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위시의 첫 사진전이 일본에서도 전 회차 매진을 기록했다. 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 위시의 첫 사진전 ‘원 서머 위시(ONE SUMMER WISH)’는 6월 28일부터 7월 13일까지 일본 도쿄 시부야의 LIGHT BOX STUDIO AOYAMA(라이트 박스 스튜디오 아오야마)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사진전은 관람권 오픈과 동시에 전 회차 매진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관람권을 추가 오픈하는 등 NCT위시의 강력한 현지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NCT WISH의 여름 방학’ 테마의 전시회는 한적한 시골로 여행을 떠난 멤버들이 함께 쌓은 소중한 추억을 다채롭게 담았으며, 자연 속에서의 청량하고 순수한 매력이 깃든 작품들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전이 열리는 LIGHT BOX STUDIO AOYAMA는 미니멀하고 예술적인 분위기로 유명한 공간으로 NCT 위시의 나른하고 여유로운 순간들을 포착한 사진과 공간의 분위기와 조화를 이루며 전시를 한층 더 감성적으로 완성했다. 현장을 찾는 팬들에게도 특별한 몰입감을 선사하며 좋은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NCT WISH는
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ONEW)가 단독 팝업 스토어를 연다. 8일 소속사 그리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온유는 오는 7월 1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신세계 강남점 1F 오픈 스테이지에서 팝업 스토어 'ONEW 2ND ALBUM 'PERCENT' POP-UP STORE'를 운영한다. 정규 2집과 동명의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팝업은 타이틀곡 'ANIMALS(애니멀)' 뮤직비디오 세트장의 콘셉트를 그대로 구현한다. 특히 앨범 관련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가 마련돼 팬들은 물론 일반 관람객들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여러 이벤트에 직접 참여하면서 자신만의 퍼센트를 채워간다. 이 가운데, 팝업 현장에서는 온유의 음악을 활용한 DJ 퍼포먼스도 펼쳐질 예정이어서 기대를 더한다. 팝업 스토어의 포스터도 공개됐다. 풍성한 볼거리를 예고하듯, 꽃을 든 온유의 모습 뒤로 포장된 선물 박스가 가득해 눈길을 끈다. 온유는 팝업에서만 만날 수 있는 포토존, 이벤트존 등 체험 공간을 통해 팬들의 몰입감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온유의 정규 2집 '퍼센트(PERCENT)'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온유는 같은 날 팝업 스토어 오픈에
오는 14일 컴백하는 NCT 드림이 정규 5집의 더블 타이틀곡 무대를 단독 콘서트에서 최초 공개한다. 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10~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네 번째 단독 콘서트 ‘더 드림 쇼 4: 드림 더 퓨처(THE DREAM SHOW 4: DREAM THE FUTURE)를 개최하는 NCT 드림은 더블 타이틀곡 ‘BTTF(비티티에프 / 백 투 더 퓨처)’와 ‘CHILLER(칠러)’ 무대를 처음 공개하고 정규 5집 컴백 열기를 끌어올린다. 타이틀곡 ‘BTTF’는 시그니처 신스 베이스를 중심으로 과거와 미래를 넘나드는 듯한 다이내믹한 전개가 펼쳐지는 힙합 댄스 곡으로, 퍼포먼스 역시 강렬한 사운드에 맞춰 파워풀 고난도 안무로 구성되었다. NCT 드림만의 스타일로 표현한 SMP(SM Music Performance)의 정수를 만날 수 있다는 게 SM 측의 설명이다. 특히 도입부부터 시간이 멈춘 듯 7명의 멤버가 일사불란하게 분리되는 일명 ‘분신술 안무’가 시선을 압도하며, 브리지에는 시간을 역행하며 달리는 듯한 ‘리와인드 안무’ 등 시간 여행 콘셉트를 시각화한 다채로운 안무가 보는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또 다른 타이틀곡 ‘CHILLER
