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가 드디어 국내 음악방송을 통해 한국 팬들과 만난다. 6일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에 따르면, 캣츠아이(다니엘라, 라라, 마농, 메간, 소피아, 윤채)는 오는 11일 한국을 방문한다. 이들은 이후 12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음악방송에 연달아 출연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캣츠아이의 국내 음악방송 무대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은 작년 10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젝트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The Debut: Dream Academy)' 방영 중이던 때 한국을 찾은 적이 있지만, 당시에는 연습생 신분이었다. 내로라하는 실력파 지원자 12만 명 가운데 최종 발탁된 6명의 멤버로 팀을 구성, 지난 6월 28일 데뷔한 캣츠아이는 앞서 미국 ABC의 인기 TV쇼 '굿모닝 아메리카'를 비롯한 페스티벌 무대에서 뛰어난 음악 역량을 입증했다. 'K팝 방법론'에 기반한 트레이닝 과정과 한국과 미국을 대표하는 프로듀서진에 의해 탄생한 그룹인 만큼 완성도 높은 음악, 빼어난 가창력, 신인답지 않은 여유로운 무대 매너,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데뷔 후 화제의 중심에 자리했다. 실제 캣츠아이가 최근 발표한 첫 번째
투애니원(2NE1)이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아시아 투어를 개최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6일 공식 SNS에 '투애니원 아시아 투어 [웰컴 백] 어나운스먼트 #1(2024-25 2NE1 ASIA TOUR [WELCOME BACK] ANNOUNCEMENT #1)' 포스터를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투애니원은 오는 11월 16일 필리핀 마닐라, 11월 2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공연을 확정했다. 지금까지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준 전세계 팬들과 더 많이 교감하고 싶다는 투애니원 멤버들의 바람이 실현된 셈이다. 마닐라와 자카르타에 이어 4개 도시에서 추가 공연 개최도 예고됐다. 이에 앞서 투애니원은 오는 10월 4~6일 서울을 비롯해 11월 29~30일과 12월 1일 고베, 12월 13~15일 도쿄 공연 개최를 알린 바 있다. 세 지역 모두 기존 회차 티켓이 순식간에 동이 나며 각 1회 공연을 추가했고, 서울은 시야제한석까지 빠르게 매진돼 이들의 막강한 티켓 파워를 실감케 했다. 이로써 투애니원은 한국, 일본에 이어 아시아 팬들과 함께 뜻 깊은 15주년을 보낼 전망이다. YG 측은 "많은 분들의 요청에 힘입어 아시아 투어 확정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어 기쁘다. 그
아이브(IVE)가 일본 도쿄돔 공연을 끝으로 첫 번째 월드투어 대장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6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브(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는 지난 4∼5일 이틀 동안 일본 도쿄돔에서 9만 5000여명의 관객이 모인 가운데 첫 월드투어 '쇼 왓 아이 해브(SHOW WHAT I HAVE)’의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일본 공연은 이들이 첫 월드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무대로, 아이브가 현지에서 '꿈의 무대'로 불리는 도쿄돔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콘서트 좌석은 예매 시작 직후 매진됐다. 아이브는 이번 공연에서 세계적인 DJ 데이비드 게타(David Guetta)와 협업한 미발매곡 무대를 비롯해 활력과 감미로움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밴드 세션과 함께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아이브는 '아이 엠(I AM)’으로 공연을 시작해 '일레븐(ELEVEN)', '러브 다이브(LOVE DIVE)',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키치(Kitsch)', '해야 (HEYA)', '아센디오(Accendio)' 등 히트곡을 메들리로 들려줬다. 이어 '로열(ROYAL)', '블루
