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샤이니가 정규 8집 수록곡 ‘The Feeling’(더 필링)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샤이니의 신곡 ‘The Feeling’ 뮤직비디오는 오는 10일 0시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되며, 멤버들이 데뷔 15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팬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선물이다. ‘The Feeling’은 속도감 있는 브레이크 비트와 베이스라인이 특징인 DnB(드럼 앤 베이스) 장르의 곡으로, 경쾌한 드롭 사운드와 감성적인 멜로디라인이 대조를 이루며, 샤이니의 청량한 보컬과 과거, 현재, 미래에도 함께 할 소중한 이들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만나 가슴 벅차오르는 감정을 선사한다. 또 오늘(8일) 0시 샤이니 공식 SNS 계정에 게재된 미스터리한 무드의 클루 포스터는 9일 ‘The Feeling’ 뮤직비디오 티저 오픈, 10일 뮤직비디오 본편 릴리즈, 12일 티징 콘텐츠 중 하나인 Volume Checker(볼륨 체커) 공개를 예고했다. 한편 샤이니 정규 8집 ‘HARD’(하드)는 오는 26일 발매되며, 현재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영화 '악마들'이 강렬한 메인 포스터가 눈길을 끈다. '악마들'은 검거의 순간 서로의 몸이 바뀐 희대의 살인마 '진혁'과 형사 '재환', 둘의 대결을 그린 바디체인지 액션 스릴러 영화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지독한 악연으로 얽힌 살인마 진혁(장동윤 분)과 형사 재환(오대환 분)의 날선 대립을 강렬한 색채로 담았다. 수갑으로 묶인 채 나란히 앉은 두 사람 사이에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고 정면을 응시하는 네 개의 눈동자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로의 얼굴 옆에 비치는 상대방의 얼굴이 몸이 바뀐 기구한 운명을 암시하며 서늘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여기에 "살인마의 몸으로 살인마를 잡는다"라는 카피가 더해져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악마들'은 청량한 훈남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희대의 살인마 연기에 도전한 장동윤과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며 높은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 오대환이 열연을 펼쳤다. 한편 영화 '악마들'은 7월 5일 개봉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김우주가 신보로 돌아왔다. 소속사 문화인은 오늘(7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김우주의 새 싱글 '조의 노래'를 발매했다. '그날 밤' 이후 약 1년 4개월 만의 신보다. 문화인에 따르면 '조의 노래'는 지나간 관계를 돌아보며 하나씩 정리하는 마음을 김우주만의 표현 방식으로 풀어놓은 포크 록이다. 잔잔한 플루트 선율과 기타 리프 그리고 시적인 노랫말이 리스너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우주는 지난 2018년 LG 소셜 챌린저, 대학생 아티스트 프로젝트 '더:대티스트' 우승자. 솔직한 노랫말과 진정성 있는 보컬이 돋보이는 가수다. 지난 2019년 '잔흔(殘痕)'으로 데뷔 이후 '봉선화', 'TEDDY DOG' 등을 통해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구축했다. 이번 '조의 노래'에서 작사와 작곡 그리고 편곡 등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김우주는 문화인을 통해 "지난날 느꼈던 나의 감정들을 '조의 노래'에 담았다. '조의 노래'를 듣는 분들 또한 무언가를 추억하거나 홀가분하게 털어버리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한동근의 세 번째 EP ‘관계’가 베일을 벗는다. 지난 25일 브랜뉴뮤직은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한동근의 세 번째 EP ‘관계’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신보 발매 소식을 전했다. 