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오늘부터 첫 번째 정규 앨범의 뮤직비디오 촬영에 돌입한다. 23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YG는 올 가을 발매 예정인 베이비몬스터의 첫 정규 앨범 뮤직비디오를 타이틀곡 포함해 여러 편을 제작할 예정이다. YG는 “일찌감치 확보해둔 여러 로케이션을 오가며 촬영을 진행하는 등 전폭적인 지원 아래 초대형 프로젝트를 완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YG의 차세대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에 대한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의 자신감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타이틀곡을 비롯 정규 앨범에 수록되는 여러 곡들의 프로모션에 총력을 기울이고 널리 알리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YG 측은 "베이비몬스터의 정규 1집 앨범 녹음 작업은 모두 끝난 상태이며 마무리 작업 중에 있다"라며 "몇 주간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게 될 여러 곡의 안무까지 완성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베이비몬스터는 7명 완전체 멤버의 공식 데뷔일을 4월 1일로 확정하고 첫 미니앨범 '베이비몬스터(BABYMONS7ER)'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쉬시(SHEESH)' 뮤직비디오는 K팝 걸그룹 데뷔곡 최단 1억뷰 신기록(10일)을 달성했으며, 현재는 2억 9600만뷰을 넘기며 3억뷰를 눈앞에 두
에스파(aespa)가 다섯 번째 미니앨범 ‘위플래시(Whiplash)’로 10월 21일 컴백한다. 23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파의 미니 5집 ‘위플래시’는 오는 10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된다. 신보에는 타이틀 곡 ‘위플래시’를 포함해 다채로운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된다. 에스파는 지난 5월 발매한 첫 정규 앨범 ‘아마겟돈(Armageddon)’의 타이틀 곡 ‘슈퍼노바(Supernova)’로 국내 최대 음악 사이트 멜론(Melon)의 서비스 시작 20년 만에 역대 최장기간 1위 신기록을 기록하는 등 가히 폭발적인 신드롬을 일으켰었다. 그런 만큼 팬들 사이에 새 앨범에 대한 기대도 큰 편이다. 에스파는 현재 두 번째 월드 투어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 –(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와 호주를 순회 중인데, 전석 매진 등 뜨거운 현지 반응에 힘입어 북남미와 유럽 지역까지 규모를 확장해 투어를 펼친다. 더불어 이번 앨범으로도 다채로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SM은 밝혔다. 에스파의 미니
음악 레이블 컬러톤즈가 그룹 마마무(MAMAMOO) 10주년을 기념해 특별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컬러톤즈는 9월 23일부터 10월 25일까지 마마무 대표곡 리메이크 프로젝트 ('MAMAMOO COLORING PROJECT')에 참여할 뮤지션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알비더블유(RBW)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마마무의 대표곡을 재해석한 리메이크 앨범 제작을 지원한다. 리메이크 대상 곡에는 'Mr. 애매모호', '음오아예(Um Oh Ah Yeh)', '넌 is 뭔들', '데칼코마니(Decalcomanie)', '나로 말할 것 같으면 (Yes I am)', '별이 빛나는 밤', '너나 해(Egotistic)', '장마(Rainy Season)', 'HIP', 'AYA' 등이 포함된다. 프로젝트 참여자로 선정된 뮤지션에게는 총 1000만 원의 상금과 편곡 및 레코딩, 앨범 제작과 발매, 그리고 콘텐츠 제작 홍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컬러톤즈 웹사이트에서 가능하다. 지원자는 대상 곡 중 한 곡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커버한 1분 이상의 영상을 유튜브(YouTube)에 업로드한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세부 사항은 컬러톤즈 웹사이