싱어송라이터 안예은이 데뷔 후 일본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6일 소속사 DSP미디어에 따르면 안예은은 오는 10월 11일 일본 오사카, 10월 13일 가와사키에서 첫 일본 콘서트 '안예은 퍼스트 콘 [화](AHN YEEUN FIRST CON [花])'를 개최한다. '안예은 퍼스트 콘 [화]'는 총 4회로 진행되며, 콘서트를 관통하는 타이틀은 '꽃 화(꽃)'다. 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상사화', '야화', '능소화 ' 등 '화' 자 돌림 대표곡을 보유한 안예은의 지난 서사를 요약함과 동시에 국내를 넘어 일본에서도 꽃을 피우리라는 안예은의 포부와 다짐이 담겼다. 소속사 측은 “'花'의 일본어 발음이 '하나'라는 점도 '첫 번째' 콘서트의 의미와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안예은은 그간 '오타쿠리스마스' 등 국내에서 진행한 다수의 단독 공연을 전석 매진시키며 남다른 티켓 파워를 자랑한 바 있다. 이번 콘서트 역시 감성이 깃든 음악들을 선곡해 몰입감 넘치는 무대를 선사한다는 각오다. 안예은은 지난 2016년 데뷔 이래 '창귀', '홍연', '문어의 꿈' 개성 강한 곡들을 잇달아 히트시켰다. 또한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을 비롯해 '야화첩', '낮에 뜨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음악방송 3관왕을 달성했다. 6일 소속사 웨이크원에 따르면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지난 5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미니 4집 '시네마 천국(CINEMA PARADISE)'의 타이틀곡 '굿 소 배드(GOOD SO BAD)'로 1위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제로베이스원은 앞서 신곡 '굿 소 배드'로 지난 3일 '더쇼'와 4일 '쇼! 챔피언'에서도 1위에 올랐다. 1위 소식이 전해지자 X(구 트위터)에는 '엠카 1위', '#GoodSoBad3rdWin', '제베원 1위' 등의 키워드가 실시간 트렌드를 점령해 눈길을 끌었다. 음악방송 3관왕을 달성한 제로베이스원은 "데뷔 후 첫 '엠카운트다운' 1위다. 제로즈(공식 팬덤명)에게 고맙다"라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성한빈은 "오늘이 '엠카운트다운' MC를 맡은 지 1주년이 되는 날이다. 제로즈와 멤버들이 같이 주는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제로베이스원 리더로서, 또 '엠카운트다운'의 MC로서 성장해 나가겠다.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 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제로베이스원
그룹 세븐틴이 유럽의 유명 음악축제 ‘롤라팔루자 베를린(Lollapalooza Berlin)’에서 헤드라이너(간판 출연자)로 무대에 선다. 6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은 오는 8일 오후 8시 40분(현지시간)부터 약 90분간 ‘롤라팔루자 베를린’의 메인 스테이지 사우스에서 공연을 펼친다. 세븐틴은 이 무대에서 규모감 있는 퍼포먼스를 통해 ‘글래스턴 페스티벌’ 공연과는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멤버들은 유닛 무대를 다채롭게 구성해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라이브 밴드와 호흡을 맞추며 ‘공연 장인’ 면모를 다시 한번 각인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븐틴은 샘 스미스(Sam Smith), 마틴 개릭스(Martin Garrix), 버나 보이(Burna Boy), 체인스모커스(The Chainsmokers), 나일 호란(Niall Horan), 루이 톰린슨(Louis Tomlinson) 등과 함께 이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이름을 올렸다. 이들 공연은 유럽 일부 국가를 제외한 세계 각지에서 세븐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혼성그룹 카드(KARD)가 음악과 영화가 결합된 숏폼 콘텐츠를 선보인다. 6일 소속사 DSP미디어에 따르면, 카드(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는 이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Tell My Momma 설정 퍼포먼스 <Muvie Theater>'(이하 '설정 퍼포먼스')의 티저를 게재했다. 