동시에 라이브 클립 티저와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해 많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020년에 발매한 EP ‘재회 : 구름에 가려진 별’ 이후 약 3년 만에 발매되는 앨범인 ‘관계’는 한동근이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해 여러 관계들에 대한 마음속 이야기를 앨범 안에 녹여냈다.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관계’는 한동근의 폭발적인 고음이 특징인 발라드 곡으로 인트로의 간결한 피아노를 시작으로 점점 풍성해지는 밴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이 외에도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고백하는 거예요’, 헤어진 연인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한 ‘좋은 얘길 더 많이 해줄 걸 그랬어’, 경쾌한 리듬 위에 래퍼 한해의 랩핑이 더해져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우정’, 감성적인 피아노 선율과 한동근의 섬세한 보컬이 진한 여운을 남기는 ‘경진이형에게’까지 총 다섯 트랙이 관계에 대한 한동근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한동근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길구봉구가 가수 김조한의 명곡을 감성 보컬 듀오다운 색깔로 리메이크한다. 길구봉구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사랑이 늦어서 미안해’를 발매한다. ‘사랑이 늦어서 미안해’는 지난 2007년 발매된 김조한의 정규 5집 타이틀 곡으로, 16년 만에 길구봉구가 재해석해 리메이크 음원으로 탄생한다. 특히 이번 곡은 가수 성시경이 작곡가로서 다른 가수에게 준 첫 번째 노래로 알려져 있는 만큼 의미를 더하고 있다. 앞서 성시경 유튜브 채널에서 원곡자 김조한과 듀엣으로 노래를 부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감미롭고 호소력 있는 길구봉구의 목소리로 재해석한 ‘사랑이 늦어서 미안해’는 섬세한 감성으로 시작해 점차 고조되며 애절함이 극에 달하게 완성됐다. 한편 길구봉구는 지난 4월 가수 백지영과 듀엣곡 ‘눈을 감고 귀를 막아도’를 발매했고, 5월에는 가수 린과 컬래버 음원 ‘지금처럼만’을 발매하는 등 레전드 가수들과 협업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다크비가 컴백 열기 예열에 나섰다. 7일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다크비 미니 6집 '아이 닛 럽' 팬 쇼케이스 개최 소식을 알리는 영상과 셋리스트 일부가 담긴 스포일러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밝은 에너지로 팬 쇼케이스 개최 소식을 전하는 다크비(DKB·이찬, 디원, 테오, 지케이, 희찬, 룬, 준서, 유쿠, 해리준)의 모습이 담겨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어 공개된 셋리스트 스포일러 이미지에서는 종합편성채널 JTBC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선보인 '뱅!(BANG!) - AJR', '코코 콜라다(Coco Colada)'를 비롯해 이번 신보의 타이틀곡 '아이 닛 럽(I Need Love)'과 수록곡인 '모얼 댄 원헌드레드 리즌스(More than 100 reasons)'까지 담겼다. 이외에는 퀘스천 마크로 표기돼 팬들의 다양한 추측과 호기심을 증폭시키켰다. 특히 '피크 타임' 연합 미션에서 선보였던 '뱅!(BANG!) - AJR'을 다크비 완전체 무대로 볼 수 있을지 팬들의 기대를 자아낸다. 또한 공개된 셋리스트와 아직 베일에 싸여있는 곡들까지 총 8곡의 무대를 펼칠 예정임을 예고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K-컬처 페스티벌 케이콘(KCON)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7일 주최사 CJ ENM에 따르면, '케이콘(KCON) LA 2023'이 오는 8월 18~20일 크립토닷컴 아레나와 LA 컨벤션 센터에서 펼쳐진다. 특히 기존의 투 쇼(2 SHOW)에서 스리 쇼(3 SHOW)로 확장해 더 넓은 라인업을 선보인다. 쇼는 케이콘의 대표적 콘텐츠로 축제가 열리는 매일 밤 대미를 장식한다. 케이콘이 LA에서 사흘간 3번의 쇼를 선보이는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지난달 3 쇼를 진행한 '케이콘 재팬 2023'은 역대 최대 규모인 12만 3000명의 관객을 모았다. 이번 '케이콘 LA 2023'은 연간 테마를 '비 어 케이코너(Be A KCONer)'로 설정했다. CJ ENM 측은 "K-팝과 K-컬처를 통해 자신을 발견하며 다른 사람들과 연대하고 새로운 유행을 만들어 내는 사람을 의미한다"고 소개했다. 