그룹 퀸즈아이(Queenz Eye)가 멤버 공개를 시작하며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퀸즈아이는 지난 7일 오후 6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기존 멤버 원채와 새롭게 합류한 서빈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 속 두 멤버는 흰 티셔츠와 청바지만으로도 순수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청순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원년 멤버 원채는 퀸즈아이의 중심을 든든히 지켜온 리더로, 파워풀 보컬과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팀의 색깔을 선명히 그려왔다. 안정적인 실력과 카리스마로 그룹의 든든한 기둥 역할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새 멤버 서빈은 SBS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에 본명 이수빈으로 참여,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에너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웃는 모습이 매력적인 서빈은 비주얼뿐만 아니라, 톡톡 튀는 보컬로 퀸즈아이에 신선한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프로필과 함께 공개된 커버곡 영상은 새롭게 출발하는 퀸즈아이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원채는 이하이의 ‘원,투,쓰리,포(1,2,3,4)’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탄탄한 가창력을 보였고, 서빈은 조이의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를 청량한 음색으로 부르며 눈부신 비주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일본에서 연이은 러브콜을 받으며 뜨거운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8일 소속사 KOZ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최근 여름을 맞아 마련된 일본의 특별 방송에 연달아 출연하고 있다. 지난 2일 후지TV ‘2025 FNS 가요제 여름’과 5일 니혼TV ‘더 뮤직 데이 2025’(THE MUSIC DAY 2025)에 이어 오는 19일 TBS ‘음악의 날’에 출연한다. 보이넥스트도어는 현지에서 인기 있는 아티스트가 총출동하는 특별 방송에 연달아 초청되며 ‘핫’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이들은 작년부터 각종 특별 방송의 단골손님으로 모습을 비추고 있다. 지난해 연말 TV아사히 ‘뮤직 스테이션 SUPER LIVE 2024’, TBS ‘CDTV 라이브! 라이브!’ 등 대형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에 이어 올여름 특별 방송까지 휩쓸며 현지에서 두터운 존재감을 나타냈다. 보이넥스트도어의 이러한 열풍은 일찌감치 예견됐다. 실력파 신인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일본 정식 데뷔 전부터 유명 잡지 표지를 장식한 데다, 지난해 7월 현지에서 데뷔 싱글 ‘AND,’를 발매하고 ‘서머 소닉 2024’(
밴드 드래곤포니(Dragon Pony)가 팬들과의 약속을 지킨다. 8일 소속사 안테나에 따르면, 드래곤포니(안태규, 편성현, 권세혁, 고강훈)는 지난 7일 오후 7시 7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구소년' 커밍순 티저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드래곤포니의 미발매 곡 '지구소년' 작업기 일부가 담겼다. 숱한 연습과 녹음 과정을 거쳐 네 멤버가 실제 해당 곡으로 밴드 퍼포먼스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져 뭉클한 여운을 전했다. 영상 속 드래곤포니는 '지구소년'에 대해 "연습생 시절 이야기를 녹인 곡이다. 당시 음악으로 답답한 마음을 표현하였는데, 그런 모습들이 지구에서 오는 신호를 잃어버린 비행선 같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드래곤포니는 "팬 여러분께 ''지구소년'을 곧 들려드리겠다'라고 오래전부터 이야기했었다. 여름이 가기 전에 꼭 들려드리겠다. 약속드린다"라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 '지구소년'은 드래곤포니가 그간 단독 콘서트와 페스티벌 등에서 팬들에게 무대를 선공개한 바 있다. 정식 음원 발매 요청이 쇄도했던 만큼, 드래곤포니는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지구소년'의 음원 발매를 결정했다. '지구소년' 발매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추후 드래곤포니 공
가수 김희재가 ‘더 트롯쇼’ 1위를 거머쥐었다. 김희재는 지난 7일 오후 8시 방송된 SBS Life ‘더 트롯쇼’에서 ‘바랑’으로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김희재는 ‘바랑’으로 총점 7658점을 기록하며 7월 첫째 주 1위를 차지했다. 정상에 오른 김희재는 “정말 오랜만에 ‘더 트롯쇼’에서 1위를 했다. 다시 또 1위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기쁜 소감을 밝혔다. ‘바랑’은 ‘산 넘어 넘어가시려오 / 강 건너 건너가시려오/ 새소리 물소리 / 바랑에 넣어 가시오/ 멀고 먼 고행길에 / 바람 한 톨 없거든 / 갓바위에 걸터앉아 / 땀이라도 닦고 가시게’ 등의 노랫말을 담고 있다. 김희재가 1위에 오른 가운데, 이날 ‘더 트롯쇼’에는 강혜연과 김경민, 김선준, 김태연, 김희진, 두리, 마이진, 박상철, 박지현, 배아현, 성리, 성민, 송민준, 신승태, 이수연, 전하연, 정다경이 무대에 올라 시청자를 가까이 만났다. ‘더 트롯쇼’의 차트곡 및 차트 후보곡은 2022년 1월 1일 이후 발매된 트롯 장르 곡 중 선정된다. 선정된 100곡의 후보곡에 대한 사전 투표는 생방송 1주 전 4일간 진행되며, 실시간 투표는 생방송 당일 오후 8시 5분부터