추후 5편의 영상을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공개된 영상은 네 멤버가 영화관을 찾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내 스크린에는 'KARD 설정 퍼포먼스 MUVIE', 'Tell My Momma'라는 타이틀이 잇달아 등장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설정 퍼포먼스'는 트렌드를 반영한 숏폼 콘텐츠로, 부제인 'Muvie'는 음악(Music)과 영화(Movie)의 합성어다. 이를 통해 카드는 미니 7집의 타이틀곡 '텔 마이 마마(Tell My Momma)'를 쇼트 뮤비의 형태로 선보인다. 각 멤버의 스토리는 유명 영화와 연계된 가운데, 수준 높은 영상미와 함께 탄탄한 기승전결로 몰입감을 더한다. 카드는 지난달 13일 네 멤버의 새로운 음악적 이정표를 제시하는 미니 7집 '웨어 투 나우?(Where To Now?) (Part.1: Yellow Light)'을 발매했다. 멤버
케이윌(K.will)이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5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케이윌은 오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 동안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2024 소극장 콘서트 '올 더 웨이(All The Way)'를 개최한다. 케이윌은 소속사를 통해 "2년 만에 콘서트를 개최하게 됐는데 팬들 만날 생각에 벌써 긴장도 되고 설렌다”라며 “기존 팬미팅과는 또 다른 분위기와 세트리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케이윌이 콘서트 타이틀을 설명하는 듯, 지난 6월 20일 발매한 일곱 번째 미니 앨범 '올 더 웨이(All The Way)'의 장면들이 담겼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2022년 10월 열린 콘서트 '히어 앤드 나우(HERE AND NOW)' 이후로 약 2년 만의 개최되는 단독 콘서트다. 앞서 케이윌은 최근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에서 2024 케이윌 팬미팅 ‘케엠핑’을 개최해 특별한 라이브 등으로 관객과 교감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데이비드 보위는 영국의 싱어 송 라이터 겸 배우이며 음악업계의 주도적 인물로서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 가운데 한 사람이다. 본명은 데이비드 로버트 존스(David Robert Jones). 혁신적인 작품들을 통해 평단의 찬사를 받으며 상업적 성공도 이룩해 낸 흔치 않은 대중예술가라고 할 수 있다. 그의 대중예술은 재창조와 비주얼 중심의 표현 형식으로 구체화되었으며 그가 만들어낸 음악과 스테이지 연출은 특히 영국과 미국 대중음악에 큰 영향을 미쳤다. 보위는 음반만 1억 장 이상을 팔아치웠다. 영국에서 플래티넘 10회, 골드 11회 인증을 받았으며 판매 1위 앨범만 해도 11장에 달한다. 미국에서는 플래티넘 5회, 골드 9회 인증을 받았다. 플래티넘은 100만 장, 골드는 50만 장 이상 판매된 앨범을 인증하는 용어다. 1996년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고, 롤링 스톤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아티스트’ 가운데 한 사람으로 보위를 꼽았다. 2022년 기준으로 보위는 21세기에 가장 많은 바이닐 음반을 판매한 아티스트이기도 하다. 그의 음악은 글램 록(Glam rock)이라는 장르로 대변된다. 글램 록은 1970년대에 영국에서 시작됐다. 화려한 의
2024년 9월 6일 금(음력 8월 4일) 띠별 운세 쥐띠 36年生 작은 손실을 볼 수 있으니 쓸데없는 약속을 하지 않아야 손실을 막을 것입니다. 48年生 주변의 말에 흔들리지 말고 주관을 확실히 세워 밀고 나가면 성취의 기쁨이 와요. 60年生 한 가지 일에 끝까지 최선을 다하면 문제가 해결되고 원하는 답을 얻게 돼요. 72年生 능력을 인정받으려 하기 보다는 능력을 키우는데 힘을 쏟는 것이 좋아요. 84年生 일을 포기하거나 이직하고픈 마음이 생길 수 있으니 자제력을 기르세요. 96年生 오랜 연인과 이별하고 싱글이라면 새로운 이성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요. 08年生 부드러움이 귀한 자리를 부르니 원하는 것을 얻고자 함에 과함은 없어야 해요. 소띠 37年生 건강에 대해 자만하지 말고 운동과 규칙적인 생활로 건강을 지켜나가야 합니다. 49年生 똑같이 반복되는 일상에서 지루함을 느끼게 되니 기분 전환을 해 보세요. 61年生 섣부른 투자나 새로운 사업을 하게 되면 이익이 적고 근심만 생길 것입니다. 73年生 다소 힘들더라도 성실하게 노력하고 발로 뛰면 의외의 성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85年生 누군가가 내민 도움의 손길을 자존심 때문에 뿌리치지 않는 것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