'불타는 트롯맨' 톱7의 마지막 팬송이 공개된다. '불타는 트롯맨' 톱7(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은 2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약속(You and I)'을 발매한다. '불타는 트롯맨' 톱7은 종편 MBN의 오디션 예능 프로그램에서 우승을 비롯해 상위 7위 안에 든 트로트 가수를 말한다. '약속'은 '불타는 트롯맨' 톱7이 1년 6개월의 활동을 마무리하며 팬들을 위해 준비한 마지막 선물과도 같다. 그 동안 많은 사랑과 열띤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팬송으로, 톱7 멤버 전원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더해 완성됐다는 것 특히 '불타는 트롯맨' 톱7이 모여 발매하는 마지막 곡인 만큼, '불타는 트롯맨' 유닛 F4(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와 신에손(손태진, 신성, 에녹)을 통해 멤버들과 함께 작업한 작곡가 한경수가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불타는 트롯맨' 톱7은 앞서 공식 SNS를 통해 ‘약속’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티저에서 멤버들은 아름다운 하모니로 신곡 일부를 공개했다. 티저 속 팬들이 직접 찍은 톱7의 사진은 보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톱7은 그 동안 약 7개
가수 윤서빈이 내달 신곡으로 돌아온다. 23일 소속사 앤드벗 컴퍼니에 따르면 윤서빈은 지난 21일 자신의 공식 유튜브 및 SNS를 통해 오는 10월 7일 신곡 ‘리즈(Rizz)’ 발매를 알리는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윤서빈은 흰티에 청바지와 청자켓을 더한 패션으로 등장해 빈티지한 건물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유리문에 부착된 'Rizz', '2024.10.07 6PM'이라는 쪽지는 윤서빈의 컴백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아울러 윤서빈은 시크한 워킹을 선보임과 동시에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세련된 비주얼을 뽐냈다. 지난해 12월 발매한 ‘굿 나이트, 굿 모닝(Good Night, Good Morning)’에 이어 약 10개월 만에 신곡을 선보이는 윤서빈은 발매 예고 영상을 시작으로 신곡 발매까지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그룹 AB6IX (에이비식스)가 새 앨범 커밍순 포스터를 공개하며 컴백 소식을 알렸다. 23일 소속사 브랜뉴뮤직에 따르면 에이비식스(전웅, 김동현, 박우진, 이대휘)는 이날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아홉 번째 EP ‘본 라이크 디스(BORN LIKE THIS)’의 커밍순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기타, 카세트테이프, PARTY 등 다양한 디자인의 포스터가 벽에 잔뜩 붙어 있어 힙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어두운 배경 속에 풍선 다발, 조명 등이 눈에 띄며 호기심을 갖게 했다. 또한 둥근 폰트로 앨범명 ‘BORN LIKE THIS’를 기재해 앨범 명에 담긴 의미와 새 앨범의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포스터 하단에는 'COMING SOON’ 문구와 함께 앨범 발매일 ‘2024.10.10’이 새겨져 있다. 에이비식스는 새 앨범 발매 전까지 다채로운 컴백 프로모션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연준의 솔로 믹스테이프 '껌(GGUM)'이 해외 유수 매체로부터 주목 받고 있다. 23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미국 매거진 틴보그(Teen Vogue)는 '껌'을 9월 20일 주 베스트 신곡으로 선정했다. 매체는 "'껌'은 힙합과 EDM의 영향을 받아 중독성이 강하다. 연준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 중 처음으로 솔로곡을 발표하며 새 시대를 열고 있다. '껌'의 작사에 참여했고 오토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실험적인 모습을 보여줬다"라고 평했다. 미국 매체 나일론(NYLON)은 연준을 '젠지 잇가이(Gen-Z It guy)'라고 칭하며 "'껌'은 솔로 아티스트 연준의 예술적 정체성을 처음으로 드러내는 곡"이라고 말했다. 