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양다일이 신곡을 선보인다. 12일 소속사 브랜뉴뮤직에 따르면 양다일은 이날 오후 6시 정규 3집의 선공개 싱글 ‘어바웃 유(about you)’를 발매한다. 앞서 지난 6일 브랜뉴뮤직은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새 싱글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양다일의 컴백 소식을 알렸다. 이어 온라인 커버, 리릭 티저,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양다일의 새 싱글 ‘어바웃 유’는 누군가와 사랑에 빠졌을 때 항상 그 사람이 생각난다는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소속사 측은 “네오 소울적인 리듬에 재즈틱한 멜로디를 얹어 발랄한 에너지가 매력적인 R&B 곡”이라고 소개했다. 이번 신곡은 오는 11월 정규 3집 발매를 앞두고 먼저 공개하는 선공개 싱글이다. 양다일은 동시에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 직접 출연해 겉으로는 상남자 같지만 좋아하는 여자에겐 한없이 서툴고 순수한 남자 주인공으로 코믹하고 유쾌한 모습을 연기했다. 지난 2021년 1월에 발매한 ‘아우어 조이스 앤 새드니시즈(our joys and sadnesses)’ 이후 약 3년 10개월 만에 발매하는 정규 3집은 양다일이 그동안 선보였던 애절하고 감수성 넘치는 발라드 곡들이 아닌
방탄소년단 RM이 본인의 생일(9월 12일)에 맞춰 ‘모두의 보훈 드림’을 통해 보훈 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 12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RM은 국가보훈부의 ‘제복근무자 감사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이번 기부에 나섰다. 후원금은 제복근무자 중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등의 예우 및 복지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RM은 소속사를 통해 “요즘 현장에서 수많은 분들의 위국헌신을 몸소 느끼고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계시는 모든 영웅 분들에게, 또한 그간 평화를 위해 애써주신 많은 분들께 자그마한 도움이라도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그리고 언제나 저에게 넘치는 사랑과 축하를 보내주시는 ARMY(아미.팬덤명) 여러분에게도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라고 말했다. RM은 본인의 생일을 기념해 다양한 형태의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작년에는 대한법의학회에 힘을 보태며 전문가 양성의 중요성을 알렸고, 2021년과 2022년에는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에 기부하며 문화유산의 복원과 보존을 위해 노력하는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아울러 2023년부터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유해발굴 사업의 국민 홍보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ABBA는 스웨덴 출신의 엔터테이너 가운데 가장 유명하고 대중적 성공을 거둔 혼성 그룹이다. 1972년 결성된 이후 1980년대 초반에 이르는 긴 시간 동안 세계 팝 음악 차트를 지배했다. ABBA는 지금도 활동하고 있으며, 지금 이 순간에도 지구촌 어딘가에서 그들의 음악이 울려 퍼지고 있을 것이다. ‘차트마스터’의 집계에 따르면 ABBA는 역사상 가장 많은 음반을 판매한 아티스트(best selling artists of all-time) 부문에서 21위에 올라 있다. 이 부문 1위는 비틀즈, 2위는 마이클 잭슨, 3위는 엘비스 프레슬리, 4위는 퀸, 5위는 마돈나다. ABBA의 음반은 브루스 스프링스틴, 비지스, 휘트니 휴스턴의 음반보다 많이 팔렸다. 스톡홀름에는 ABBA 박물관이 있다. 스웨덴의 수도 한복판에 자리 잡은 박물관은 ABBA가 스웨덴 대중문화에서 차지하는 위상을 증명한다. 전성기의 ABBA는 윔블던을 5회 연속 제패한 테니스 스타 비외른 보리, 자동차 기업 볼보 및 스카니아와 더불어 스웨덴의 네 가지 자랑거리로 손꼽혔다. ABBA의 멤버는 베니 안데르손(Benny Andersson·보컬, 피아노, 키보드), 비외른 울바에우스(Björn Ul
