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DK(디셈버)가 바이브(VIBE) 류재현과 만나 폭발적인 감성 시너지를 선보인다. DK는 오늘(9일) 오후 6시 신곡 '같이 살자'를 발매한다. '같이 살자'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진정성 넘치는 세레나데다. 나의 마지막 순간과 그 사람의 마지막 순간까지도 함께 나누고 싶은 진심 어린 마음을 따스하면서도 청량한 감성으로 표현했다. 특히 바이브 류재현 프로듀싱팀 VIP(VIBE IN PLAY)가 총괄 프로듀싱에 참여해 DK와 환상적인 감성 시너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DK는 그간 '나와 헤어진 걸 다행이라 생각할 수 있게', '별이될게', '언제나 사랑해', '그날 그밤', '부디', '방구석 캐스팅' 음원 '심(心)', '귀호감 프로젝트' 음원 '발걸음' 등을 발매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DK만의 가슴 시원한 보이스와 독보적인 감성, 매력적인 음색, 폭발적인 가창력을 여과 없이 담아낸 '같이 살자'에 음악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DK의 신곡 '같이 살자'는 오늘(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영화 '악마들'(감독 김재훈)이 배우 장동윤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악마들'은 검거의 순간 서로의 몸이 바뀐 희대의 살인마 진혁과 형사 재환의 대결을 그린 바디체인지 액션 스릴러 영화다. 공개된 스틸은 잔인한 사이코패스 살인마 진혁(장동윤 분)의 모습을 생동감 있게 담아냈다. 극 중 장동윤이 연기한 진혁은 연쇄 살인을 일삼는 살인마였지만 알 수 없는 이유로 형사 재환(오대환)과 몸이 바뀌는 인물이다. 이후 형사의 몸으로 나타나 자신을 배신하고 위기에 빠뜨린 동료들을 잡기 위해 살인마의 몸을 가진 재환을 협박하기 시작한다. 숨 막히는 추격전, 치열한 검거의 순간 등 다양한 장면을 통해 살인마 진혁의 잔혹하고 야생적인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 서늘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악마들'에서 사이코패스 살인마로 변신한 장동윤은 인생 첫 악역 연기에 도전한다. 편의점 강도를 잡은 시민으로 뉴스에 출연, 이를 계기로 연예계에 데뷔한 독특한 이력을 지닌 장동윤은 지난 4월 종영한 KBS 2TV 월화드라마 '오아시스'에서 70년대 치열한 청춘을 연기해 물오른 연기력으로 호평받았으며, 같은 달 개봉한 영화 '롱디'에서 요즘 세대의 새로운 연애 방식을 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최호섭이 단독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버키나인은 "레전드 뮤지션 최호섭의 단독 콘서트 '2023 최호섭 LIVE CONCERT 세월이 가면'이 오는 7월 1일 오후 3시와 6시 30분 KT&G 상상마당 홍대 라이브홀에서 개최한다"라고 9일 밝혔다. 다양한 셋리스트로 구성된 이번 '2023 최호섭 LIVE CONCERT 세월이 가면'은 최호섭만의 따스하고 섬세한 감성을 무대에 담아낸다. 또한 최호섭은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모습들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할 전망이다. 지난 5월 앨범 'Hey Brother'를 발매한 최호섭은 2021년 'GoodBye' 이후 새로운 리메이크 앨범으로 가요계에 다시 돌아왔다. 타이틀곡 'Hey Brother'는 2013년 '화이팅 대디'의 노래를 리메이크한 곡으로, 힘든 현실에 지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최호섭만의 호소력 짙은 저음 보이스와 어쿠스틱 악기, 그리고 브라스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이다. '세월이 가면'이라는 명불허전 스테디셀러를 남긴 레전드 뮤지션 최호섭의 콘서트 소식에 팬들뿐만 아니라 가요 관계자들도 주목하고 있다. 최호섭은 오랜만에 팬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진민호가 지난 8일 원더케이(1theK) 유튜브를 통해 오랜만에 신곡 ‘마음을 두고 가요’ 뮤직비디오 티져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티져 영상 ‘마음을 두고 가요’는 떠나간 연인을 아름답게 기억하고 싶어 하는 마음과 행복했던 기억들을 하나하나 추억하며 그리워하는 마음을 서정적인 가사와 섬세한 편곡으로 표현한 썸머 발라드곡이다. 