또 이번엔 LA지역 최초로 삼성 갤럭시가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한편 케이콘은 K-팝 쇼에 한국형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컨벤션을 융합한 페스티벌이다. 지난 2012년 출발해 아시아, 중동, 유럽, 중남미 등에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이무진의 '잠깐 시간 될까'가 음원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이무진의 디지털 싱글 '잠깐 시간 될까'가 발매 한 달여만인 지난 5일 기준 멜론 TOP 100 차트 10위를 기록했다. 현재도 10위권을 안정적으로 지키며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잠깐 시간 될까'는 고백을 앞둔 남자의 진심을 담은 곡이다. 이무진이 직접 작사, 작곡해 풋풋한 감성을 감미롭게 풀어냈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이무진 특유의 솔직담백한 화법이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발매 후 각종 음원 차트에 진입했고, 봄 날씨와 함께 나날이 감상자수 상승세를 보인 바 있다. 이후 발매 한 달여 만에 멜론 TOP 10이라는 기록을 달성해 눈길을 끈다. 음원 상승세의 또 다른 비결은 이무진표 라이브 무대다. 이무진은 '잠깐 시간 될까' 발매 후 버스킹 무대와 각종 페스티벌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며 자신의 감성을 한층 로맨틱하게 전달했다. 한편 이무진은 최근 음악 활동을 비롯해 KBS 웹예능 '리무진 서비스' 등을 통해서도 대중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강동원, 박정민, 차승원, 김신록, 진선규, 정성일이 넷플릭스 영화 '전, 란'으로 뭉쳤다. 7일 넷플릭스는 '전, 란'의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전, 란'은 왜란이 일어난 혼란의 시대, 함께 자란 조선 최고 무신 집안의 아들 종려(박정민 역)와 그의 몸종 천영(강동원 역)이 선조(차승원 역)의 최측근 무관과 의병으로 적이 되어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담는다. 극 중 강동원은 신분은 천하지만 최고의 검술 실력을 갖춘 천영 역으로 분한다. 강동원은 부당하게 규정된 노비 신분에서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을 특유의 매력과 뛰어난 액션 연기로 소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천영을 몸종으로 들이는 조선 최고 무신 집안의 아들이자 무과 급제 후 선조의 호위를 맡게 되는 종려 역은 박정민이 맡았다. 박정민은 신분을 넘어 노비와 우정을 나눴으나 이로 인해 좌절을 겪는 인물을 입체적인 연기와 뚜렷한 존재감으로 그려낼 것이다. 강동원과 박정민이 처음 만나 선보일 연기가 어떤 시너지를 일으킬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백성을 버리고 피란하고, 전쟁 후에는 왕의 권위를 재건하는 것에만 힘쓰는 임금 선조 역은 차승원이 맡는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슈퍼윙스’가 오는 7월 첫 극장판 개봉을 확정하며 여름방학 극장가에 당당한 출사표를 던졌다. 대한민국콘텐츠대상 대통령상 수상(2015년 애니메이션 부문)에 빛나는 어린이들의 인기 스타 ‘슈퍼윙스’가 대망의 첫 극장판으로 찾아온다. ‘슈퍼윙스’는 세상에서 가장 빠른 비행기 ‘호기’가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택배를 배달하며 겪는 모험을 그린 대한민국 3D 애니메이션 작품으로 2014년부터 현재까지 총 7개의 시즌을 통해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인기 콘텐츠다. ‘슈퍼윙스’는 국내외 유튜브 공식 채널 구독자 수 총 670만 명, 중국 주요 동영상 사이트 요쿠, 텐센트 등 누적 조회수 500억 뷰를 돌파하며 전 세계 어린이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북미,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90여 개국에 수출되며 국내 애니메이션 사상 최초로 미국 NBC 어린이 전문 채널 스프라우트와 남미 최대 어린이 채널 디스커버리 키즈에 방영돼 시청률 1위를 달성하는 등 글로벌 콘텐츠로서 대한민국 애니메이션의 위상을 높였다. 오는 7월, 첫 극장판으로 찾아온 ‘슈퍼윙스’는 장난감으로 세상을 위협하는 역대급 악당에 맞서 새로운 기술 ‘맥시멈 스피드’를 장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