나일론은 "그는 이미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대담한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다졌다. 이는 앞으로도 우리에게 풍부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연준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이 매체는 '껌'의 음악과 퍼포먼스에 대해서도 호평했다. "일렉트로 사운드와 변조한 보컬이 쫄깃한 곡명을 연상시킨다. 머릿속에서 지울 수 없는 비트를 선사한다"라는 평을 남겼다. 이어 "연준은 뮤직비디오에서 흠잡을 데 없이 격렬하고 과감한 안무
걸밴드 QWER(큐더블유이알)이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23일 소속사 타마고 프로덕션에 따르면 QWER(쵸단, 마젠타, 히나, 시연)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2집 '알고리즘스 블러썸(Algorithm's Blossom)'을 발매한다. QWER이 새 앨범을 선보이는 건 지난 4월 발매한 미니 2집 '마니또(MANITO)'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미니 2집 '알고리즘스 블러썸'은 QWER이 하나의 팀으로서 새롭게 운명을 개척해 나가는 이야기를 '알고리즘이 피워낸 꽃'이라는 키워드로 풀어낸 앨범이다. 타이틀곡 '내 이름 맑음'은 한 편의 일기를 보는 것 같은 섬세한 감정선이 특징으로, 아픔을 딛고 나아가겠다는 희망찬 메시지가 곡 전반에 담겼다. 피아노와 기타의 조화가 매력적으로, QWER 특유의 경쾌하면서도 서정적인 밴드 사운드가 긍정 에너지를 선사한다. 그룹 (여자)아이들 소연이 작사·작곡·편곡에 참여해 QWER과 시너지를 완성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불안하고 초라한 자신을 마주하더라도 이를 받아들이고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꽃을 매개로 한 네 멤버의 감성적인 면모가 청춘 영화 같은 톤으로 전개되는 가운데, 멤버
사실 이 노래는 이글이글 태양이 타오르는 계절에 들어야 했다. 여름은 하루아침에 가버렸고, 우리는 추억하듯 이 노래에 대해 이야기해야 한다. 「San Francisco」. 미국 가수 스코트 매켄지의 이름을 영원으로 이끈 시대의 명곡이다. 1996년에 크게 인기를 모은 한국 드라마 「애인」의 주제곡이기도 했지만, 사실 남녀의 개인적인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지는 않다. 노랫말을 조금 살펴보자. “샌프란시스코에 가시면 잊지 말고 머리에 꽃을 꽂으세요. 샌프란시스코에 가시면 친절한 사람들을 만나게 될 거예요. 여름에는 사랑의 집회가 열릴 거예요. 샌프란시스코의 거리에서는 사람들이 머리에 꽃을 꽂고 있어요. … 새로운 생각을 가진 세대가 모두 살고 있어요. 활기에 찬 사람들 … 그 곳의 여름은 사랑스러울 거예요.” 「San Francisco」의 노랫말은 명백하게 히피들의 이상을 반영하고 있다. 머리에 꽃을 꽂은 이들이 한여름 샌프란시스코의 거리 위에서 모든 세대와 화합해 미국을 가로지르는 강한 떨림과도 같은 운동, 집회를 벌이니까 동참하는 뜻으로 머리에 꽃을 꽂으라는 내용이다. 매켄지의 노래는 팝 음악사에 길이 남은 ‘몬테레이 페스티벌(Monterey Internat
2024년 9월 23일 월(음력 8월 21일) 띠별 운세 쥐띠 36年生 일이 엉키면 마무리 짓기 쉽지 않으니 한 눈 팔지 말고 집중해야 될 것입니다. 48年生 어렵고 복잡한 일보다는 쉽고 간단한 일을 선택하여 우선 처리해야 좋아요. 60年生 신용이 가장 큰 재산이니 사소한 약속이라고 잊지 말고 꼭 이행해야 돼요. 72年生 무언가를 시작하려고 한다면 제대로 알아보고 시작해도 늦지 않으니 꼼꼼해지세요. 84年生 새로운 일을 계획하고 있다면 홀로 해내기에는 역부족이니 용띠생과 함께 하세요. 96年生 관계를 빠르게 진행하는 것보다 더디더라도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것이 좋아요. 08年生 시작은 거창하나 끝이 흐지부지 될 수 있어 협상과 조율이 중요한 시기입니다. 소띠 37年生 꼰대마인드는 버리고 이해하고 인정하는 마음을 가져야 앞으로 많은 대화가 돼요. 49年生 혼자서 못하는 일은 욕심내지 말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나눠서 해야 좋아요. 61年生 당장에 이익이 생기지 않더라도 꾸준히 노력하면 보람과 결실이 나타나요. 73年生 많은 것을 얻고 싶다면 남들보다 더 열심히 노력하고 부지런을 떨어야 돼요. 85年生 자신에게 다소 힘에 부치는 일이라도 능히 해결하고 좋은 성과