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솔로 컴백을 앞둔 제니(JENNIE)가 위버스에 단독 커뮤니티를 연다. 20일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 따르면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제니는 이날 공식 커뮤니티와 멤버십을 동시에 오픈한다. 가수이자 배우·스타일 아이콘으로 전세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니는 미국 대형 음반사 컬럼비아 레코드 (Columbia Records)와 파트너십을 맺고 오는 10월 약 1년 만에 솔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제니는 새 싱글 발매에 앞서 위버스에 단독 커뮤니티를 열고 팬들과 더욱 활발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위버스는 K팝 대표 걸그룹 멤버이자 뮤직비디오 조회수 10억 뷰를 넘기며 각종 신기록을 달성한 아티스트 제니의 입점으로, 글로벌 스타들이 선택하는 팬덤 플랫폼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과시했다. 제니는 위버스 커뮤니티 오픈을 앞두고, "앞으로도 위버스를 통해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자"라는 말을 전하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제니는 더욱 풍성한 팬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위버스에 공식 팬클럽 멤버십도 오픈한다. 공식 멤버십에 가입하면 멤버십 전용 독점 콘텐츠와 상품 구매는 물론 공연 티켓
가수 JD1(정동원)이 오는 10월 12일 신곡 ‘책임져’를 선보인다. 20일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JD1은 전날 세 번째 디지털 싱글 ‘책임져’의 타임테이블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캘린더 형태로, 블루와 레드 원색의 컬러감으로 통통 튀는 느낌을 자아냈다. 또한 캠코더와 테이프, MP3 등 다양한 레트로 아이템 스티커들을 곳곳에 배치해 레트로함을 강조했다. 이미지에 따르면 JD1은 오는 23일 스포일러 포토 공개를 시작으로 발매일인 10월 12일까지 콘셉트 포토, 프리리스닝, 뮤비 티저 등을 비롯한 다채로운 사전 콘텐츠를 공개하여 컴백 분위기를 예열할 예정이다. 신곡 ‘책임져’는 신나는 멜로디와 JD1만의 느낌으로 새롭게 해석한 퍼포먼스를 만나볼 수 있는 리메이크곡이다. 소속사 측은 “레트로 감성을 가득 담아 지금까지의 콘셉트와는 차별화되는 JD1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신곡은 지난 1월 발매한 데뷔곡 ‘후 엠 아이(who Am I)’와 5월 발표한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에러 405(ERROR 405)’ 이후 4개월 만의 신곡이다. 벌써 올해에만 3번째 이뤄지는 신곡 활동으로, 파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가 ‘러브 튠(Love Tune)’ 앨범을 발표한다. 20일 소속사 어트랙트에 따르면 피프티 피프티는 이날 오후 1시 두 번째 미니 앨범 ‘러브 튠’을 발매한다. ‘러브’ 버전과 ‘튠’ 버전 2가지로 발매되는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SOS’와 선공개 곡 ‘스타리 나이트(Starry Night)’을 포함해 ‘푸시 유어 러브(Push Your Love)’, ‘그래비티(Gravity)’ 그리고 영문 버전의 ‘스타리 나이트(ENG Version)’, ‘SOS(ENG Version)' 등 총 6개 트랙으로 구성됐다. 타이틀곡 'SOS’는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와 경쾌한 리듬감이 어우러져 꿈을 꾸는 듯 환상적인 무드를 선사하는 곡이다. 소속사 측은 ‘SOS’에 대해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의 청량하고 매력적인 음색이 더해져 마치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 구름 위를 걷고 있는 듯한 특별한 기분을 선사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SOS’ 뮤직비디오 역시 곡의 몽환적인 분위기를 그려냈다. 