피아노와 현악기를 목소리가 끌고 가는 듯한 힘이 있는 조금은 ‘organic’한 콘셉트의 발라드곡으로 진민호의 따듯한 보이스가 어우러져 더욱 아름다운 곡으로 탄생했다. 이번 신곡 ‘마음을 두고 가요’는 진민호가 직접 작곡, 작사, 편곡에 전부 참여하여 진민호만의 깊은 감성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진민호의 신곡 ‘마음을 두고 가요’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더뉴식스가 컴백 후 심상치 않은 기세로 질주 중이다. 지난 7일 발매된 더뉴식스의 미니 3집 '보이후드(BOYHOOD)'는 발매 직후 아이튠즈 앨범 차트 멕시코 1위,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2위, 싱가포르 3위 등 약 10여 개국에서 최상위권에 진입했다. 더불어 애플뮤직에서도 6개국 차트에 안착하며 순항 중이다. 아울러 이번 신보는 발매 첫날 한터차트 기준 2만 4907장의 판매량을 기록, 전작 대비 수직 상승하며 주목할 만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보이후드'는 서로 다른 배경과 지역에서 각자의 삶을 살아가던 여섯 명의 소년들이 같은 꿈과 목표를 위해 모여 하나의 팀을 이루고, 서로 의지하며 함께 성장해 가는 서사를 담은 앨범이다. 더뉴식스는 1세대 아이돌 그룹을 연상케 하는 음악과 퍼포먼스로 Y2K 감성을 제대로 표현, 국내외 K팝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더뉴식스는 오늘(9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킥 잇 포 나우(Kick It 4 Now)' 컴백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이어 오는 10일 MBC '쇼! 음악중심', 11일 SBS '인기가요'에 연이어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트와이스의 '라이키(LIKEY)'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 수 6억 뷰를 돌파했다. 9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017년 10월30일 발매된 트와이스 첫 번째 정규 앨범 '트와이스타그램' 타이틀곡 '라이키'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전 00시15분께 유튜브 조회 수 6억 회를 넘어섰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티티', '왓 이즈 러브?'에 이어 통산 세 번째 6억 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 '라이키'는 트와이스의 생기발랄한 에너지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퓨처 일렉트로 팝 사운드와 '좋아요'라는 뜻의 단어가 지닌 설렘을 트렌디하게 표현한 노랫말이 조화를 이뤘다. 트와이스는 유튜브에서 막강한 조회 수를 기록 중이다. 데뷔곡 '우아하게(OOH-AHH하게)'부터 작년 8월 발매한 미니 11집 '비트윈 원앤투(BETWEEN 1&2)' 타이틀곡 '톡댓톡'까지 17편의 활동곡과 3편의 일본 발표곡 그리고 첫 영어 싱글 '더 필즈(The Feel)' 등 총 21편의 뮤비를 억대 뷰 반열에 올렸다. 전 세계 여성 그룹 중 '1억 뷰 이상 뮤직비디오 최다 보유' 기록을 유지하고 있다. 또 작년 6월 선보인 나연의 솔로 데뷔곡 '팝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또한번 일본 골드 디스크 인증 획득 작품을 추가했다. 9일 일본 레코드협회에 따르면,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이 지난달 22일 발매한 미니 4집 ‘DARK BLOOD’는 5월 출하량 기준으로 골드 디스크 ‘골드’ 인증을 획득했다. 일본 레코드협회는 매월 골드 디스크 인증 작품을 발표하는데, 누적 출하량 기준으로 10만 장 이상 작품에 ‘골드’ 인증이 주어진다. 이로써 엔하이픈은 지금까지 내놓은 9개 작품 모두 골드 디스크 인증을 받았다. 일본에서 발매된 두 번째 싱글 DIMENSION : 閃光’(디멘션 : 센코우)는 누적 출하량 50만 장을 넘겨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정규 1집 ‘定め’(사다메)와 데뷔 싱글 ‘BORDER : 儚い’(보더 : 하카나이)는 25만 장 이상의 누적 출하량으로 ‘플래티넘’ 인증을 받은 바 있다. 또한, 데뷔 앨범 ‘BORDER : DAY ONE’과 미니 2집 ‘BORDER : CARNIVAL’, 정규 1집 ‘DIMENSION : DILEMMA’,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DIMENSION : ANSWER’, 미니 3집 ‘MANIFE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사운드 잔나비가 특별한 협업을 예고한다. 