방탄소년단이 ‘21세기 최고 팝스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지난 10일(이하 현지시간) 홈페이지 기사를 통해 “‘21세기 최고 팝스타’ 19위에 방탄소년단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빌보드는 “K팝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린 7인조를 기억해야 한다”라며 “방탄소년단은 지난 10년 동안 팝 음악에서 높은 수준의 히트곡 제작 기준을 정립했다”라고 평했다. 빌보드는 방탄소년단을 두고 “보이 밴드, K팝, 한국 아티스트를 가로막았던 한계를 돌파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들이 일으킨 글로벌 센세이션은 비틀즈급 성공을 거두었고, 이는 모든 팝의 새로운 청사진이 됐다”라고 부연했다. 방탄소년단은 그간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과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각각 여섯 차례 1위를 차지하며 기념비적인 기록을 세웠다. 이들이 지난 2021년 발표한 싱글 ‘버터(Butter)’는 ‘핫 100’ 1위를 10주 동안 유지하기도 했다. 미국 최고 권위의 대중음악 시상식인 ‘그래미 어워드’ 수상 후보에도 5회 올랐다. 빌보드는 방탄소년단의 성공 비결 중 하나로 멤버들의 유연하면서도 조화로운 음악 역량, 뛰어난 퍼포먼스, ‘아미’(
2024년 9월 12일 목(음력 8월 10일) 띠별 운세 쥐띠 36年生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흐르고 특별한 걱정이나 근심없이 무난하게 흘러가요. 48年生 작은 문제라고 하찮게 대처하면 큰 문제로 번질 수 있으니 처음부터 잘하세요. 60年生 시작은 힘들어도 강건한 의지로 나간다면 늦더라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어요. 72年生 새로운 기회나 환경이 달라져도 당황하지 말고 빨리 적응하도록 노력해야 해요. 84年生 참고 인내하는 사람이 이기는 것이니 인내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96年生 참고 인내하는 마음만이 위기를 극복해 내고 다음으로 나갈 기반을 만들 수 있어요. 08年生 비가 내리는 날에 우산을 쓰지 않는 것처럼 마음이 흠뻑 젖을 상황이 와요. 소띠 37年生 혼자하기 힘든 일을 억지로 하려고 애쓰지 말고 주변에 도움을 청해 보세요. 49年生 일하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일일이 간섭하거나 잔소리하지 않아야 해요. 61年生 대인관계가 소원해질 수 있으니 자신의 일이 아니면 멀리서 지켜보세요. 73年生 대인관계를 넓히기 위해 다양한 모임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는 것이 좋아요. 85年生 자기 기분대로 감정을 표출하게 되면 화를 당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가수 강다니엘이 오는 23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액트(ACT)’를 발표한다. 11일 소속사 에이라(ARA)에 따르면 강다니엘은 지난해 6월 미니앨범 '리얼라이즈(REALIEZ)’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신보를 선보인다. 신보 타이틀곡은 '일렉트릭 쇼크(Electric Shock)’로, 위급함을 뜻하는 한편 절대적 이끌림, 놀라움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이날 소속사 측은 리릭 포스터 격인 ’스포일러 라인’을 공개하면서 타이틀곡의 방향성을 암시했다. 자그맣고 클래식한 심박수 모니터와 함께 ‘스트레이트 투 마이 하트(Straight to my heart)’라는 문구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타이틀곡 퍼포먼스 제작에는 국내 유명 댄스 크루 위댐보이즈가 참여했다. 소속사 측은 “위댐보이즈는 그동안 창의적이고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완성해온 만큼 강다니엘과 함께 최상의 퀄리티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강다니엘은 다음 달 12∼1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도 연다. 첫 월드투어 '퍼스트 퍼레이드(FIRST PARADE)' 이후 15개월 만에 펼치는 단독 공연이다.