우주를 여행하는 버스를 시작으로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은 ‘SOS’의 메시지에 따라 밤과 낮을 자유롭게 오가며 비주얼부터 보컬, 댄스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가수 범키와 작곡가 겸 기타리스트 타키가 20일 오후 6시 신곡 ‘간직할게’를 발매한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지난 16일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범키와 타키의 새 싱글 ‘간직할게’의 티저 사진과 라이브 클립 비하인드 사진, 온라인 커버 등을 공개하며 신곡 발매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이어 라이브 클립 티저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측은 신곡 ‘간직할게’에 대해 “빈티지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알앤비(R&B) 소울 장르의 곡으로, 타키 특유의 어쿠스틱한 R&B에 범키의 트렌디하고 스위트한 보컬이 어우러져 달콤한 향수를 불러일으킨다”고 소개했다. 곡 제목처럼 청자들의 순간순간이 또 하나의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고스란히 담았다는 것이다. 범키와 타키는 지난 2018년 3월 '미치게 해'를 발매하며 첫 호흡을 맞췄는데, 이후 '미치게 해'가 소셜 미디어들에서 역주행을 하며 큰 인기를 얻어 약 6년 6개월 만에 두 번째 협업을 하게 됐다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범키는 ‘미친연애’, ‘갖고놀래’, ‘The Lady’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R&B 보컬리스트이며, 타키는 더보이즈, SF9, 케플러, 태민 (샤이니)
가수 하현상이 10월 23일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20일 소속사 웨이크원에 따르면 하현상은 이날 공식 SNS를 통해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새 EP '엘레지(Elegy)' 발매 소식 및 앨범과 동명의 단독 콘서트 '엘레지' 개최 소식을 알렸다. 하현상의 컴백은 약 9개월 만으로, 새 앨범은 오는 10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소속사 측은 “지난 1월 발표한 EP '위드 올 마이 하트(With All My Heart)'로 음악적 도전과 변화를 시도했던 하현상이 이번 앨범을 통해 더욱 깊어진 음악적 역량과 스펙트럼을 입증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현상은 단독 콘서트도 개최하며 컴백 열기를 이어 나간다. 콘서트는 오는 11월 30일, 12월 1일 이틀 동안 서울 핸드볼경기장을 시작으로 12월 25일 부산 KBS홀, 12월 28일 대구 경북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하현상은 대표곡을 비롯해 새 EP에 수록된 다양한 음악들로 관객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하현상은 탄탄한 디스코그래피를 토대로 음악성과 대중성을 고루 인정받는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 알려져 있다. 독보적인 음색과 가창력, 뛰어난 무대 매너로 공연형 아티스트로서도 자리매김
가수 박재범이 8년 만에 알앤비(R&B) 앨범을 선보인다. 박재범은 지난 19일 모어비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는 10월 8일 발매를 앞둔 여섯 번째 정규앨범 '디 원 유 원티드(THE ONE YOU WANTED)'의 프롤로그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박재범은 이번 앨범에 대해 "지난 2016년 '에브리싱 유 원티드(EVERYTHING YOU WANTED)' 앨범 이후 약 8년 만에 선보이는 박재범표 R&B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오랜만에 타이틀곡다운 타이틀곡이 나왔다. 세련된 바이브로 채워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나뿐만 아니라 모어비전과 한국 음악시장에도 의미 있는 앨범이 될 것 같다. 단순 유행보다는 작품성 있는 앨범을 위해 노력했다"라며 이번 앨범에 대한 자부심을 보였다. 특히 Ty Dolla $ign(타이 달라 사인), YG, P-Lo 등 유명 국내외 아티스트들이 피처링에 참여했음을 알리며 명반 탄생을 예고했다. 아울러 모어비전 연습생 ISOL(이솔)을 언급하며 베일에 싸여진 박재범표 아이돌 그룹에 대한 호기심도 불러일으켰다. '디 원 유 원티드'는 2019년 발매된 '더 로드 레스 트래블드(The Road L