잔나비는 오는 21일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헤리티지 뮤직 프로젝트’ 음원 ‘포니’(pony)를 발매한다. ‘헤리티지 뮤직 프로젝트’는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기억 속 앞으로의 삶을 지탱하고 나아가게끔 하는 가치인 ‘헤리티지’를 재조명하는 음악 프로젝트다. 향수를 자극하는 노랫말과 따뜻한 정서의 음악들로 세대를 불문한 팬층으로부터 사랑받는 잔나비가 저마다의 헤리티지를 찾도록 도울 계획이다. 잔나비와 현대자동차가 협업한 곡 ‘포니’에는 보컬 최정훈의 어린 시절과 어머니와의 추억이 함께 그려져 있어 리스너들에게 익숙한 여정을 공유한다. 잔나비는 ‘포니’를 통해 과거를 기억하는 세대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요즘 세대에게는 아날로그 감성을 더하며 참신한 매력을 전할 계획이다. 21일 음원 공개와 함께 오픈되는 뮤직비디오 또한 최정훈의 경험과 인터뷰를 바탕으로 기획된 만큼 추억 여행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데뷔 10년 차 아티스트 잔나비는 대체 불가한 감성들로 무장한 음악과 서정적인 노랫말로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를 책임지고 있다. 최근 KBS2 ‘더 시즌즈-최정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완성한 디지털 싱글 'Take Two'가 베일을 벗는다. 방탄소년단은 오늘(9일) 오후 1시(한국시간)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Take Two'를 전 세계 동시 공개한다. 두 번째 챕터라는 뜻의 'take two'를 주제로 삼은 이 곡은 방탄소년단이 걸어갈 두 번째 길을 의미하는 동시에 지금까지 모든 순간을 함께한 팬들에 대한 감사, 앞으로도 함께 걸어나가자는 약속을 담은 노래다. 방탄소년단은 'Take Two'를 통해 지난 10년간 팬과 함께 걸어온 날들을 되새기고, 앞으로 함께 걸어갈 날들을 그리며 아미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한다. 슈가가 프로듀싱에 나서고, RM과 제이홉이 각각 곡 작업에 참여해 완성된 'Take Two'에서는 방탄소년단의 감미로운 보컬과 지금까지의 여정을 섬세하게 표현한 랩, 포근한 분위기의 어쿠스틱 사운드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Take Two' 공개에 앞서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멤버별로 각기 다른 이미지를 게재하며 신곡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렸다. . 한편 방탄소년단은 데뷔 10주년 기념 FESTA(2023 BTS FESTA)를 통해 'T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팝스타 샘 스미스(Sam Smith)와 팝의 여왕 마돈나(Madonna)가 만났다. 유니버설뮤직은 오늘(9일) 전 세계 음원사이트에서 샘 스미스와 마돈나가 함께 한 새 싱글 ‘VULGAR(불가)’를 발매했다고 전했다. 중독성 있는 노랫말과 파격 넘치는 동작이 어우러진 곡 ‘Unholy(언홀리)’로 전 세계 선풍적인 인기를 끈 샘 스미스가 역사상 많은 음반을 판매한 여성 아티스트 마돈나와 뭉쳐 전작을 잇는 강렬한 댄스곡을 보여줬다. 지난 2월 제65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만난 샘 스미스와 마돈나는 행사 다음 날 스튜디오에서 만나 유혹적이고 당당한 태도가 매력적인 곡을 완성했다.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의 ‘VULGAR’는 동양풍의 선율과 가슴을 울리는 묵직한 베이스 사운드가 섞인 곡이다. 평소 소수자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두 아티스트답게 억압에서 벗어나 존중을 바라는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담았다. 샘 스미스는 제65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곡 ‘Unholy’로 최우수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부문을 수상했다. 해당 곡은 국내 해외 종합 음원 차트 2위까지 오르며 국내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