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 뉴욕의 랜드마크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팀 공식 컬러로 물들였다. 소속사 쏘스뮤직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1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뉴욕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점등식에 참석했다. 이날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르세라핌의 미니 4집 ‘크레이지(CRAZY)’ 발매를 기념해 ‘피어리스 블루’(FEARLESS BLUE) 빛을 밝혔다. 르세라핌은 점등식에서 “뉴욕의 살아있는 역사이자 국제적인 상징인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피어리스 블루’로 밝히게 돼 영광이다. ‘피어리스 블루’는 별의 최고 온도를 상징하는 하늘색으로 열정과 독립, 힘, 희망, 꿈을 뜻한다. 르세라핌과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협업 의미와 잘 어울리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난치병 어린이를 위한 재단 메이크 어 위시(Make-A-Wish)와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또한 뉴욕시 정부(New York City government)가 공식 SNS에 르세라핌을 환영하는 게시물을 게재했고, 현장은 취재를 위해 찾은 미디어와 팬들로 가득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점등 이후엔 글로벌 팬들 사이에 인증샷 릴레이가
그룹 '엑소(EXO)' 멤버 백현(BAEKHYUN)이 3연속 솔로 음반 판매량 100만장 돌파라는 기록을 세웠다. 11일 소속사 INB100에 따르면, 지난 6일 발표한 백현의 미니 4집 '헬로, 월드(Hello, World)'는 한터차트 10일 기준 누적 판매량 100만 6717장을 기록했다. 발매 닷새 만에 100만장의 판매고를 돌파한 것. 이로써 백현은 지난 미니 2집과 미니 3집에 이어 미니 4집까지 '3연속 밀리언셀러'가 됐다. 백현은 신보 발매 당일 89만 3214장의 판매량을 올리며 하루도 채 안 되어 전작의 초동(발매 첫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기록인 86만 8000장을 돌파했다. 미니 4집 초동 집계 기간이 아직 이틀 남아있는 것을 감안하면 백현의 자체 최고 기록은 계속 경신될 예정이다. '헬로, 월드'는 타이틀곡 '파인애플 슬라이스(Pineapple Slice)'를 비롯해 '굿모닝(Good Morning)', '랑데뷔(Rendez-Vous)', '콜드 하트(Cold Heart)', '우(Woo)', '트루스 비 톨드(Truth Be Told)' 등 팝, 힙합, 얼터너티브 등 다양한 장르가 믹스된 알앤비(R&B) 총 6곡이 담겨있다.
NCT 드림이 남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1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 드림은 지난 8월 31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보고타, 9월 2일 브라질 상파울루, 5일 칠레 산티아고, 9일 멕시코 멕시코시티 등 4개 도시에서 ‘더 드림 쇼 3 : 드림 이스케이프(THE DREAM SHOW 3 : DREAM( )SCAPE)’의 남미 투어를 열고, 1년 2개월 만에 현지 팬들을 만났다. 남미 투어의 마지막 공연은 멕시코시티 팔라시오 데 로스 데포르테스(Palacio de los Deportes)에서 열렸다. NCT 드림은 다채로운 음악과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팬들은 공연장을 들썩이는 호응을 보였다는 전언이다. NCT 드림은 ‘스무디(Smoothie)’, ‘아이에스티제이(ISTJ)’, ‘브로큰 멜로디즈(Broken Melodies)’, ‘헬로우 퓨처(Hello Futur)e’ 등 히트곡 퍼레이드부터 ‘포이즌(Poison)’, ‘박스(BOX)’, ‘SOS’, ‘숨’, ‘북극성’ 등 수록곡 무대, 8월 발표한 영어 싱글 ‘레인스 인 헤븐(Rains in Heaven)’ 등 3시간 동안 다채로운 무대로 관객들과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선사했다.
샤이니 멤버 온유(ONEW)가 물고기 지휘자로 변신했다. 11일 소속사 그리핀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온유는 전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 3집 '플로우(FLOW)'의 수록곡 '마에스트로'의 라이브 비디오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온유가 불이 꺼진 라이브 클럽의 대형 수조 속에서 '마에스트로'를 가창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온유가 지휘자 복장으로 등장한 가운데, 곡의 흐름에 따라 배경에 위치한 스크린은 마치 바닷속처럼 물결친다. 감각적인 영상미 속에 온유의 청량한 보컬이 더해져 신비로운 분위기를 더한다. '마에스트로'는 밝지만 묵직한 매력의 베이스와 펑키한 드럼의 조화가 인상적인 곡으로, 온유의 독특한 상상력에서 탄생한 물고기 지휘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를 통해 온유는 사람들에게 자유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미니 3집 '플로우'는 온유가 전곡 프로듀싱은 물론 작사에도 참여해 한층 진화한 음악적 역량을 발휘한 앨범이다. 온유는 '플로우'로 발매 직후 전 세계 26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오른 데 이어 자체 최고 초동 판매량 기록을 경신하며 성공적 컴백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컴백 후 다양한 라이브 콘텐츠로 팬들을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