“열정적이고 재빨리 소진되는 생명을 가진 여름이 시작되었다. 긴 낮은 찌는 듯했지만 불타는 깃발처럼 금방 타올라버렸고, 짧고 무더운 달밤 다음에는 짧고 무덥고 비 내리는 밤이 이어졌다. 꿈처럼 빠르게, 온갖 형상들로 충만하여, 열병처럼 달아오르다 사그라졌다.” 섬세하고 예민한 화가 클링조어가 어느 해 여름 자신을 찾아온 죽음의 그림자를 느낀다. 그는 남은 생명을 모두 끌어 모아 마지막 작품을 완성해낸다. 헤르만 헤세가 1920년에 발표한 「클링조어의 마지막 여름」. 여름 한 달 만에 썼다는 이 소설은 고뇌하는 지성으로서 헤세와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얼굴을 겹쳐 보여준다. 그래서일까. 우리 독자들이 가장 많이 읽었을 민음사 판(版) 번역본은 고흐가 그린 「밀짚모자를 쓴 자화상」을 표지에 담았다. 헤세가 묘사한 저 여름은 올해 우리가 지나온 여름을 닮았다. 헤세의 밤, 곧 고흐의 밤은 필연코 「아를의 별이 빛나는 밤에」 소용돌이치는 듯한 밤하늘과 별, 생명과 죽음이 교차하는 한 순간의 이미지로 연결된다. 바로 이곳에서 우리는 돈 매클레인이 노래한 「Vincent」를 느낀다. “별이 총총한 밤, 밝게 타오르는 듯 활짝 핀 꽃과 보랏빛 안개 속에 소용돌이치는 구름
2024년 9월 20일 금(음력 8월 18일) 띠별 운세 쥐띠 36年生 주관대로 움직이기보다 근처 용띠 지인의 조언을 들어 보고 움직이는 것이 좋아요. 48年生 주변 사람들과 신뢰를 유지하기 위해 작은 약속이라도 지키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60年生 달콤하게 유혹하는 말에 흔들리지 말고 주관으로 가고자하는 방향으로 나가세요. 72年生 사과할 일이나 오해는 쌓일수록 더욱 어려워지니 바로바로 하는 것이 좋아요. 84年生 스스로 칭찬해 주는 것이 좋은 운기를 더욱 더 상승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96年生 인간관계에서 미리 예상하지 말고 긍정적인 마음이 인연을 맺는데 도움 돼요. 08年生 재물을 얻으려고 하기 보단 한 발 물러서 재물을 지키는 것이 좋아요. 소띠 37年生 하는 일이 관계없는 일이라면 신경을 끄고 참견하지 않는 것이 유리한 날입니다. 49年生 필요로 하는 곳이 있다면 외면하지 말고 자신의 존재감을 심어 주도록 하세요. 61年生 일의 성과는 어떻게 움직이는지에 따라서 성과의 차이가 달라지게 될 것입니다. 73年生 안전이 가장 중요한 날이니 굳이 위험한 일에 앞장서거나 나서지 않아야 해요. 85年生 스스로 나쁘다고 생각했던 습관이나 버릇은 스스로 개선하려는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의 신인 보이그룹 넥스지(NEXZ)가 디지털 싱글 '킵 온 무빙 (한국어 버전)(Keep on Moving (Korean Ver.))'을 발표한다. 넥스지(토모야, 유우, 하루, 소 건, 세이타, 휴이, 유키)는 이날 공식 SNS 채널에 새 디지털 싱글 '킵 온 무빙(Korean Ver.)' 발표 소식을 전하며 온라인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 커버 이미지의 밝은 색감은 키치한 매력을 자아낸다. '킵 온 무빙(Korean Ver.)'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넥스지는 8월 21일 일본에서 첫 EP '라이드 더 바이브(Ride the Vibe) (Japanese Ver.)/킵 온 무빙'을 발매하고 정식 데뷔했다. '킵 온 무빙 (Korean Ver.)'은 해당 음반에 수록된 더블 타이틀곡 '킵 온 무빙'의 한국어 버전으로,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작사와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경쾌한 사운드, 계속 나아가는 긍정적인 마음을 표현한 가사가 특징이며 넥스지가 일본 CF 모델로 발탁된 음료 브랜드 코카콜라의 '아쿠아리우스' CM송으로 쓰여 주목 받기도 했다. 지난 7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
가수 에일리(Ailee)가 신곡 '더 보스(The BOSS)’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일 공식 SNS를 통해 흑백으로 대양 한가운데 파도가 부서지는 이미지가 담긴 에일리의 신곡 '더 보스'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더 보스'라는 노래 제목, 9월 24일 오후 6시라는 음원 발매 정보만을 공개한 이번 포스터는 하단에 '나는 이제 나의 보스다(I'm the boss of me now)’라는 짧고 강렬한 메시지가 보일 듯 말듯 쓰여져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에일리의 신곡은 지난해 10월 발표한 싱글 '라타타(RA TA TA)’ 이후 11개월 만에 발매된다. 에일리는 '라타타'를 통해 일렉트로닉 댄스팝 장르로 과감한 음악적 변신을 시도해 호평을 받았던 바 있다. 그런 만큼 새로운 음원의 스타일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더 보스'는 새로운 음악적 시도에 중점을 두고 작업한 곡으로 에일리의 목소리와 음악 자체로 청자들에게 다가가고자 준비한 노래"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