블랙핑크가 오는 11일 오후 1시(한국시간) 신곡 '뛰어(JUMP)'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소속사 YG엔터테인트는 8일 이러한 정보가 담긴 'BLACKPINK - ‘뛰어(JUMP)’ M/V TEASER'를 공식 블로그에 게재했다.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역대급 스케일의 뮤직비디오를 예감하게 하는 티저 영상이다. 영상은 시작부터 강렬했다. 히어로물의 주인공을 연상시키듯 비행 중인 블랙핑크의 모습이 코믹북 커버 스타일로 담겨 시선을 압도했다. 고층 건물 사이 상공을 가로지르는 역동적인 카메라 무빙 연출은 강한 흡인력을 자랑했다. 이어 다양한 아우라로 완성된 로제, 제니, 지수, 리사가 초대형 전광판을 통해 차례로 흘러나오며 심박수를 높였다. 블랙핑크를 그린 아트 벽화 앞 마침내 함께 선 네 멤버는 포토제닉한 포즈로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뛰어(JUMP)' 뮤직비디오는 유수의 팝스타들과 함께 작업하며 그래미 어워드를 수상한 데이브 마이어스(Dave Meyers)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앞서 YG 측이 블랙핑크의 위상에 걸맞은, 이들의 음악적 색채를 총 집약한 아이코닉한 뮤직비디오를 예고한 만큼 어떠한 결과물이 탄생할지 관심이 쏠린다. 블랙핑
가수 지드래곤(G-DRAGON)이 열정을 쏟아 부은 무대들로 호주의 겨울을 뜨겁게 달궜다. 8일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지난 2일과 3일에는 호주 시드니의 쿠도스 뱅크 아레나(Qudos Bank Arena)에서, 6일과 7일에는 멜버른의 로드 레이버 아레나(Rod Laver Arena)에서 월드투어 ‘위버멘쉬(Übermensch)’를 개최, 총 4일간 4만 6천여 호주 관객들과 만났다. 이번 월드투어는 8년 만에 진행되는 지드래곤의 단독 콘서트인 만큼 그의 독보적인 음악성과 예술성이 고스란히 녹아져 있는 무대들로 매 공연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공지능(AI)을 비롯한 다양한 테크기술을 적재적소에 활용해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의 철학적 개념인 위버멘쉬(Übermensch)를 예술적으로 풀어내는 동시에, 리얼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펼쳐지는 풍성한 무대들이 관객들을 매료하고 있다. 특히 홀로 2시간이 넘는 공연 무대를 꽉 채우는 지드래곤의 프로페셔널 면모는 물론 섹시함과 귀여움을 오가는 그의 다채로운 매력이 현지 호주 팬들로 하여금 ‘GD’를 연호하게 만들었다. 그런 가운데 이번 월드투어의 트레이드 마크인 빨간색 장미 재킷부터 화려하게
그룹 아홉(AHOF)이 2025년 신인 보이그룹 성적을 갈아치웠다. 8일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홉(AHOF: 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의 첫 번째 미니앨범 'WHO WE ARE(후 위 아)'는 음반 판매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지난 1일 발매 후 일주일간(집계 기간 7월 1~7일) 총 36만 985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앞서 이 앨범은 발매 2일 차에 25만 9천 장, 4일 차에 32만 5천 장을 돌파하며 이미 올해 데뷔한 신인 보이그룹 중 최고 성적을 세운 바 있다. 최종적으로는 36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역대 보이그룹 음반 초동 5위라는 쾌거까지 이뤄냈다. 아홉(AHOF)의 유의미한 발자취는 이뿐만 아니다. 타이틀곡 '그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해(Rendezvous)'는 발매 직후 벅스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앨범 전곡이 벅스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줄지어 오르며 주목을 받기도 했다. 뮤직비디오 역시 공개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2685만 회를 돌파했다. 이 또한 2025년 데뷔한 보이그룹 중 최다 조회수다. 아홉(AHOF)이 음원과 음반을 넘어 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