‘다이 포 러브’(feat. Jessi)는 총 12개 지역 톱 싱글 차트 1위에 올랐다. ‘겁도없이’는 칠레·콜롬비아·인도네시아·카자흐스탄·말레이시아·필리핀·싱가포르·태국·베트남 1위를 포함해 총 16개 지역 톱10에 올랐고, ‘다이 포 러브’ 또한 루마니아·타이완 1위를 포함해 13개 지역 톱10으로 글로벌 파워를 발휘했다. 또 다른 수록곡 ‘망가진 장난감의 섬’ 또한 11개 지역 톱 싱글 차트에 진입했다. 이밖에 ‘투 다이 포’는 한국과 태국을 포함한 15개 지역 톱 앨범 차트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국내 음원 사이트 멜론에서는 발매 1주 내 최신 차트에 신곡 9곡 전곡이 진입했다. 발매 4주 내 최신 차트에서도 ‘겁도없이’ 32위, ‘다이 포 러브’ 62위를 비롯해 ‘해일’, ‘망가진 장난감의 섬’, ‘구르믄’이 차트인에 성공했다. 한편 비아이의 신보 ‘투 다이 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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